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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자퇴

실망 조회수 : 5,417
작성일 : 2023-02-06 00:49:20
학교생활 많이 불성실하고 스마트폰중독에 답안지 베끼면서 회피성향인 아이에 대한 고민글입니다

인내하고 도움주고자해도 거부하고 방에 틀어박혀 잘 나오지 않고 무기력해서 글 올렸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훗날 얼굴보며 이시절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IP : 180.228.xxx.19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
    '23.2.6 12:51 AM (61.254.xxx.88)

    특목고를 다닐정도면 기본이상 하는 친군데...

  • 2. ...
    '23.2.6 12:57 AM (119.149.xxx.54) - 삭제된댓글

    중1부터 답지보고 했는데 어찌 특목고를 갔나요?

  • 3. ㅇㅇ
    '23.2.6 12:57 AM (39.124.xxx.39) - 삭제된댓글

    지인이 폰 중독 게임 중독 심한 아이 삼척에 있는 대안학교 다니게 했어요. 거기서 멍 때리고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고 일년여 지나니 지겨웠는지 이젠 뭘하지 하며 진로 생각하더래요. 다시 공부 시작하고 했어요. 정신건강에 큰 문제(우울 기분장애 양극성 등등)아니면 기다려주는게 답인듯 합니다.

  • 4. 엥??
    '23.2.6 1:01 AM (124.57.xxx.117)

    중1부터 답지 베꼈다길래 공부 못 하나했더니 특목고라구요?ㅜㅜ
    애가 머리가 천재인가? 폰중독에 답지 베낀애가 특목고는 어찌 갔대요? 그냥 엄마의 기대수준이 넘 높아서 핸폰 조금한걸 폰 중독이라 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기본 이상된건데 일반고로 전학시키겠어요.

  • 5. 실망
    '23.2.6 1:01 AM (180.228.xxx.196) - 삭제된댓글

    중학교까진 어떻게 견뎠는데 고등은 공부 하나도 안하고선 어림도 없지요
    아예 거들떠도 안보는 과목은 완전 폭망이네요
    자기는 공부에 재능은 있는데 끈기가 없다고 얼마전에 말하더니
    거짓말한 게 퍼즐이 조금씩 맞춰져요
    방학중이라 이번엔 정신 차린줄 알았어요

  • 6. ....
    '23.2.6 1:04 AM (211.221.xxx.167)

    지금 성적은요?
    학교.학원은 잘 다니는거 같은데
    왜 자퇴를 시키려고 하세요???
    엄마가 이해가 안가네요

  • 7. ㅇㅇ
    '23.2.6 1:05 AM (133.32.xxx.15)

    자퇴를 권유하는 엄마나 정신과 가세요

  • 8.
    '23.2.6 1:06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저도 그게 궁금..중1때부터 답지 베끼고 폰 끼고 산 아이가 특목고는 무슨 수로 진학한건지...?
    그건 그렇고 거짓말에 지쳤다고 하셨는데 애가 왜 거짓말을 할지 생각해보셨어요?폰중독이니까..애가 핸드폰만 하고 싶거든요..하고 원글님 쉽게 답할 수도 있겠으나 친구 없고 밤새 폰만하고 답지 베끼고...
    답지 베끼지라도 않으면 숙제 안했다고 혼나거나 잔소리 들을테니 그게 싫고 ㅡ 그게 싫으면 똑바로 해야지!! 라고 하시겠으나 그렇게 말하는건 원글님이 애가 상황이 이래요 하고 말하는데 그 앞에 대고 그게 싫으면 애를 똑바라 키웠어야지!!! 하는 말이랑 똑같아요
    결국 그렇게 말하면 답이 안나온다는거죠
    애가 왜 전학을 안하려는지 답지를 베끼는지 같이 한번 의논해보시고 원글님도 냅두고 지켜보시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숙제했니? 어디까지 했니? 왜 안했니? 이런거 닥달마시고 그거 안했을때 혹은 답지보고 베꼈을때 본인이 당하는 불리함과 불편함을 본인이 알아야죠

  • 9. ...
    '23.2.6 1:09 AM (119.149.xxx.54) - 삭제된댓글

    혹시 특목고도 엄마가 원해서 보낸거 아닌가요?
    외고... 미달이니까...

