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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키가 좀크기를 10초씩만 기도해주세요.원글은펑합니다

주미 조회수 : 2,714
작성일 : 2023-02-11 11:11:32
귀중한 댓글은 그대로 둘게요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


IP : 110.11.xxx.1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바닥
    '23.2.11 11:14 AM (211.218.xxx.160)

    발바닥운동 많이 하게 하세요.
    농구하게 하거나
    자기전 우유 많이 먹이기
    발맛사지 해주고
    전에 키크는 거 티비에 의사가 나와서 말하는데
    농구 배구 등 발바닥에 자극이 많이 가는게 해주라고 하더군요.
    무엇보다 일찍 재우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 2. 감사합니다
    '23.2.11 11:15 AM (110.11.xxx.13)

    지금 킥복싱시키고있는데 적어주신것도 열심히 시켜볼게요
    고맙습니다 ~^^!!!

  • 3. ...
    '23.2.11 11:18 AM (223.39.xxx.245) - 삭제된댓글

    가능할거예요!
    영양제 잘 챙겨먹이시고
    양질의 수면 충분한 시간 하도록 도와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4. ...
    '23.2.11 11:19 AM (223.39.xxx.245)

    가능할거예요!
    영양제 잘 챙겨먹이시고
    양질의 수면 충분한 시간 하도록 도와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5. 정말
    '23.2.11 11:20 AM (110.11.xxx.13)

    감사합니다. 요새 길가면 중고생들 키가 어찌나큰지, 예전에는 당연히 여긴게 그게아니라는걸 깨닫습니다. 먼저 잘키우신 선배맘님들 존경스럽습니다 ~~~

  • 6. 에휴
    '23.2.11 11:21 AM (119.69.xxx.167)

    키가 뭐길래 글이 이렇게까지 처절할까요...

  • 7. ...
    '23.2.11 11:22 AM (106.102.xxx.6)

    운동 많이 시키시고 잘 재우고 소고기 많이 먹이시고. 본인이 운동하고 해야 해요.

  • 8. ㅡㅡㅡ
    '23.2.11 11:22 AM (218.55.xxx.242)

    아들아~
    지금부터 1년에 10센티씩 쑥쑥 커서 180되렴

  • 9.
    '23.2.11 11:22 AM (110.11.xxx.13)

    네 이런댓글도 있을것같았어요. 성장 늦은아이키우니 이렇게 절절해지네요~~
    제글이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 10. ...
    '23.2.11 11:24 AM (125.178.xxx.184)

    불편한게아니라 원글이 관종같아서요. 본인아들 키문제는 본인 가족끼리나 얘기하세요

  • 11. ...
    '23.2.11 11:27 AM (1.232.xxx.61)

    한 해에 10센티 넘게 크는 애들 많아요.
    꼭 170 넘을 거예요.
    기도 동참!

    윗님
    남 일에 신경 쓰지 말고 가던 길 가시오,
    당신 아들 키 문제 얘기한 것도 아닌데
    웬 시비???

  • 12. 아뮤
    '23.2.11 11:28 AM (61.105.xxx.50)

    농구가 제일 좋다고 들었어요
    저희 큰애도 병원에서 158 예상했는데
    우유 많이 먹이고
    농구랑 음악 줄넘기 시켰는데
    지금 164에요
    저희애는 딸입니다

  • 13. ,.
    '23.2.11 11:30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골연령이 몇살인데요?
    성장클리닉에서는 예상키 얼마라고 하나요?

