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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염 없으면 하루종일 속옷이 보송한가요?

ㅇㅇ 조회수 : 7,289
작성일 : 2023-01-27 17:03:15
당연히 하루 한번 이상 속옷 갈아입는데요
(보송하니 깨끗해서 며칠 입는단 식 얘기가 아님)

질염 없는 분들은 종일 팬티가 보송한건지
평생 질염 달고 사는 입장에선 일부러
하루 더 입고 싶을만한 보송한 상태가
한번도 없으니 답답하니...문득 궁금하네요.

배란기 투명 점액은 질염 아니라도
발생하는 거라 패스하고
일상적인 날 그럼 완전 아무것도 없이
보송하단 건가요?

지겨운 질염...ㅠㅠ
다른 분들은 여성청결제 뭐 쓰시나요?
비오텀 몇년 쓰다 너무 아무 변화가 없어서요.
해피바쓰 거 올리브영에서 사서 한번 쓰고
불 난듯 따가워서 식은 땀 날 정도로 놀랐었고요.
그 순하다는 도브 센서티브바 쓰니 샤워도
한번에 돼서 편하긴 하던데 비누 쓰지 마란
의견들에 포함되는 비누인지?
IP : 175.223.xxx.12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7 5:05 PM (221.157.xxx.127)

    보송하긴요 사춘기이후 질에서 분비물이 나오기땜 보송할수가 없어요 ㅎ 늙으면 다시보송~? 해짐 ㅎㅎ 요실금만 없다면 ㅋ

  • 2. .....
    '23.1.27 5:06 PM (112.153.xxx.233)

    대부분은 굳이 청결제 안쓰고 비누로 몸 닦듯 닦아도 문제가 없어요.
    속까지 닦는게 아니고 겉 피부만 닦으니까요.
    그리고 질염과 관계없이 여성은 자연스럽게 분비물이 있다고 하네요.
    팬티가 메리야스처럼 뽀송한 상태일 순 없을 것 같아요
    (남자들도 자연스럽게 분비물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 3. 음,,
    '23.1.27 5:07 PM (222.106.xxx.82)

    저는 보송하다못해 건조한편이고 분비물이 거의 없는편인데요 (이것도좋은것만은 아닌것같은,,,) 청결제는 관계시만 사용하고 그외엔 물샤워만 해줍니당...그리구 샤워하고 바싹 말려줍니다 여름엔 선풍기..겨울엔 드라이기로 바싹 말려줘요 ..... 질염 없습니다.30대후반입니다.

  • 4. ㅁㅁ
    '23.1.27 5:0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일생 질염이란걸 모르는일인
    ((방광이니 질염이니로 병원이란곳을 60넘도록 한번도 안가본 )
    당연 보송입니다

  • 5. 완경되면
    '23.1.27 5:08 PM (220.117.xxx.61)

    완경되면 분비물이 줄어드니 보송해지네요.

    평생 그냥 그러고 살았던거 같아요
    질염은 얼른 고치세요.
    잡균이 있으면 몸도 안좋고 허리도 아프고 그래요
    산부인과 일주일 다니시면 약도 먹고 주사도 맞고 그래요
    약좀 써야지요.

    그리고 씻고 습기찼을때 팬티 입으시면 질염이 계속 생겨요
    어둡고 축축하고 그래서요.
    충분히 온풍 드라이로 말리고나서 입으세요.

  • 6. 이상해요
    '23.1.27 5:09 PM (116.127.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진짜 질염이 대체 뭔지 몰랐어요
    왜 팬티에 그런게 뭍는것이며
    전 뭐가 뭍어본적이 정말 거의 없었거든요
    그런데 출삼하고 나서 아 이런거였구나 싶네요
    자궁이 워낙 건강한 스타일이어서 질염은 아니지만
    분비물이 계속 생겨요
    요실금인지

  • 7. 접니다
    '23.1.27 5:09 PM (121.144.xxx.224)

    샤워후 드라이어로 말리기.면팬티입기.집에서 노팬티.청결제 잘 안씀. 팬티 며칠 입어도 냄새없이 보송보송해요.

