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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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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갈만 한가요?

몬스테라 조회수 : 5,035
작성일 : 2023-02-06 17:04:54
부모님이랑 다음달에 가족여행 갈 건데,

70년대부터 밥 먹듯이 해외를 나가보셨어서... 거의 안 가보신 곳이 없으세요.

동유럽, 서유럽, 북유럽 할 거 없이 다 가보셨고, 
미국도 서부 , 동부,  캐나다, 다 가보시고,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웬만한 곳은 다 가보셔서..
심지어는  인도, 러시아. 몽골. 네팔까지... 

안 가보신 나라는 오직 대만만 남았는데요.
대만 갈만 한가요?
모시고 갔다가 시시하다, 볼 거 없다.. 이런 소리 들을까 봐 미리 스트레스가....

가 볼 만한 곳인가요? 거기 가서 특별히 할 건 없지요?


IP : 125.176.xxx.13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3.2.6 5:08 PM (218.38.xxx.12)

    도장깨기??? 개념으로 가심이..

  • 2. ...
    '23.2.6 5:09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갔다 온 데 또 가면 안 되나요?

  • 3. 몬스테라
    '23.2.6 5:11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1. 227님
    이미 다녀온 곳은 가봤는데 별 거 없더라~ 하시며 심드렁 하셔서요.
    고르고 골라 찾은 곳이네요..

  • 4. 다시 가고싶음
    '23.2.6 5:11 PM (121.144.xxx.224)

    남편이랑 3박4일 자유여행갔었는데 걸어서 구석구석 다 다녔어요. 스벅도 저렴..마사지도 좋고..다른 문화 구경하는 재미가..

    광부도시락도 맛있고(금덩이 만지고) 지우펀 야경.타이페이101 스벅..딘다이펑..야시장.망고방수..그중에 제일 그리운건 코코밀크티!!!

  • 5. 좋아하시는 것이
    '23.2.6 5:12 PM (125.132.xxx.178)

    부모님이 여행다니시면서 선호하시는 게 어떤 것인지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요?
    조용하고 호젓하면서 소소하게 입에 맞는 새로운 음식이 좋으시면 대만 괜찮을 것 같아요.

  • 6. ,,,
    '23.2.6 5:13 PM (123.142.xxx.248)

    좋았던데 또 가세요.
    대만은 가깝고 일본은 싫어서 2번 다녀왔는데..
    또 가라고 하면 가고 싶긴 한데..개취라서요
    시간내실수있고 여행비용에 크게 제한 없으면..굳이 라는 생각은들어요.
    유럽소도시들도 가볼곳은 많잖아요..

  • 7. ㅡㅡ
    '23.2.6 5:13 PM (39.7.xxx.156)

    음식향신료 싫으면 고생해요

  • 8. 나야나
    '23.2.6 5:14 PM (182.226.xxx.161)

    전..너무 싫었어요..덥고 습해서..윽..

  • 9. ㅇㅇ
    '23.2.6 5:1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입이 짧으면 먹는게 힘들수 있어요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고 냄새도
    많이 나요 제가 잘 먹는편인데
    대만가서 지하철 초밥이랑 호탤 붜페만
    먹었어요 그리고 외관이 좀 지저분하게 보여요

  • 10. 777
    '23.2.6 5:16 PM (112.171.xxx.239)

    다녀오신 곳들에 비해 감흥 없으실듯요
    휴양지로 좋은 리조트에 가시는 건 어떤가요

  • 11. 대만
    '23.2.6 5:16 PM (221.144.xxx.81)

    코로나 전에 가족여행 다녀왔는데
    또 생각나네요.. 돌아다니느라 먹거리를
    많이 못먹은게 후회되요 ㅠ

    유럽 미국 여러나라들 다녀오셨음 좀 시큰둥
    하실꺼도 같아요
    가시기전에 미리 이러이러하다고 말씀드리세요

  • 12. ...
    '23.2.6 5:18 PM (220.116.xxx.18)

    그 정도면 시시하다 하실 듯
    저는 대만 좋아하지만, 그렇게 비교하자면 대만만의 특징이라할만한 건 딱히 생각나지 않거든요
    좋았던 곳으로 두번 가는게 나을 거예요

  • 13. ...
    '23.2.6 5:18 PM (112.156.xxx.249)

    전 대만필터가 레트로느낌이었어요.
    만난 분들이 친절하셔서 느낌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여행이 워낙 호불호 개취를 많이 타서
    윗댓글님처럼 도장깨기로 가시면 괜찮지않을까요?

