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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기견 입양 받으려다 너무 상처받네요

엉엉 조회수 : 6,328
작성일 : 2023-02-07 16:21:54
두달전부터 외동딸 입시끝나고 소원하던 강아지를 분양받고 싶어하기에 제가 미혼때 세마리를 키웠었는데 한마리는 아는언니가 못키우겠다는 아이 데려와 키운아인 노령으로 숨거둘때까지 같이했고 두마린 펫샵에서 분양받았다가 이삼주만에 동물병원에서 천만원정도 돈을써도 못고치고 숨을 거둔경험으로 유기견 입양으로 딸을 설득했어요
딸이 워낙 동물을 좋아해서 전국의 유기동물보호소로 갈 결심을 했죠 전화해서 신청해도 여기해봐라 저기해봐라 그아인 여기없다
책임비가 생각보다 큰곳도 많았고 병든아가들도 연락을 큲으시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어떤 다섯살강아지 임보처에 분양받고 싶다고 연락드리니 다른강아지도 많은데 왜 그애냐 얘는 어떠냐 얘데려가면 얘끼워준다 그러시는분도 있구요 그런데 그애는 왜 안되나요 했더니 그강아지는 우리집을 심사를 거친대요 우리집 사진을 찍어보내고 우리가족사진을 찍어보내라고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이강아지가 주로 생활할곳을 찍어서 보내래요 그러더니 가면 호강하겠네요 그럼 여기있는애들 세마리정도 데려가심 좋은데 하길래 차차 익숙해지면 데려오고 지금은 그애만 데려올게요 하니 생각해보겠다더니 띡하니 톡으로 도저히 안된다네요ㅠㅠ 내참
오늘은 어떤분이 시흥으로데리러 오라기에 믹스견 두살아가 데리러가기로해서 itx왕복 예약하고 애견가방 로켓와우로배송받고 나기며 장소확인하는데 문자를 씹네요 확인도 안하고 전화도 안받고 저 이먼거리 가봐야되나요 포기하나요? 저 유기된거 맞죠?
IP : 116.120.xxx.6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생은
    '23.2.7 4:26 PM (210.123.xxx.252)

    어찌 그런 일이 있대요? 용보협이나 가평쉘터 찾아보세요. 세상 예쁜 유기견들 너무 많습니다.

  • 2. ...
    '23.2.7 4:27 PM (115.138.xxx.141)

    https://www.ekara.org/kams/adopt

  • 3. ...
    '23.2.7 4:30 PM (202.14.xxx.161)

    저흰 강아지고양이 무료분양 사이트에서
    인연이된 강아지 데려왔어요
    주인이 키우다가 못 키운다는 사연이 있지만
    우리 첫 강아지는 키우는 동안 사랑 많이 받고 자랐는지
    여러모로 서로 적응하기 수월해서 좋았어요
    유기견 센터도 하도 말이 많아서 두려웠어요

  • 4. 동물구조협회
    '23.2.7 4:30 PM (222.98.xxx.31)

    들어가보세요.
    2주 후면 안락사 되는 아이들 많아요.
    뭔 아이들을 그런 식으로 신뢰 없게
    분양할까요.
    그런 식으로 말하는 곳은 제끼세요.

  • 5. 심사
    '23.2.7 4:30 PM (121.167.xxx.2)

    심사?를 깐깐하게 해야하는건 맞는데
    (다시 유기하거나 아님 호더들도 많다네요 )
    원글님 경우는 좀 황당하네요
    연락은 받아야지...

  • 6. 사지말고 입양
    '23.2.7 4:31 PM (121.138.xxx.137)

    https://youtube.com/shorts/DvX7XNt0Jpk?feature=share

    안락사시키는 강아지가 너무 많네요.
    입양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 7. ..
    '23.2.7 4:33 PM (106.101.xxx.223)

    시에서 운영하는 보호소에서 주말에 입양했네요ᆢ3개월된 강아지인데ᆢ중성화 수술이랑 1차접종 전자칩 다 해놓았더라구요ᆢ연계 동물병원에서 기본 관리하는 것 같더라구요ᆢ보조금 10만원도 받고ᆢ병원비 지원도 된다고 하네요ᆢ시보호소로 알아보세요

