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노후 돈이나 건강말고 걱정 있나요
작성일 : 2023-01-28 12:03:17
3591129
전 청결요
남편이 지금은 일다니니 씻는데
주말을 보면 퇴직후 안 씻을거 같아요
늙으면 더 씻어야 하는데
참다못해 목욕시중 받을때 까지
꼬질해 지는거 아닌지
아직은 일해서 열심히 잔소리하는데
나이들수록 고집도 세지잖아요
IP : 220.117.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3.1.28 12:08 PM
(99.229.xxx.76)
돈 그리고 건강 아무래도 이게 가장 중요하겠죠.
그러나 그 다음 늙어서도 직업이든 취미든 매일 할 일이 있다는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씻는거난 신경쓰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으니 별 큰 문제가 되지 않는거죠.
2. ㅇㅇ
'23.1.28 12:14 PM
(122.35.xxx.2)
나이들면 부부 둘다 고집쟁이에 꼰대가 되서
사소한걸로 다투더라구요.
여유로운 마음이랄까... 그런게 없어지고
자기만 아는 노인이 되는게 걱정이죠.
3. ...
'23.1.28 12:1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전 미혼인데 중년남자들 왜이렇게 꼬질한 남자들이 많나요? 회사나 지하철 그런데서 보면 정말 대부분이에요 깨끗한사람보면 경이로울 지경... 부인들 어떻게 저런 남자랑 한집에 있는지 궁금할지경...ㅠ 꼬질을넘어 비위상하는 남자정말 많아요
4. ㅡㅡㅡㅡ
'23.1.28 12:2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딴말이지만
전 미혼인데 중년노년 남자들 왜이렇게 꼬질한 남자들이 많나요? 회사나 지하철 그런데서 보면 정말 대부분이에요 깨끗한사람보면 경이로울 지경... 부인들 어떻게 저런 남자랑 한집에 있는지 궁금...ㅠ 꼬질을넘어 비위상하게 더러운 남자정말 많더군요
5. ker
'23.1.28 12:37 PM
(180.69.xxx.74)
자식들요
6. ★★
'23.1.28 12:47 PM
(58.127.xxx.226)
안씻어요
양치도 잘 안하고
저보고 피부도 건조해 지는데 왜 샤워를 날마다
하냐고
고집도 쎄서
예전에는 겨울옷 안빨고 계속
장난말로 겨울지나면 빠는사람도
있었잖아요
왜 옷도 자주 빠냐고
넘 흉을 봤나봐요
예전에는 진짜 비스켓도 부스러기 떨어진다고
접시 밑에 바치고 먹으라했는데
지금 청소하라하면 3일 삐데다가 하네요
7. 영통
'23.1.28 12:52 PM
(106.101.xxx.253)
외로움과
삶의 재미 느낄 거리 가지기
8. 건강은
'23.1.28 4:33 PM
(14.32.xxx.215)
지금도 엉망이고
돈하고 취미는 걱정없는데
남편하고 안맞아서 걱정이에요 ㅠ
맞는게 하나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588554 |
네이버 줍줍 이요~~ 20 |
네이버 |
14:00:29 |
1,426 |
1588553 |
우리 인간적으로 남편자랑 솔직히 해봅시다 15 |
ㅋㅋ |
13:58:52 |
2,038 |
1588552 |
문프 때 환율 1200원, 요소수로 나라 망해간다던 조선/ 펌 17 |
뭐하냐 |
13:58:32 |
1,348 |
1588551 |
네이버 줍줍 3 |
ewr |
13:58:14 |
690 |
1588550 |
드럼세탁기 건조코스에 청바지 돌리면? 5 |
.. |
13:55:27 |
466 |
1588549 |
유튜브)영어 안 섞어 쓰면 죽는 사람들 9 |
웃김 |
13:49:16 |
899 |
1588548 |
남은 인생 짜릿하게 즐기고싶어요 23 |
.. |
13:49:03 |
2,706 |
1588547 |
비행기 기내 가방에 13 |
새봄 |
13:48:12 |
1,507 |
1588546 |
요즘 부러운거 11 |
많이요 |
13:41:39 |
1,635 |
1588545 |
길에서 고양이를 주워서 키우는데 개냥이가 따로 없네요^^ 11 |
개냥이 |
13:40:16 |
1,869 |
1588544 |
친구한테 병원에서 쓰는거 사달라고 하면?? 27 |
부탁 |
13:37:51 |
2,436 |
1588543 |
고기는 너무 좋은데 사장이 별로면 가시나요? 13 |
ㅇㅇ |
13:34:43 |
1,073 |
1588542 |
뷰티디바이스 잘 쓰시는분 계시겠죠? 8 |
피부 |
13:33:52 |
864 |
1588541 |
그냥 부러워서…. 7 |
바람7 |
13:28:47 |
1,258 |
1588540 |
요즘 정치계의 시작점에 라마다 르네상스가 등장하던데 9 |
ㅎ |
13:25:54 |
793 |
1588539 |
무슨 과일 드시나요 10 |
ㆍㆍ |
13:22:50 |
1,609 |
1588538 |
제남편은 흠잡을게 없어요 40 |
ㅡㅡㅡ |
13:21:49 |
4,246 |
1588537 |
(급질)화장실에서 갑자기 물소리가 나서 가보니 4 |
그게 |
13:19:13 |
2,344 |
1588536 |
로봇청소기 최강자 7 |
.. |
13:17:51 |
1,462 |
1588535 |
5학년딸 초경 시작했는데요 2 |
.. |
13:17:36 |
1,046 |
1588534 |
헤어스타일에 볼륨 띄우는거 넘 싫은데 제가 그러고 다녀요 ㅠㅠ 12 |
..... |
13:17:13 |
2,034 |
1588533 |
이화영 측 '조사실 몰카' 의혹…알고 보니 "견학코스에.. 24 |
.. |
13:14:54 |
2,092 |
1588532 |
있는 롤렉스 팔면 산값보다 비쌀까요? 2 |
우유빵 |
13:14:31 |
877 |
1588531 |
시키는대로 할게요 14 |
부끄럽다 |
13:04:55 |
3,007 |
1588530 |
혹시 뇌에서 소리들리는 증상 아시는분 1 |
.. |
13:03:07 |
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