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저층의 눌리는 느낌은 뭘까요?

00 조회수 : 15,378
작성일 : 2023-02-04 23:08:27
제가 오늘 19층중 2층 다녀왔는데
뭔가 집이 위에서 누른다? 제가 눌리는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너무 낮아서 그런건지
창문으로 보니 땅에 서있는 사람 정수리가 보이더군요
저같은 사람은 저층은 아닌건가요
IP : 223.33.xxx.11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4 11:09 PM (222.110.xxx.212)

    상상역 아닐까요

  • 2. ....
    '23.2.4 11:10 PM (223.62.xxx.220)

    그런 부분들이 거슬린다면 저층은 피하세요
    살면 더욱 뚜렷하게 느껴질꺼예요.

  • 3. 어머?
    '23.2.4 11:10 PM (121.133.xxx.137)

    저 19층아파트 2층 사는데 ㅋㅋㅋㅋ
    50층 주복 38층 살다 여기 이사오니까
    넘나 안정된 기분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 4. 첨이라그렇지
    '23.2.4 11:10 PM (180.69.xxx.74)

    곧 익숙해져요

  • 5. ㅇㅇ
    '23.2.4 11:11 PM (115.143.xxx.34)

    그런 느낌은 첨 들어요.

  • 6. ...
    '23.2.4 11:12 PM (211.108.xxx.113)

    고층살다가 4층왔는데 그런느낌없고 좋아요

  • 7. 자재가달라요
    '23.2.4 11:12 PM (115.136.xxx.138)

    고층은 가벼운자재 쓴다고 들었어요

  • 8. ㅇㅇ
    '23.2.4 11:14 PM (223.33.xxx.113)

    첨 들어보셨죠?
    저도 처음느껴서 혹시 그집의 문제인가?
    생각했어요
    뭔가 아파트의 올라가는 높이의 기대감이 아닌
    순전히 위에서 날 누르는 그런 기분요

  • 9. ..
    '23.2.4 11:14 PM (211.208.xxx.199)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저는 22층 살다가 4층으로 왔는데
    그런거 못느끼거든요.
    그런데 분명 님같이 느끼는 사람도 있을거라 믿어요.

  • 10. ㅇㅇ
    '23.2.4 11:15 PM (223.33.xxx.113)

    맞아요 머리에 쇠덩이를 지고있는 느낌인데
    자제때문일까요?

  • 11. 세바스찬
    '23.2.4 11:17 PM (220.79.xxx.107)

    기분탓입니다

  • 12. 고층으로갈수록
    '23.2.4 11:18 PM (115.136.xxx.138)

    가벼운 자재를 쓰는데
    그래서 층간소음이 고층에서 더 심하다고하네요
    원글님 혹시 천장이 낮은 아파트 아닌가요?
    천장이 낮으면 그런느낌 들더라구요
    인테리어때문에 낮아진경우도 있고요

  • 13. 동감
    '23.2.4 11:22 P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1층에 살 때 그랬는데
    그 느낌이 너무 싫었어요
    고층으로 오니 속이 뻥 뚫리면서 싹 없어졌어요

  • 14. ㅇㅇ
    '23.2.4 11:23 PM (223.33.xxx.113)

    다른 천장낮은집도 가봤는데
    오늘 집은 높이보다 중량감이 느껴졌어요
    제가 약간 예민해서...

  • 15. ㅁㅇㅁㅁ
    '23.2.4 11:28 PM (125.178.xxx.53)

    생각도 못해봤네요

  • 16. ..
    '23.2.4 11:28 PM (1.231.xxx.121)

    예민할수록 저층이 안정감을 느끼는게 일반적인데..
    그래도 사람따라 다를수는 있겠죠.

  • 17. .....
    '23.2.4 11:28 PM (175.117.xxx.126)

    27층 살다가 1층 왔는데
    그런 느낌 전혀 없는데요..
    오히려..
    저는 27층 살 때 전혀 불편을 못 느꼈는데..
    1층에 살다보니 내가 땅에 발 디디고 산다? 는 느낌이 들어요..
    27층에서는 그런 느낌이 안 들었거든요...
    약간 공중에 사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내 발 밑에 콘크리트가 있긴 하지만 이것이 높은 건물이다.. 이런 느낌..
    아 뭐라 설명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1층에서는 지층이라는.. 땅에 발 디딘 안정감? 그게 있더라고요..
    27층에서 불편했다는 말은 전혀 아니고 저는 둔해서 그런가 27층에서도 그냥 편안했어요..
    그냥 좀 27층에서는 없던 느낌이랄까.