  • 14. 나마야
    '23.2.6 5:26 PM (1.232.xxx.66)

    많이 심심하실듯 해요
    감흥도 없고
    안가봤으니 가보는데 의의를 두심. 한번
    다녀오셔도 될듯합니다

  • 15. 여행
    '23.2.6 5:27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여행을 그 정도로 다니셨으면
    즐기시는 건가요, 말 그대로 나 여기 가봤다고 하고 찍으러 다니시는 건가요.

    1. 즐기시는 거라면 어떤 나라든 다 흡수하게 되어 있고
    2. 나 여기 가봤다고 할 거면 안 갈 이유 없을 텐데

    시시하다라고 할 분이라면, 70년대부터 지금까지 세계 방방곡곡 그렇게 못다닐 텐데요.

  • 16. 몬스테라
    '23.2.6 5:29 PM (125.176.xxx.131)

    도장깨기 개념으로 가야 되겠네요.
    여행 비용을 이번에 제가 내는거라...괜히 돈 쓰고 욕 먹을까봐 고민되는데..
    두분다 구경하고 관광하는 걸 선호하시지만, 그렇다고 또 막 체력이 좋으신 것도 아니어서,
    하루에 명소 1-2군데 보고 나면 호텔에서 쭉 쉬시는 편이구요.
    욕 먹을거 각오하고 기대없이 다녀와야겠지요??

  • 17. 댓글
    '23.2.6 5:30 PM (112.154.xxx.32)

    부모님 선택인가요?
    미리 스트레스 받으실 정도면 대만여행은 큰 호응이 없을 것 같습니다. 대만 가깝고 가성비 좋고, 영어는 좀 안되지만 사람들 친절하다는 느낌인데요.(세번 가봄). 여러 나라 다녀보신 부모님 입장에서 큰 감흥은 없을 듯 싶습니다. 부모님 원하시는 곳으로 가심이 어떨까요? 그럼 원글님이 미리 스트레스 받으실 일이 없지 않을까.. 당신들의 선택이니 말이죠

  • 18. 열거하신
    '23.2.6 5:36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나라들 보니 대만을 정말 특색없을 건데...

  • 19. 그냥
    '23.2.6 5:37 PM (218.237.xxx.150)

    시내 나가서 우육면이랑 샤오롱바오 ㅡ까오지인가 괘안턴데 드시고 옆에 망고 빙수 드시고

    용산사인가? 절가시고 그 담에 또 옆에 유명한 빙수집 가시고

    택시투어로 예스진지 등등 가는거 가시고 저녁에는
    스린야시장

    단수이 등도 가시고 뭐 대략 이정도인데
    저는 음식 잘 먹었는데 일행들이 전혀 못 먹어서 난감

  • 20. 본문
    '23.2.6 5:37 PM (211.206.xxx.180)

    가본 나라들 보니 대만은 정말 특색없을 건데...

  • 21. 대만
    '23.2.6 5:38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

    너무 더워서 힘들었어요.
    전체적인 도시풍경이 좀 낡은듯한 느낌.
    지우펀, 진과스 사진 예쁘게 나와서 좋았고요.
    "초령고도"라는 곳에서 트레킹 했었는데, 여기가 저는 엄청 좋았어요.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시니 트레킹은 무리일거고, 박물관 그 유명한 옥배추, 청나라 보물들 보시면 재미있을지도요...

