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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집 절대사지 말라는 사람이 웃긴게요.

조회수 : 5,910
작성일 : 2023-02-03 11:10:50
82에도 보면 지금 집 절대 사면 안된다
인구 준다..공급폭탄이다 어쩐다 하면서 글올리시고
댓글 다시면서 훈계하시는 분들이요.
그렇게 똑똑하신 분들이 왜 지난 몇번의 집값 폭등기때도
집을 못사고 무주택자로 계속 있었던거죠?

우리 시누남편이 20년 넘게 '지금 집사면 안된다 . 망한다 ' 맨날 그 소리로 염불 외는것 같아요
솔직히 저라면 30~40프로 빠졌으면 매수 고민은 해볼것 같네요.

우리 시누 남편은 아직도 20년전 집값 생각하고 지금 절대 사면 안된다 . 아직은 때가 아니다 이러고 있어요
시누이가 미칠려고 합니다.
시누이 1999년 결혼 했는데 아직도 무주택자네요.


IP : 175.223.xxx.132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3 11:12 AM (221.140.xxx.205)

    지금 집값이 소득대비 너무 과하게 비싸니까요
    정상 아니잖아요

  • 2. 집값은
    '23.2.3 11:13 AM (112.153.xxx.249)

    늘 소득대비 과하게 비쌌어요

  • 3.
    '23.2.3 11:13 AM (61.98.xxx.77) - 삭제된댓글

    그럼 반대로
    님 많이 사세요
    폭등이 같은데 사시면 되지
    왜 부들부들?

  • 4. 3배가까이
    '23.2.3 11:13 AM (115.21.xxx.164)

    올랬어요 5억짜리가 15억하고 11억 하던게 28억 이래요

  • 5. ㅎㅎ
    '23.2.3 11:13 A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그게 이상하게 오른거란거 안거죠
    그런급등 오래못갈거 알지않았나요솔직히.
    우리 나라 가구 소득이 어떤지 아는데
    그때 샀음 지금 물려서 울고있을텐데요

  • 6. ..
    '23.2.3 11:13 AM (58.79.xxx.33)

    지금 정상 아닌거 맞아요. 댓글다는 사람들이 무주택이라는 근거 있어요? 유주택자들이 조언하는 게 더 많죠

  • 7. 영통
    '23.2.3 11:14 AM (106.101.xxx.23)

    2년 전 집 사라고 한 사람도 다 맞는 말 아니었듯이
    지금 집 사지 말라는 말도 다 맞는 말 아니죠.
    갈아타기 좋은 시기이고 실거주면 급매 잡기 좋은 시기구만

  • 8.
    '23.2.3 11:15 AM (61.98.xxx.77) - 삭제된댓글

    다주택자 규제 다 풀었어요
    사세요 한채더~~기회잖아요

  • 9. ㅎㅎ
    '23.2.3 11:15 A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그게 이상하게 오른거란거 안거죠. 그런 급등 오래못갈거 알지 않았나요. 솔직히. 우리 나라 가구 소득이 어떤지 아는데 ㅎㅎ
    그때 샀음 지금 물려서 울고있을텐데요.

  • 10. ...
    '23.2.3 11:15 AM (59.15.xxx.141)

    맞는 말이죠. 제일 바닥에서 사겠다고 맘먹으면 절대 못사요. 부동산 전문가들도 발목쯤에서 살생각 하라고 하잖아요. 주거안정성 위해서도 내집 한채는 있어야죠.

  • 11. 집은
    '23.2.3 11:15 AM (117.111.xxx.113)

    무주택자 조언 듣고 사면 평생 못 사죠
    집을 사본 적이 없는데 무슨 조언을 해요?
    유주택자들이 자기 집값 올리려고 사라고 부추긴다 이런 생각만 하고 있으니 평생 무주택자로 당첨이죠

  • 12. ...
    '23.2.3 11:15 AM (221.140.xxx.205)

    집값이 늘 소득대비 과하게 비쌌다구요?
    아니거든요?
    최근 몇년간이 소득대비 집값으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였어요

  • 13. 사지말란
    '23.2.3 11:16 AM (175.199.xxx.119)

    사람이 무주댁자 같으세요?

