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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이 못배운 티가 난다는건 어떤 이유때문일까요?

궁금 조회수 : 8,698
작성일 : 2023-02-06 01:39:36
제 주변에 어떤 사람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가족구성원 중 1명을 보면
항상 사람이 못배운 느낌이 들어요
이게 안좋은 말인건 아는데
직감적으로 딱 그렇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근데 그사람이 엄청 무식하다거나 난폭하다거나
더럽거나 그렇지도 않아요ㅠ
제가 그 사람을 싫어하는것도 아니에요..
근데 어떤 면에서 그렇게 느껴지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82님들은 주로 어떤 상황에서 그런 느낌이 드나요?
IP : 58.226.xxx.23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소리
    '23.2.6 1:42 AM (14.32.xxx.215) - 삭제된댓글

    크고 사투리(죄송 ㅠ)
    일단 말씨만 자분자분해도 ...

  • 2. ㅇㅇ
    '23.2.6 1:42 AM (222.234.xxx.40)

    자신만 아는 지식인 듯 가르치 듯이 호들갑스럽게 말할 때ㅡ
    들어보면 엥? 누구나 이미 아는 지식 상식.

  • 3. ....
    '23.2.6 1:43 AM (183.80.xxx.124) - 삭제된댓글

    표정,자세

  • 4. ...
    '23.2.6 1:43 AM (203.142.xxx.65)

    언행중 그사람의 말에서 많이 느낄수 있는것 같던데요~

  • 5.
    '23.2.6 1:43 AM (220.117.xxx.26)

    자기 주변이 고만고만한데
    변화할 의지도 노력도 없으면
    시야가 좁은 채 사는거죠

  • 6. ㄴㄴㄴㄴ
    '23.2.6 1:49 AM (222.236.xxx.238)

    경우없는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계속 할 때 못배워서 저런다는 느낌을 갖죠. 얼마나 못 배웠음 저러나 싶은

  • 7. ....
    '23.2.6 1:50 AM (210.220.xxx.161)

    전 교육여부를 떠나 고학력이라도 인성더럽다고 느껴질때
    가정교육은 대체 어떻게 받았나 부모도 저런가해요

  • 8. ....
    '23.2.6 1:54 AM (222.236.xxx.19)

    222님이 이야기 하는거처럼 그런 경우 그런 생각이 들어요...

  • 9.
    '23.2.6 1:57 AM (14.50.xxx.28)

    말과 행동...
    굳이 배움이 짧아서 그런것이 아니라 여러가지로... 대표적으로 배움과 성품이 말과 행동으로 보여지니까요...
    배움이 짧아도 성품 자체가 점잖고 온유하면 무식해도 드러나지 않고요
    배움이 길어도 성품 자체가 포악하면 배움으로 가려져도 드러나게 되잖아요.. 대표적인 인물이 윤도리 있잖아요.. 윤도리 지식 수준이 어디 서울대 사시 출신이라고 믿겨지나요? 마누라 쥴리랑 비슷하게 보이잖아요..

  • 10. ㅇㅇ
    '23.2.6 1:57 AM (58.234.xxx.21)

    저도 못배운티 난다고 할때는
    힉벌이랑 상관없이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느낌일때 그런 생각 들어요

  • 11. ㅇㅇ
    '23.2.6 1:58 A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말에서 충분히 느껴지죠. 요즘은 문자나 카톡에서도.
    국졸인 올케가 '상무식'한 게 느껴져요.
    받춤법은 기본으로 틀려요.

  • 12.
    '23.2.6 1:59 AM (112.133.xxx.250)

    그사람이 멍청한짓해서 당장은아니라도 언젠가 나한테 한번은 손해끼칠것같고 적정수준 외모나 복장관리안돼서 같이다니기 창피하고 목소리크고 말많고 특히 남의말 잘안듣고 무조건자기만맞다고 근거없이 계속 우길때. 누구나 모르는 분야는 있을수있는데 무식할수록 자기말만 고집해요.

