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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티 나도 예쁜 게 낫다고 하잖아요?

중간 조회수 : 5,243
작성일 : 2023-02-07 15:03:30
근데 나이 든 연예인이 성형 티 나는 건
작작하라고 곱게 늙으라고 하잖아요.

젊었을 때는 해도 되고 나이 들어서는 하지 말라는 건가요?

젊을 때 성형한 거 나이 들어서 티가 더 나던데요.
나이 들수록 피부가 처지면서 그런 건지 암튼 그래서 나이 들어서 재수술하는 것 같고요.

보톡스 같이 가벼운 시술도 티 나던데요.
얼굴 근육 움직임이 뭔가 인위적이에요.
시술 직후가 아닌데도 그렇던데요.

그럼 어느 정도로 하는 게 욕 안 먹는 수준일까요?
IP : 116.45.xxx.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2.7 3:04 PM (58.148.xxx.110)

    그런거 없어요
    일단 기준이 천차만별이라서요
    그냥 본인 기준으로 하세요

  • 2. 주의
    '23.2.7 3:04 PM (223.52.xxx.76)

    못생기고
    관리안된 상태보단 나아요

  • 3. 가치관
    '23.2.7 3:04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저는 안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 4. ……
    '23.2.7 3:06 PM (210.223.xxx.229)

    회복이되는 쌍수나 레이저나 리프팅정도?
    뭘 피부에 집어 넣는 순간 뭘해도 부자연스럽더라구요

  • 5. 저도 안하는게
    '23.2.7 3:06 PM (125.204.xxx.129)

    억세보이고 싼티나서 싫어요. 성형은.
    아무리 잘되었다고 해도 특히 거상같은 건 보기 불편해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음의 병 같아요.

  • 6. 20대에
    '23.2.7 3:07 PM (112.153.xxx.249)

    쌍꺼풀 정도는 괜찮은듯.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음.
    30대 중반 이후는 피부가 복원력이 떨어지는지
    성형한 티가 확실히 나서 보기에 불편하더군요.

  • 7. ...
    '23.2.7 3:07 PM (218.237.xxx.185)

    내 만족이죠

    자연스러운게 사람들이 그래도

    본인은 티가 나도 크게 깊게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 8. 성형해도
    '23.2.7 3:09 PM (76.94.xxx.132)

    사람이 괜챦으면 티가 나도 뭐 불편하지 않아요. 사람은 누구나 이쁘고 싶쟎아요? 그걸 탓할 순 없죠.
    하지만 외모로 사람 평가질 하면서 성형했느니 어쩌느니 그런 사람보면 성형 안해도 얼굴이 못되보이구요.

  • 9. ....
    '23.2.7 3:12 PM (221.157.xxx.127)

    나이들면 어차피안예쁘거든요

  • 10. ...
    '23.2.7 3:14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최선을 기대하고 수술을 하는 거고
    수술 직후에 끔찍함에 최악을 상상하고 떨다가
    차츰 아물면서 적응하고
    다시 최선을 기대하고 수술하는 무한 반복.

  • 11. ??
    '23.2.7 3:16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그런데 나이들어 성형티 나면서 예쁜연예인 있나요?
    나이들수록 손 안 댄 연예인이 예뻐보이던데.
    젊을 때나 살짝 티나도 예뻐보이지 나이들어서도 자꾸
    손대면 성괴로 밖에 안 보여요.

  • 12. ?
    '23.2.7 3:18 PM (39.118.xxx.216) - 삭제된댓글

    성형티 안나게 성형하는게 예쁘죠.

  • 13. ...
    '23.2.7 3:20 PM (183.80.xxx.124) - 삭제된댓글

    못생기고 관리 안 된 상태인데,자연인 부심으로 잘난 척 하는 것 보단 나아요.

  • 14. ...
    '23.2.7 3:22 PM (221.151.xxx.109)

    성형 안하고 단정하고 곱게 나이드는게 나아요

  • 15. Ilovedkh
    '23.2.7 3:26 PM (59.6.xxx.68) - 삭제된댓글

    수술한게 관리한거라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음
    수술해서 이뻐보이는 경우는 20대 살성 좋을 때 티 안나게 쌍커풀 자연스럽게 하는 정도?
    그 외에는 다 우동가락이고 분필이고 이마 부채살이고 콧구멍만 보이고 조커 입 되고 인중 길어지고…
    성형 안하는걸 자연인 부심이라는 분은 성형하신거죠?
    아무리 자연스럽게 했다고 해도 다 티나는데 본인들만 이쁘다는 소리 듣는다, 자연스럽다고 한다고 착각 하더군요
    사람 앞에 두고 어떻게 수술해서 이상하다고 하나요

    원글님의 결론은 성형이 좋다는 사람의 의견과 나이들어까지 성형으로 어찌 해보려는 사람들 흉하다는 의견을 짬봉한거지 두가지 다 같은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 아니죠

  • 16. 오수
    '23.2.7 3:26 PM (125.185.xxx.9)

    뭔또 성형안하는 사람보고 자연인 부심?? 입니까? 이런식으로 혐오조장하지마세요.