  • 10. L그게
    '23.2.6 1:11 AM (114.222.xxx.223)

    아이가 어릴때부터 영특해서 칭찬 많이 받고 자란거
    같고, 그 영향으로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많았던거 아닐까요?
    그리고 과정보단 결과에 대한 칭찬으로
    아이는 모든 수를 써서 답지를 베끼든 잘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공부보다 거짓 없는 아이 인생을 바란다면
    진심어린 대화를 해보시고,
    심리치료도 해보시고요,
    어려서 공부 잘해서 기쁨주었던 아이라면,
    이젠 공보보다 정신 건강을 바래보세요,

  • 11. 실망
    '23.2.6 1:13 AM (180.228.xxx.196)

    제가 잘못 키운거 맞아요
    사회성이 떨어지는 아이라 공부라도 했으면 했어요 주위에 다 잘하기도 하고요
    중등은 그냥 성적이 잘 나왔어요
    그러니 아이가 안일하게 생각해서 내신 첫시험도 1등급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니까 놀란 거 같아요
    물론 괜찮다 잘해보자 했는데 더이상 아~무것도 안하고 세월만 보내고 있어요
    저도 대안학교 생각도 해요

  • 12. 실망
    '23.2.6 1:14 AM (180.228.xxx.196) - 삭제된댓글

    중학교까지는 수학만 답지 베꼈어요

  • 13. ....
    '23.2.6 1:15 AM (118.235.xxx.151)

    엄마가 공부에 욕심이.있어서 강하게 푸쉬하는거 같은데
    이제 내려 놓을껄 내려 놓으세요.
    특목고 있다 일반고 간다고 기대만큼 내시신 오르지않구요.
    자퇴시키고 검정고시 본다고해도
    엄마 스케줄대로 아이가 따라올지도 미지수에요.

  • 14. ....
    '23.2.6 1:17 AM (118.216.xxx.178)

    지금 성적은요? 1등급 나올줄알았는데 2등급 나와서 놄랐다는건가요?

  • 15. 실망
    '23.2.6 1:28 AM (180.228.xxx.196) - 삭제된댓글

    사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영역이 엉망이에요
    일단은 중졸이고 언제가 될지 모르는 미래에 평범하게 살 수 있을지
    부부가 둘다 규범을 잘 지키며 살았는데 아이행태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서 답답하기만 해요
    지금 생각하면 공부할 아이가 아닌데 성적이 잘 나와서 부모의 귀뜸으로 아이가 나중에는 우겨서 진학했어요
    공부란 걸 노력이란 걸 해보지 않은 아이라 마지막에는 강하게 만류했지만 눈물 글썽이며 가게해달라고 했어요

  • 16.
    '23.2.6 1:30 AM (211.219.xxx.193)

    특목고라면 과고 영재교 외고.
    외고 다니는 아이인가요?

  • 17. 제가
    '23.2.6 1:47 AM (74.75.xxx.126)

    과외선생을 오래 했는데요. 비슷한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가르친 많은 학생중에 대놓고 컨닝을 하는 학생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앞에 제가 앉아 있는데도 책상밑에 뭘 놓고 컨닝을 하는 거예요. 그 때 걔가 중학생이었으니까 어린 마음에 순진하다 싶어서 크게 야단치지 않고 넘어갔는데 고딩 때도 똑같더라고요. 근데 제일 놀란 건 그 학년에 제가 가르치던 아이들 중에 제일 높은 대학에 가더라고요. 정말 성실하게 꾸역꾸역 열심히 공부해서 조금씩 성적 올렸던 친구는 정시 합격 못했고요.
    그때 전 그냥 포기했어요. 그것도 능력인가보다. 원글님 자제분도 그럭저럭 잘 진학할 수도 있을지 몰라요.

