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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찍었어요!.....;;;

몸무게 조회수 : 7,583
작성일 : 2023-02-01 15:01:13
50아줌마인데 체중계 올라가기 무서워 계속 미루다 아까 올라갔더니 정확히 60! 하하하하하ㅠㅠ
엄청 날씬한것도 원하지 않고 늙어서도 60이하만 유지하자! 라는 목표인데 벌써 60을 찍어서 너무 놀랐네요
오늘부터 소식, 절식 해야겠어요
ㅠㅠ
IP : 221.151.xxx.12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3.2.1 3:04 PM (59.1.xxx.109)

    60넘어가면 얺되요

  • 2. ㅇㅇ
    '23.2.1 3:04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식사량을 반으로 줄이세요
    바로 빠져요

  • 3. ...
    '23.2.1 3:05 PM (222.117.xxx.67)

    헉 저는 59.9 ㅠㅠ

  • 4. 네ㅠ
    '23.2.1 3:06 PM (221.151.xxx.122)

    평소 식욕이 왕성하거나 대식가는 아닌데 요즘 아무 생각없이 늦은 밤 단것도 먹고 운동은 전혀 안하고 그랬더니 이러네요ㅠㅠ

  • 5. 동글이
    '23.2.1 3:06 PM (175.194.xxx.217)

    1일1식하고 운동하면 빠지지 말라해도 빠져요. 화이팅하세요

  • 6. 운동
    '23.2.1 3:08 PM (221.151.xxx.122)

    진짜 이제 운동할때가 됐나봐요
    게을러서 운동 엄청 싫어하는데 살기위해 해야겠어요
    점 세개님 우리 열심히 해서 일단 55를 만들어봐요ㅎㅎ

  • 7. 근육을
    '23.2.1 3:11 PM (182.216.xxx.172)

    근육을 만들어요
    어차피
    60넘어 소식하면
    어지러워서 견딜수가 없어요
    그냥 식사량 유지 하면서
    운동해서 근육으로 만들어 버려요
    그럼 체중은 많이 나가도
    몸매는 예전몸매 돼요
    제가 그렇습니다

  • 8. 일단
    '23.2.1 3:13 PM (223.38.xxx.162)

    아침에 공복 유산소 운동 30분 꾸준히 해보세요. 반드시 공복이어야합니다.

  • 9. 근육을님
    '23.2.1 3:13 PM (221.151.xxx.122)

    어떤 운동 하세요?
    저는 운동을 매우 싫어하고 제대로 배워본적도 없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몸도 뻣뻣하고 관절도 튼튼한 편이 아니라서요~

  • 10. 헬쓰요
    '23.2.1 3:15 PM (182.216.xxx.172)

    스퀏도 하고 아령가지고 등 어깨 가슴 팔 운동하고
    하체운동도 하구요
    늙으니까 근육이 쉬 생기진 않는데
    쉬엄쉬엄 3년째인데
    근육이 많이 생겼어요
    덕분에 기초대사량도 늘어났고
    골격근량도 2키로나 늘었어요 ㅎㅎㅎ

  • 11. 아~
    '23.2.1 3:18 PM (221.151.xxx.122)

    헬스하시는군요
    헬스하려면 일단 pt를 받아야겠죠?
    운동법을 배우고 해야될테니... 알아봐야겠어요^^

  • 12. 헬쓰 하니까
    '23.2.1 3:18 PM (182.216.xxx.172)

    제경우 관절은 오히려 나아져요
    제가 왼쪽 무릎이 가끔 아팠고
    어깨는 상시 아프고
    늘 피곤에 절어있는 사람 같았는데
    운동 하면서부터
    어깨도 안아프고 무릎도 안 아파요

  • 13. .......
    '23.2.1 3:27 PM (211.250.xxx.45)

    70찍으지 일년전

    죽자죽어 ㅠㅠ

  • 14. 키가
    '23.2.1 3:27 PM (121.133.xxx.137)

    170이상이면 괜찮아요

  • 15.
    '23.2.1 3:29 PM (121.143.xxx.215)

    키가 어떻게 되시나요?
    전 166인데 62된건 코로나와 함께 랍니다.
    더는 안빠지네요.

  • 16. .....
    '23.2.1 3:38 PM (114.93.xxx.172)

    5년 전에 70찍고 죽어라 운동해서 60 만들었는데
    이사하고 운동 쉬었더니 2,3년만에 다시 70...
    저는 운동 안하면 70이 고정체중인가봐요. 유전자에 의한..

  • 17. 대단한
    '23.2.1 3:46 PM (121.133.xxx.137)

    숫자죠 60.....
    저도 오십대되면서 처음 앞자리 6보고
    엄청 쇼크먹고 간헐적단식하면서
    일년간 49만들고
    6년째 유지중이예요
    지금도 가끔 50될때 있지만
    바로 정신붙잡고 이틀 안넘기고
    돌려놔요
    배나오고 팔다리 가는 할머니 되기 싫어요

  • 18. 아놔
    '23.2.1 3:48 PM (221.140.xxx.139)

    ㅡ.ㅡ 빠져서 됐다는 줄
    에이 나만 돼지네

  • 19. **
    '23.2.1 3:50 PM (182.228.xxx.147)

    나잇살이라는걸 실감하고 있어요.
    슬금슬금 1키로씩 늘어나다 60키로 넘으니 죽어도 안 빠지더라구요.
    매일 왕복 20키로 자전거도 타보고 하루 만보 평지도 아닌 워킹코스 걸어봐도 살은 안빠지네요.
    1일1식이 말처럼 쉬우면 얼마나 좋겠어요.

  • 20. 키는
    '23.2.1 4:01 PM (118.235.xxx.55)

    167이에요
    언제부턴가 슬금슬금 찌더라고요
    이젠 마지노선까지 와버려서...ㅠ

  • 21. 흠..
    '23.2.1 4:01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다이어트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 22. 아이고
    '23.2.1 4:13 PM (211.49.xxx.99)

    167에 60임 뭐.,.심한거 아닌데요..건강만 하면 그냥 유지해도 되져.
    저 172에 62인데 말랐단 소리 듣고 있어요. 6숫자에 너무 연연할필요없어요.
    키에 따라 다르져

  • 23. 키가
    '23.2.1 5:27 PM (116.122.xxx.232)

    크시네요. 그 정도면 표준 아닌가요?
    배반감 느낄 분들 많을 듯

  • 24. 167
    '23.2.1 5:54 PM (210.125.xxx.5) - 삭제된댓글

    50대 키 167에 몸무게 60

    크시네요. 그 정도면 표준 아닌가요?
    배반감 느낄 분들 많을 듯2222222222222222222

  • 25. 다시 재어보기
    '23.2.1 6:16 PM (39.7.xxx.72)

    59.999라도 만듷어보세용^^

  • 26. ....
    '23.2.1 6:24 PM (122.32.xxx.176)

    60 그까이꺼 순식간 입디다 ㅋㅋㅋ
    찌는건 숨쉬는것처럼 쉬운데
    빼는건 왜이리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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