  • 17. 노노
    '23.2.7 3:27 PM (59.6.xxx.68)

    수술한게 관리한거라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음
    수술해서 이뻐보이는 경우는 20대 살성 좋을 때 티 안나게 쌍커풀 자연스럽게 하는 정도?
    그 외에는 다 우동가락이고 코에 분필이고 이마 부채살이고 콧구멍만 보이고 조커 입 되고 인중 길어지고…
    성형 안하는걸 자연인 부심이라는 분은 성형하신거죠?
    아무리 자연스럽게 했다고 해도 다 티나는데 본인들만 이쁘다는 소리 듣는다, 자연스럽다고 한다고 착각 하더군요
    사람 앞에 두고 어떻게 수술해서 이상하다고 하나요
    원글님의 결론은 성형이 좋다는 사람의 의견과 나이들어까지 성형으로 어찌 해보려는 사람들 흉하다는 의견을 짬봉한거지 모든 사람들이 그리 생각하는게 아니예요

  • 18. 차라리
    '23.2.7 3:29 PM (211.36.xxx.64)

    자연 얼굴은 보기라도 편하지~~~송채환급 성형 얼굴은 정신병으로 보여요~~~

  • 19. 222
    '23.2.7 3:31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수술한게 관리한거라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음 22

  • 20. 촌스러움
    '23.2.7 3:32 PM (202.166.xxx.113)

    한국 중년 남자들 부자연스러운 눈썹 너도나도 다 하고 다니는 거 보면 사람들 전체 눈들이 촌스러워요

    성형은 개취이지만 장기적으로 성형외과 피부과만 돈 벌게 해주는 것 같아요.

  • 21. ㅇㅇ
    '23.2.7 3:45 PM (185.220.xxx.2)

    수술한게 관리한거라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음 33

    눈이나 코 중에 컴플렉스라 둘중에 하나만 한 정도면 몰라도
    2군데 이상 하면 인공적인 성형티 안 나는 사람 본 적 없어요.
    성형이나 시술하면 눈 커지고, 코 커지고, 입술 빵빵, 이마 빵빵에
    빡쎄고, 쎈 얼굴 되잖아요. 진심 보기만 해도 불편해요.
    직업이 연예인, 방송계 아닌 사람이 그러면 외모에 집착 있어 보여요.
    요새 덜 예뻐도 자연스러운 미인들이 유행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 22. ooo
    '23.2.7 3:45 PM (180.228.xxx.133)

    성형이나 눈썹, 아이라인 문신 등 하나라도 티가 나면
    저 사람은 내면이 빈곤한가보다.
    보여지는 모습과 남의 시선이 중요한 사람인가 보다.
    이런 생각 들어요.
    성형이 언제부터 자기관리가 된건가요.
    우리 사회 참 개탄스러워요.

  • 23. ......
    '23.2.7 3:49 PM (180.224.xxx.208)

    수술한게 관리한거라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음 3333
    본인들은 인정하지 싫겠지만 인조인간 같고 이상해요.

  • 24. 자연얼굴부심은
    '23.2.7 3:52 PM (188.149.xxx.254)

    부려도 됩니다.
    솔직히 성형이상하게된 분들 보면 눈이 어지럽고 토할거 같아요.
    진짜 어질거려서 구역질 나와요.
    차라리 못생겨도 자연얼굴이 편해요.

  • 25. ㅎㅎ
    '23.2.7 3:58 PM (58.148.xxx.110)

    남들이 성형했는지 안했는지 별로 관심도 없는데 성형여부로 내면까지 판단하시고 보여지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으니 그렇게 성형들을 하나봅니다 ㅋ

  • 26. ㅇㅇ
    '23.2.7 3:59 PM (116.37.xxx.182)

    본인든은 티 안난다고해도 다 티남.

    자연얼굴부심 부려도 됨

    성형티나는데 혼자 얼굴부심부리는것보단 나음.

  • 27. 나이들어서
    '23.2.7 4:35 PM (116.34.xxx.234)

    하신분들
    울퉁불퉁하기도 하고, 과하게 땡겨서
    입술모양이 조커처럼 되기도 하고, 얼굴만 빵빵하니
    좀 기괴했어요.

