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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년전에 이거 기억나시는분

갑자기 조회수 : 3,552
작성일 : 2023-02-04 13:09:37
첫아이 낳은때쯤인데 1990년대
신생아 새세를 냉동보관 했다가
나중에 아이가 아프거나 하면
그세포를 치료에 쓴다는
이런거 엄청 광고했어요
물론 가격도 비쌋던걸로
이거 지금도 있나요
IP : 117.111.xxx.17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3.2.4 1:11 PM (1.227.xxx.55)

    뭐였더라 제대혈? 재대혈? 그런 거 아닌가요

  • 2.
    '23.2.4 1:11 PM (114.222.xxx.223)

    제대혈인가 한참 했죠,
    저 2006년 아이 출산때도요

  • 3. ㅇㅇ
    '23.2.4 1:11 PM (175.207.xxx.116)

    제대혈 세포인가 했던 거 같아요
    2003년 아들 신청해셔 계속 돈 내다가
    흐지부지..

  • 4. ㅎㅎ
    '23.2.4 1:12 PM (118.235.xxx.55)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97년에 첫 아이 낳았는데
    많이 듣던 소리네요.
    탯줄 보관이라 했나... 50 중반이 되니
    그때가 아득하기도 하고 바로 전인것 같기도 하고
    뭐가 다 짬뽕입니다.

  • 5. 응?
    '23.2.4 1:14 PM (61.99.xxx.54)

    제대혈일거에요

  • 6. 기억나요
    '23.2.4 1:17 PM (175.223.xxx.211)

    제대혈이요
    2000년생 아들 전 안했네요.
    원정출산도 유행이었죠

  • 7. 그거
    '23.2.4 1:25 PM (112.153.xxx.249)

    그럼 효과 없는 거였나요?

  • 8. ㅇㅇ
    '23.2.4 1:35 PM (116.41.xxx.202)

    그때는 제대혈로 치료하는 기술이 개발된 게 아니라 개발 중이였고, 곧 완성될 거라고 본 거죠.
    그러나, 기술이 개발되고 보니, 제대혈 치료는 본인 치료에 사용할 수 없었던 거죠.

  • 9.
    '23.2.4 1:43 PM (188.149.xxx.254)

    그럼 사기 였네요.
    하지않기를 잘했어요.
    자기세포가지고 병 치료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봤구요.

  • 10. ㅇㅇ
    '23.2.4 1:52 PM (116.41.xxx.202)

    그... 사기도 좀 있었죠..
    보관료 받아놓고, 제대혈은 제대로 보관안하고 일반 냉동고에 방치해서
    공여도 할 수 없게 만들어버렸죠.

  • 11. ...
    '23.2.4 2:12 PM (180.70.xxx.60)

    저 했는데용
    큰아이 이제 대학생인데
    15년 보관이라 중등때 돈 더 내고 보관할꺼냐 해서
    더이상은 안했거든요
    어찌되었나 모르겠네요

  • 12.
    '23.2.4 2:42 PM (116.120.xxx.193)

    무료로 하는 대신 5년만 우리가 사용 가능이고 그후엔 그 회사에서 사용하는 거로 계약했어요. 2004년에요.

  • 13. 2008년
    '23.2.4 3:43 PM (121.179.xxx.226)

    2008년아들 제대혈 했어요. 그 때 위에 형이 백혈병 치료 중이였어요.
    얼마전에 계약 만료 됐는데 연장 할거냐 물어서 안한다고 했어요.

  • 14.
    '23.2.4 7:30 PM (1.251.xxx.85)

    올케 애낳고 우리 엄마한톄 제대혈비 달라고 하던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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