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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했어요. 그런데 앨범에..조언좀 주세요

ㅠㅠ 조회수 : 7,403
작성일 : 2023-02-10 22:41:33
졸업앨범 학급 사진에 아이사진이 빠졌어요
단체사진에는 있지만..ㅠ

졸업사진을 사정이 있어서 다른친구보다 늦게 찍기는 했지만 학급독사진에서 빠진다는 이야기도 못들었고 늦게라도 찍으려고 토욜에 가서 찍었습니다. 평생남는거고 졸업생이 다같이 공유하는 앨범인데
한마디 양해도 없이 이래도 되는 건가요?

앨범비 5만원인가는 아무말없이 받아먹고
담임선생도 사진관도 전화한번없이 이런 만행을 저질러도 되는 건가요?

앨범 앞쪽에 아이사진만 혼자 크게 제본 해 놓았는데
그건 저희 아이 앨범에만 있는거지 전체 앨범에는
학급사진에서 빠져 있는 거라서요. 한마디로 눈가리고 아웅 입니다.
아이가 힘든시기가 있어서 어렵게 졸업했는데
마음이 너무 상하고 속상 합니다.
이렇게 양해도 없이 이런경우 항의할 순 없을까요?
IP : 121.127.xxx.2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10 10:42 PM (59.12.xxx.56)

    아니 어떻게 그런일이..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ㅜ
    학교측에 항의해 보셨오요????

  • 2. 엄마
    '23.2.10 10:44 PM (121.127.xxx.26)

    오늘 졸업한거라 ㅠㅠ
    이게 돌이킬순 없지만 양해도 없었다는 것에 그냥 넘기고 싶진 않습니다

  • 3. 엄마
    '23.2.10 10:45 PM (121.127.xxx.26)

    담임한테 항의해야 하나요? 사진관에 해야하나요?
    댓가를 바라기도 뻘쭘한 일이라
    어쟀든 답도 없고요 ㅠ

  • 4. .....
    '23.2.10 10:47 PM (182.211.xxx.105)

    어차피 보지도 않을텐데...
    그냥 환불받으세요..

  • 5. .....
    '23.2.10 10:47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문제는 해결 대안이 없다는 거예요. 비용을 돌려받는 것 외에 뾰족한 수가 없는거죠.
    앨범작업이 꼼꼼해야하는데 그러지못했던거죠

  • 6. 아..
    '23.2.10 10:51 PM (59.9.xxx.128)

    사진관에서 실수하지 않고서야...
    사진관에 꼭 물어보세요.
    이런 사항을 모를 수도 있어요

  • 7. 엄마
    '23.2.10 10:52 PM (121.127.xxx.26)

    싸워서 5만원 환붋이외에 답이 없다니ㅠㅠ

  • 8.
    '23.2.10 10:53 PM (39.125.xxx.34)

    사진관에서 잘못했다해도 학교에서도 확인도 안하고 제본을 하지는 않았을텐데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ㅔ

  • 9. 푸른섬
    '23.2.10 10:54 PM (112.172.xxx.30)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황당하네요 ..
    저라면 어차피 내 얼굴도 없늠 앨범 안 받을래요.
    환불 받아야죠. 그리고 앨범 잘 보지도 않아요 …

  • 10. ,,,,
    '23.2.10 10:56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1차 사진관 잘못,, 2차 담임이 확인을 잘 하셔야 하는데..
    지금 상황으로서는 사진관과 담임에게 알려야하지요.

  • 11. 엄마
    '23.2.10 10:56 PM (121.127.xxx.26)

    항의를 하면 5만원은 환불이 쉬울까요?
    어쟀든 앞에 우리아이 앨범에만 대문짝만하게
    아이사진 박아 놓고..담임선생님 한테 항의하면
    생활기록부만 나빠지는건 아닌지
    졸업했으니 기록은 상관 없을까요?
    정말 한소리라도 하고 싶어요

  • 12. 아줌마
    '23.2.10 10:58 PM (61.254.xxx.88)

