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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단녀였다 재취업했는데요. 남편 똑같아요

... 조회수 : 11,401
작성일 : 2023-02-03 19:01:59
전업일때는 제가 전업이어서 남편한테 집안일 전혀 안시켰거든요
그러다 애들 좀 크고 제가 10년만에 재취업해서 다니는데..
남편이 여전히 손까딱안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젠 당신이 빨래도 돌리고 다림질도 하고 화장실 청소도 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남편왈 ' 당신이 나만큼 벌어오던가..'이러네요
어휴 진짜 열받아요.
IP : 175.223.xxx.5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3 7:03 PM (39.7.xxx.7) - 삭제된댓글

    ㄱㅅㄲ.... 그럼 도우미 시급으로 용돈 따로 주던가

  • 2. ..
    '23.2.3 7:03 PM (211.234.xxx.38)

    그렇게 말하면 안부끄럽냐고 물어보세요.
    못난놈

  • 3. 이런글
    '23.2.3 7:03 PM (223.62.xxx.152)

    괜히 먹잇감만 되는듯.
    오늘 왜 이러나요.

  • 4.
    '23.2.3 7:04 PM (49.161.xxx.52)

    위로가 되네요
    나만 쓰레기 당첨인줄
    안하기만하면 양반이네요
    해논거 잔소리까지
    제가 이겼나요?

  • 5. ㅡㅡ
    '23.2.3 7:08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진짜 웃기네요
    나중에 퇴직하면 아무것도 해줄필요 없겠어요

  • 6. 나옹
    '23.2.3 7:08 PM (211.36.xxx.98)

    번돈 앞으로 쓰지 말고 본인이름으로 예금하세요. 어우 나쁘다 진짜.

  • 7. 워워
    '23.2.3 7:10 PM (221.149.xxx.204) - 삭제된댓글

    우리집에도 있어요

  • 8. ..
    '23.2.3 7:12 PM (115.136.xxx.87)

    열받네요. 남편 안 움직이면 일주일에 한번 이모님 써서 도움받으세요

  • 9. ..
    '23.2.3 7:15 PM (118.235.xxx.172)

    번돈 다 저금하시고 노년에 내다버릴준비하세요.

  • 10. .....
    '23.2.3 7:16 PM (112.150.xxx.216)

    남초가면 저런 소리 하는 남자들 많아요.
    한남들이 저렇게 이기적이고 못됐다니까요

    여자가 돈벌고 집안일도 다 할꺼면 뭐하러 돈 벌어요?
    원글님 앞으로 원글이 버는 돈은 가족위해 쓰지 말고
    님 몫으로 모으세요.
    저런 놈 위해줄 필요 어보어요.

  • 11. ..
    '23.2.3 7:2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저런 말들 남초 사이트에서 많다고요?
    그래서 남자가 저런데 들랑달랑하는 사람치고
    남자다운 남자가 없던 이유군요.

  • 12. ㅁㅇㅁㅁ
    '23.2.3 7:26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ㄱㅅㄲ....

  • 13. ㅇㅇ
    '23.2.3 7:28 PM (223.39.xxx.32)

    이게 현실임 ㅋ

  • 14. 아줌마
    '23.2.3 7:29 PM (61.254.xxx.88)

    이렇게 못된인간이 진짜있나요.??.참나...

  • 15. .....
    '23.2.3 7:32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저런 남자들 쎄고쎘어요.
    애 키우고 취업한 분들 얘기 들어보면
    부인 일 시작했다거 집안 일 하는 님자들 하나도 없음

    한국에선 남자들이 개꿀이라니까요?
    몇년 집안일이며 애 키우는 부인한테 떠 넘기고
    혼자 돈 버는 척하다 애들 학교보내면 돈 벌어오라고 닥달
    여자도 돈 벌면 할줄 모룬다는 핑계로
    밥충이짓 시작
    그러나까 남자들이 기를쓰고 결혼하려고 하잖아요
    베트남 신부도 3천 투자하면 뽕을 뽑는다는 사람들인데
    말 다했죠.