  • 14. ㅎㅎ
    '23.2.3 11:16 A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그게 이상하게 오른거란거 안거죠. 그런 급등 오래못갈거 알지 않았나요. 솔직히. 우리 나라 가구 소득이 어떤지 아는데 ㅎㅎ
    그때 샀음 지금 물려서 울고있을텐데요.

  • 15.
    '23.2.3 11:17 AM (61.98.xxx.77) - 삭제된댓글

    냅둬요
    물렸나봐요
    저는 지금은 아니라고 한사람이고
    주택 몇 채 이상 사고 팔고
    지금도 유주택이고
    매수대기자입니다

  • 16. 그만큼
    '23.2.3 11:18 AM (121.136.xxx.217)

    집없는 사람 많은가바요
    연봉1억만 나와도 부들부들
    ㅉㅉ

  • 17. 맘대로
    '23.2.3 11:18 AM (59.1.xxx.109)

    하면 되지 뭘 웃기기까지
    왜 남의 말에 휘둘리고 삽니까

  • 18. 최근에
    '23.2.3 11:18 AM (112.153.xxx.249)

    급등한 거 아니어도
    늘 서민들에게 집은 늘 비쌌어요
    90년대에 분당 32평 아파트 8천만원에 분양받은 친척 있는데
    그땐 그게 쌌을까요?

  • 19. .....
    '23.2.3 11:18 AM (121.163.xxx.181)

    이명박 때 집 샀는데 그 이후로 내 집은 한 번도 안 내렸어요.
    이제 겨우 좀 내리기 시작하는데
    그 동안 여기 의견은 사지말라 너무 비싸다가 계속 대세였지요.

    이제 내리기 시작하는데 얼마나 내릴 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최저점에서 잡을 수 있을 거란 기대는 안 해요.
    적당할 때 사고 파는 거지 최저에서 사고 최고에서 파는 거 불가능하죠.

    갈아타거나 한 채 더 사려면 분위기 보면서 들어가야죠.

    사지말라 여기 얘기만 듣고 망설이다 정말 계속 무주택자 되는거죠.
    여기 사라는 의견이 대세였던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저도 20년쯤 된 회원인데.
    20년 전 주택가격 한 번 보세요.

  • 20. ..
    '23.2.3 11:18 AM (14.39.xxx.250)

    실거주라도 살만할때 사야 하는거지
    지금같은 시장에서 사라 소리는 쉽게 안나오네요.
    살면서 세번 오르락 내리락 하는걸 본 사람입니다.

  • 21. ..
    '23.2.3 11:19 A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82 부동산 주식 얘긴 그냥 동네 초딩이 하는 얘기다 생각하고 본인 의지 따라 하면 됩니다

  • 22. ㅎㅎ
    '23.2.3 11:20 A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여기도 재작년부터는 다들 사라고들
    영끌많이들했다더니. 사세요. 사. 제발사 사주세요죠.

  • 23.
    '23.2.3 11:20 AM (61.98.xxx.77) - 삭제된댓글

    폭등기때
    여기 82에서
    내집한채는 괜찮다고
    외치는 사람들이엇어요ㅋㅋ

  • 24. 과거
    '23.2.3 11:20 AM (112.153.xxx.249)

    2013~4년 무렵에 집값 바닥이었을 때도
    그때 집 사라는 의견 여기서 본 기억이 없네요

  • 25. ㅈㅈ
    '23.2.3 11:21 AM (121.136.xxx.217)

    무주택자 조언 듣고 사면 평생 못 사죠
    집을 사본 적이 없는데 무슨 조언을 해요?
    유주택자들이 자기 집값 올리려고 사라고 부추긴다 이런 생각만 하고 있으니 평생 무주택자로 당첨이죠
    2222222222

    솔까 내집있는사람이 더 내리길 바랄까요?
    집없는사람 얘기랍니다.
    꼭 지금 사라는게 아니고
    더 내리길바라는건 무주택자예요

  • 26. ...
    '23.2.3 11:24 AM (223.62.xxx.39)

    폭등기때
    여기 82에서
    내집한채는 괜찮다고
    외치는 사람들이엇어요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 포함 몇몇 댓글 쓰신분들이 그랬겠죠
    내집한채는 언제나 옳다.
    무주택자는 영원히 집 못 살거라고 가스라이팅...