    질염 심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드라이어.면팬티 삶아 입은 뒤로는 사라졌어요.

  • 8. ㅁㅁ
    '23.1.27 5:0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청결제가 오히려 유해인걸로 아는데요
    이익균까지 죽인다구요

  • 9. 보송하다가
    '23.1.27 5:09 PM (121.134.xxx.62)

    배란기 앞뒤로는 팬티가 젖던데요. 그래서 팬티라이너 하고.

  • 10. 접니다
    '23.1.27 5:10 PM (121.144.xxx.224)

    팬티라이너 한통 사면 일년 씀. 라이너가 제일 안좋은 거 같아요.

  • 11. ..
    '23.1.27 5:11 PM (118.235.xxx.161)

    질염이라는게 어쩌다가 생기는거 아닌가요?
    죄송해요. 잘 이해가 안돼서;; 질염이 저도
    자주 생기는편인데 그럴때 병원가서 질정 넣고 약 먹으면 낳는 그런걸 질염이라고 하는거 아닌가. 제가 생각하는 질염하고 좀 다른것 같아서요.
    어떻게 질염인 상태가 계속 유지될수가 있죠?
    분비물 나오는건 자연스러운거고 약간의 냉이나 분비물 나오는걸 질염이라고 말씀하시는거겠죠?

  • 12.
    '23.1.27 5:11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한 번 크게 앓고서 깨끗이 씻고 무조건 드라이기로 말리고
    라이너를 한다던가 여유 되면 속옷을
    다시 갈아 입어요
    집에서는 되도록 통풍 통하게 하고
    생활 해요

  • 13. 맞아요
    '23.1.27 5:11 PM (220.117.xxx.61)

    면팬티 삶아입었어요. 그 방법이 제일 좋은듯
    우리 어릴땐 속옷은 삶아 입었는데 어느결에 그런게 사라졌어요
    세제넣고 푹푹 삶다 태우고 그랬는데

    그때 그 방식이 좋았어요.

  • 14. 원글
    '23.1.27 5:13 PM (175.223.xxx.121)

    한두달에 한번 산부인과
    질염 때문에 가는데 스스로도 지겹네요
    질정, 항생제 처방

    샤워 때 씻고 당연히 드라이 해요
    축축한데 팬티 입으면 으 ㅠㅠ
    심지어 기본 면팬티 입어요
    이쁜 속옷들 브라랑 세트로 사도
    팬티는 내게 장식용일뿐 장롱으로 직행

    근데 변화가 없어요 일평생
    여기서 좋다는 유산균 수입산 먹어도 봤는데
    변비였나 암튼 효과는 없고 부작용만...

    진짜 너무 너무 지겨워요 ㅠㅠ

  • 15.
    '23.1.27 5:13 PM (116.127.xxx.220) - 삭제된댓글

    만성 질염으로 산부인과 가서 계속 검진 받았는데
    어느 날 의사 선생님이 저한테 커피 많이 마시냐고 물어봐요
    제가 아이스 커피를 하루 세네잔씩 마셨거든요
    요즘 젊은 여자들이 그놈의 아이스커피 때문에
    다들 질염 달고 산다면서 당장 끊으라 하더라구요
    혹시 커피 좋아하시면 참고하셔요

  • 16. ....
    '23.1.27 5:16 P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네 보송해요 폐경하고 이혼했는데 너무 완전 보송해서 매일 감격해요

  • 17. 뽀송
    '23.1.27 5:17 PM (112.148.xxx.91)

    뽀송해요
    그러나 배란기 일주일 팬티라이너
    생리기긴 일주일
    결국 2주만 뽀송한듯요

    전 항상 질이 건강하더라구요.아마 체질인듯...
    커피 엄청 마시고 유산균은 안먹어요

  • 18.
    '23.1.27 5:17 PM (211.234.xxx.99) - 삭제된댓글

    이어서 전에도 썼는데 집에서 트라이 하나만트렁크
    입으세요 전 효과 봤어요

  • 19. 원글
    '23.1.27 5:21 PM (175.223.xxx.121)

    다행히 커피나 차나 안즐겨서 문제는 아닐테고요
    질염의 구분이 분비물이 투명이 아니고
    희든 노랗든 그 외에든 유색이래요.(의사왈)
    상태 심하면 뭔가 악취도 나겠고요.