  • 8. 사랑만 있으면
    '23.2.7 4:34 PM (112.166.xxx.77)

    무료로 제주도 빼고 전국 직접 데려다 주시는데
    지금은 진도 꼬물이들이 입양을 기다리고 있어요.
    가끔 소형견 구조도 하시는 분이에요.

    https://www.youtube.com/shorts/3BVm8Xj0APw

    https://www.youtube.com/shorts/B26UuFHITOg

  • 9. . . .
    '23.2.7 4:34 PM (119.192.xxx.109) - 삭제된댓글

    시,군,구에서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 한번 찾아보세요
    안타까운 애들 많은데요ㅠ
    기간 천천히 잡으시구요

    심사까다로운건 양해해주세요
    뉴스 뜨는거보면 더 까다롭게 걸러야된다고 생각해요

  • 10. 어디세요?
    '23.2.7 4:35 PM (58.230.xxx.76)

    서울이라면 행동사 쉼뜰 (신림동) 에서 아이 데려올 수 있어요. 네이버에서 행동사 (행동하는 동물사랑) 찾으셔셔 회원가입후 입양공고 찾아보신 후 (임보자들이 그 아이에 대한 정기적인 자료 올려요.) 입양신청서 작성하시고, 제출후 스텝 상담하신후 데려오세요. 책임비 (중성화랑 예방접종 다 마친 아이들 이에요) 15만원 내고 우리집 사진등이랑 신분증 제출은 다 하는 거에요. 많이 깐깐하긴 한데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단체라 확실한 규칙이 있어서 개인적인 충동으로 중간에 마음 바꾸거나 그런 건 없어요. 4년전에 우리 둘째 그곳에서 입양해와서 함께 잘 살고 있어요. 보석같은 순하고 이쁜 아이들 많으니 내 식구될 아이 잘 찾아서 업글된 행복한 생활 하시긱 바래요. 입양 시도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 11. 아유,,,
    '23.2.7 4:41 PM (211.217.xxx.233)

    누가 오늘 님 댁 앞에 업둥이 데려다주면 좋겠네요.
    별별것들을 다 권력화시키는 참 드문 나라에요

  • 12. 웃기네요
    '23.2.7 4:44 PM (223.38.xxx.47)

    뭐 그런데가 다 있나요? 애견인으로서 위로 드립니다. 상처받지 마세요.
    혹시모르니 처음부터 여러마리 입양할 뉘앙스 풍기지 마시고
    딱 한마리만 입양한다고 얘기하세요
    어플 포인핸드보면 입양기다리는 아이들 많던데
    막상 연락하면 또 다른가보네요
    원글님네 갈 아이는 복이 많은것 같네요

  • 13. 부산동물보호센터
    '23.2.7 4:45 PM (121.144.xxx.224)

    저 여기 봉사다니면서 입양했어요.
    신분증이랑 목줄.케이지만 들고 오심 입양가능하구 책임비없어요. 포인핸드에 올라온 애들도 있고 없는 애들도 있는데..사시는 곳이랑 너무 멀어서 힘들겠죠.

  • 14. ..
    '23.2.7 4:48 PM (58.79.xxx.33)

    햐..안타깝네요. 누가 입양가능한 강아지를 원글님 집에 보내주세요ㅜㅜ 이쁜 강아지 원글님집에 가서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 15. ㅇㅇ
    '23.2.7 4:50 PM (125.179.xxx.236)

    별별것들을 다 권력화시키는 참 드문 나라에요222

    사기들도 어찌나 치는지 ㅜㅜ
    저도 지인이 유기견 입양원한대서 , 애견 밴드에 만날 유기견 입양,임보 관련글 올리는 인간에게 연락했더니
    글쎄 리트리버 섞였다고 40을 달라고 하네요;;

    저희 개는 네이버애견카페에 개주인이
    많은 개를 어쩌지 못하고 파양하길래 데려오긴했는데
    (너무 더러운집에 새벽출근. 밤늦게 퇴근하는 )
    그후에 그 인간 글들 추적해보니
    순종끼리 교배해서 비싸게 팔고 있더라구요 ㅜㅜ
    내가 그 인간을 도운건가 싶어 자괴감이....

