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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 퇴직후 살기좋은 곳이 어디일까요?

......... 조회수 : 7,388
작성일 : 2023-02-01 11:55:36
다들 좋다하는 성남 분당,과천, 판교 제외하구요
서울 가까운 기준으로 대충 뽑아본 지역입니다

광명
시흥 안산
인천 부천 송도
안양 의왕 군포
수원 용인
고양 일산
구리 하남




IP : 218.237.xxx.184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3.2.1 11:57 A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저라면 광명 철산이나 고양 일산이요

  • 2. 저라면
    '23.2.1 11:58 AM (112.153.xxx.249)

    일산이나 하남이요

  • 3. 진순이
    '23.2.1 11:58 AM (39.7.xxx.221)

    좋은병원이 많은곳과 대중교통이 좋은곳이
    좋을것 같아요

  • 4. 영통
    '23.2.1 11:58 AM (106.101.xxx.205)

    수원.
    바다 빼고 없는 게 없어요'

  • 5. 병원
    '23.2.1 12:00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대형병원있는곳이거나
    자식들 형제들과 대중교통으로다니기수월한곳

    부모님 경기도외곽 이사가시니
    자식들이 자주못가게되더라구요
    다들직장다니고 애들학원스케쥴있고
    서울살때는 전철타고 금방다녀오기도했는데
    지금은 맘먹고 빨간버스타고다니니불편해요

    자식들이 목동살면 인천
    자식들이 송파살면 하남
    자식들이분당살면 용인 처럼
    근거리로가세요

  • 6. 모모
    '23.2.1 12:01 PM (27.173.xxx.133)

    부천 신중동
    병원.백화점.7호선
    주위편의시설 너무 잘돼있어요
    식당.카페도 많고요

  • 7. ㅇㅇ
    '23.2.1 12:01 PM (14.50.xxx.37)

    미사 하남요 서울이랑 접근성 무시 못해요.. 아무리 수도권에 이것저것 있다 해도 서울 인프라 병원 등 때문에 그나마 서울이랑 제일 가까운 하남, 그 담엔 구리 추천이요

  • 8. ㅡㅡ
    '23.2.1 12:01 PM (211.55.xxx.180)

    저희는 광명에 자리잡으려구요
    광명사거리역 중심으로 뉴타운 형성되면 깨끗하고 쾌적할거같아서요
    서울가까워서 지인들 만나기도좋을거 같아서요
    광명뉴타운 입주권 알아보고있습니다
    1.2구역은 산책하기 좋은 하천변옆이라 좋을거같고
    9,10구역은 돔경기장주변이 공원같아 좋을거 같아요
    저렴하기도 하구요

  • 9. ......
    '23.2.1 12:04 PM (218.237.xxx.184)

    아는게 별로없지만 병원 추가했습니다

    광명ㅡ중앙대병원
    시흥 안산ㅡ고려대병원
    인천 부천 송도ㅡ연대/이대병원
    안양 의왕 군포ㅡ한림대병원
    수원 용인ㅡ아주대/연대병원
    고양 일산ㅡ동국대병원
    구리 하남ㅡ한양대병원

  • 10. ㅡㅡ
    '23.2.1 12:04 PM (211.55.xxx.180)

    광뉴 입주권가격 많이 내려갔다고 친구가
    광뉴로 오라고 추천하네요

  • 11. 게으름
    '23.2.1 12:07 PM (112.154.xxx.32)

    의왕 평촌

    강남 쪽 접근성 좋고
    편의시설 좋습니다
    한림대가 마땅치 않으면
    분당서울대나 강남성모병원등 이용 가능하다고 봅니다

  • 12. ㅇㅇ
    '23.2.1 12:08 PM (112.152.xxx.69)

    일산 좋아요 사람들도 수더분하고 교양있는 편

    수원이랑 부천은 사람들이 쎈 느낌

  • 13. ...
    '23.2.1 12:08 PM (1.233.xxx.247)

    저희시부모님 배곧사시는데 서울대병원들어오더라구요
    좋아보였어요

  • 14. 병원만 보자면
    '23.2.1 12:09 PM (112.153.xxx.249)

    일산은 병원 맛집이에요.

    백병원, 차병원, 일산병원, 동국대병원 등...
    빅5로는 신촌세브란스를 많이들 이용하구요.