    팬티에 묻어날 양이 점점 더 나오니 참다참다
    한두달만에 가보면 질염이래요
    어쩜 진짜...매번 도돌이표마냥

    스트레스 관리해라 정도뿐
    뭔가 문제행동이 내겐 없더라고요
    생리대도 꼭 나트라케어만 써요
    어릴 땐 생리때 특유의 냄새나잖아요
    그게 생리대 화학물질 성분이랑 혈액이 반응해서
    나는 냄새라고 뉴스서 봤거든요
    그래서 생리냄새는 잡았는데
    이놈의 질염은 ㅠㅠ
    의사도 별 의견을 못주더라고요.

  • 20.
    '23.1.27 5:25 PM (116.127.xxx.220)

    청결제 쓰지 마시길
    정 찝찝하면 물에 식초 조금 타서 좌욕만..
    엄청 약하신거 같네요

  • 21. ,,
    '23.1.27 5:26 PM (112.151.xxx.53)

    면생리대 써보시죠
    저는 면생리대와 생리컵으로 생리통 질염 등 대부분의 불편함에서 해방됐어요
    질염은 생리컵은 좀 어려우실 수 있을 것 같고
    면생리대는 강력 추천드려요

  • 22.
    '23.1.27 5:26 PM (116.127.xxx.22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질염은 질에 초점을 두시는게 아니라
    자궁전체 혹은 몸 전체의 면역에 초점을 두셔야 나아요

  • 23. 저요
    '23.1.27 5:26 PM (125.182.xxx.47)

    52세인데 7년전 거대근종으로
    난소는 놔두고 자궁적출했어요.
    호르몬 검사 해보니 아직 완경 전.

    적출하고 아래에 뭔가 흐르는 느낌이 들어
    검사한 적이 있는데

    의사 쌤이
    자궁에서 나오는 분비물은 젤 형태이고
    질에서 나오는 분비물은 액체형태인데
    지금 질에서 액체형태 분비물만 있으니
    그것이 예민하게 느껴지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팬티밖에 흐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흐르는 느낌이 있어서 간 것)
    나중에 완경오면 너무 건조해지니
    오히려 현재상태가 좋은 거라고 하셨어요.

    일년에 한번씩 검진하면
    항상 아무병균 없고
    몸에 좋은 유익균이 있다고 했어요.

    저는 벗어놓은 팬티도 새것이랑 비슷하고
    얼룩도 거의 없어요.
    그런데 흰 팬티는 분비물 없어도
    1년쯤 되면 빨아도 변색되요.
    아마 산도가 유지되니 그런가 싶어요.

    애낳고 모유수유 할때도
    생리를 안하니
    분비물이 거의 없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분비물의 최고 큰 원인은
    첫째는 개인 면역 상태이고
    둘째는 부부관계 유무
    세째는 질내 환경
    마지막이 자궁내 환경 인 듯 해요.

    저 애낳고 10년 리스 였다가
    대학 보내고 몇번 했어요.
    (안할때 진짜 좋았음)

    임신 전과 생리 할때는 분비물이 약간 있었어요.

  • 24. 집에선
    '23.1.27 5:29 PM (121.133.xxx.137)

    무조건 면파자마 하나만 입어요
    저도 삼십대 중반까진
    당연히 약간의 분비물은 팬티에
    묻는게 정상이거니 살았는데
    사십부터 집에서라도 팬티 안입고
    여름엔 순면 헐렁한 반바지 겨울엔 파자마만
    입고 지냈더니 항상 보송해요

  • 25. 질염있으면
    '23.1.27 5:32 PM (115.138.xxx.241)

    일단 병원치료가 먼저구요
    여성용유산균 먹으니 뽀송해졌어요.