  • 18. 천장
    '23.2.4 11:29 PM (115.136.xxx.138)

    두드려보세요
    석고가 아니라 콘크리트면 집전체가 울리는 느낌이 없어서
    그런느낌 들수있어요
    집이 튼튼하게 지어졌다는 얘기에요

  • 19. 아인슈타인
    '23.2.4 11:31 P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33m 높은 곳에 사는 사람이 낮은 곳에 사는 사람보다 9억분의 1초만큼 노화가 빠르다고 합니다~

  • 20. 아인슈타인
    '23.2.4 11:32 P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

    눌리는 느낌은 모르겠고,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33m 높은 곳에 사는 사람이 낮은 곳에 사는 사람보다 9억분의 1초만큼 노화가 빠르다고 합니다~

  • 21. ㅇㅇ
    '23.2.4 11:40 PM (223.33.xxx.113)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예민해서 안정적인 저층을선호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베란다에서 길걷는 사람 얼굴 표정까지 보이니
    너무 무서운거에요..그럴린 없겠지만 올라올수도 있겠다
    싶고..
    그리고 이상하게 내가 위에서 조망해야 되는데
    땅이랑 같은 레벨(?)이 되어 버린 느낌이라
    해야되나요 표현이 잘 안되요 ㅋㅋ

  • 22. 엄청나게
    '23.2.4 11:40 PM (106.102.xxx.198)

    예민하신데, 지하철 타셨을때 느낌은 어떠신지
    진심 궁금합니다.

  • 23.
    '23.2.4 11:45 PM (218.153.xxx.134)

    12층 살다 아이 친구집 방문하느라 7층 내려갔더니 막 땅에 닿을 것 같고 바닥에 기어가는 개미도 보일것 같이 느껴진 적 있어요.
    지금은 3층에 사는데 그냥 편하고 괜찮습니다.
    좀 낮은 층 가면 약간 해가 덜 들어서 어둑하고 무거운 느낌 있었을지도요.

  • 24. 반지하
    '23.2.4 11:45 PM (221.165.xxx.250)

    제가 대학때 반지하살았는데 사람들 내려보다가 올려본다는게 너무 이상했어요 그 중간 시야가 달라지는거에 대한 낯섬

  • 25. ㅇㅇ
    '23.2.4 11:46 PM (218.147.xxx.59)

    사람마다 정말 다른가봐요 저 평생 높이 살다가 결혼하면서 돈 없어 첨으로 저층 살았거든요 그때 처음 가보고 전 너무 좋았어요 님이 말한 부분이요 사람 얼굴도 보이고 머리도 보이고 나무도 보이고 전 그런게 좋더라고요

  • 26. 올레
    '23.2.4 11:48 PM (207.38.xxx.76)

    저는 47층 사는데 붕 떠있는 느낌이 가끔들어요. 엄마집은 해가 잘드는 19층의 2층인데 나무 윗쪽 보이고 새들도 오고 밖에 사람들도 가끔 돌아가는게 보이고 안정된 느낌이예요. 아 빨리 내려가야지.

  • 27. ...
    '23.2.4 11:5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눌린듯한 느낌 동굴같기도하고
    그래서 저층 답답하고 별루에요
    고층에 밝고 가볍고 트인 느낌이 좋아요

  • 28. ...
    '23.2.4 11:53 PM (218.55.xxx.242)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눌린듯한 느낌 동굴같기도하고
    그래서 저층 답답하고 별루에요
    정원뷰 보이고 어둡지 않으면 모를까
    고층에 밝고 가볍고 트인 느낌이 좋아요

  • 29. ㅇㅇ
    '23.2.4 11:59 PM (118.37.xxx.7)

    롯데 애비뉴엘 1층은 못가시겠네요…

  • 30.
    '23.2.5 12:02 AM (74.75.xxx.126)

    고층에 올라가면 토할것 같고 마음이 불안해요. 친정집은 3층이었고 지금은 단독주택에 살아요. 땅을 밟아야 마음이 안정 되네요.

  • 31. ..
    '23.2.5 12:03 AM (112.140.xxx.115)

    그런 느낌이 들수도 있네요
    저는 16층 살다가 4층으로 이사왔는데 처음에는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들더니 지금은 지나가는 사람도 보이고
    계절마다 달라지는 나무도 느끼고 뒤쪽이 큰길인데
    한번씩 차가 다니는 모습도 보고 암튼 덜 심심하달까 ㅎ

  • 32. 저도
    '23.2.5 12:06 AM (116.36.xxx.180)

    저도 그래요. 저층은 채광도 그렇지만 위에서 눌린다느 느낌(저만의 생각) 때문에 싫더라구요. 그래서 고층만 사는데, 어떤 분들은 고층이 불안하다고 하더라구요.