  • 27. ㅎㅎ
    '23.2.3 11:25 A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여기도 재작년부터는 다들 사라고들
    영끌 많이들했다더니. 사세요. 사. 제발사 = 사주세요죠

  • 28. 그럼
    '23.2.3 11:25 AM (108.36.xxx.71)

    사셔유...

  • 29.
    '23.2.3 11:26 AM (61.98.xxx.77) - 삭제된댓글

    저는 유주택인데 지금 사라안해요
    지금 시기에 10이면 10 다 아니라하는데
    왜 자꾸 사라하세요?

    매력적이면 본인들이 사세요
    규제 완화했어요
    82분들 수십억 재산가인데
    왜 안사세요?
    더 사서 부자 되세요

    엊그제 댓글에는 분당은 안떨어진대ㅎㅎㅎ
    어디 저세상 사시나봐요?

  • 30.
    '23.2.3 11:27 AM (218.55.xxx.242)

    40프로에 무주택자는 항상 존재한다잖아요
    집 못사는 심리는 주식 못하는 사람들 심리와 같죠
    그런 사람들이 주식은 또 잘 할걸요
    원래 주식 쳐다도 보지 않던 사람인데 여기 주식쟁이들 얘기 듣고
    오를때 미쳐 딱 한번 넣어보고 5만원대까지 내려와도 더 넣지 못하겠더라구요
    지금 넣음 벌거 같은데 못 넣겠어요
    집 못사는 심리도 그런거죠

  • 31. 조만간
    '23.2.3 11:29 AM (182.216.xxx.172)

    폭락 온다고
    사지 말라 할때
    82 조롱하면서 사야 한다고 부르짖던 사람들
    제법 있었죠
    그때도 살 사람들은 영끌해서도 샀었구요
    비슷한거죠
    나름대로 다들 공부하고 파악해서
    지금은 살때가 아니다 말 하는사람 조롱할게 아니라
    그냥 가서 사시면 되죠
    님이 잘했는지
    말리는 사람들이 잘 했는지는
    세월 지나면
    누가 공부한게 맞았나가 될테구요
    원글님처럼 그냥
    조롱하는 사람들이 젤 웃기는 사람들인것 같아요

  • 32. 조만간
    '23.2.3 11:30 AM (182.216.xxx.172)

    재테크 하는걸
    각자 공부하고 판단해서 하는거지
    누가 사지 말랜다고 안사고
    누가 사랜다고 삽니까?
    콩나물 한봉지 사서
    콩나물 밥 지어 먹는것도 아닌데요
    거금을 움직이는건데
    이런글 쓰는 사람들이 젤 웃기는것 같아요

  • 33. 금리변동
    '23.2.3 11:32 AM (119.71.xxx.177)

    금리가 관건이겠죠
    박근혜정부때 매매가 전세가 차이많이나고
    대출이자부담이었을때 사람들 집안샀어요
    그러니 금리 내리고 대출확대
    그때부터 집값오르기시작했죠
    아직은 시기상조인듯한데 강남 3구는 아직 규제해제 안됐어요
    그래서 거래가 더 안되는건데 풀려서 어찌되는지 보고 사도 되지않을까 싶어요 집값은 강남이 바로미터입니다

  • 34.
    '23.2.3 11:32 AM (61.98.xxx.77) - 삭제된댓글

    이런글
    본인이 집을 내놨거나
    물렸거나

    억울하거든ㅎ

  • 35. 박근혜정부때
    '23.2.3 11:34 AM (112.153.xxx.249)

    매매 전세 차이 얼마 안 났어요
    전세 살던 사람들이 집 사기 딱 좋았던 때였어요
    그래도 안 사더라고요

  • 36.
    '23.2.3 11:34 AM (61.98.xxx.77) - 삭제된댓글

    저 그네때 샀어요
    그때는 부동산을 거의 안사고
    거의 전세많이 살았어요

  • 37.
    '23.2.3 11:36 AM (61.98.xxx.77) - 삭제된댓글

    전세가 다 떨어지고 있어요
    매가도 따라갑니다

  • 38. 음님
    '23.2.3 11:38 AM (112.153.xxx.249)

    같은 분이 위너죠
    집값 오랫동안 정체돼 있었고 전세가가 집값 따라 오는데
    음님 같은 사람은 살 때다 생각하고 샀지만
    이제 부동산은 안 오른다며 다시 전세집 찾아 이사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죠
    그때 대출도 정말 잘 됐는데.