    안 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아요.
    해서 젊게 보이거나 이뻐 보이신 분, 일반인 중에는 정말 단 한 명도 없으셨어요

  • 28. 기준이
    '23.2.7 4:38 PM (211.248.xxx.202)

    20-30대 성향은 자연스럽고 잘되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40후반넘어가면서하는 성형은 자연스럽지가 않더라구요.
    피부가 노화된후라 뭘해도 젊을때랑 틀린듯해요.

    결국 노화때문에 하는 성형은
    티는 나지만 그래도 젊어보이는 용도로 하는게 맞는듯.

  • 29. 친구
    '23.2.7 4:38 PM (58.124.xxx.70)

    친구 10명중 쌍꺼풀 수술 안한 사람 1명
    가벼운 성형은 대부분 하는 분위기죠.

  • 30. 성형해서
    '23.2.7 4:39 PM (175.113.xxx.252)

    이쁘다고 느끼는 사람은 본인 뿐이고
    차마 성형한 얼굴 흉측하다 말을 안할뿐이에요
    남들은..
    콧구멍 보면 바로 인공티가 나요

  • 31. ...
    '23.2.7 4:42 PM (223.38.xxx.235)

    이목구비 수술보다 저는 연세드신분들 다 땡겨서 넘 무서워요
    눈이 이상하게 까푸러져있는데 눈마주칠때마다 움찔함

  • 32. ...
    '23.2.7 5:08 PM (14.36.xxx.117) - 삭제된댓글

    제 친구들 중에는 쌍꺼풀 딱 한명 했고 다 손 안댔어요. 그 많은 성형외과 누가 먹여살리나 궁금했어요.
    엄마도 엄마 친한 친구들도 안하던데요. 친척중에 커 한 아이 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원래 귀여운 얼굴인데 .

  • 33. ..
    '23.2.7 5:12 PM (14.36.xxx.117)

    친구들 중에는 쌍꺼풀 딱 한명 했고 다 손 안댔어요. 그 많은 성형외과 누가 먹여살리나 궁금했어요.
    엄마도 엄마 친한 친구들도 안하던데요. 안하는고 늙는게 전 보기더좋아요

  • 34. 제 주변도
    '23.2.7 5:29 PM (5.252.xxx.19)

    얼굴에 손 댄 사람 거의 없어요. 20명당 1명 꼴?
    지인들 30대 중반~40대 초반인데
    평균 인서울 이상 학력에 전문직, 공무원, 교사, 대기업 직업인데
    대부분 성형 거부감 있어 하고 어쩌다 피부과 시술 정도만 해요.

    성형한 몇 명은 외모 많이 신경 쓰는 애 2명인데 대학 입학 직후 했고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애 1명... 이정도 기억나네요.
    저도 성형외과 누가 먹여 살리는지 궁금해요.
    제 주변 참하고 성실한 애들 한결같이 성형 안 했고 관심 없어요.

  • 35. 그게 참...
    '23.2.7 5:31 PM (14.32.xxx.215)

    원미경 나왔을때 아무리 자연스러워도 저건 좀 심했다...했는데
    전원일기 요새 예능하는거 보니 정말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어요
    유인나도 인현왕후에선 구렇게 이뻤는데 전지현 옆에 있으니 그 이마며 ㅠ 어쩔...

  • 36. 저개소리는
    '23.2.7 5:31 PM (211.36.xxx.64)

    성괴들 정신승리죠~~~과한 성괴들 코 앞에서 보면 너무 징그러워요~~~얼마나 본인 외모에 자신 없으면 저렇게 괴물처럼 성형했나 마음이 아파보여요

  • 37. ...
    '23.2.7 6:15 PM (1.241.xxx.220)

    티나지 않는 수준으로 하란거죠.
    처음이 겁나지 하다보면
    기왕이면 티나게 하고 싶은게 사람마음 아니겠나 싶고요
    그러다보면 성괴소리 듣는 수준 되는거죠
    연예인들 중에서도 과하지 않게 살살 하는 사람도 있고 새로 태어나는 사람있고 그렇잖아요

  • 38. 성형
    '23.2.8 2:17 AM (175.213.xxx.18)

    자기도 성형했으면서(눈, 코)
    성형하러 다니거나 얼굴관리들어가는 사람들…
    욕하더군요
    그사람은 아주 주구장창 다닌다고…
    제가 보기에는 젊고 늙음의 차이같아요
    젊으면 기본만 하면 되지 이러고
    늙으면 관리받으러 다니더군요
    얼굴 주름과 얼굴 처지는것이 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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