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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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에르메스 가방 사려면 이렇게까지 해야한다고?.jpg
소문은 들었는데 진짜인가 보네요.
그사세네요
1. 에휴
'23.2.6 1:51 AM (110.35.xxx.155)가방 사려고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에르메스에 세뇌되고 노예가 된 사람들
자괴감 느껴지지 않나요.
아무리 가치를 두는데가 다르다지만 진짜 이해가 안 되네요.2. 에휴 귀찮다
'23.2.6 1:51 AM (112.147.xxx.62)전 안 살래요....
3. 시녀짓
'23.2.6 2:17 AM (116.45.xxx.4) - 삭제된댓글거금 내면서 시녀짓하는 게 내세울 일인가?
4. 우선
'23.2.6 2:18 AM (49.167.xxx.79)돈이 많아야 하겠고
부티 귀티도 있어야 하겠고
기다리기 싫으면 vip가 되어야 하겠네요.
궁금하다. vip5. ....
'23.2.6 2:34 AM (210.220.xxx.161)진짜 지랄났네요
6. 흠
'23.2.6 2:50 AM (14.32.xxx.215)좀 아닌듯한 것도 있고...
구매내역하고 부수적인거 구매는 맞지만
무슨 옷차림보고 픽..이건 아닌듯요7. ...
'23.2.6 3:22 AM (84.151.xxx.30)저도 한 번 사볼까 하다가 나 참 셀러님 이라고 부르면서 별 이상한걸 다 사야하고,
내가 원하는 색깔 딱 사지도 못하고 그래서 관뒀어요. 돈 가지고 뭐하는 짓인지.
그래서 에르메스 주황색 박스가 어쩌고 하면서 그렇게 안 이쁜 것들을 사모은 거더라고요.
그거 알고는 에르메스 들고 나니는 사람들 다 이상하게 보여요.. 바보들같고.8. ᆢ
'23.2.6 3:28 AM (118.32.xxx.104)댓글에 포박되어 잡혀가는 악어떼.. 끔찍하네요
9. ㅂㅈㄱㄱ
'23.2.6 3:35 AM (123.111.xxx.13)뭘 저렇게까지 ㅉㅉ
명품하나 사려고
명품 아니게 굴어야 겨우 간택당하는거네요
댓글이 인상적이네요
이제 저 가방 들고 있는 사람들 보면
저걸 얻기까지 뭕짓을 했을까 부터 떠오른다고10. ㅇㅇ
'23.2.6 4:34 AM (96.55.xxx.141)옷차림보단 매니저급 한셀러한테 자주 많이 사면 됨ㅋ
파리 본점빼곤 예외없음
프랑스 독일 등 다른 유럽 매장에도 자주 들리면 챙겨줌
그렇게 세련되지 않았던 돈 많은 중국지인 유럽 들락날락 거리며 저렇게 모음
오히려 아시아가 경쟁때문에 쿼터 높지 다른 나라는 그렇게 높지 않은편ㅋ11. ㅇㅇ
'23.2.6 4:36 A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자식에게 대충 들었는데
몇년 전에 파리로 신혼여행가서
에르메스가방을 사러 갔는데
어떤 중국인 여자에게
너에게 안 판다고~
며느리는 불어가 유창해서인지
내일 오라고 했다기에
참 기가 찬다했어요...
옷차림도 본답니다...12. ㅇㅇ
'23.2.6 5:01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장사 참 요상하게 하네요
생산수량 늘리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무슨 제 돈 주고 사는데도 저렇게 저 자세여야 하는지 .13. …
'23.2.6 6:36 AM (109.147.xxx.169)그냥 매장가서 살 수 있는 것만 사지 굳이 색상 맘에 들지도 않는 가방은 안삽니다
14. 호구 만들기
'23.2.6 6:41 AM (218.214.xxx.67)호구 만들기네요 ㅡㅡ;;
15. 미침
'23.2.6 6:56 AM (39.7.xxx.18) - 삭제된댓글막눈이라 이쁜줄 모르겠고
저딴거 들 재력도 없지만 가지고 싶지도 않어요.
저깟게 뭐라고 저렇게 해요? 안사고 만다.16. ㅇㅇ
'23.2.6 7:54 AM (1.245.xxx.158)돈없어서 못 사는 입장에서야 뭐라얘기하기도 ㅋㅋㅋㅋ
돈 있고 능력 되는데도 안산다 하는게 진짜겠죠
내가 저걸 살 능력이 되면 생각이 달라 질수도 있겠지만..