    애효...
    얼마나 속상하실지 ㅜㅠ

  • 13. ,,,
    '23.2.10 11:02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담임이 확인하는 절차가 있어요. 얼굴과 이름이 일치하는지? 누락된 학생이 있는지? 이상한 모습으로 나오지 않았는지 등

  • 14. 엄마
    '23.2.10 11:05 PM (121.127.xxx.26)

    사진이 아예 없는건 아니고
    단체사진과 조별?사진은 있어요.
    그런데 교복입은 개인 독사진이 빠졌어요..ㅠ

  • 15. ...
    '23.2.10 11:05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교감에게도 알려야 내년에 이 업체에서 제작하지 않아요. 큰 실수를 한거예요.

  • 16. ....
    '23.2.10 11:06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독사진이 중요하지요.

  • 17. 그런경우
    '23.2.10 11:08 PM (188.149.xxx.254)

    님 아이 사진을 학급 전체에 돌려서 끼워달라고 했음 되는데.
    그런 경우 가끔 있어요.
    한국은 아니고 미국 고등학교 두 군데를 다녔었는데, 한 곳에서 11학년때 졸업사진 찍었고 한 곳에서는 앨범도 안받았음. 졸업장만 받고.
    졸업 안 한 고등학교에 내 사진만 이름도없이 덜렁 들어있고...사촌과 같은 학교 학년 이었음..
    다른 진짜 졸업한 고등학교에는 내 사진도 없을걸요. 이름은 들어있나. 그것도 관심없어 모르겠네요.
    어쨌든 졸업장만 내 손에 지금껏 있답니다. 이것만 있음 되지요. 이걸로 여태 증명 해왔는걸요.

    원글님 나같은 모르쇠둔한인간도 있고, 인간사 사진 있고없고가 전혀 중요한것도 아니에요.
    졸업한 고등학교에서 나처럼 사진과 이름 실리지못한 친구가 자기 사진을 친구들에게 돌렸었어요.
    그 기억도 있네요.
    이게 벌써 어언..30년전 이네요.

  • 18. 종종
    '23.2.10 11:16 PM (211.36.xxx.105)

    이런 일 있어요
    단체 사진에 있음 괜찮아요
    남편 친구도 비슷한 경우인데
    앨범보다 이 새끼는 아파서 병원가느라 사진이 없어.착한 놈이었는데...ㅎ ..하면서 다른 친구보다 더 길게 설명해주던걸요?
    친구들은 다 기억해줘요^^

  • 19. 엄마
    '23.2.10 11:17 PM (121.127.xxx.26) - 삭제된댓글

    그러셨군요. 쪼금 위안이 되긴 합니다.
    그런데 딸일이고
    또 딸이 방황도 했고 어려운 고비도 나름 극복하고 의미있게 졸업한거라 저 개인적으로는 의미있는 졸업식이었어요.

  • 20. 괜찮아요
    '23.2.10 11:20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30년 후 쯤이면 딸이 딸의 자녀들에게 웃으면서 사연 풀어주고 있을겁니다^^

  • 21. 엄마
    '23.2.10 11:21 PM (121.127.xxx.26)

    ㅎㅎ 에휴 역쉬 82는 현명한 분이 많네요.
    위안이 되어 갑니다.
    아까 울컥해서 야밤에 담임한테 문자질 할까 고민하다
    올렸네요.

  • 22. 뭐이런
    '23.2.10 11:42 PM (59.26.xxx.88)

    인쇄소에서 분명 교정보고 했을텐데 실수한걸거에요. 교정을 몇번 볼텐데.. 저런경우 그 페이지만 따로 인쇄해서 껴주던지 그 인물사진만 따로빼서 스티커작업해주는데 그것조차 안해준거네요. 학교나 담임샘은 몰랐을테고 사진관에 따지세요.