  • 18.
    '23.2.6 1:50 AM (220.94.xxx.134)

    외고 미달로갔음 일반고서도 성적 그럴꺼예요. 저희아이 친구가 외고가서 성적 관리잘해 연대갔는데 최저 맞추려고 본 수능성적은 지방대4년제도 힘든 성적이였어요. 최저없는 전형 언더우드로 갔는데 외고가 내신받기 일반고보다 쉬울수도

  • 19.
    '23.2.6 1:54 A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

    저희애도 저런적이 있어 글만봐도 제가 숨이 턱턱막히네요. 혹시나 혹시나 하다 역시나로 끝났던 몇년 지금생각해도 당시 지옥이였고 애는 안변하더라구요 그냥 제가 변하는게빠른듯 해서 제가 변했어요 완전포기로

  • 20.
    '23.2.6 1:56 AM (39.7.xxx.82)

    저희애도 저런적이 있어 글만봐도 제가 숨이 턱턱막히네요. 혹시나 혹시나 하다 역시나로 끝났던 몇년 지금생각해도 당시 지옥이였고 애는 안변하더라구요 그냥 제가 변하는게 빠른듯 해서 제가 변했어요. 완전포기로 자기인생 살다보면 본인이 후회가 남겠죠. 전 최선을 다해 후회도 안남더라구요.

  • 21. ..
    '23.2.6 2:27 AM (118.217.xxx.93) - 삭제된댓글

    전 엄마가 아이의 마음상태를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아이가 대답도 잘하고 폭력성이 없어서
    심리작문제가 안보이시는것같은데

    아이를 잘달래서 정신과 검사와 상담으로
    아이마음을 들여다 보는게 필요해보여요

    아이는 현실을 피하고 있어요
    땅바닥에 안서있고 회피하는걸로 보입니다

  • 22. ..
    '23.2.6 2:55 AM (104.28.xxx.56) - 삭제된댓글

    공부 안되면 기술가르치세요
    공부만이 답은 아닙니다
    기술고로 전학시키던가
    고등 졸업만 시키고 기술을 배우던가.
    대학나와서도 전공 상관없고 필요도 없는
    장사며 기술직이며 서비스직이며 다들 하고 잘만 살아요

  • 23. 그런데
    '23.2.6 3:12 AM (122.34.xxx.60)

    대화 많이 하시고 상담 받게 하셔서 스스로 각성하게 하셔야지, 자퇴한다고 무슨 뽀족한 수가 생기는 게 아니니 그냥 학교 다니게 두세요
    자퇴까지 하면 정말 인터넷 중독이라는 지옥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마음 먹고 공부해서 정시로 대학을 갈 수도 있고 재수하면서 마음 잡을 수도 있지요
    가서 자는 한이 있어도 학교도 가게 하시고 학원도 다니게해서 자꾸 사회 생활하게 만드셔야지, 자퇴하고 인터넷에 빠져버리면 진짜 대인기피증에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어요

    잠을 자도 사회생활 가능하게 환경을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 24. 그런데
    '23.2.6 3:26 AM (122.34.xxx.60)

    잠을 자도 사회생활 가능하게 환경을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
    학교 가서 잠만 자다 오는 한이 있어도, 지속적으로 사회생활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 25. 실망
    '23.2.6 4:19 AM (180.228.xxx.196) - 삭제된댓글

    학교생활 불성실하고 반친구가 생일축하 카톡 보내도 읽고 무시 담임쌤 전화와도 안받아요
    그간 폰중독 사회성 결여로 상담 받았는데 효과 못봤어요
    남편이 조금전까지 끈질기게 대화하여 폰 패턴해제 시키고 탭 돌려받아서 봤더니 내신기간에도 게임 영화 애니 웹툰 이북 등 엄청나게 봤네요
    반친구와 함께 나눈 톡으로 확인
    웩슬러검사상 높은 지능을 온통 쾌락에 사용하며 살았더군요
    그런데님 의견처럼 생각해서 지금껏 버텼는데 계쇠 시험에 들게하네요

  • 26.
    '23.2.6 5:15 AM (58.231.xxx.119)

    외고서 꼴등이면 일반고 와도 꼴등 그래서 교과전형 종합전형 불가능
    전사고 꼴등이면 그래도 정시준비가 전사고가 낫고
    영재고 과하고면 그럴것 같지는 않아 보이고
    거기가 답지 베벼서 갈 학교는 아니고
    여하트 그냥 다니게 하세요

    그러다가 중졸 만드시지 마시고
    고등이라도 졸업시켜야죠
    사회성 없는 아이를 그리 볶으면 어쩌나요?
    학교도 집도 편안한 곳이 없잖아요
    애가 말 안 듣는다 생각 마시고 ᆢ
    안쓰럽다 보세요