  • 39. 저도
    '23.2.3 11:39 A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그네때 욕 바가지로 먹고 샀어요.
    또 문정권때도 샀는데 더 욕먹고요.ㅎㅎ
    작년 팔때는 더더더 욕먹었어요,
    누가 보면 경제 무지랭이 혼나듯이
    지금 급급매 사려고 현금 맞춰보는 중민데
    아주아주아주 욕먹을듯요^^

  • 40. 그냥
    '23.2.3 11:43 A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남에게 절대 xx 하지 말라는 말 자체가
    멍청한거에요.

    뭘 하라마라에요, 지 복도 지가 챙기고 지 팔자도 지가 꼬는거죠

  • 41. .....
    '23.2.3 11:44 AM (1.225.xxx.158)

    82쿡에 물어보고 동생한테 조언했다가 10년 넘은 지금까지 조롱 아닌 조롱 당하는중입니다.

    그때 성수동 집살까 물어보니까..
    공장지대 블라블라...절대 사지말라고....

    지금 성수동 어찌 되었나요?

    82글 믿지마세요

  • 42. 남에게
    '23.2.3 11:46 AM (182.216.xxx.172)

    전 반대입니다
    절대 뭐뭐 하지마라
    절대 뭐뭐해라 하는 말들
    다들 고맙게 듣고 있습니다
    그 이유도 충분히 이해 될때까지 고민해 보구요
    그리고 선택은 제가 합니다
    누구에게도 책임 물어본적 없고
    대부분 성공하는 투자 합니다

  • 43. 82
    '23.2.3 11:47 AM (121.131.xxx.13)

    82에서 부동산 지식을 구하지 않는게 진리...
    여긴 아무래도 정치성향이나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어느 한쪽에 치우쳐있는건 사실이라...

  • 44. ......
    '23.2.3 11:47 AM (121.137.xxx.225)

    82글만 보지 마시고 찾아보시면 돼요
    누구 말 하나만 믿고 결정을 하나요?
    그런 결정을 했다면 자기 자신 책임이지요. 돌아간 누상황을 파악하고 판단을 해야하지요.
    저는 82글 보고 샀었습니다ㅡ
    지금은 살 때가 아닌 건 맞아요.
    빚 없이 살 수 있다면 사시구요. 마음의 안정을 위해.

  • 45. 각자가
    '23.2.3 11:47 AM (182.216.xxx.172)

    나름 분석들 하고 말해주는것들이
    제법 가치들이 있지요
    그걸 거를 필터도 없이 사는사람들이
    들었을때가 불운일때도 있고 행운일때도 있는거겠죠
    근데
    그런 행운이 일생에 몇번이나 찾아 올까요?

  • 46. ㅇㅇ
    '23.2.3 11:49 AM (223.62.xxx.46)

    무지랭이 영끌러들도 20-22년에 살사람 거의 다 사서
    이제 매물 받아줄 사람도 없는데 바람잡는게 더 웃겨요
    집 사지말라는 사람이 다 무주택자라는 논리도 같잖구요
    20년전 20대부터 자가소유 십년 넘게 임대사업자인데
    내 재산 지키겠다고 남 등쳐먹으면 그 업보 내 가족이 돌려받을까봐 사기치는짓은 못하겠네요

  • 47. ㅋㅋㅋㅋ
    '23.2.3 11:49 AM (1.231.xxx.148)

    옛날 하락장에 생애 첫 집을 산 사람인데요, 2010년인가 11년안가 그랬던 거 같아요. 다들 말리는 분위기였지만 뭘 몰라서 그런 말들이 귀에 안 들렸고 내 집은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그냥 추진했는데 집이란 걸 사고 보니 집을 살 사람은 상승장에서도 냉큼 하고 안 살 사람들은 하락장에서도 절대 안 사더라고요. 당시에도 인구가 줄고 어쩌고 하는 말은 꾸준히 있었죠. 물론 지금은 그 때보다 경제상황이 복합적으로 더 안좋기 때문에 집 사는 시기는 아니라도 봅니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집 안 사겠다는 사람들은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안 사요. 오를 땐 내릴 때 사야지 하고 내릴 땐 추세가 꺾이고 상승 들어가는 시점에 사야지 하면서 계속 무주택으로 지내더라고요. 그냥 개인의 선택이라 봐야죠 뭐