  • 23. ㅇㅇ
    '23.2.10 11:43 PM (113.10.xxx.90)

    남편 친구도 비슷한 경우인데
    앨범보다 이 새끼는 아파서 병원가느라 사진이 없어.착한 놈이었는데...ㅎ ..하면서 다른 친구보다 더 길게 설명해주던걸요?
    친구들은 다 기억해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친구들 너무 좋아요. 남편분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24. 엄마
    '23.2.11 12:11 AM (121.127.xxx.26)

    네 따뜻한 말 ^^:;:
    저도 딸한테 그렇게 위로 해줘야 겠어요.
    또 인쇄소에 스티커 작업 몇장이라도 요청해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막막하고 속상했는데
    이이상 더 방법은 없을거 같네요..
    모두들 편한밤 되세요

  • 25. 앨범
    '23.2.11 12:51 AM (124.50.xxx.180)

    업무 했었어요. 사진관 실수이고 검수 제대로 하지않은 담임 실수입니다. 독사진을 따로 찍으셨다니 빠뜨린 것 같아요. 담임에게 얘기하시고 사진관과 연락하셔서 사과와 환불 받으세요. 넘 안타깝고 속상하시겠지만 일부러 뺀건 아닙니다. 의외로 실수 많아요.

  • 26. ....
    '23.2.11 12:54 AM (121.141.xxx.99)

    스티커 30장 정도 만들어서 친한 친구들에게 돌리세요. 평생 기억하자~ 하면서요

  • 27. 엄마
    '23.2.11 2:04 AM (121.127.xxx.26)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82 밉다가도 못 떠나는게 이유가 있었네요

  • 28. peaches
    '23.2.11 2:16 AM (182.209.xxx.194)

    앨범보다 이 새끼는 아파서 병원가느라 사진이 없어.착한 놈이었는데...ㅎ ..하면서 다른 친구보다 더 길게 설명해주던걸요?
    친구들은 다 기억해줘요^^22222

    이 새끼는~~
    이부분ㅋㅋㅋ
    남편분 목소리 전혀 모르지만
    진짜 들리는듯 합니다ㅎㅎㅎ
    저렇게 세심하게 설명도 해주고
    그걸 기억해주고
    이런글에 마침 딱 적어주시네요~

    방법없어 참 답답하다 읽어내려가다가
    저댓글 보니
    갑자기 뭔가 뻥 뚫리면서 흐뭇해졌어요^^

  • 29. ...
    '23.2.11 3:00 AM (39.117.xxx.195)

    지인 얘기에요
    초등학교 졸업앨범에 원글님처럼 아이 독사진 빠져서 담임한테
    잔화해 사과받고 전체 아이들 졸업앨범 회수해서
    다시 독사진 올렸어요
    그부분만 어떻게 한것 같은데 감쪽같이 넣어놨더라구요
    졸업앨범에 내 독사진 빠지면 그게 무슨 의미이며
    화가나도 너무너무 나는 상황인데요
    그게 환불받는걸로 끝나나요
    그냥 넘길일 아니죠. 앨범에 전체학생 올려 정상으로 해놔야죠

  • 30. ㅇㅇ
    '23.2.11 8:29 AM (222.236.xxx.144)

    100% 담임 실수 입니다 담임선생님 학년부장님에게 전화하세요. 어쩌다 확인 누락으로 일어났네오.
    안되면 교감한테라도 항의전화 하세요.
    졸업식을 해서 지금 해결책이 별로 없어보이기도 하네요.

  • 31. ...
    '23.2.11 9:51 AM (1.228.xxx.67)

    윗분말씀처럼 담임이 애들 졸업앨범 회수해서
    사진 끼워넣게 얘기라도 해보세요
    양심있으면 해줄거여요

  • 32. spring
    '23.2.11 2:32 PM (39.7.xxx.163)

    제친구이자 바로 뒷번호였던 친구는 아예 다른사람의 사진이 ...ㅜㅜ

    넘 소름끼침 넘 낯선사람이 제친구이름으로 사진이 올라가있어 다들 경악....

    전교생중에 있던 사람도 아님

    근데 웃긴건 좀 닮았있긴했어요

  • 33. ...
    '23.2.11 5:44 PM (175.209.xxx.111)

    스티커 30장 정도 만들어서 친한 친구들에게 돌리세요. 평생 기억하자~ 하면서요 22222222

    오히려 더 특별한 친구로 오래 기억에 남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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