  • 15. ㅇㅇ
    '23.2.1 12:09 PM (125.179.xxx.236) - 삭제된댓글

    무조건 자식들 가까운 곳이요
    노후엔 부모님댁 오고 갈일이 정말 많네요
    함께 살진 않아도 한 동네 사는게 자식들도 편해요
    운전 잘하고 젊은애들보다 바삐 사시던 분들도, 80가까우시니
    차팔고 멀리 큰 병원 다닐일 생기고
    모임해도 모시고 이동..
    괜히 늘그막에 멀리 이사가셔서 자식들이 더 힘듦...

  • 16.
    '23.2.1 12:10 PM (218.155.xxx.211)

    구리는 걍 서울이라고 봐도.. 강북. 광진. 강남 다 가까워요. 큰 병원도 한양대 뿐 아니라
    아산병원 20분 경희대병원. 삼성의료원 멀지 않고
    앞에 한강 흐르고
    좋은듯요.

  • 17. ㅇㅇ
    '23.2.1 12:11 PM (125.179.xxx.236)

    무조건 자식들 가까운 곳이요
    노후엔 부모님댁 오고 갈일이 정말 많네요
    함께 살진 않아도 한 동네 사는게 자식들도 편해요
    운전 잘하고 젊은애들보다 바삐 사시던 분들도, 80가까우시니
    차팔고... 멀리 큰 병원 다닐일 생기고(대학병원 근처에 있는데 멀리 갈일도 생깁니다. 의사따라서 )
    모임해도 모시고 이동..
    괜히 늘그막에 멀리 이사가셔서 자식들이 더 힘듦...

  • 18. ......
    '23.2.1 12:11 PM (218.237.xxx.184) - 삭제된댓글

    아직 퇴직전이라 자식들이 아직 자리잡은 단계가 아니고 한명이 아니다보니 흩어질 경우도 있고해서 자식 가까운곳은 고려대상에 넣지 않으려고 합니다

  • 19. ......
    '23.2.1 12:13 PM (218.237.xxx.184) - 삭제된댓글

    아직 퇴직전이라 자식들이 아직 자리잡은 단계가 아니고 한명이 아니다보니 흩어질 경우도 있고해서 자식 가까운곳은 고려대상에 넣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세대는 부모 병원 모시고 다니는 수발했지만 저희는 알아서 할 각오로 살고 있구요
    다음세대 아이들은 자식입장에서도 가까이 살며 그렇게 하고 싶어하지 않을듯해요

  • 20. ㅇㅇ
    '23.2.1 12:14 PM (58.225.xxx.189)

    하남 감일지구 사는데
    자차로 올림픽공원 10분,아산병원 15분입니다
    주변에 산도 있고, 송파에 붙어있어 잠실쪽 가기좋구요
    3호선 오금 다음역으로 곧 첫삽뜰거구요
    위례 가까워서 스타필드, 트레이더스,cgv 10분이요
    너무 큰 신도시가 아니라 덜 삭막해요

  • 21. 평촌
    '23.2.1 12:16 PM (223.38.xxx.156)

    좋아요

    조용하고 병원도 있고
    너무 드새지도 않고

  • 22. 부천
    '23.2.1 12:16 PM (39.122.xxx.3)

    상동이요
    병원 백화점 공원 도서관 편의시설 너무 좋고
    터미널 7호선 1호선 있어서 교통도 좋아요

  • 23. ㅇㅇ
    '23.2.1 12:20 PM (125.179.xxx.236)

    네 ,저희 부모님도 70대까진 원글님처럼 얘기하셨었지요...그래서 굳이 굳이 멀리가셨고...
    차라리 가까이 계시는게 자식 위하는 거라는걸 이제 아시고 후회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제 퇴직이시니 이른 얘기긴 하네요.

  • 24. ....
    '23.2.1 12:20 PM (182.209.xxx.171)

    지금 생활권과 비슷한곳으로 가세요.
    서울동북부에 살면 구리
    남동부에 살면 하남
    서북부는 일산
    나머지는 광명 부천
    저는 용인 수원 인천 이런데는 비추예요.
    서울하고 멀어요.
    전세로 먼저 살아보세요.

  • 25. ㅇㅇ
    '23.2.1 12:21 PM (14.50.xxx.37)

    자식수발 받고싶지 않다면 오히려 더 서울 가까운 곳으로 가셔야죠 ㅎㅎ 자차말고 택시 이용거리로 생각하셔야해요 그때되면 운전도 못합니다

  • 26. 분당사는데
    '23.2.1 12:24 PM (61.105.xxx.11)

    분당서울대병원 가까운
    죽전이나 수지

  • 27. 저라면
    '23.2.1 12:24 PM (123.212.xxx.223) - 삭제된댓글

    용인 정도가 좋을 거 같아요
    건강하고 기운있을 때 여기저기 놀러 다니려면 용인이 최적지죠.