    교회나 절이라도 다녀서 어머니 먼저
    내려놓는 연습을 하세요
    어머님 바뀌지 않는 한
    애를 바꾸려고 하면
    악순환이에요

    저 아는데 일반고 5등급하다
    맘 먹고 재수해 한의대 갔어요
    그 아이 머리 안 좋았겠어요?
    그 엄마 애가 공부 안 해도
    그냥 믿어준거 밖에 없다 하더라고요
    이혼해 혼자 키운 아들인데

    그 정도는 되야
    엄마생각해서라도 공부맘 먹을 날이 와요
    머리 좋다는 장점이 있는데도
    그것을 단점으로 바꾸게 하지 마시고
    품어 주세요

    내가 부족해도 품어줄 사람은
    세상에 엄마뿐이에요

  • 27. 좋은 말씀 많네요
    '23.2.6 6:31 AM (211.177.xxx.96)

    맞아요
    엄마가 믿어줘야죠
    진득하게 응원하고 믿어주세요
    고난기간이다 생각하고 기다리셔야된다고 봐요
    자퇴?
    그건 아이가 선택할 문제에요
    무슨 원망 들으실려구요.

    저희애...휴우..
    자퇴하고 싶다고해서 진지하게 고민했어요
    처음엔 좀 놀라고 말렸다가
    본인도 적당히 현실과 타협했는지 졸업은 했어요
    지금은 편입학대기중입니다
    공부머리가 있는 아이니까 괜찮을거에요
    힘든시기 잘 지나갈거고
    나중에 아이와 웃으면서 지금얘기할 날 올거에요
    지치지마시고 따뜻하게 보듬어주세요

  • 28. 자퇴
    '23.2.6 8:33 AM (119.71.xxx.86)

    자퇴를 처벌의 목적으로 쓰시네요
    자식이 미워도 차라리 가만둬버릴 지언정
    애를 처벌하지마세요
    엄마도 많이 배우셔야될듯합니다

  • 29. ..
    '23.2.6 9:53 AM (118.217.xxx.93) - 삭제된댓글

    머리좋고 사회성 없고 회피형아들
    저도 키워봐서 아는데
    엄마가 얼마나 힘들지알아요

    전 아이가 치고나와서 집안이 난리나서 거의 5년을 죽음문턱에서 견딘적이 있어서

    어머님애게 조언하는겁니다

    엄마가 바뀌셔야해요
    일나서 바뀌지마시고요

    아이를 믿어달라는거 사실 전 불가능했어요
    믿을게 있어야 믿지

    믿은건
    내아들맞고 내가 엄마인게 맞다는거고

    내아들이 지하9층에서 살면 난 그옆에 살겠다는 마음을
    일관되게 보여줬어요
    아이가 등교하는것도 전나름 기특해요
    생각해 보세요
    친구도 없고 배울마음도 없는애가 왜 학교에갈까요
    매일 교복입고 나가는 아이마음을 보면
    그냥 슬프잖아요
    지금은 나가지요
    고등끝나면 집에 또아리를 틀꺼에요

    기술배우고 반성하며 다른방법 찾을거라는게 착각이에요

    학교가주는것도 에너지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고맙고
    그래서 밥차려줄수있고

    지금 모질란 모습도 그대로 읽어주시고
    멸시보다 어머님도 아이맘과
    동기화되샤야합니다
    나는 공부열심히했고 나는 거짓말한적없고가아니라

    우리아들은 일어나기가 얼마나 힘든데 등교라도 해주네
    그모습도 고맙고
    업드려자는것도 뛰어나오는것보다 고맙고
    대화를 비난보다 공감으로 이끄셔야 합니다

  • 30. 지금
    '23.2.6 11:07 A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자퇴시키면 중졸 히키코모리되기 십상입니다.
    고등 졸업이라도 시키고 뭐라도 나가서 할 수 있게 노력해 보세요.
    같이 상담을 받든지 공부가 아닌 진로고민을 받든지요.
    시험 기간에 웹툰 보고 게임하고 노는 고딩들
    전국에 수없이 널려있어요.
    걔들 부모가 그렇다고 애를 자퇴시켜버리진 않아요.

  • 31. 혹시
    '23.2.6 11:26 AM (14.5.xxx.38)

    adhd 검사 해보셨는지요.
    웩슬러 높아도 adhd 있을때 나타나는 모습과 비슷해보이네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쪽으로 가서 검사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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