  • 14. 1111
    '23.2.11 11:32 AM (58.238.xxx.43)

    15세 아닌가요?
    올해 10센티 넘게 크고 더 클테니 걱정 마세요
    우리 아들도 그 키였는데
    저도 제발 170만 되면 소원이 없겠다 했는데
    174예요 정작 174 되니 2센티만 더 컸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길래 참 내마음 간사하다 했네요
    174가 큰 키는 아니어도 어릴때 걱정했던거 생각하면
    너무 감사한 일이죠

  • 15. ...
    '23.2.11 11:36 AM (117.111.xxx.249)

    4년씩이나 고양이 밥 준거에서 아웃
    사람한테 엄청난 민폐를 끼쳐왔네요
    고양이가 그리 좋으면 님 집에 데려다 키워요
    생태계 교란시키지 말고

  • 16. ...
    '23.2.11 11:37 AM (59.8.xxx.198)

    잘 먹고 잘 자야 크더라구요.
    아들은 어릴때부터 아토피가 있었는데도 잘먹고 잘잤어요. 지금 키가 186이고요.
    딸은 초3까지 또래보다 컸었는데 4학년때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더니 그때 키가 안컸어요.
    그뒤 5학년 이후 좀 크고요. 지금 163이예요. 아마 4학년때 다이어트 심하게 하지 않았다면 더 컸을거예요. 둘다 성인이예요.

  • 17. ..
    '23.2.11 11:39 AM (182.216.xxx.30)

    킥복싱하면 줄넘기는 기본으로 하겠네요..우리딸 초등때 과
    제가 줄넘기였어요. 맨처음에는 한개밖에 못넘기더라구요
    . 매일 집앞애서 줄넘기 연습하더니 100개,200개~~ 점점
    500백도 하고...놀라운게 올해 21살이예요~ 키가 175cm
    이예요~ 잘먹어서 고등학교때 최고 몸무게도 80kg 넘어
    간적도 있었죠..지금도 헬스다니면서 64kg까지인데 생활기록부에 초1부터~고3까지 신첵기록 나오는데 중1~중2때는 13cm 도 컸더라구요..저는 줄넘기 영향이 제일 컸던거 같아
    요..꾸준히 시켜보세요~~ 180cm 까지 클거예요.

  • 18. 감사
    '23.2.11 11:39 AM (110.11.xxx.13)

    너무 감사합니다 ~~
    남편키는 178이고 골연령은 두달전 163-170사이를 받았어요ㅜ의사두명은 165넘기기 어려울수있다고 들어서 주홍글씨처럼 돌이 박히더라구요.
    고등딸도 초등때 158예상키받고 지금은 164라서 아들도 170언저리까지만 가자고 매일 기도하고 쇠고기,닭고기,돼지,우유 먹이고 하고있어요.

    12월생이라 어찌보면 지금 중학교갈 나이라고 치면 약간의 위안이 되지만 168.169라도 가자 싶은 마음입니다.

    174아드님 정말 감사할일맞아요~~♡축하드립니다.

  • 19.
    '23.2.11 11:39 AM (59.10.xxx.175)

    비타민디 잘챙겨먹이세요. 기도할께요. 엄마가 정말 좋은분이네요.

  • 20. ..
    '23.2.11 11:4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중1에 아이 키 때문에 글 썼는데
    모두 친절하게 경험담 나눠주고
    같이 잘 자랄꺼라고 위로해줬는데
    어쩌다 요즘은 니들끼리 해결하는 말까지..
    당연히 본인들이 해결하는거고
    위안 받자는 게시판 아닌가요.

    중2 여름방학이 관건이예요
    소고기 열심히 먹이고
    방 문틀에 철봉 달아 매달리기
    스트레칭 농구 이것저것 시키세요
    영양제도 먹이고요
    주말엔 오후 3시까지 자도 안깨웠어요
    울 아이 지금 174예요 20세

  • 21. 생태계교란
    '23.2.11 11:42 AM (110.11.xxx.13)

    저희아파트는 중성화 매년2회씩하고 아파트차원에서 함께하는거에요. 그래서 개체수조절 되고있구요.
    암튼 격려주신분들 너무감사합니다.