  • 16. ....
    '23.2.3 7:33 PM (118.235.xxx.131)

    저런 남자들 쎄고쎘어요.
    애 키우고 취업한 분들 얘기 들어보면
    부인 일 시작했다거 집안 일 하는 님자들 하나도 없음

    한국에선 남자들이 개꿀이라니까요?
    몇년 집안일이며 애 키우는 부인한테 떠 넘기고
    혼자 돈 버는 척하다 애들 학교보내면 돈 벌어오라고 닦달
    여자도 돈 벌면 할줄 모룬다는 핑계로
    밥충이짓 시작
    그러나까 남자들이 기를쓰고 결혼하려고 하잖아요
    베트남 신부도 3천 투자하면 뽕을 뽑는다는 사람들인데
    말 다했죠.

  • 17. ㅎㅎ
    '23.2.3 7:36 PM (211.36.xxx.124) - 삭제된댓글

    저는 저를 바꿨어요
    청소 대충하고 살구요
    먹고 들어왔다고 바쁜척하거나 목욕해버리거나..공간을 분리.이동.
    밥 차리라 자꾸 시키면 그냥 저녁시간 지나고 들어가던가.놀다가
    아프다고 퇴근하자마자 눕던가.방법은 많아요
    한두번씩 본인이 차려먹기 시작하면 버릇이 좀 바뀝니다
    내가 번거로 내꺼 많이 사고 살아요.
    쥐똥만큼 버는데 뭐하러 보태요?
    번거 다 쓰냐는 잔소리 듣는게 더나아요

  • 18. ..
    '23.2.3 7:36 PM (223.62.xxx.133)

    연년생 키울때 육아하나 안하고
    노래방 도우미랑 노는게
    당연한줄 알고 옛날 여친이랑
    연락하고 속썩이고
    시엄마 시누랑 같이 살고
    아이 낳고도 다니던 회사에서
    나와달라고 했었는데
    이제 아이들 대학교 가니까
    어디서 주워듣고는 다 맞벌이 해서
    월급도 따로 관리한다네
    잉여인간 취급해서
    최저임금받고 여기저기 일하고 있어요
    제가 밥해놓고 집안일하니까
    설거지만 담당하라니까
    설거지 힘들어서 밥을 사먹고 들어온다나
    그래서 그럼 나도 일 안한다니까
    설거지만 조금씩 하는데
    몇일전에 뭐 만들다가 아이가 이야기
    하자고해서 12시가 넘었는데
    자기 설거지 한다고 음식하던거 치워
    달라고 두번정도 말했는데 아이랑 이야기가
    길어졌더니 아이방에 들어와서
    저한테 눈 부라리면서 씨발 안치우고 뭐하냐고
    설거지좀 할랬더니 이지랄해요
    뭐라고 하면 더 개지랄떨어서
    아무말도 안하고 이야기하느라
    깜빡했다고 했어요
    아이는 내가 계속 이야기 하자고 해서
    그런거라고하고 큰 아이는
    아니 설거지를 하지를 말던가 이러구요
    사는게 괴로워요
    진짜 저새끼좀 빨리 데려갔으면 좋겠어요

  • 19. ..
    '23.2.3 7:37 PM (124.5.xxx.99)

    그게 안바뀌어요
    이런말 나옵니다 .
    그동안 먹여살려주었지 않느냐
    그럼되었지
    생활비는 상대가 내고있으니 차리는거정도는
    해주려합니다

  • 20.
    '23.2.3 7:45 PM (118.235.xxx.215)

    제남편이 했던 말과 똑같네요
    심지어 주말부부하게 되니 진짜 아무것도 안함..누가 주말부부가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하는거라고 한건지ㅠㅠ 완전 덤탱이는 여자가 다 쓰는구만ㅠ

  • 21. 저 51세
    '23.2.3 7:45 PM (183.104.xxx.78)