    도덕적이고 정상적인 행동 하고 살면 손해라는 생각들 하고 사는지 징글징글해요

  • 16. 원원
    '23.2.7 4:54 PM (1.219.xxx.200)

    https://m.blog.naver.com/kimjuhe8083
    입양 기다리는 아이들 많아요!

  • 17. 크하하하
    '23.2.7 4:55 PM (221.141.xxx.98)

    이상한 사람들한테 걸렸네요.
    재수없다 퉷 하고 잊어버리세요
    그 사람들이 이상한 거예요.

    그 사람들은 개인구조, 개인 임보, 개인 입양하는가 본데
    구조자들이라고 다 정상적, 상식적인 인간들만 있는 건 아니예요.
    좋은 사람들도 많은데, 저렇게 이상한 말 하고
    약속 어기고 그러는 건 이상한 사람이죠. 똥 밟았네하고
    잊으시고
    다른 곳으로 다시 찾아 보세요
    저 사람들이 임보하는 개들이 불쌍하네요
    임보자 잘못 만나서 가족 만날 기회도 잃고...

    유기견 입양하기에 제일 쉬운 방법은
    시보호소 입니다.
    지자체에서 입양후 중성화 수술비 지원해 주는 곳도 있도요.

    안락사도 있어서 한 마리라도 얼른 데리고 나가면
    다른 한 마리는 조금이라도 더 살 수 있고요.

    그런데 임보를 거치지 않았으니
    개가 어떤 성향인지 잘 모른채로 데려와서
    교육을 온전히 입양 가족들이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고요

    유명한 동물 보호 단체들에서 입양하는 게
    제일 안전하긴 합니다
    단체를 통해 임보 중인 애들은 sns에 홍보를 꾸준히
    하므로
    내가 그 sns를 성향,외모 대충 파악한 수
    선택을 할 수 있고
    단체에서 입양 보내는 거라서 임보자, 단체 임원들을 통해서
    아이의 성향에 대해 충분히 들을 수 있어요
    임보자가 기본 교육, 건강 관리 해놓은 상태고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가족들 모두 입양 동의. 집안 사진
    자가. 전세. 직업. 연봉.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 사진
    아이가 많이 아프면 병원비는 어쩔 거냐 등등 다 물어 보고요
    기본적인 이해가 되어있는 사람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여러 테스트 질문을 해요.
    개가 이러이러 하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이런 건데 대략 다 합쳐서 20문항 정도 되고요.

    그거 대답하다보면 현타가 오기도 하는데
    그것 때문에 기분 나빠서 펫샵 가는 사람도 있고요.
    진짜 내 아기 데려온다 생각하면서 하는 사람도 있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사설 보호소에서 살다가 임보 간 애들이 제일 무난한 것 같아요
    사설 보호소라서 돈이 없으니 한 마리라도
    입양 가주면 고마워서
    입양 가족한테 온갖 걸 질문하고 요구하지 않아요
    기본적인 것만 요구하죠. 아무한테나 보내지도 않지만.

    혹시라도 생각 있으시면
    제가 아는 사설 보호소 연결 해드릴 수 있으니까
    답변 주시면 제가 채팅방 만들어서 알려드릴게요.

  • 18.
    '23.2.7 4:58 PM (180.65.xxx.224)

    원글님 다른 분들을 위해 글을 지우시려거든 본문만 지워주세요. ^^

  • 19. 엉엉
    '23.2.7 5:02 PM (211.234.xxx.141)

    다들감사해요
    저지금 일단 시흥가는중요 예약해논 itx는타고 마지막 희망은 갖고 타요 연락도 톡도 여전히 안받으세요 ㅠㅠ
    다녀오면 12시겠네요

  • 20. 에고
    '23.2.7 5:03 PM (124.49.xxx.205)

    Ngo 다솜센터도 꼬물이들 입양처 구하던데 안타깝네요 아이 잘 데려오시면 좋겠어요

  • 21. 크하하하
    '23.2.7 5:09 PM (221.141.xxx.98)

    연락도 톡도 안 받는데 가시다니...
    이왕 가신 거 헛걸음 안 하셨음 좋겠어요

    못 보내면 못 보낸다고 말이라도 해줘야지
    남의 귀한 시간, 에너지, 기대감, 교통비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
    과연 개도 귀하게 잘 키우고 있으련지..