  • 48. 그리고
    '23.2.3 11:52 AM (1.231.xxx.148)

    2005년부터 82했지만 여기서 집 사기 좋을 때라고 하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어요 ㅎㅎㅎ

  • 49. ㅇㅇ
    '23.2.3 11:52 AM (211.214.xxx.115)

    그런 말이 웃기게 들리는 사람들은 지금 집 좀 왕창 사줘요.
    건설사들 미분양으로 정부에 집사라고 죽는 소리하는데

  • 50. ㅇㅇ
    '23.2.3 11:52 A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제발 폭등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지금 사라고 난리고 폭락멈출까봐 조바심나는 사람들이 사면 바보다 하는거지 의미있나요
    자기 걱정 바램을 타인에게 훈계하며 정신승리 마음 안정

  • 51. 예전에..ㅎㅎ
    '23.2.3 11:52 AM (39.7.xxx.20) - 삭제된댓글

    정부에서 낮은 이자로 집사라고 할 때도 XX당 믿고 안샀고요,
    XX가 천박하게 한강변에 집사는 사람들이 있다고 혼낼 때도
    '맞아! 서민에게 안정된 집값과 없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을 하겠지....'
    그저 믿고 지지했었죠. 몇십년간!!!
    그러데 뚜껑 열어보니, 그 일당들 보란 듯이 좋은 동네에 아파트 사고 빌딩도 사고 투자도 잘해서
    잘 먹고 잘 사더라고요...
    아..얼마나 사기당한 느낌이던지!!!ㅠㅠㅠ
    아직도 저런 작자들 위해 여기서 쉴드치는 자들은 그 자들에게 얼마나 받고 저러는 지
    궁금하긴 하네요.

    글쓴님은 정치가들 믿지 말고 소신껏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저금리로 정부에서 집사라고 할 때 샀어야 했는데!
    그 때 집샀던 사람들은 정말 돈 벌었죠.

  • 52. 윗님
    '23.2.3 11:55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님 웃겨요
    집을 정치가들 말에 따라 했어요?
    님이 가장 정치적인것 같던데 ㅋㅋㅋㅋ
    전 돈 흐름 따라서 정했어요
    물론 미래세대가 살아가야할 터전에
    투기는 안합니다만
    필요할때 샀던것들이
    다 제때 샀어요
    님이 가장 정치적으로 사는 사람으로 보여요
    자신의 재테크를
    돈의 흐름으로 보는게 아니라
    정치적인 서사로 보세요?

  • 53. 윗님
    '23.2.3 11:57 AM (182.216.xxx.172)

    님 웃겨요
    집을 정치가들 말에 따라 했어요?
    님이 가장 정치적인것 같던데 ㅋㅋㅋㅋ
    전 돈 흐름 따라서 정했어요
    물론 미래세대가 살아가야할 터전에
    투기는 안합니다만
    필요할때 샀던것들이
    다 제때 샀어요
    님이 가장 정치적으로 사는 사람으로 보여요
    자신의 재테크를
    돈의 흐름으로 보는게 아니라
    정치적인 서사로 보세요?
    전 딱 한가지는 보이네요
    님은 머지않아
    또 그렇게 정치적으로 이상하게 굴었던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반성하게 될것 같아 보여요 ㅎㅎㅎㅎㅎㅎㅎ

  • 54. 182.216
    '23.2.3 12:03 PM (39.7.xxx.2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정치적으로 안한다고요.
    정치가들이 한입가지고 두말하고, 딴말하니까요.

    그리고 정치와 경제가 얼마나 긴밀한 지!!!
    아무래도 저의 글의 내용을 전혀 이해 못하시나 봅니다...

