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에 집앞에 상가 나가서 11시 반 되어도 안오길래
카톡에 돌아오라.고 보냈거든요
바로 좀 있다 왔더라구요.
오늘 재밌었냐고 물어보니
애들이 2차 가자고 하는데
돌아오라.해서 왔고
친구들만 2차가서 계속 울 딸 생일 축하했대요.
헉 해서 말을 하지...하니
돌아오라.가 넘 무서웠대요.
돌아와야 할 것 같았대요
대학생딸 생일인데요
엄마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23-02-08 20:56:59
IP : 180.228.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라멜
'23.2.8 8:59 PM (125.176.xxx.46)세상에 순진하고 순하네요 ㅎㅎㅎ
2. .....
'23.2.8 9:00 PM (211.221.xxx.167)돌.아.오.라 그 단어뿐이었다면
무서울만 했네요 ㅎㅎㅎㅎ3. ㅋㅋ
'23.2.8 9:00 PM (180.228.xxx.130)제가 넘 졸려서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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