  • 28.
    '23.2.1 12:24 PM (1.236.xxx.165)

    고양 일산
    국립암센터 추가요!
    신촌세브란스도 30분거리에요

  • 29. ㅂㅁㅋ
    '23.2.1 12:26 PM (123.111.xxx.13)

    일산이요
    큰병원 많고 마트와 그외 인프라도 풍부
    녹지비율도 단연 높아요

  • 30. 병원
    '23.2.1 12:26 PM (183.97.xxx.120)

    가기 쉽고
    소일거리 쉽게 찾을 수 있는 곳도 중요할 것 같아요

  • 31. ㅡㅡ
    '23.2.1 12:28 PM (118.235.xxx.12)

    저는 재래시장도 가까운곳요

  • 32. ...
    '23.2.1 12:30 PM (175.223.xxx.25)

    구리에서 아산병원 자차로 10-15분이면 가요.
    생활권이 광진구나 강동 송파구쯤이면 딱 살기 좋아요.

  • 33. 나야나
    '23.2.1 12:31 PM (182.226.xxx.161)

    일산은 일산병원 백병원 동국대

  • 34.
    '23.2.1 12:36 PM (180.64.xxx.103)

    미사는 구리 한양대보다 아산병원이 더 가까울듯

  • 35. 광명 철산
    '23.2.1 12:37 PM (175.124.xxx.117)

    광명으로 오세요.
    저는 2007년 이후에 광명에서 살고 있는데
    매일 산책할 안양천, 가까이 도덕산, 구름산 있고
    지방에 놀러 다니기 좋고 지하철 1,7호선 가깝고
    영등포, 여의도까지 길 안 막히는 시간에는 버스로 10-15분이면 도착합니다.
    여름에 신도림 디큐브까지는 매일 운동 삼아 걸어서 다녀오곤 합니다.
    병원은 중앙대병원, 고대구로병원이 근방에 있어요.
    재래시장은 광명시장(광명사거리)이 유명합니다.

  • 36. 일산아니면
    '23.2.1 12:38 P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죽전(양가 부모님 계심)
    생활물가도 싸고 뭐든 걸어서 해결가능한 죽전이 더 맘편해요. 딱 옛날 소도시

  • 37. .....
    '23.2.1 12:38 PM (1.229.xxx.234)

    제일 중요한 예산이 빠졌네요. 원하는 평수도요. 일단 서울 경기도 상급지 제외라는 건 자금이 넉넉치 않다는 건데요, 경기도도 예산따라 갈 수 있는 곳이 다릅다.

  • 38. 다인
    '23.2.1 12:41 PM (121.190.xxx.106)

    하남은 가보면 의외로 매우 외진 느낌이에요. 하남이 붙은 곳이 강동인데 강동은 송파에 또 붙어 있잖아요.
    그러니 송파랑 그닥 가깝지도 않고 일단 대중교통이 아주 후져요. 큰 병원은 아산이 가까운 편인데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 걸려요...이상하게 서울의 어느 지역을 가도 대중 교통으로는 힘든 느낌이었어요. 미사 살때 대치동이나 잠실 홍대입구 쪽을 자주 가야 했는데 정말 잠실가는 것도 잠실 말고는 전철로는 진짜 지방으로 여행을 다니는 기분..하남은 비추입니다. 인프라도 없어요. 걸어서 소소하게 장보고 외식하고 그러기에는 미사역 쪽에만 좀 집중이 되어 있고 미사 내에서는 걍 아파트만 많아요...진짜 별로에요

  • 39. 저도
    '23.2.1 12:41 PM (210.100.xxx.239)

    수지 추천합니다

  • 40. ...
    '23.2.1 12:49 PM (39.7.xxx.84)