  • 22. 음식
    '23.2.6 5:46 PM (218.38.xxx.12)

    못먹어서 대만에서 일식체인점 요시노야 갔었어요

  • 23. 저희
    '23.2.6 5:48 PM (61.109.xxx.211)

    엄마는 별로라고... 여행가서 병이나서 더 별로였던듯
    왜 시시해? 여쭤봤더니 우리나라 70-80년대 느낌이라고
    저는 그래서 좋았는데... 코로나전에 설연휴에 갔다가 중국 사람들이
    대만에 그렇게 많이 오는지 몰랐어요 사람이 사람이...
    지우펀하고 타이루거 협곡이 좋았어요

  • 24.
    '23.2.6 5:54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호불호가 갈리는데 같은 아시아권이잖아요.
    엄청 놀랍거나 크거나 하지는 않아요.
    제가 코스 짰는데 남편은 대만 대만족했어요.
    특히 국립수산박물관 1박하면서 아쿠아리움에서 숙박한거, 국립 고궁박물관에서 삼겹살과옥배추 본거. 화롄 택시 투어 했는데 택시 기사님이 너무 친절했고요.
    안전하고 바가지 없고 사람들 친절했어요.
    대신 단점이 저렴하진 않아요. 우리나라90프로 정도 물가 수준. 숙박비 비싸요.
    가오슝(예술 단지)-컨딩(국립수산 박물관 1박)-화렌(타이루거협곡)-타이베이(대만 국립고궁박물관)

  • 25.
    '23.2.6 5:55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호불호가 갈리는데 같은 아시아권이잖아요.
    엄청 놀랍거나 크거나 하지는 않아요.
    제가 코스 짰는데 남편은 대만 대만족했어요.
    섬나라는 계절 잘 맞춰가야합니다. 2월이나 10월 중에 가세요.여름에는 쩌죽어요.
    특히 국립수산박물관 1박하면서 아쿠아리움에서 숙박한거, 국립 고궁박물관에서 삼겹살과옥배추 본거. 화롄 택시 투어 했는데 택시 기사님이 너무 친절했고요.
    안전하고 바가지 없고 사람들 친절했어요.
    대신 단점이 저렴하진 않아요. 우리나라90프로 정도 물가 수준. 숙박비 비싸요.
    가오슝(예술 단지)-컨딩(국립수산 박물관 1박)-화렌(타이루거협곡)-타이베이(대만 국립고궁박물관)

  • 26.
    '23.2.6 5:59 PM (223.38.xxx.210)

    호불호가 갈리는데 같은 아시아권이잖아요.
    엄청 놀랍거나 크거나 하지는 않아요.
    제가 코스 짰는데 남편은 대만 대만족했어요.
    섬나라는 계절 잘 맞춰가야합니다. 2월이나 10월 중에 가세요.여름에는 쩌죽어요.
    특히 국립수산박물관 1박하면서 아쿠아리움에서 숙박한거, 국립 고궁박물관에서 삼겹살과옥배추 본거. 화롄 택시 투어 했는데 택시 기사님이 너무 친절했고요.
    생활수준 높아서 시스템이 안전하고 동남아 특유 바가지 없고 사람들 친절했어요.
    대신 단점이 저렴하진 않아요. 우리나라90프로 정도 물가 수준. 숙박비 비싸요. 압도적인것은 크게 없어요.

    가오슝(예술 단지)-컨딩(국립수산 박물관 1박)-화렌(타이루거협곡)-타이베이(대만 국립고궁박물관)

  • 27. ㅇㅇ
    '23.2.6 6:04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제가 인도에서도 버티고 25개국 이상 가봤지만 대만은 재방문 안하고 싶은 나라였어요 이유는 볼 게 없고 지루해서요

  • 28. ㅎㅎ
    '23.2.6 6:10 PM (112.155.xxx.248)

    저 많은 곳 다 가보시고 ..별거 없었다하시면...
    대만은 진짜진짜 별 거 없어요.
    저도 여행 네팔.인도까지 다 가봤고....대만 별 거 없지만....
    그냥 심심하듯 현대와 구시대가 요상하게 조합되어 있는 그 느낌이 좋아서
    일년에 한 두번씩은 갑니다.
    특히나....대만에서만 먹고 싶은 음식들이 있다보니....
    맛있는 거 먹고... 쟁겨오고...
    구거리 구경하고....소소한 잡다구리 한 거 사고....