  • 22.
    '23.2.7 5:14 PM (58.120.xxx.107)

    세상은 넓고 ㅁㅊ 사람은 않네요.

  • 23. 엉엉
    '23.2.7 5:16 P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강아지가방 주문한거 왔으니 들쳐매고 혹시나 일하시느라 못받을수도있다는 딱하나 그 상황에 희망을 걸고 가재요 딸이
    이렇게 간절하니 진짜 사랑을 퍼부을텐데…
    젤 처음 딸이 선택했던 강아지는 한쪽눈이 없는 강아지였는데…

  • 24. 감사해요
    '23.2.7 5:25 PM (112.161.xxx.169)

    원글님 감사합니다 ㅜ
    후기 꼭 부탁 드릴게요
    헛걸음 하지않고 이쁜 꼬물이
    데려올 수 있기를.

  • 25.
    '23.2.7 5:27 PM (106.102.xxx.206)

    깐깐하게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너무했네요
    저희딸도 입양하려고 알아보니 심사가 너무 까다로워서 힘들더라구요
    저희도 조금 더 있다가 유기견입양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 댓글에 올려 주신 곳 참고할게요

  • 26. ...
    '23.2.7 7:14 PM (211.59.xxx.179)

    용보협 추천해요. 네이버 카페도 있구요. 법인등록된 곳이라 후원금 연말정산도 되고 용인시 동물보호센터랑도 연계되어있어 괜찮은 아이로 추천받아 거기서 두마리나 입양받았어요. 개인이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는 복불복이라 잘 살펴보셔야 하지만 그분들도 아픈 경험이 많아서 사람에게 경계적일 수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 27. ...
    '23.2.7 7:18 PM (116.84.xxx.44)

    https://instagram.com/kdsrescue?igshid=MDM4ZDc5MmU=

    여기 한번 보세요.
    제가 후원하는 곳인데 정말 투명하게 운영해요.
    단 입양절차가 까다롭긴한거 같아요.
    기본 봉사를 좀 하시다가 데려올 수 있는걸로 알아요.

  • 28. vedette
    '23.2.7 7:41 PM (14.6.xxx.133)

    겨울이..라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3살쯤 될거라 추정되고.
    정말 귀엽고 이쁜 애예요.
    동탄맘 몇몇분이 번갈아 임시보호중인데
    관심 한번만 가져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p/Cn_W8h5Pbre/?igshid=YmMyMTA2M2Y=

  • 29. 지역
    '23.2.7 7:42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지역이 어디신가요?
    서울이시면
    이태원에 유행사 도 오래된 유기동물입양캠페인하는 곳인데 괜찮아요.

    제 강아지도 여기서 8년전에 입양했어요.
    그때는 매주 토요일 이태원역 지하철 입구에서 천막치고 캠페인했는데 지금은 어느 일정 장소가 생기신듯..

    유기견 관심있으신분들은
    유행사도 함 보세요~

  • 30. vedette
    '23.2.7 7:43 PM (14.6.xxx.133)

    마음같아선 백번도 넘게 제가 데려오고싶은데,
    남편이 항암투병중이라...ㅠㅠ
    우리 겨울이 좀 봐주세요!!

  • 31. 토토즐
    '23.2.7 8:05 PM (106.101.xxx.141)

    포인핸드 깔아서 보셔요
    지자체 보호소도. 많고요
    서울은 과천에 있고 수원에도 있어요
    펫샾분양은 절대 안하셨음해요
    서로를 위해서요

  • 32. 아..이상
    '23.2.7 8:25 PM (180.69.xxx.124)

    저도 경기도 보호소에서 입양했는데
    모든 것이 좋았어요
    접종과 중성화, 기본훈련 하고 보내줘서 바로 배변가렸고요
    강아지 성격도 미리 알 수 있고.
    물론 아주 세심하진 않아요. 강아지 여러 마리 보호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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