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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우리아빠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23-02-01 10:07:26

갑자기 말도안되는 상황이 생겼어요.

저희아빠는 20여년 전 암수술을 두번이나 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며 누구보다 성실히 사셨어요

최근 삼킴장애가 있어 예전 방사선 후유증과
노화라고 생각하고 병원도 다녔었는데
호흡도 힘들어져 큰 병원에 갔더니 후두암이라네요.

여러 검사끝에 수술하면 식도와 후두를 다 적출해야해서
목소리도 잃고 식사도 위루관으로 하셔야한다는 말에
그렇게 해서 남은 생을 살 의미가 뭐가 있냐는데..

귀도 많이 어두워지시고, 최근 몇년 집에
상상초월로 속 썪이는 나이많은 자식때문에
외롭고 속상하고.. 코로나땜에 집에만계시고
유일한 낙이 텃밭 가꿔 거기서 난걸로
엄마가 집밥해주시는거 맛나게 드시믄 거였는데

앞으로 식사도 못하신다고 하시니
수술이 무슨 의미인가.. 방사선과 항암만 하신다고도
하셨다가.. 모두가 생각이 너무 많네요

오늘 의료진들과 최종회의를 하고 결정을 한다고
하는데.. 보호자제한때문이 같이 가보지도 못하고
착잡합니다..
저희 아빠를 위해 제발 기도 좀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IP : 211.222.xxx.6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 10:10 AM (121.153.xxx.51)

    부디 별일 아니어서
    건강히 여생 사시길 기도합니다.

  • 2. ..
    '23.2.1 10:11 AM (116.32.xxx.76)

    치료 잘 받으시고 쾌유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3. 기도
    '23.2.1 10:11 AM (58.231.xxx.222)

    진심을 다하여 기도합니다.
    원글님 아버지가 건강하고 편안한 여생을 누리시길.

  • 4. 저도
    '23.2.1 10:13 AM (124.50.xxx.61)

    기도 드립니다. 부디 잘 치료받으시고 아버님 심신이 평안하시기를...

  • 5. ....
    '23.2.1 10:14 AM (117.110.xxx.89)

    많이 힘드시겠네요 ㅜㅜ 아버지가 조금 덜 힘들게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6.
    '23.2.1 10:14 AM (221.149.xxx.219)

    너무 걱정마세요. 치료 잘 받으시고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7. ....
    '23.2.1 10:15 AM (222.108.xxx.47)

    기도 드릴게요 꼭 건강해시길...

  • 8. 저도
    '23.2.1 10:18 AM (1.219.xxx.71)

    기도 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아버님의 치유를 바랍니다.

  • 9. 애호박
    '23.2.1 10:18 AM (175.211.xxx.53)

    치료잘받으시고
    남은여생 편안한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10. ㅇㅇ
    '23.2.1 10:18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치료 잘받으시고 쾌유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11. ..
    '23.2.1 10:20 AM (118.223.xxx.43)

    꼭 쾌유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12. 기도
    '23.2.1 10:21 AM (121.162.xxx.127)

    기도합니다 다시 건강찾으시고 가족에 평안이 찾아오길

  • 13. ...
    '23.2.1 10:23 AM (1.251.xxx.175)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쾌유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14. ...
    '23.2.1 10:25 AM (221.151.xxx.109)

    가족들과 의료진의 결정하에
    최선의 방법으로 치료받고 나으시길 기도합니다

  • 15. ~~
    '23.2.1 10:30 AM (58.141.xxx.194)

    부디 최선의 방법을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 16. ..
    '23.2.1 10:31 AM (14.32.xxx.78)

    수술하면 완치 되는건가요...저는 마지막에 병원말듣고 해좌야 의미없는 수술을 몇번이나 더하고 병원에서시간보내다 돌아가신게 너무 마음에 걸렸어요...상태를 정확히 아시고 결정하시면 어떨까 싶네요병원에서는 완치가 아니라 당장 적용가능한 방법을 얘기하니까 잘 알아보시고 아버지 뜻도잘 알아봐보세요...

  • 17. 에공
    '23.2.1 10:31 AM (222.120.xxx.60)

    힘내시길...

  • 18. ..
    '23.2.1 10:31 AM (211.104.xxx.243)

    글만 봐도 좋은 아버님이신거 같은데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최선의 방법을 찾아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 되찾으셔서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행복 느끼실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 19. ..
    '23.2.1 10:31 AM (116.126.xxx.23)

    기도했습니다
    식도와 후두 절제 안해도 되는 방법이 찾아지기를..

  • 20. ...
    '23.2.1 11:01 AM (223.38.xxx.20)

    80넘으셨으면 수술항암 안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저희아빠도 폐암 초기셨는데도 수술 항암1번하시고 바로 돌아가셨어요.

  • 21. . . .
    '23.2.1 11:04 AM (119.204.xxx.135) - 삭제된댓글

    치로 잘받고 쾌유시시길 기도힙니다

  • 22. ..
    '23.2.1 11:05 AM (39.7.xxx.201) - 삭제된댓글

    기도합니다.
    아버님과 가족분들 이 위기 잘 넘기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23. ...
    '23.2.1 11:05 AM (119.204.xxx.135)

    치료 잘 받고 쾌유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24. 기도
    '23.2.1 11:18 AM (175.223.xxx.142)

    기도드립니다.
    건강 회복하셔서 일상의 평온함을, 평범하게 누리시기를
    마음 깊이 기도드립니다..힘내세요.

  • 25. 희망
    '23.2.1 11:19 AM (118.222.xxx.65)

    기도로 힘을 보탰습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텐데 선택하는 결정들이 늘 옳은 판단이길 또 한 기도 드렸어요.
    웃으면 이야기 할 날이 분명 기다리고 있어요.

  • 26. ,,,
    '23.2.1 11:20 AM (112.151.xxx.74) - 삭제된댓글

    치료 잘되셔서 건강 회복 하시길 기도드립니딘

  • 27. 애니
    '23.2.1 11:58 AM (175.198.xxx.12)

    꼭 건강 되찾으시고 마음의 평화가 오길 기도합니다.

  • 28. 쓸개코
    '23.2.1 12:44 PM (118.33.xxx.139)

    아버님 버틸수 있는 힘이 솟아나길..
    원글님도 건강신경쓰셔야해요..

  • 29. 기도드립니다
    '23.2.1 3:29 PM (1.237.xxx.200)

    건강 되찾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30. 기도
    '23.2.1 4:07 PM (119.64.xxx.246)

    아버님 좋은치료법 찾아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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