  • 29. 일본미국전문
    '23.2.6 6:14 PM (116.123.xxx.191)

    저 많은 나라 자유여행으로 다녀본 사람인데요
    특히 일본은 일년에 두번이상 간 경우가 많았구요.
    너무 일본에 몰빵인가해서 대만갔었어요.
    또 대만 좋아하는 사람은 대만만 가더라구요.
    가서 좋았어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대중교통 깨끗하고 음식 저렴하고 맛있고 풍광도 좋구요.
    근데 그게 다시 가라고 하면 가긴 하겠는데
    제 스스로 꼭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강렬한 여행의 자극이 없는 나라랄까 암튼 모 그래요.

    부모님 모시고 온천 여행으로 컨셉잡으시면 어떨까요?
    우라이 고급 호텔 온천만 했는데 물이 좋아 그런지 그건 기억에 남네요.

    화련도 가고 타이중도 가고 타이난도 가고 했는데

    요즘 대만보다 홍콩 다시 가볼까 하고 있어요.
    홍콩은 그동안 서너번 다녀왔는데
    어떻게 변했을까 싶어서요.

  • 30. 민트
    '23.2.6 7:19 PM (122.37.xxx.67)

    저도 레트로스타일이라 좋았어요
    장개석박물관 용산사 볼만했고 온천이 좋았어요
    깨끗하고 세련된 맛은 전혀 없고
    음식도 입에 안맞았는데 다시 가보고 싶어요

  • 31. ...
    '23.2.6 7:30 PM (211.51.xxx.46)

    저도 대만자유여행 너무 좋았어요..하루는 택시투어하고..사람들도 넘 친절하고 야시장도 정겹고 지우펀도 이쁘고..다시 가고 싶네요..일본보다 오히려 더 좋았다는..

  • 32. 여행도
    '23.2.6 7:41 PM (41.73.xxx.69)

    다 생각 느낌이 달라요
    일단 가고 봅니다
    란 가은것보다 나아요

  • 33. ..
    '23.2.6 9:25 PM (220.94.xxx.8)

    좀 낡고 덥긴해도 대만박물관이랑 훠궈 버블티 망고빙수등 먹거리는 괜찮더라구요.
    한번쯤은 가볼만해요.

  • 34. 몬스테라
    '23.2.6 10:20 PM (125.176.xxx.131)

    우왓~ 자세한 팁 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계획 짜는데 많이 도움되네요

  • 35. ....
    '23.2.6 11:31 PM (180.69.xxx.33)

    대만여행 저장합니다

  • 36. ..
    '23.2.7 6:35 AM (92.238.xxx.227)

    여름은 정말 너무 습하고 더워서 미칠것 같을 꺼예요. 오죽하면 대만인 친구도. 자기들도 8월에는 밖에 안나간다고 하더라구요. 2월이나 11월 강추이며 4월이나 10월도 참고 다닐만 해요. 저도 지우펀 찻집 밤에가서 야경 멋있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은 저는 다 맛있었어요.

  • 37. ..
    '23.2.7 7:29 AM (125.187.xxx.54)

    대만여행, 저장합니다.

  • 38. ...
    '23.3.15 1:11 PM (183.96.xxx.238)

    4박 5일 다녀왔어요
    날씨 좋구,깨끗하고,사람들 친절하구 좋았어요
    식도락의 천국이라고 정말 맛있는 음식이 많은데 호불호가 있긴 할것 같아요
    청결과 위생은 식당마다 차이가 있더라구요
    전 넘 맛있게 잘 먹었어요,가격두 저렴하구요
    맛집들은 웨이팅이 엄청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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