  • 13. 저도
    '23.2.6 2:05 AM (175.193.xxx.50)

    소위 "가정교육"이라 불리는 부분이요.

    아주 기본적인 것들
    밥먹을 때 소리내지 않기
    타인에게 불쾌감주는 행동 안하기(막 코 풀거나 코 들이마시거나..)
    큰 소리 내지 않기
    자기 자리 정돈하기
    신발 꺾어신지 않기

    이런 매너? 부분에서 많이 느껴요.
    굳이 상대방에게 티는 안내지만 제 기준에선 대화가기 전에 거르죠….

  • 14. ....
    '23.2.6 2:07 AM (72.38.xxx.104)

    배려와 존중을 못배운 탓

  • 15. ...
    '23.2.6 2:07 AM (210.95.xxx.217)

    위의 점2개님은 제가 아는 분 아닌가 싶네요.

  • 16. 본능에만 충실한
    '23.2.6 2:08 AM (125.142.xxx.233)

    사람들이 못 배운 티가 나죠. 사회적 규범이란 게 있는데 초면에 반말하거나 상스럽고 선 넘는 인간들!!!! 감옥에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 17. 못배운티
    '23.2.6 2:15 AM (122.32.xxx.116)

    여러가지가 있죠
    - 말 그대로 학교 교육을 충실히 안받은 사람 티
    - 가정교육을 못받은티
    - 시민의식이 없는 티
    이런거요

  • 18. 그사람이
    '23.2.6 2:19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민감하게 느끼는부분이나 사적인 얘기를 여러명 다모인데에서 아무렇지않게 말할때
    상대가 이얘길 부담스러워하거나 불편해할수있을거라는거에 대한 아무생각이 없을때요

  • 19. 우리동네
    '23.2.6 2:19 AM (116.45.xxx.4)

    학교 못 다녀본 할머니, 인사성 밝으시고 남 배려하시는데
    층간 소음 유발하며 적반하장인 윗층에 사는 자는 중학교 교사라는데 진심 무식함.
    학벌이 아닌 가정 교육의 차이이고 가정 교육이 가장 중요한 거라고 봅니다.

  • 20. 저는
    '23.2.6 2:24 AM (74.75.xxx.126)

    제 남편이 못 배웠다고 생각해요 시부모님은 가난하지만 점잖은 분들이셨는데요.
    남편은 조금만 수틀리면, 예를 들어 운전할 때, 욕을 해요. 직업은 선생인데요.
    남에 대한 시기 질투 엄청 심해요. 그들이 노력해서 얻은 자리인데도 자기보다 더 잘 되는 사람은 무조건 빽으로 무슨 술수로 그 자리를 얻었을거라고 생각해요. 한마디로 열등감 역대급이고요.
    남의 집에 갈 때 선물을 가지고 가야한다는 개념이 없어요. 아니 남한테 배푸는 걸 뭐든 무지하게 아까워 해요. 전 남의 집에 빈손으로 가는 거 아니라고 귀에 못이 박히게 말씀하시던 부모님밑에서 자라서 무조건 제가 먼저 사는 편이거든요. 남편이 그런 쪼잔한 행동을 하면 너무 정이 떨어져요.

    제발 제 아이만은 그런 사람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게 유일한 바람이네요.

  • 21. 아는게
    '23.2.6 2:32 AM (125.134.xxx.134)

    없어서 지식이 짧아 말하고 행동에 어긋나는건
    못배운티가 아니죠. 이건 조금만 배우면 되는데 무례 버르장머리가 없는 화법이 있어요
    말을 툭툭 뱉듯이 하죠. 부정어와 짜증이 섞여있고 짓거리. 작작 해라 이런 비속어를 많이 쓰는 화법 별로죠.

  • 22. ㅇㅇ
    '23.2.6 2:43 A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작은 욕심 앞에서 밑천 드러내는 사람이요.
    예를들면 번호표받고 다들 기다리는중인데
    주는곳 바로앞에 떡버티고 서서 절대로 안비키기.
    병원에도 많죠..
    그러고 서있으면 먼저 해주나?