  • 26. 어제
    '23.1.27 5:32 PM (183.97.xxx.102)

    다이어트 하니 염증수치도 낮아지고, 분비물도 사라졌어요

  • 27. 원글
    '23.1.27 5:33 PM (175.223.xxx.121)

    아흐...잠자리는 고려대상 아닌
    미혼처자입니다 ㅠㅠ

    그러니 내몸 나만 잘 관리하면
    외부 요인이 문제 될 리는 없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요.

    면역력이 문제라면 아직 코로나나
    독감 한번 안걸린 건 그럼 청결도가
    높아서인 건지...

    유익균?
    그거 어쩌면 구한다죠?
    몸에서 생겨난 걸 아는 검사가 있나보죠?
    그리 산부인과 갔어도 세균검사만 해봤지
    유익균 검사는 못들어 봤어요.

  • 28. ㅇㅇ
    '23.1.27 5:34 PM (211.36.xxx.203)

    면 생리대나 면 팬티라이너 허세요..그럼 앖어져요..그리고 유산균이 정말 좋아요...주사기 바늘은 빼고 미지근한 물에 유산균점 넣고 질입구에 넣어서 분사해보면 질염 딱...아님 약국에서 질정제 넣으시고요..

  • 29.
    '23.1.27 5:35 PM (109.147.xxx.169)

    유제품 끊으니 나아졌어요

  • 30. ...
    '23.1.27 5:40 PM (117.111.xxx.176) - 삭제된댓글

    단것도 주의해야해요

  • 31. 어렸을때부터
    '23.1.27 5:51 PM (121.137.xxx.231)

    질염 달고 살았어요.
    학생때는 그냥 다 그런줄 알았어요. ㅜ.ㅜ
    20대도 지금도 여전해요.
    저 마른편이고 바지 넉넉하게 입고 치마류도 잘 입고요
    하다못해 면생리대 쓰고 산지 십년이 훨씬 넘었어요
    면팬티에 집에서도 면팬티에 파자마 입고 살고요.

    산부인과에서 질염약 먹고 해도 그닥 좋아지는거 없더라고요.
    다만 배란기때 콧물마냥 훅 나와서 축축한거 빼면
    그외에는 분비물이 뭍지만 축축한 건 아니고요.

    집에서 속옷 안입고 큰 트렁크 팬츠나 파자마만 입으면
    분비물 막 뭍을텐데 파자마 하루에 한번씩 세탁하기도 힘들고
    그냥 면팬티 입고 있어요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싹 없어질까 싶네요

  • 32.
    '23.1.27 5:55 PM (211.106.xxx.210)

    팬티를 한사이즈 크게 입으세요

  • 33. 여성욭
    '23.1.27 6:02 PM (41.73.xxx.69)

    유산균 , 집에서 원피스로 팬티 안 입기
    겨울엔 어쩔 수 없이 뭔가 입어야겠지만 …
    식초물 밖으로 분무
    크랜베리 1000 이상 먹기

  • 34. 뉴발
    '23.1.27 6:25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뉴발란스 기능성 속옷 하나 사서 입어보세요.
    면속옷이 답이 아닐 수도 있어요. 항상 뽀송해요.

  • 35. 으싸쌰
    '23.1.27 6:41 PM (218.55.xxx.109)

    마르니까 더 심해지던데요
    어느 정도 살이 쪄서 몸이 따뜻해야 하나봐요

  • 36.
    '23.1.27 6:47 PM (14.42.xxx.216)

    그냥 질쪽이 안좋은것같아요. 체질적으로 각자 다 약한 부분이 있듯이. 저도 어렸을때부터 그랬던것같아요. 면속옷 삶아아입고 당연 바짝 건조하지만. 젤 괜찮았던건 하루에 몇번씩 속옷을 갈아
    입었던거예요. 집에있는사람이라 좀 젖었다싶으면 갈아입었는데
    점점 괜찮아졌던것같아요.

  • 37. ...
    '23.1.27 7:03 PM (211.254.xxx.116)

    밀가루.설탕도 원인이니 섭취하는 음식도 체크해보세요
    저도 좋았다 나빴다 하네요...

