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아래 빵집 보고 좀 적을게요
진짜 관찰만 거의 2년 반동안 했거든요, 근데 웃긴거 첨에 봤던 것들,,그냥 그러네 하고 넘겼는데, 계속 관찰만 하던 끝에, 그냥 그러네하고 처음 봤던 것이 그 분야 탑클라스란걸 알았어요
결론은 아래 빵집글 적은 분,, 물론 그 빵집 정말 별로일수 있겠지만요
제가 하는 사업도,
잘 모르는 그저 본인취향만으로 막눈스럽게 별로라고 어디서 평가할까봐 겁나네요
지금까진 대박은 아니지만, 컴플레인도 적고, 호평을 많이 받는중인데
그래도 앞으로 계속 더 노력해야겠네요
1. lulu
'23.2.2 11:47 PM (73.140.xxx.161)결국 자기 얘기하는 것 같아서 아까 그 빵집 이야기에 감정 이입하고 발끈하신 거네요.
2. .....
'23.2.2 11:48 PM (221.157.xxx.127)탑클은 심플 기본에충실 어떤분야건...
3. 그래서
'23.2.2 11:48 PM (115.140.xxx.4)저도 그의도는 별로 보기 좋지 않다 했더니
난리가 났네요
다른분도 그렇고요
그 사람의 노고는 생각지 않고 그것도 친구가
익명으로 글까지 쓰면서 맛없다
저는 그 의도가 싫었어요
그 사람의 노고를 알면 절대 저런 말 못하죠
조용히 친구에게 자기의견의 말하든지
ㅋㅋ거리며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4. 이분은
'23.2.2 11:50 PM (115.140.xxx.4)그분이 아닌 것 같은데 첫댓글 오바오지네요
5. lulu
'23.2.2 11:52 PM (73.140.xxx.161)ㅎㅎㅎ 115님도 하시는 빵집 번창하시길 바라네요.
6. ㅇㅇㅇ
'23.2.2 11:55 PM (211.196.xxx.99)아랫글이 빵집 상호를 노출한 것도 아니고 동네 맘카페에 올린 것도 아니고 특정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너무 과민반응들 같네요.
친구 뒷담화는 별로다 정도면 이해가 가는데.7. @@@
'23.2.2 11:57 PM (220.80.xxx.96)무슨 말 하시는건지 나만 잘 못알들었나봐요 ㅜ
8. 음
'23.2.2 11:57 PM (124.58.xxx.70)저는 이분 얘기 뭔지 알겠는데
저도 한 빵순이에 입맛 더럽게 까다로운데
제 기준에 동네 (서래반포 주변) 어디어디 유학, 프랑스인셰프 등등의 빵집들 많아 다녀도 다 맛있는 것도 아니고
동네에 따뜻할 때 잠깐 맛있고 식으면 급격히 노화되는 (반죽 발효 문제) 식빵 파는 집은 몇년째 성업중
겉보기엔 그럴싸한데 막상 빵들은 다 좀 간도 안 맞고 만듬새도 직원써서 별로인데 인테리어 멋지고 좋은 커피머신 (라 마르조꼬, 키스반더웨스턴, 슬레이어스) 같은 걸로 잘되는 집들도 있고
빵집이 잘 되는 건 빵맛 만은 아니라
물론 빵맛 좋은 집도 잘 되긴 하지만9. 73.140
'23.2.3 12:00 AM (115.140.xxx.4)저기요 저 빵집 안해요
망상증 환자네 ㅋㅋ10. 최고
'23.2.3 1:25 AM (71.212.xxx.77)대한민국 최고나 세계최고일 필요는 없다고요...
옆집보다 쪼금 나으면 된다...
그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