  • 23.
    '23.2.6 2:53 AM (116.37.xxx.63)

    상스럽고 가정교육 못받은 거 같은 느낌이죠.
    학벌 이런거랑 무관하게
    지식과 교양,인성은 별개더군요.

  • 24. ..
    '23.2.6 2:57 AM (220.78.xxx.153)

    주위에 많이 배운 사람 있는데 식당가서 종업원한테 함부로 하고 갑질하는거 보니 참 사람 별로다 생각들더라구요
    약자에대한 무시와 혐오가 말이나 행동으로 표출되는 사람 공중도덕 안지키는 사람 진짜 무식해보여요

  • 25. 저도
    '23.2.6 3:29 AM (89.217.xxx.171) - 삭제된댓글

    얼마전 어떤 분 만나고 놀라서 아줌마스럽지 않으려면 어떤 애티튜드를 가져야 할까 고민한 적 있는데
    이 글 보니 무식한 티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근데 댓글들 보고 저도 다시 생각해 보니 이건 딱히 아줌마스러운 것도 못 배운 것도 아니고
    인격은 높은데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단지 좋은 메너를 못 배워서 불편한 사람이 있고
    학교교육도 남부럽지 읺게 받고 다 알면서도 남에 대한 베려를 할줄 몰라서 인성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남들도 자기보단 다 더 잘 아는데 정말 자기가 남보다 많이 알고 낫다고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고
    뭐 정말 다양한 경우가 있겠네요.
    생각해 보면 아줌마라고 아저씨라고 늙었다고 어렸다고 못 배웠다고 많이 배웠다고 그런 것도 아니고 누구에게나 다 해당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가정교육은 최대 30 이전의 얘기지 집안에서만 사는 거 아니고 세상 살면서 남 하는 거 보고 잘못 된 건 스스로 고치고 바꿀줄 모르면 본인 탓, 더 이상 가정교육이나 부모 탓도 아닌듯 하구요.

  • 26. 저도
    '23.2.6 3:33 AM (89.217.xxx.171) - 삭제된댓글

    얼마전 어떤 분 만나고 놀라서 아줌마스럽지 않으려면 어떤 애티튜드를 가져야 할까 고민한 적 있는데
    이 글 보니 무식한 티라고도 말 할수 있겠네요.
    아줌마스럽다, 못 배운 사람이다라고 흔히 표현 하지만 댓글들 보고 저도 다시 생각해 보니 이건
    인격은 높은데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단지 좋은 메너를 못 배워서 불편한 사람이라서일 수도
    학교교육도 남부럽지 읺게 받고 다 알면서도 남에 대한 베려를 할줄 몰라서 인성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남들도 자기보단 다 더 잘 아는데 정말 자기가 남보다 많이 알고 낫다고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고
    뭐 정말 다양한 경우가 있겠고
    아줌마라고 아저씨라고 늙었다고 어렸다고 못 배웠다고 많이 배웠다고 그런 것도 아니고 누구에게나 다 해당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가정교육은 최대 30 이전의 얘기지 집안에서만 사는 거 아니고 세상 살면서 남 하는 거 보고 잘못 된 건 스스로 고치고 바꿀줄 모르면 본인 탓, 더 이상 가정교육이나 부모 탓도 아닌듯 하구요.

  • 27. jani
    '23.2.6 3:37 AM (89.217.xxx.171) - 삭제된댓글

    얼마전 어떤 분 만나고 놀라서 아줌마스럽지 않으려면 어떤 애티튜드를 가져야 할까 고민한 적 있는데
    이 글 보니 무식한 티라고도 말 할수 있겠네요.
    아줌마스럽다, 못 배운 사람이다라고 흔히 표현 하지만 댓글들 보고 저도 다시 생각해 보니 이건
    인격은 높은데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단지 좋은 메너를 못 배워서 불편한 경우도 있고
    학교교육도 남부럽지 읺게 받고 다 알면서도 남에 대한 베려를 할줄 몰라서 인성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남들도 자기보단 다 더 잘 아는데 정말 자기가 남보다 많이 알고 낫다고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고
    뭐 정말 다양한 경우가 있겠고 아줌마라고 아저씨라고 늙었다고 어렸다고 못 배웠다고 많이 배웠다고 그런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가정교육은 최대 30 이전의 얘기지 집안에서만 사는 거 아니고 세상 살면서 남 하는 거 보고 잘못 된 건 스스로 고치고 바꿀줄 모르면 본인 탓, 더 이상 가정교육이나 부모 탓도 아닌듯 하구요.
    그래서 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타산지석 하면서 나의 부족한 점을 채워 나거야겠구나 싶네요