  • 33. 아...
    '23.2.5 12:50 AM (59.16.xxx.19)

    저도 그 느낌 알아요
    그래서 고층 좋아합니다
    뭔가 눌리는 느낌..답답하고...
    근데 5층에 5층은 또 그나마 괜찮더라고요

  • 34.
    '23.2.5 9:02 AM (106.101.xxx.143)

    고층도 나름이죠 앞에 딴건물이거나 볼거 없는 경우 수두룩
    엘베 기다리는것도 짜증나구요

    저층은 지대가 중요해요 지대가 낮음 답답한데
    지대가 높고 앞에 식물 있는 고급아파트가니
    진짜 아늑합니다

    뷰카페가 의외로 고층으로 잘 없는 이유가 있더군요

  • 35. ㅇㅇㅇ
    '23.2.5 11:1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천장이 낮아서일겁니다
    고층이 저층보다 5센치이상 높아요
    그리고 고층보다는 확실히 어둡죠

  • 36. 다인
    '23.2.5 11:26 AM (211.234.xxx.70)

    무슨 느낌인지 알것 같아요ㅋㅋ ㅋ 근데 저층 선호자인 저는 밖에서 아이들 소리 들리는게 오히려 집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들여다보이는게 좀 싫어 필로티 층 좋아해요
    살 집 구하러 다니시다 보신거면 저층은 안가시는게 맞겠어요

  • 37. 베란다
    '23.2.5 7:38 PM (183.97.xxx.120)

    창문여니 정자에 앉은 느낌이던데요

  • 38. 15층중2층
    '23.2.5 7:41 PM (188.149.xxx.254)

    로비도 없고 옛날 일반 아파트 2층 이었어요.
    약간 앞의 도로보다 아파트 자체 땅이 1미터 이상 높은 지대에 지어진 곳이요.
    베란다고 자동차길 보이고 바로 앞에 초등학교 있엇구요.
    애들은 신났죠. 엘베 안타고 층계로 후다닥 올라다닌다는게 심적으로 편했나봐요.
    나도 좋았었어요.
    베란다 문 열었을때 자동차 매연 들어오는게 짜증났고 벌레들 아침마다 죽은것들 치우는것도 심했지만.
    나무에 약 뿌릴때는 집안에 운무가 끼인듯이 뿌옇게되어서 피난나와서 하루종일 있던것도 기분 나빴고...
    그 이외의 일상은 저도 마음이 참 괜찮았엇어요.
    저층이 왜 정신건강에 좋다는건지 알았으니까요.
    약간 어둡고 그런건 있는데 신경 쓰이지 않고, 앞에 사람들 정수리 보이는것도 좋았는데. 사람사는 느낌 나구요.

    아무래도 그 집이 님에게 맞지않는 집 인가봅니다.
    저도 그런거 예민하게 느끼거든요.

    아무리 외관 근사하고 좋고 어쩌구해도 일단 집에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그 기분. 그거 무시 못합니다.
    어두컴컴하고 뭔가 을씨년스런 느낌...안좋아요.
    원글님과 집의 궁합이 안좋을뿐...

  • 39. ******
    '23.2.5 8:03 PM (118.36.xxx.44)

    저는 개포동이던가?
    리모델링한 집 보러 갔는데 너무나도 답답해서 뭐 지? 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게 천장이 낮은데 집 확장을 하니 전체적을 답답해서 그러거였어요

  • 40. 이런저런
    '23.2.5 8:08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사람 다양하니까 다 들어 가 사는 거 아니겠어요.

  • 41. ...
    '23.2.5 8:23 PM (211.197.xxx.137) - 삭제된댓글

    13층에서 아랫층 3층으로 이사한 여자 입니다..^^
    잠도 못자고,어지럽고 ,심난스럽고 그래서~..? 예민한 성격인지..?
    3층으로 이사한 날부터 증상들이 싹다 없어지는 경험을 했어요..?
    지금은 너무 좋습니다..^^

  • 42. 저는
    '23.2.5 8:31 PM (175.213.xxx.18)

    저층으로 갈수록 흙에 가깝다는 생각에 좋던데요
    그리고 응급시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43. ,,
    '23.2.5 8:41 PM (125.186.xxx.154) - 삭제된댓글

    3층 여자
    다른동 보다 지대가 조금 높긴한데
    수목도 꽃내음도 물론 사람들 소리도 들리지만
    새들도 지저귀고 고층가면 붕 뜬 느낌이라 불안해요

  • 44. ...
    '23.2.5 9:05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

    필로티 있는 2층 여자
    계절 바뀌는 거 창밖 벚나무로 알게되고 정원에 아기들 재잘재잘 노는 소리 좋아요.
    17층 살다가 여기로 이사왔는데, 다시는 고층 안가요.