  • 55. Diana
    '23.2.3 12:06 PM (39.7.xxx.20) - 삭제된댓글

    벌써 그러고 있으니 걱정은 마시고요. ^^
    주제가 착한척 정치가들이 한입가지고 두말하고, 딴말하는 것을 얘기하고 있는데...ㅎㅎㅎ

    아무래도 저의 글의 내용을 전혀 이해 못하시나 봅니다...^^

  • 56. 182.216
    '23.2.3 12:08 PM (39.7.xxx.20) - 삭제된댓글

    벌써 반성해서 이런 글을 쓰고 있는데 건데.... ^^
    제 글의 주제가 착한척 정치가들이 한입가지고 두말, 딴말하고,
    부뚜막 고양이들이 따로 없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는 거랍니다.

    아무래도 저의 글의 내용을 전혀 이해 못하시나 봅니다...^^

  • 57. 지금사도
    '23.2.3 12:10 PM (123.199.xxx.114)

    좋은데 대출비율이 높으니 못사는 현긍부자들은 사겠죠

  • 58. 누구
    '23.2.3 12:31 PM (58.143.xxx.27)

    그때 집 사서 투자하고 손 빠른 사람 이미 팔고 설거지 끝냈고 안 사고 있던데 뭔 소리래요. 선물옵션 고수 누구 부동산 21년에 팔았잖아요.
    연예인 부부한테

  • 59. 182.216님
    '23.2.3 12:35 PM (39.117.xxx.200)

    39.7 님이 말씀하신 거 다른 이야기잖아요

    주제를 알고 분수에 맞게 살라고
    대출규제도 투기지역 LTV 40프로로 줄여놓은 양반들이...
    게다가 거주할 집도 아닌데 집 사는 것은 투기라고
    실거주 안하면 대출도 안 나오게 만들고
    신축 아파트 청약 당첨자들 전세 주는 것까지 금지시킨 양반들이

    본인들은 실제 거주하지도 않으면서
    규제의 예외지역인 상가주택 건물 대출 풀로 받아
    시세차익 톡톡히 누리고 되팔지를 않나

    다주택 적폐시하면서 만악의 근본이라 부르짖을 때는 언제고
    막상 까보니 청와대 고위 당직자들 대다수가 2주택이지를 않나

    그래서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이라고 집 1채만 남기고 다 팔라고 그랬더니
    직은 순간이지만 강남집은 영원하다면서 사직하지를 않나
    강남집 안 팔겠다고 아무도 안 살 높은 호가에 집을 내놓지를 않나

    그거 비꼰 거 아닙니까?

  • 60. ㅁㅇㅁㅁ
    '23.2.3 12:36 PM (125.178.xxx.53)

    그냥 선택이죠
    지금 많이 내리기는 했지만 지난 급등기 이전만큼 내려간 건 아니고
    앞으로 더 내릴지 어쩔지 모르니 결정하기가 당연히 쉽지 않아요
    근데 실거주 목적이라면 지금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봐요
    왜냐하면 거래가 너무 안돼서 사정상 급급매 가격으로 나오는 매물들이 심심치 않게 있거든요

  • 61. ..
    '23.2.3 12:45 PM (118.216.xxx.160)

    무주택자를 너무 비하하지말아주세요.
    전 5년전에 2억대출이자내는 게 버거워 집을 팔았어요.
    지금은 2억대출이자가 그때보다 훧씬 부담되지만, 2억대출해서 집 살 수 없을만큼 가파르게 올랐잖아요.
    없는 사람들은 돈모으기도 힘들고, 이자 몇십만원도 힘들어서 대출이 힘든 사람도 있어요.
    이런 글 볼때마다 안그래도 힘든데, 쥐구멍으로 들어가고 싶을만큼 챙피하고 힘드네요.

  • 62. 유리지
    '23.2.3 1:0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저는 2018년에 서울에 집을 샀는데요. 실거주니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고요.
    집갖고 올리고 장난질 치는 거 후대 인구소멸과 나라멸망 이끄는 사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20대 애들 집 살 수 있어요?
    집 못구해 결혼 안해 아이 못낳아
    지금 연금 받는 노인부터 불이익 들어와요.
    부수입 얼마이상이면 연금 안 주면 어쩔건데요?
    부어줘야 빼낼거 아닌가요.

  • 63. 유리
    '23.2.3 1:05 PM (58.143.xxx.27)

    저는 2018년에 서울에 집을 샀는데요. 실거주니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고요. 집갖고 올리고 장난질 치는 거 후대 인구소멸과 나라멸망 이끄는 사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20대 애들 집 살 수 있어요?
    집 못구해 결혼 안해 아이 못낳아
    지금 연금 받는 노인부터 불이익 들어와요.
    부수입 얼마이상이면 연금 안 주면 어쩔건데요?
    부어줘야 빼낼거 아닌가요.