    결혼후 20년 직장생활해도 가사분담개념없고
    그래서 가정의평화를 위해 도우미 쓰기도했다
    기계도움받다가 흔자하다가 우여곡절이 많았고
    돈도 내가 더 벌었는데 가사까지하려니 억울함이 많았죠.
    저는 작년 퇴직을했고 전업이되니 집안일에대한 억울함은
    없더라구요.
    그러다 무료해서 알바하러 갈려다가 여전히 집안일은
    내몫이지 이런 억울함이 훅 올라와서 그냥 운동하고
    취미생활하고 살기로했어요.
    집안일 안하는 종자는 전업 맞벌이 상관없이
    이기적이고 게을러서 안해요.남편놈들만 땡잡은거죠.

  • 22. ....
    '23.2.3 7:46 PM (183.100.xxx.89)

    저러려고 결혼한거니 바뀔수가 없죠. 안 그런 남자들이 희귀한거에요. 자기는 돈버는것만 하고 (혼자살아도 어차피 해야하는) 오만 힘든척 하면서 가사 육아 시가치닥거리 여자 독박시키고 애 좀 크면 왜 돈안버냐고 하고 돈벌어오면 자기만큼 안버니 가사 육아 안한다고 하죠^^ 결혼하고 애낳아서 "정상"남자인 척은 하고 싶고 가사 육아는 하기 싫으니

  • 23. ....
    '23.2.3 7:50 PM (39.7.xxx.226)

    저 남편놈이 저딴 소리해서 바로 일 그만둔다고 헸잖아요
    미친거 아닌가요?
    돈도 버는데 전업역할 할꺼면 왜 맞벌이를 하겠어요.ㅋ

  • 24. 점.
    '23.2.3 7:50 PM (114.207.xxx.109)

    어휴 얄미워 님 버는돈으로 도우미라도 쓰세요

  • 25. 영통
    '23.2.3 7:51 PM (106.101.xxx.23)

    님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님 편한 것에 쓰세요.
    밀키트 등..

  • 26. 번듯한
    '23.2.3 7:56 PM (183.104.xxx.78)

    가정은 이루고싶고 집안일은 떠넘기고싶고
    가정일이니 대외적으로 소문날일없고 멀쩡한남편
    코스프레하면서 여자는 속이 문드러지는거죠.
    연애할때야 가면쓰니 알길이있나요? 집안일로
    이혼까지는 힘드니 난리부르스치다가 돈으로
    해결하는거죠.남편도 돈으로 해결하는데 불만이
    없으면 그나마 덜 나쁜놈이고 돈조차도 못쓰게하고
    맞벌이부인이 하길 바라는넘은 진짜 개쓰레기예요.

  • 27. ㅇㅇ
    '23.2.3 8:06 PM (106.101.xxx.213) - 삭제된댓글

    저런 남자들 쎄고쎘어요.
    애 키우고 취업한 분들 얘기 들어보면
    부인 일 시작했다거 집안 일 하는 님자들 하나도 없음
    22222

    요즘 젊은 사람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기껏해야 쓰레기버리기, 자식이랑 주말에 놀아주기, 청소 조금 해놓고 좋은 남편, 아빠라 자아도취

  • 28. ㅡㅡㅡㅡ
    '23.2.3 8: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청소는 로봇청소기 들이세요.
    당장.

  • 29. 나야나
    '23.2.3 9:17 PM (182.226.xxx.161)

    진짜 거지같네요..어휴

  • 30. ㅇㅇ
    '23.2.3 9:4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가만있마시고
    다하라는게 아니고
    내버는만큼 이라도 한두개 해라
    오늘은 이거해라
    이렇게 받아치세요

  • 31. ....
    '23.2.3 9:48 PM (211.221.xxx.167)

    어우 진짜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대요?
    원글님 원글님이 버는거 꼭 원글님을 위해서만 쓰세요

    저런 놈들이 또 전업 욕하고 기생충 취급하겠죠.
    돈 벌어오는데도 액수 작다고 후려치는 놈한텐
    원글이 버는 돈 한푼도 덕보게 만들면 안돼요

  • 32. ...
    '23.2.4 10:42 AM (58.140.xxx.12)

    남편 인성이 나쁘네요. 저런 남자는 전업 맞벌이 상관없이
    이기적이고 배려 없어서 집안일 안해요.

