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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살고싶네요..

부럽 조회수 : 9,157
작성일 : 2023-02-04 22:11:27
전 옆동네 사는데 오늘 어쩌다 반포 래미안퍼스티지까지 운동갔는데 너무 좋더군요 오히려 연식이 있는 아파트인데 고풍스러운....그런데는 누가 살고있는걸까요..직장인으로선 ㅜ 월급모아선 불가능할것같고....ㅜ

부럽습니다 ㅜㅜㅜㅜ
IP : 49.168.xxx.17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3.2.4 10:16 PM (183.97.xxx.102)

    헉 오랜만....

  • 2. ㅇㅇㅇ
    '23.2.4 10:21 PM (221.149.xxx.124)

    결혼타령에서 집 타령..
    발전했다.

  • 3. ~!
    '23.2.4 10:21 PM (182.228.xxx.101)

    저도 그곳에서 사시는분들 부럽더군요

  • 4. ㅇㅇ
    '23.2.4 10:24 PM (58.77.xxx.81)

    옆동네 어디 사는데요?

  • 5. ㅎㅎ
    '23.2.4 10:34 PM (124.5.xxx.61)

    옆 동네 반포자이?

  • 6. ...
    '23.2.4 10:39 PM (49.171.xxx.28)

    이승엽이 반래퍼 살죠 젤 큰 평수억

  • 7. ㅡㅡ
    '23.2.4 10:41 PM (211.179.xxx.229)

    거기 살 능력안되도 사는 사기꾼 새끼 봤어요
    월세인데
    보증금 낮게 몇백씩 월임대료를 회사돈으로 내더군요

  • 8. ㅇㅇ
    '23.2.4 10:47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옆동네?
    서래마을에서는 이런 글 안쓸텐데
    그럼 사당동 흑석?

  • 9. ㅎㅎ
    '23.2.4 10:48 PM (49.168.xxx.170)

    반포자이면 같은 반포죠 ㅜ ㅋㅋㅋ 전 흑석동 살아요 지리적으론 가깝지만 너무먼 당신 ㅋㅋ ㅜ

  • 10. 거기도
    '23.2.4 11:09 PM (211.49.xxx.99)

    월세,전세 사는사람 많습니다
    다 자가아니여요

  • 11.
    '23.2.4 11:26 P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

    모쏠아재예요?ㅎㅎ

  • 12. 근데
    '23.2.4 11:31 PM (58.120.xxx.31)

    그냥 밖에서 보면 남의 동네가 좋아보이는 것도
    있잖아요.
    저 4년정도 살았는데 다른 단지에 비해 그렇게
    좋았었는지 사실 잘...
    남들이 와~~!이러는 것만 있죠.

  • 13. ㅇㅇ
    '23.2.4 11:39 PM (1.222.xxx.103)

    아파트 내부 자재가 싸구려에요 ㅜㅜ

  • 14. ..
    '23.2.4 11:47 PM (58.141.xxx.48)

    윗분 반포래미안이 싸구려이면 도대체 어디가 고급인가요
    반포는 전세,월세도 비싸요.
    전월세 산다고 무시할것도 아니죠.

  • 15. 저도 거기가
    '23.2.4 11:50 PM (183.98.xxx.141)

    꼭 좋은줄 잘 모르겠더라구요

  • 16. 진희
    '23.2.4 11:56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사기꾼
    .저도 거기 사는 월세사는 사기꾼
    근황궁금. 모피코트는 몇벌씩 바꿔입고 나와 통매각 사기치던 동창

  • 17. 진희
    '23.2.4 11:57 PM (61.98.xxx.135)

    저 위에 사기꾼 댓글보니..
    .저도 거기 사는 월세사는 사기꾼 생각나넹요
    근황궁금. 모피코트는 몇벌씩 바꿔입고 나와 통매각 사기치던 동창

  • 18. ㅇㅇ
    '23.2.4 11:57 PM (61.98.xxx.135)

    내부 자재 싸구려 맞아요222

  • 19. ...
    '23.2.5 12:26 AM (211.51.xxx.77)

    내부자제가 별로인건 맞는데 거기도 10년이 훨씬 넘었으니 대부분 인테리어 새로했겠죠

  • 20.
    '23.2.5 12:45 AM (222.239.xxx.240)

    지방사람인 저도 반포자이,반포래미안 생길때부터
    살고싶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지방사람도
    딱 2009년 막 입주시점에 겉에서만 봐도
    이 아파트는 비쌀수밖에 없다는 느낌 팍 오던데요

  • 21. 저두요
    '23.2.5 2:40 AM (121.166.xxx.208)

    단지 구성이 수목원 온거 같아 좋더군요. 커뮤니티 및 연못 위의 카페도

  • 22.
    '23.2.5 9:43 AM (124.58.xxx.70)

    아파트 단지 좋죠 숲 우거지고 그 시절 지은 거 치고 커뮤니티 잘 되어 있고 지금까지도 적당히 잘 운영되고

  • 23. 주민
    '23.2.5 10:07 AM (118.223.xxx.93)

    방금 사우나 다녀와서 글봐서 반갑네요
    위치 조경뿐아니라 서울성모병원도 걸어다니고 저희는 내부도 튼튼하고 하자없고 모든면에서 만족스러워요
    여기선 이런소리하면 욕먹겠지만 세금 의료보험으로 매달 150만원이상 월세내고 산다고 생각해요
    은퇴자로 아직은 국민연금 받으려면 5년정도 남았는데 솔직히 버틸수있을때까지 버티자 여기 입주때부터 살아온 시간이 내평생 황금기고 전성기였다 느껴요

  • 24.
    '23.2.5 3:34 PM (125.176.xxx.224)

    저 아는 젊은 부부 두 집이
    각각 반포 자이, 반포 래미안 사는데
    두 경우 다 시댁에서 신혼집으로 사줬어요

    시댁이 한집은 사업하고
    한 집은 판사 출신 로펌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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