참 대단하네요ㅎㅎㅎ17. 나참
'23.2.6 8:12 AM (118.235.xxx.137)그냥 노예를 만들어버리네요..
18. 돈지랄을
'23.2.6 8:16 AM (211.36.xxx.6)저렇게 노예판에 뛰어들면서도 하겠다는 부류들이 많으니 뭐 명품 소비 1위가 괜히 나왔겠나요. ㅋ
19. 아
'23.2.6 8:23 AM (118.235.xxx.185)내돈 내가 쓰는데 비굴하기까지 해야하다니...나는 존중받으며 살라고 교육 받았기 때문에 저런 짓 절대 못할 것 같고 십수년 전에는 저러지도 않았는데 아시아쪽에서 많이 사주니 이성이 상실된듯 싶네요.
옛날에 면세점 백화점 쓱 들어가서 산 에르메스 조차도 부끄러울 지경이고요.
저는 내돈 쓰면서 줄서면 싫어서 안가게 되는데 줄까지 서서 간택까지 바라니 참 세상은 요지경20. 음
'23.2.6 8:29 AM (210.217.xxx.103)에르메스를 별로 안 사고 다른 브랜드가방만 많은데.
그러니 그렇지.
저거 살 걸 에르메스에만 투자했으면 그렇게 어렵게 살 것도 아닌데.
처음가서 악세사리류로 시작해서 이거저거 사다보면 자연스레 연락 오고
버킨 켈리 고집 안 하면 다른 건 살 만함. 그렇게 또 사다보면 버킨 켈리 연락 옴.
자기가 다른 브랜드를 사고 에르메스를 많이 안 사니 그런거지.
뭘 그걸 또 노예니 뭐니.21. 아
'23.2.6 8:44 AM (118.235.xxx.185)여러 개를 사야 간택당할 기회를 받을 수 있다는 게 노예지 뭡니까?
돈내겠다는데 왜 사는 사람 고르고 간을 보는 거죠? 브랜드에서 저런 식으로 간택을 하는 이유를 제대로 문서로 쓰면 고소당할걸요?22. ㅎㅎㅎ
'23.2.6 8:48 AM (39.122.xxx.3)저게 뭐라고 저리 비굴하게 돈싸들고 저런 가방을 들고 다녀야 하나 앞으로 저가방 들고 다니는 사람모면 비굴하게 노예짓해서 샀구나 생각 들겠다
23. 별
'23.2.6 8:56 AM (149.167.xxx.43)ㅋㅋㅋㅋ 웃긴다. 가방 따위가 뭐라고. 먹는 것도 아니고 집도 아니고 탈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장사속에 놀아나는 그대는 호구.
24. ...
'23.2.6 9:29 AM (115.138.xxx.170)음. 저렇게까지 해야 살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오바 왕오바 ㅎㅎ
가져보니 에르메스 별거 없네 싶어서 관심 뚝 사라졌어요.
그래봤자 마케팅 잘 한 가죽 가방...25. ㅇㅇ
'23.2.6 9:40 A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난 내돈을 저따위로 굴욕적으론 안 씀.
에르메스 웃기네.26. 일부러
'23.2.6 9:56 AM (180.69.xxx.74)단골이랑 같이 가대요
27. 아우
'23.2.6 10:56 AM (49.171.xxx.56)난 귀찮아서 못사요..
28. 저런사람
'23.2.6 11:26 AM (58.143.xxx.27)저런 사람은 저럴만 하죠.
얘들아 나 이렇게 좋은 거 비싼거 많이 있어
그러니까 나 안목 높아
이제 내가 파는 거 믿고 사렴
그거 증명 아닐까?29. 사기 힘들게 하는
'23.2.6 1:2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에르메스 작전인거 같은데
드는사람
준재벌 아니라면
중고라 생각돼던데요...30. ㅇㅇ
'23.2.6 4:45 PM (211.206.xxx.238)정말 그사세 맞네요
알고나니 진짜 저가방들고 있는 사람 보면
간택 당하려고 애썼겠구나 하는 생각 들겠어요31. 마조히스트
'23.2.9 10:31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들 취향저격이네요.
저런 애들이 들고 다니는 가방이라니.
병신같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