  • 33. .,
    '23.2.4 6:07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아주 못됐네요

  • 34. 비극은
    '23.2.4 6:20 PM (223.38.xxx.205)

    남편ㄴ이 그러면 애들 마인드도 따라간다는 거....당연히 해줘야하는 줄 알고 고마움도 모르죠.
    교육이 시급합니다.

  • 35. 개놈이네요.
    '23.2.4 6:56 PM (116.39.xxx.162)

    원글님 위로 드립니다.
    다 해 주지 마세요.
    개새끼네요.

  • 36. 개새끼
    '23.2.4 7:08 PM (175.210.xxx.36) - 삭제된댓글

    오히려 저런 놈은 더 더욱 전업하면 안돼요.

    버는거 따로 저금하시고 계속 남편돈으로 사세요.
    그게 남는거예요

  • 37. 개새끼
    '23.2.4 7:09 PM (175.210.xxx.36)

    오히려 저런 놈은 더 더욱 절대 전업하면 안돼요.

    버는거 따로 저금하시고 계속 남편돈으로 사세요.
    그게 남는거예요

    돈으로 갑질은 돈으로 후려치는게 유일무일 해법

  • 38. 그러니
    '23.2.4 7:18 PM (125.191.xxx.200)

    결혼하면 뭐가 좋나싶어여 ㅎ
    남자야 일만하면 되고
    애들 뒤치닥거리 청소 요리 전혀 안하잖아요.
    여전히 여자들만 돈벌고 일은 곱하기..

  • 39. ㄹㄹ
    '23.2.4 7:21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그냥 안하는 사람은 안해요
    하는 사람은 아내가 전업주부라도 많이 도와주고요
    안하는 사람은 백수이면서 아내가 외벌이어도 안해요
    원글님 남편은 늘 어떤 이유 핑계라도 준비가 되어있음
    그런집은 맞벌이 하면 여자만 힘들어요

  • 40. ㄹㄹ
    '23.2.4 7:24 PM (58.234.xxx.21)

    그냥 안하는 사람은 안해요
    하는 사람은 아내가 전업주부라도 많이 도와주고요
    안하는 사람은 백수이면서 아내가 외벌이어도 안해요
    원글님 남편은 늘 어떤 이유 핑계라도 준비가 되어있음
    그런집은 맞벌이 하면 여자만 힘들어요
    여기 있는 시모들이나 너도 나가서 벌어라 타령이죠

  • 41. 서글프네요
    '23.2.4 7:28 PM (210.204.xxx.55)

    원래 그랬던 사람인지 아니면 살다 보니까 세파에 시달려서 그렇게 된 건지
    이리저리 얘기 들어보면 기막힌 사연들 진짜 많고
    그 와중에 이제는 생활비 못 주니까 알아서 먹고 살라고 하는 남자들도 많고

  • 42. 지나가다
    '23.2.4 7:29 PM (49.205.xxx.161)

    본인이 한말을 본인에게 해볼래요?
    명령어를 들어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옳고 그름을 따지지말고요.
    사실 남편밖에 없는데 예쁘게 얘길 잘하는 것이 지혜로움입니다.
    당신의 손길이 필요함을 호소해야죠!

  • 43. 캔커피
    '23.2.4 7:31 PM (211.185.xxx.60)

    바로 이런일들이 우리나라 출생률 낮은 이유에요
    결혼해봤자 높은 확률로 이런일이 여러버저으로 펼쳐질텐데
    젊은 아가씨들이 결혼해서 애 낳을 이유가없어요
    남자나 여자나 젊음이들이 살기팍팍한것도 맞지만
    근본이유는 한남들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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