  • 38. ㅇㅇ님
    '23.1.27 7:19 PM (1.252.xxx.85)

    주사기에 유산균 넣는다고 하셨는데 어떤제품 쓰시나요?

  • 39. 저요.
    '23.1.27 7:47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유익균 검사를 따로 한 것이 아니라
    세균검사하면 균이 안나와 정상이라고 하시고...
    유익균이 많다 이건 좋은 거다...라고 했어요.
    (이름 알려줬는데 까먹음)

    저는 사춘기땐 엄마가 소청면생리대 해주셨고
    20대 때는 시판생리대 썼는데...
    이때 분비물 많고 허리아팠어요.
    30대 부터 다시 면생리대 쓰고

    집에 오면 속옷 탈의 하고
    롱 원피스 입고 속옷 탈의...

    그리고 1년내내 치마만 입어요.
    하체 비만이라 바지가 너무 답답해서요ㅜㅜ

    롱 랩스커트나 풀 플레어 스커트, A라인 스커트...
    스타킹은 안신고 면타이즈나 면반타이즈 신고
    면 팬티는 평소엔 과탄산 소독하고
    날잡고 주기적으로 삶아요.

    그리고 가끔 티트리오일 팬티에 2방울
    이거 아주 좋아요.
    바디워시,린스는 가려워 안쓰고
    비누로만 씻어요.(무실리콘 샴푸 사용)

    술,담배. 커피는 절대 안하고
    단 과일이나 빵,떡,쿠키 같은 간식도 안먹는
    오로지 한식 국물파에요.

  • 40. 저요.
    '23.1.27 7:49 PM (125.182.xxx.47)

    유익균 검사를 따로 한 것이 아니라
    세균검사하면 균이 안나와 정상이라고 하시고...
    유익균이 많다 이건 좋은 거다...라고 했어요.
    (이름 알려줬는데 까먹음)

    저는 사춘기땐 엄마가 소청면생리대 해주셨고
    20대 때는 시판생리대 썼는데...
    이때 분비물 많고 허리아팠어요.
    (질염은 아니었고 팬티에 분비물이 묻는 정도)
    30대 부터 다시 면생리대로 복귀.

    집에 오면 속옷 탈의 하고
    롱 원피스 입고 속옷 탈의했어요.

    그리고 1년내내 치마만 입어요.
    하체 비만이라 바지가 너무 답답해서요ㅜㅜ

    롱 랩스커트나 풀 플레어 스커트, A라인 스커트...
    스타킹은 안신고 면타이즈나 면반타이즈 신고
    면 팬티는 평소엔 과탄산 소독하고
    날잡고 주기적으로 삶아요.

    그리고 가끔 티트리오일 팬티에 2방울
    이거 아주 좋아요.
    바디워시,린스는 가려워 안쓰고
    비누로만 씻어요.(무실리콘 샴푸 사용)

    술,담배. 커피는 절대 안하고
    단 과일이나 빵,떡,쿠키 같은 간식도 안먹는
    오로지 한식 국물파에요.

  • 41.
    '23.1.27 8:34 PM (61.254.xxx.115)

    사십대인데.항상 뽀송한데요 질염 걸려본적이 없어요 중1때 가사샘이 절대 속옷이나 청바지 거들 같은거 꽉끼게 입지 말라고 하셨어요
    여름에는 여성용 순면 트렁크팬티로 출시된거 있거든요 통풍 잘되는거 그런거 입고 생리팬티나 일반팬티도 절대 조이고 작게 안입고 좀 큰듯하게 입습니다

  • 42. 그게
    '23.1.27 9:27 PM (61.254.xxx.115)

    우리나라 여성들 대부분이 팬티나 브래지어를 작고 조이게 입어요 자기 사이즈에 적당히 맞게 입는 사람 드물어요 그래서 팬티가 작게만 출시되는거구요
    꽉끼는 청바지나 거들 스타킹 많이 신고요 이런게 다 몸? 질염에 안좋은거에요

  • 43. 승리의여신
    '23.3.17 2:14 AM (175.116.xxx.197)

    완전 보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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