  • 64.
    '23.2.3 1:11 PM (222.239.xxx.240)

    여기 2012~13년에도 집살까 조언구하면
    완전 말리는 분위기였어요
    이제 집은 절대 못오른다고
    2015~16년쯤에는 집값이 수상하다
    올라가고 있다는글만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라들며 어디가 그러냐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업자냐며
    물어뜯는글들 많이 봤네요
    더 웃긴건 그놈의 일본부동산 따라간다는
    말은 2000년대 중반에도 주구장창
    했어
    저는 당시 지방광역시에 살기좋은집 가지고 있다가
    여기글 참고하고 팔았다 망할뻔 한적 있어요
    내가 팔고 얼마나 올랐었는지~~~
    내 살집 하나는 적당한시기에 사는게 맞죠

  • 65. ....
    '23.2.3 1:1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폭등기 때하고 지금이 같나요?

    3배 폭등하고 이제 하락 사이클 탔는데, 사라는 조언이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

    님이 이렇게 발끈하는 거, 내 집값 더 빠지는 거 싫어서 아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6. 39...
    '23.2.3 1:27 PM (39.7.xxx.20) - 삭제된댓글

    ... 117님께서 일목요연하게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일련의 (얍삽했던 긴) 서사를 쉽게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ㅠㅠ

    82쿡 지난 몇 년간 댓글수준이 한참 별루라 안들어 왔는데, 이런 분들덕분에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67. ㅇㅇ
    '23.2.3 1:59 PM (114.219.xxx.107)

    저도 99년 결혼했는데
    지방이어도 당시 32평 아파트 8천만원이던게
    5억넘다가 지금 좀 내렸지만 4억 넘어요
    지방이 이런데 서울 수도권이야 말해 뭐해요
    끝도 없이 오르지도 않지만 끝도 없이 내리지도 않아요
    자기 형편과 상황에 맞는 실거주 한채는 진리에요

  • 68. ㅇㅇ
    '23.2.3 2:39 PM (223.33.xxx.200)

    가장 기억에 남던 헛소리

    헬리오 입주초 전세가 폭락하자
    1-2년만 있으면 매매가 절반 이하로 떨어질 거라고

    그 1-2년 후에 헬리오 가격은....

  • 69. ㅇㅇㅇ
    '23.2.3 3:19 PM (120.142.xxx.17)

    그렇게 얘기한 사람들이 그 사람이란 증거 있나?
    난 그때 뭐라고 썼는지 모르나, 박근혜 때 초이노믹스 덕으로 부동산 투자해서 남들이 말하는 엄청 돈 번 사람인데,
    지금 어떠냐고 누가 물으면 지금은 사는 때가 아니라고 얘기한다.

  • 70. ...........
    '23.2.3 3:22 PM (175.192.xxx.210)

    고령화,인구감소라는 변수가 있어서 앞으로의 집값은 오르기가 힘들어보여요. 저는 중소기업?쪽에서 근무하는데 직원구하기 힘들어요. 지원자수가 대폭 감소했어요. 인구절벽을 체감한달까요?

    사람이 귀해지고 있어요.
    그리고 18년 ,19년도부터 증여 많았잖아요. 5년채운 매물들이 1~2년 뒤면 나올거고 임사자물건들도 8년 채워 4년뒤쯤 나오고요. 오를 이유가 없어보여요.내리다내리다 횡보

  • 71. ㅇㅇ
    '23.2.3 3:44 PM (121.128.xxx.222)

    82는 민주당지지자. 무주택자들

    최소한 글. 댓글로만 봐서는

    활동이 제일 왕성해보임요.

    하지만 여기가 여론의 전부는 아니란거.....

  • 72. 맞아요.
    '23.2.3 11:21 PM (223.33.xxx.243)

    그놈의 인구 감소 타령, 일본 버블 타령,
    심지어 우리집 원수 아파트 시대 끝난다 타령

    ㅎ ㅎ
    그냥 본인들 형편에 맞게 알아서
    선택해야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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