    원글은 그냥 지우겠습니다. 댓글써주셔서 격려해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22. 나들목
    '23.2.11 11:47 AM (125.184.xxx.56)

    에그 박복한 댓글에 신경쓰지 마세요. 가족끼리 할 얘기면 어기 게시판이 사라져야지..
    저희는 성장주사 맞히고 있는 중이라 공감이 많이
    가고 댓글에 도움도 받고 갑니다.

  • 23. 저도 캣맘
    '23.2.11 12:09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수영시키세요. 워낙 소모 칼로리 높아서 식욕 당기니 많이 먹어요. 스트레칭도 되니 체형개선에도 좋고요. 육류 위주로 먹이되 아이가 먹고 싶다는 건 종류에 상관없이 다 먹이세요. 당분간 먹는 양이 무서우리만치 폭발적으로 늘어날 거에요. 최대한 빨리 10-11시엔 재우세요. 공부는 우선 마음에서 내려 놓고요. 과고 영고 목표 아니라면 공부는 좀 늦게 해도 됩니다. 체형에 따른 자존감 높고 체력 따라주면 막판에 힘내서 열공해요.

  • 24. 수영
    '23.2.11 12:13 PM (110.11.xxx.13)

    방학때한번 시켜볼까요
    네 지금 영수는 집에서 문제집만 풀고있어요^^;
    따뜻한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애아빠도 주사반대하고 경제적이유로ㅡ해서 정말 갑갑했는데 따뜻한글보며 저도 더 힘내보겠습니다~~!!!♡

  • 25. 9949
    '23.2.11 12:21 PM (223.38.xxx.51)

    아드님 키 더 크시길 기도해요 저희도 작아서...ㅜㅜ 이상한 댓글은 신경쓰지 마세요 화이팅입니다

  • 26. ^^
    '23.2.11 12:34 PM (220.80.xxx.96)

    원글님 아들 174까지 크게 기운 다 갔으면
    남은 기운 우리아들한테도 좀 주세요 ^^;;
    고2 168인데
    열에 아홉은 보자마자 잘생겼네~ 하는데 키가 ㅜㅜ
    무한 긍정인 아들인데 딱 2센치만 컸으면 !!!!

  • 27. 220님
    '23.2.11 12:48 PM (110.11.xxx.13)

    저도 꼭 기도드릴게요,저는지금마음으로 168도 감지덕지지만, 님의 심정은 2센티만 더ᆢ를 알기에
    바로 기도했습니다. 70넘기기를~~~^^!!!

  • 28.
    '23.2.11 1:16 PM (59.10.xxx.175)

    위 125 머시기씨
    여기 글쓰는 모든이가 다 관종이예요.
    제발 82에서 좀 꺼져줘요. 닥치고 글만 읽던가.
    당신같은 부류가 악플러예요. 알아요??

  • 29.
    '23.2.11 1:50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우리애들도 좀 컸음 좋겠어요
    기도로 클수 있나요?

  • 30.
    '23.2.11 1:51 PM (118.235.xxx.110)

    우리애들도 좀 컸음 좋겠어요

  • 31. ...
    '23.2.11 3:09 PM (114.200.xxx.116)

    제가 대학교 근처 자주 나갈일이 있어서 가보면 남자대학생들 키작은 애들 진짜 많아요
    중간은 없고 크거나 작거나인데 작은애들이 더 많네요

  • 32. 가람
    '23.2.11 5:19 PM (1.237.xxx.200)

    꼭 원하는 대로 되길 기도드립니다:)

  • 33.
    '23.2.11 5:28 PM (110.11.xxx.13)

    감사합니다 1237님^^

  • 34. ㅎㅎㅎ
    '23.2.11 8:36 PM (61.85.xxx.153)

    키크세요 ㅎㅎㅎ 비나이다

    제 남동생 키가 160.5인데
    어릴때 제가 부모님께 강하게 조언해서 남동생 청소년기 호르몬 주사 맞게 만들었거든요
    남동생왈 그 주사 안맞았으면 군대라도 안갔을텐데 하고
    원망 한번 들었습니다 ㅎㅎ 농담이었지만.. 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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