  • 28. 저도
    '23.2.6 3:38 AM (89.217.xxx.171)

    얼마전 어떤 분 만나고 놀라서 아줌마스럽지 않으려면 어떤 애티튜드를 가져야 할까 고민한 적 있는데
    이 글 보니 무식한 티라고도 말 할수 있겠네요.
    아줌마스럽다, 못 배운 사람이다라고 흔히 표현 하지만 댓글들 보고 저도 다시 생각해 보니 이건
    인격은 높은데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단지 좋은 메너를 못 배워서 불편한 경우도 있고
    학교교육도 남부럽지 읺게 받고 다 알면서도 남에 대한 베려를 할줄 몰라서 인성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남들도 자기보단 다 더 잘 아는데 정말 자기가 남보다 많이 알고 낫다고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고
    뭐 정말 다양한 경우가 있겠고 아줌마라고 아저씨라고 늙었다고 어렸다고 못 배웠다고 많이 배웠다고 그런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가정교육은 최대 30 이전의 얘기지 집안에서만 사는 거 아니고 세상 살면서 남 하는 거 보고 잘못 된 건 스스로 고치고 바꿀줄 모르면 본인 탓, 더 이상 가정교육이나 부모 탓도 아닌듯 하구요.
    그래서 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타산지석 하면서 나의 부족한 점을 채워 나거야겠구나 싶네요

  • 29. 사실은
    '23.2.6 3:57 AM (85.203.xxx.119)

    말조심만해도 무식함이 잘 들통나지 않을텐데....
    더불어 말투도 중요하고요.

    근데 보통의 천박하고 무식한 인간들은 말수를 줄이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일 듯.

  • 30. 주위에
    '23.2.6 4:31 AM (180.92.xxx.51)

    덜 배워서 무식한 분들이 좀 있는데
    대체로 목소리가 톤이 높고 커요.
    말도 매끄럽지 못 하지요

  • 31. ....
    '23.2.6 4:42 AM (183.80.xxx.124) - 삭제된댓글

    친구가 지나가던 길에 제 사무실에 잠깐 들렀는데,
    의자에 퍽 소리나게 주저 앉더니,
    덥다면서 치마를 허벅지 까지 말아올리고 다리 쩍 벌리고 있길래,
    치마 좀 내리라고 하니 여자끼리 있는데 뭐 어떠냐고......
    그때 배움이 짧은 게 이런거구나 느꼈어요.

  • 32. ....
    '23.2.6 4:57 AM (92.184.xxx.11)

    말투의 천박함 글쓸때 나오는 글테 목소리
    스스로 무식한거 아니까 피해의식이 내면에 깔려있어서
    무슨 토론이나 논쟁거리 있으면 개 먹이물듯 달려들며 자기가 아는게 세상의 전부인양 떠들어대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묵살해버리는걸 볼때 정말 무식하고 못배운거의 끝판왕의 예같다 생각들어요

  • 33. 짭짭
    '23.2.6 5:05 AM (197.210.xxx.191)

    소리내고 먹고 약간 상식없고 ….
    쌍욕하고 남 끌어내리려는 말투
    전체적인 이미지도 분위기란것도 있죠 …

  • 34. 세련되지
    '23.2.6 5:23 AM (211.206.xxx.180)

    못한 사람들이 그런 느낌을 주죠.
    본능적인 거나 개인 감정을 그대로 티내는 사람.