    저희 부모님도 70대까진 원글님처럼 얘기하셨었지요...그래서 굳이 굳이 멀리가셨고2222
    가까이 계시는게 자식 위하는 거222222

    저희 부모님은 아직 이걸 모르시고 서울에서 사회생활 절정인 외아들 외며느리 경기도로 자주 와주기 바라세요. 서울서 이사 나가실 때 그렇게 말렸는데도 말 안 들으시더니 이젠 아프셔서 잘 움직이지도 못 하시고 주말마다 저희 기다리십니다. 말씀은 너희들 바쁜데 절대 오지 마라 하시지만 두 분 상태 보면 하루가 다르게 약해지시는데 안 갈 수가 없어요. 형제도 없고 앞으로 더 약해지고 한분 떠나신 이후 생각하면 숨이 턱까지 차요

  • 41. 무조건
    '23.2.1 12:51 PM (118.32.xxx.203)

    구리....여기는 아산병원갑니다 20분이면 가니까요...ㅋ 한양대병원도 있지만....지못미 한양대병원 ㅋ

  • 42. Rhdhr
    '23.2.1 1:01 PM (210.99.xxx.72)

    좋은 글이네요.
    가까이

  • 43. ...
    '23.2.1 1:08 PM (211.234.xxx.244)

    죽전요.
    강남 살다 이사오신 어르신들 많은데
    그분들이 친구들까지 소개해서 또 이사오시더라고요.
    분당 서울대, 세브란스 근처에 있어요.

  • 44. ...
    '23.2.1 1:10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자식 가까이..정말 중요한 말입니다.
    두 분 알아서 사실 거라고 굳이굳이 멀리 이사 가시더니 이제 와서 후회하시고 저희는 주말마다 죽을 지경
    시흥시청 주변이 미래가치가 괜찮을 거예요. 여의도 가는 노선도 뚫리고 서울대병원도 들어온다고 하고 의외로(?) 공기도 나쁘지 않아요. 그래서인지 전국에서 아파트 값이 가장 많이 오르더니 지금은 폭락해서 가격도 괜찮아 보여요.

  • 45. ...
    '23.2.1 1:19 PM (218.55.xxx.242)

    병원도 병원이지만 일단 자식가까운곳이 일순위여야죠
    자주 보자는 의미보다 여차하면 자식이 오기 쉬워야하니까요
    그래서 늙어 시골 내려가고 뚝 떨어져 사는 사람들 이해 안돼요
    그게 서로 얼마나 피곤한데요

  • 46. 경기남부
    '23.2.1 1:21 P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죽전 조용하고 괜찮아요

  • 47.
    '23.2.1 1:24 PM (123.142.xxx.88)

    부천, 안양이요
    기본적인 인프라가 좋고 대중교통으로 서울 가기 편합니다

  • 48. ㅁㅇㅁㅁ
    '23.2.1 1:45 PM (125.178.xxx.53)

    자식 가까운 곳에 살고싶어서 사는게 아니고
    살다보면 자식 도움없이는 어려울 때가 옵니다..

    저도 부모님에게 가까운 곳으로 좀 오시라고 아무리 말해도
    용기를 못내고 살던 곳에 주저 앉아계셔서
    무슨 일 생길때마다 오가느라고 너무 힘들어요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자주 도움 못받아서 힘들고
    자식은 자식대로 먼거리 왕복하는 것만으로도 힘들고

    나중에 거동이 힘들어지기 전에는 자식 가까이 옮겨야 되겠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제 자식이 도와줄 생각이 어느 정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49.
    '23.2.1 1:46 PM (122.36.xxx.160)

    경기도 양주시도 좋고 의정부도 좋습니다.
    의정부엔 가톨릭 성모병원과 을지대학병원도 있구요.

  • 50. 오수
    '23.2.1 2:13 PM (125.185.xxx.9)

    좋은글이네요. 광명 하남 일산 등등 기억할ㄲ쎼요

  • 51. 80대
    '23.2.1 2:28 PM (121.182.xxx.161)

    부모님이 80 넘으시니 정말 하루가 다릅니다
    한달에 병원을 20일은 가는 거 같아요
    ( 한 분이 열흘.. 두분이니 20일)
    치과 안과 내과 대학병원 ....
    어지러워서. 기운없어서.다리아파서. 보호자가 필요해서
    등등... 자식이 같이 가드려야 할 경우도 많구요.
    이러다가 이제 요양원 가는 게 아닐까 해요.
    왜냐하면 자식들도 여기저기 아파서요

    병원다니느라 시간 다 보낸 거 같은 2023년 1월이었어요
    자식하고 가까운데 살아야 하는 건 진리에요
    70대까지는 살고 싶은 대로 살고
    80 넘으면 무조건 자식 말 들어야 합니다.

