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직은 집 살 시기 아닌거죠

월세수입 조회수 : 4,311
작성일 : 2023-02-10 00:23:35

월세 수입을 얻으려 집을 알아보고 있어요.

마음에 드는 집이 있어요. 새로 임차인 구하는 것도 모험이라 있는 임차인 있는 집(내년 하반기만기)을 그냥 구매하려고 해요.

근데 이집은 여전히 작년 가격으로 나와있네요.

현금통장 깨고  주식 깨고 해서 이 집 마련을 하면 약 1천만원 남네요.

근데 아직은 관망하여야 하는 거죠?

또 그동안 여유돈 현금통장에 넣어놓다가 1천만원으로 비상 발생시 잘 커버할 수 있을지 걱정되긴 해요.

IP : 110.44.xxx.19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은
    '23.2.10 12:29 AM (110.44.xxx.195)

    약간은 내려갔는데 이 집만 그대로예요.
    지금 전문가분들 이야기가 2018년까지라고 하는데 이 집외에 주변은 약간 낮아졌어요.
    그래서 2018년도 까진 아니더라도 주변 시세에 맞춰 제가 먼저 부동산 통해서 금액제시를 할까 싶기도 하네요.

  • 2. 집주인
    '23.2.10 12:37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안급한가보죠. 남이 봐도 탐낼 물건인거고요.
    일단 부동산 가서 브리핑 받아보세요. 다른집도 보고요.

  • 3. ㅇㅇ
    '23.2.10 12:44 AM (14.39.xxx.225)

    윗님 다른 나라도 물가 안꺾였어요...미국 cpi 떨어진거 아마 다시 오를껄요.
    미국 지표는 언제든지 조작도 가능해요. 전세계가 고물가에요.

  • 4. 그럼
    '23.2.10 1:17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내년 만기때 전세금 내릴텐데 차액은 어떻게 내주시려구요?
    현 임차인 연장해도 시세대로 내려달랄텐데
    안 맞춰주면 시세대로 이사하는게 임차인한테 유리해서 어차피 내년 하락장에서 임차인 구해야하는 실정임
    가격을 맞춰서 사세요 급매로 왜 작년가에 지금사요
    급매사서 전세 맞추세요 전세가도 낮게 지금 가진 현금 갭에 맞춰 살 급매를 기다리기

  • 5. 금리가
    '23.2.10 1:35 AM (203.251.xxx.105)

    다는 아니예요. 2005년도에 집살때 대출금리가 거의 5%에 가까웠어요. 그때가 폭등기의 시작이었고요. 금리보다 더 중요한건 집값의 수준이예요. 지금은 과하게 비싼게 맞고요.

  • 6. 계산
    '23.2.10 1:46 AM (211.178.xxx.150)

    월세 지금 엄청 잘나가요. 계산을 함 해보셔서 이득이다 싶음 사는거죠

  • 7. ㅇㅇ
    '23.2.10 4:19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본인이 판단하셔야죠.
    그런데 거래절벽이 아직도 계속되면 아직은 더 내려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거래량이 좀 많아지고 그러면 슬슬 상승이 아닐까 싶긴 한데
    완전 바닥에서 사려다가는 또 못 사는 수도 있고 하니.

  • 8. ㅇㅇ
    '23.2.10 4:25 AM (220.89.xxx.124)

    꼭 그집을 사야하나요
    내년 하반기가 세입자 만기면
    집 주인은 그 때까지는 팔리든말든 상황이라 집값 안 내릴것 같은데요

  • 9.
    '23.2.10 5:42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이 봐도 욕심 나는 집인데 싸게 안팔죠
    울 단지도 좋은 자리는 몇년째 나오지도 않고 좀 나은거 나오면 호가에요
    그냥 안 팔더라구요 살기 좋은 자리는

  • 10.
    '23.2.10 5:46 AM (218.55.xxx.242)

    남이 봐도 욕심 나는 집인데 싸게 안팔죠
    울 단지도 좋은 자리는 몇년째 나오지도 않고 좀 나은거 나오면 호가에요
    그냥 안 팔더라구요 살기 좋은 자리는
    맨날 안좋은 자리들만 수시로 나오고

  • 11.
    '23.2.10 7:25 AM (211.248.xxx.147)

    급매면 살거같은데요. 바닥은 모르는거라 매수자우위인 시장일때 rr이 급매로 나오면 살듯요.지금은 내집도 안팔리니 못사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442 이스라엘, 미국 시민권자 한인 2세 평화활동가 체포·구금…추방 .. light7.. 01:01:40 27
1782441 일주일간 해외출장갈때 6살 아이는 누가 맡아줘야 할까요? 3 속터져 01:00:53 43
1782440 저속노화 정희원 댓글 2 ..... 00:41:41 857
1782439 나솔 결혼커플 영숙 영철인가요 1 ... 00:35:16 504
1782438 핸드폰 케이스 뭐 쓰세요? 4 궁금 00:27:27 150
1782437 디지스트가 어느정도레벨인가요? 5 ㅇㅇㅇ 00:21:22 491
1782436 겨울여행으로 1 o 00:21:21 227
1782435 경희대 전자공 과 시립대 전기전자컴퓨터 선택힌다면 2 둘다 00:02:19 506
1782434 한국사람은 진짜 편리한거 좋아하는것 같아요 8 00:01:01 1,194
1782433 쿠팡대표, 전번은 개인정보라서 대답 안한다 4 ... 2025/12/17 564
1782432 제가아파서 응급실간다고 시어머니와 통화하는중 서운한 일 6 .. 2025/12/17 1,441
1782431 동안이라는 소리 들으면 어떻게 반응하세요? 9 abc 2025/12/17 737
1782430 29기 광수 누구 닮았나..했더니 2 닮은꼴 2025/12/17 855
1782429 냉동 피자를 추천해주세요 13 2025/12/17 735
1782428 공부도 안하면서 고딩이 4 으휴 2025/12/17 631
1782427 오타 내고 빵 터졌어요 2 ㅋㅋㅋ 2025/12/17 746
1782426 나솔영숙스타일 6 나솔 2025/12/17 1,139
1782425 기쁜날 축하받고싶어요(합격운 나눔) 25 밝음 2025/12/17 2,006
1782424 너경원 아니 나경원의원님은 바쁘시네 3 ㅇㅇ 2025/12/17 553
1782423 성신은 많이 올라온건가요 5 ㅗㅗㅎㄹ 2025/12/17 1,017
1782422 심한 변비인 분들만 보세요. 10 ?? 2025/12/17 1,566
1782421 남편이 해외 출장 가는데 시어머니 16 .ㅗㅓㅓ 2025/12/17 2,027
1782420 옥순 이상해요 9 ... 2025/12/17 1,608
1782419 해리가샐리를만났을때 감독 아들에게 살해당했네요. 4 ㅜㅜ 2025/12/17 1,625
1782418 성신여대 괜찮을까요?? 21 성신 2025/12/17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