  • 45. 저층
    '23.2.5 9:14 PM (125.180.xxx.23)

    일수록 건강에 좋다고 들었어요.
    저는 저층 선호인데
    아이들은 고층 살때가 좋았다고.

  • 46. 기분탓
    '23.2.5 9:31 PM (1.231.xxx.161)

    원래 인간은 땅과 가까울수록 건강에 좋다는데..ㅎㅎ

  • 47. 이루펀트
    '23.2.5 9:59 PM (14.52.xxx.109)

    풍수적으로는 고층보다 저층이 좋다고 하던데 왜 그런 기분을 느끼셨을까요?
    10층 이상으로 가지 말라는 말은 대부분 풍수 전문가들이 해요
    10층 이상 올라가면 지기가 닿지 않아 불임된다고

  • 48. 꿀꿀꿀
    '23.2.5 10:11 PM (211.234.xxx.178)

    저는 저층살때
    흙냄새 풀냄새가 느껴져 좋더라구요..
    특히 창문 약간 열고 잘때
    땅냄새?가 나는게 안정감이 좀 들어요

  • 49. 이만희개세용
    '23.2.5 10:21 PM (117.111.xxx.164)

    전 너무 좋어요 절대 고층안감 내 면역력 제로의 원인제공자

  • 50. aaa
    '23.2.5 10:22 PM (1.243.xxx.162)

    저는 평생 20층 이상만 살다가 2년전에 8층으로 이사왔는데 너무 좋아요 엘베니 뭐니 다른것보다 건강이 좀 좋아졌다랄까
    이석증부터 시작해서 빈혈 허리 아픈거 다 좋아졌어요
    신기해요

  • 51. ..
    '23.2.5 10:50 P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3~4층이 좋은 것 같아요.
    1~2층은 바깥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내는 소리 다 들려서 시끄러워요.

  • 52. ..
    '23.2.5 11:01 PM (1.237.xxx.58)

    고층은 안정감이 없어서 싫어요 저는 저층 1층도 좋아요. 이건 개인적인 차이같으니 각각 맞는 곳에 살면 되겠죠.

  • 53. 음..
    '23.2.5 11:16 PM (110.12.xxx.142)

    결론을 내면 고층건물은 저층이든 고층이든 단점이 많다는 거네요.
    저층건물이 많아져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546 최근에 벽걸이 에어컨 사신분~~ 에어컨 19:59:33 16
1590545 좀전에 본 웬그막 에피소드 ㅋㅋㅋㅋ ㅋㅋ 19:59:21 21
1590544 26살된 딸의 월급을 관리하고 있어요 1 양귀비 19:56:59 164
1590543 tvn 프로그램은 넷플릭스랑 겹치기 안하나요? 선재업고튀어.. 19:52:38 58
1590542 민희진 가고 금나나 왔어요 3 아하 19:49:15 754
1590541 아들엄마들 우아는 달나라인거죠 체면 19:48:54 134
1590540 폰요금 50만원 90만원 나왔다면 뭔가요? 6 .. 19:44:57 333
1590539 솔로)자기소개를 보고나서 ft.현숙 2 19:42:03 517
1590538 러닝 2분 뛰기도 힘들어요ㅠ 6 19:36:10 322
1590537 7년만에 공개한게 이상해요.. 4 숨기는결혼 19:34:47 1,573
1590536 금나나의 선택이 이해가 될것도 같아요 10 ... 19:33:40 1,575
1590535 속눈썹 빠짐 2 v 19:29:11 254
1590534 미대입시에서 성적 낮은 경우 6 .. 19:20:17 408
1590533 정말 맛있는 토마토 9 19:20:14 716
1590532 삶은햇고사리 맛이 원래 쓴가요? 4 so급질문 19:19:42 239
1590531 염색 고민, 헤나샴푸로 해결했어요 6 ㅇㅇ 19:18:07 631
1590530 저번에 금나나 결혼 글 올렸다가 지웠는데요 23 …. 19:17:06 2,872
1590529 푸바오. 해리 푸터 ep.05 5 Fufu 19:09:34 616
1590528 나이 들수록 엄마와 닮아가는 나 5 걱정돼요 19:05:11 838
1590527 시부모 돌아가신 날 17 Gih 19:02:13 2,038
1590526 복개천이라 악취가 난다고하는데 참고 살수 있나요 7 서울 18:58:21 801
1590525 ebs 압수수색 이유가 ㅋㅋㅋ 18 .. 18:58:20 2,278
1590524 '비계 삼겹살' 논란 일파만파…제주지사 "식문화 차이도.. 9 ... 18:52:08 1,565
1590523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대통령의 희극, 국민의 비극 .. 1 같이봅시다 .. 18:51:32 226
1590522 누가 창문열고 바이올린연습중 이집 어떻게 찾아내나요? 4 ... 18:50:09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