  • 52. . .
    '23.2.1 2:44 PM (112.214.xxx.94)

    남양주 별내신도시도 후보에 넣어주세요~

  • 53.
    '23.2.1 2:53 PM (39.7.xxx.201)

    부천

    십분가면서울

  • 54. 광교요
    '23.2.1 3:26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호수공원근처는 정말 좋아요
    여기가 천국인가 싶을 때가 많아요

  • 55. 맞다
    '23.2.1 3:39 PM (175.223.xxx.67)

    별내 신도시 좋던데요

  • 56. 구리하남
    '23.2.1 3:44 PM (211.49.xxx.99)

    아산병원이랑 가까워요.

  • 57. ...
    '23.2.1 4:06 PM (112.161.xxx.147)

    현재 일산거주 부모님은 분당거주하시는데요// 저희가 맏이라 자주 가봐야 하는데 너무 멀어요. 일단 자식들 가까운곳으로 가시는게 좋구요...일산은 제가 지금 살고 있어서 잘 아는데 집값싸고 거주 환경은 좋지만 동대,일산병원, 명지병원, 백병원, 암센타가 다 별루예요. 의료인 가족인데 큰병은 세브란스나 아산병원 갑니다.

  • 58. ㄱㄴㄷㅇ
    '23.2.1 4:39 PM (116.40.xxx.16)

    노후 살기좋은 경기도

  • 59. ...
    '23.2.1 4:54 P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북의왕도 괜찮아요.
    과천, 안양, 판교 코앞이고 한림대병원, 롯백, 롯데아울렛 다 근거리 있고 백운호수와 청계산 자연도 좋아요.

  • 60. ——
    '23.2.1 5:3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분당 제외라면 죽전 수지요. 분당 서울대가 바로 옆이고 분당 생활권이고 서울도 별로 안먼편.
    북서쪽보단 동남쪽이 나아요.
    병원은 빅5 가까워야 하는데 (서울대, 아산, 삼성, 신촌세브란스, 분당서울대가 최근 빅5) 나머지 병원갔다 잘못된 분들 이야기가 암커뮤니티에 엄청 많아요

  • 61. 저도
    '23.2.1 5:49 PM (116.126.xxx.23)

    수지 추천요
    분당서울대 가깝고
    성복역. 수지구청역에서 강남까지 25분정도 걸리고

  • 62. ..
    '23.2.1 6:39 PM (121.187.xxx.12) - 삭제된댓글

    퇴직후 살기좋은곳 정보감사요

  • 63. 세바스찬
    '23.2.1 7:31 PM (220.79.xxx.107)

    기왕이면 남쪽으로
    일산 지방내려가기 너무너무 멀어요

    그리고 60세후반이면 자식옆으로 가야죠
    75세넘어서 자식옆으로 가는거보다
    보기 훨낫습니다

    60세때가면 자식도 덜 부담스럽게느끼고
    자연스럽게 나이먹어가지만
    70세 넘어가면 근처가는것도 눈치뵈요

    고집피우고 자식멀리있지마세요
    지들 내옆으로 오지 내가 왜 가냐
    이런 고짐불통 어르신들 가끔보는데
    어리석은 일입니다

    급하면 달려오는게 자식이죠
    멀면 짜증냅니다
    본인들도 가정이있는데,,,

  • 64. 세바스찬
    '23.2.1 7:32 PM (220.79.xxx.107)

    용인수지 추천

  • 65. ㅣㅣ
    '23.2.1 7:34 PM (172.115.xxx.187)

    살기좋은 경기도...
    근데ㅡ구리는 너무 옛날도시라 그런지 무지 복잡하고
    현재는 경의중앙선 진짜....ㅠㅠ

  • 66. 찜찜
    '23.2.1 11:41 PM (221.139.xxx.77)

    이건 분당, 일산일걸요
    분당은 좀 비싸고
    가성비 일산이 정말 좋아요
    일단 병원 너무 많음.
    백화점 공원 뭐 말해 뭐해...
    아... 사실 그래서 은퇴자들이 많이 살구요...
    존리같은 사람도 몇년 전 일산에 집 사서 살지 않나요?(그 사람 부동산 안 사던 사람입니다)
    일산 친구들 만나면 자기 도시를 실버도시라고 칭할 정도입니다.
    뭐.... 일산 사람들은 나이 든 사람들이 모여들면 안 좋겠죠... 분위기가....
    근데 사실 저도 일산으로 나이 들면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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