  • 35. 몰라서요
    '23.2.6 6:39 AM (211.234.xxx.27) - 삭제된댓글

    댓글중에
    국졸인 올케가 '상무식'한 게 느껴져요.
    받춤법은 기본으로 틀려요.

    맞춤법말고 받춤법이 또 있나요

  • 36. 학벌과
    '23.2.6 6:48 AM (115.21.xxx.164)

    상관없이 가정교육의 부재일때 2222 감정조절 안되서 개저씨되어 버럭하고 날뛰고 민폐끼칠때 강약약강이라 찌질하고 비열한짓 하는 사람 보면 그래요

  • 37. ...
    '23.2.6 7:07 AM (112.214.xxx.184)

    감정을 날것 그대로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어요. 경우 없는 행동을 정말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남들 앞에서 해대더군요. 그 사람 보면서 나는 절대 저러지 말아야지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사회적 매너, 애티튜드 이런 게 전혀 학습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요. 인성이 쓰레기여도 그런 게 학습이 되면 숨길 줄 아는데 숨겨야 한다는 것도 모르는 거죠.

  • 38. ..
    '23.2.6 7:30 AM (125.186.xxx.181)

    배려가 없거나 수치를 모르는 거겠죠.

  • 39. zz
    '23.2.6 7:4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쥴리 전화통화 들으면 느껴져요
    대표적인 예라..

  • 40. 상식부족
    '23.2.6 7:49 AM (110.15.xxx.196) - 삭제된댓글

    기차의자에 신발 신은채로 발올려놓는 행위,

    비롯 자신보다 아래라도 함부러 손가락질하면서

    버럿거리는 태도 , 무시하는게 보여질 정도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태도, 미신을 굳게 믿는 태도 등등에서

    느껴집니다.

  • 41. 부끄러움을
    '23.2.6 8:00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모른다는 게 못배운티죠
    얼굴 화끈거릴 일에 부끄러움은 남들 몫이 되는..
    그래서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나온거겠죠
    요즘은 좋은 의미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지만
    말 그대로 못배우고 무식하면 뭐가 뭔지 모르니까 용감하게 나대는거.
    그러나 알만한 사람이 그러면 그건 정말 노답 인생 말종이죠

  • 42. ....
    '23.2.6 8:12 AM (175.207.xxx.227)

    인간말종 ..

  • 43. 좋은척
    '23.2.6 8:36 AM (58.231.xxx.12)

    가장하며 징그러운말들이 일상언어일때도 무식이줄줄 흘러요 대표적으로 쥴리 .......

  • 44. 세바스찬
    '23.2.6 9:25 AM (220.79.xxx.107)

    감정을 날것으로 드러내는 정도가 심하면
    무식해보여요

    그기고 생각을 말로 표헌하는게 서툴러서
    알아듣기 어려워요
    내가 머릿속에서 정리해서 들어야함
    기승전이없고 말의 요지가 희미하게
    숨어있어서 듣기가 피곤해요

  • 45. ㅇㅇ
    '23.2.6 9:48 A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ㅋ 맞네요.
    김건희 녹취록 듣기 전엔 루머를 안 믿었는데
    녹취록 듣는 순간 다 사실이야?
    하게끔 하는 저렴한 말투 톤 억양.
    참 신기하죠.

  • 46. 무식
    '23.2.6 10:06 AM (218.38.xxx.220)

    가정교육도 그렇지만, 무슨 이야기를 할때 아는척 하는데..
    깊이가 없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많이 배운 사람티를 내려하는데..
    그게 더 웃겨요.뉴스에서도 종종보지만..

    제 주위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서..
    가끔 한자용어 쓰면 말을 못알아 들어요
    졸부근성있는지.. 아는척을 하면서 돈없는 사람은 개무시..
    그러는 사람이 더 없어보인다는걸 모르더라구요..

  • 47. 부끄러움을
    '23.2.6 11:07 AM (210.100.xxx.74)

    모를때.
    천박하고 몰상식한 말과 행동.
    학력이 낮을수록 확율은 높아지겠지만 반드시 그런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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