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실 원래 있던 곳을 방으로 만들고
세탁기를 어디에 놓을까 고민하다
화장실 옆에 창고에 딱 맞길래 거기에 직렬로 넣고
화장실로 배수를 연결했어요
그때는 사실 창고도 필요해서 여기에 세탁기 넣는게 맞나
엄청 고민했는데
겨울이 되니 너무 잘했다 싶네요
근데 세탁실 자리에 만든 방은 결국 이것저것 짐이 쌓이다 창고가 되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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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되니 화장실 연결된 세탁실 너무 잘했다 싶어요
ㅇㅇ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23-01-27 10:46:00
올해 여름 이사하면서 올수리를 했는데
IP : 218.145.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27 10:51 AM (116.204.xxx.153) - 삭제된댓글세탁실 따로 있고 옆에 싱크 있어서 편해요.
걸레나 더러운건 거기서 닦고요.2. 저도
'23.1.27 11:00 AM (121.162.xxx.227)나중에 친정엄마 집 고쳐드리면 꼭 화장실에 벽걸이 세탁기 놔드리고싶어요(저희 업장에서 쓰는데 진짜 부피 안 차지하고 편해요)
샤워후 간단한 빨래(속옷, 수건) 그때그때하기 좋을거같고 겨울에도 사용문제 없을테니까요
잘하셨네요~3. ㅇㅇ
'23.1.27 11:04 AM (218.145.xxx.90)오 그러네요 벽걸이 작은거 넣으면 편하겠어요~~
4. 세탁기
'23.1.27 11:21 AM (211.224.xxx.56)주방 하부장에 넣는게 제일 자리 차지않고 겨울에 동파걱정없고 배관 따로 않고 좋은 방법같아요.
5. ㅇㅇ
'23.1.27 11:46 AM (218.145.xxx.90)요즘은 주방에 직렬 혹은 병렬로 설치하기도 하더라구요 저희는 주방사이즈가 안나와서 그렇게는 못했네요 ㅎㅎ
6. ..
'23.1.27 12:29 PM (1.11.xxx.59) - 삭제된댓글이제 주방크게해서 실내에 세탁기 건조기 들어와야죠.
7. …
'23.1.27 2:27 PM (220.76.xxx.175)그렇게 설치해도 층간소음은 없을까요? 윗집에 건조기를 방에 설치했는지 한 번 시작하면 3시간씩 웅웅 거리는 소리에 너무 괴롭거든요. 층간소음만 없다면 괜찮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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