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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의 이해 수영은 왜 저래요.

정말 조회수 : 5,150
작성일 : 2023-01-26 23:36:42
왜.. 옷만 두고 떠남?
IP : 27.1.xxx.8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이코
    '23.1.26 11:37 PM (211.250.xxx.224)

    같아요. 왜 저러나요

  • 2. ...
    '23.1.26 11:39 PM (14.32.xxx.78)

    남주한테만큼은 버림받거나 잊혀지고 싶지 않아서인가요? 여주 남주 배우는 괜찮은데 캐릭터가 둘다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잘안보게 되네요

  • 3. 진짜
    '23.1.26 11:43 PM (112.152.xxx.69)

    안주임도 미친년 같음
    잘해주다가 쌩하고 살랑거리며 맘 흔들어 놓고 또 쌩하고

  • 4. ㅇㅇ
    '23.1.26 11:44 PM (175.213.xxx.190)

    소지랖이랑 잤다고 야그했나보네요ㅜㅜ

  • 5. 결말을 보니
    '23.1.26 11:45 PM (211.250.xxx.224)

    안수영이 사이코 맞네요. 여럿 인생 꼬이게 하네요. 요물

  • 6.
    '23.1.26 11:45 PM (112.152.xxx.69)

    또 왜 저 남자랑 잤데요

    글구 청경은 왜 갑자기 눈돌아가고 대충 자기 안좋아하는거 알았으면서

  • 7. 정말
    '23.1.26 11:45 PM (211.250.xxx.224) - 삭제된댓글

    잤으려나요

  • 8. ...
    '23.1.26 11:46 PM (221.165.xxx.80)

    드라마니까 그래도 자진않았지만 잔걸로 거짓말하는거 아닐까요?

  • 9.
    '23.1.26 11:46 PM (211.250.xxx.224)

    이쁜 청춘이 저리 어려운지

  • 10. ㅇㅇ
    '23.1.26 11:47 PM (175.213.xxx.190)

    소경필이 말해준거 따라 하네요ㅜㅜ

  • 11. 안수연
    '23.1.26 11:47 PM (223.38.xxx.227)

    안주임도 오늘로써 미친년같음

  • 12. ㄸ ㄹㅇ
    '23.1.26 11:47 PM (223.38.xxx.201)

    또라이의 이해.
    제목이 이래야 맞을 듯
    진짜 주인공들 다 사이코에요
    무슨 사랑의 감정을섬세하게 연기하네 뭐네
    그냥 다 찌질이에 사이코

  • 13. 소설
    '23.1.26 11:48 PM (122.37.xxx.54)

    원작에서도 소경필하고 자요

  • 14. 안수연
    '23.1.26 11:48 PM (223.38.xxx.227)

    그냥 예쁘게 끝나길 바랬는데
    오늘은 그냥 막장사이코 같네요

  • 15. 아아
    '23.1.26 11:49 PM (58.233.xxx.246)

    수영이 이해되는 건 저만인가요?
    너무 가여워요

  • 16. ㅇㅇ
    '23.1.26 11:49 PM (218.37.xxx.58)

    안수영이 하상수가 자기 단념하게 하려고 소경필하고 잤다고 짠 것 같아요. 일부러 정청경한테 말 흘려서 은행에서 난리나게 만든거임.

  • 17. 하상수
    '23.1.26 11:49 PM (211.206.xxx.64)

    떠나가게 하려고 소경필이랑 거짓으로 짠거같아요.
    소경필 얘기 듣고. 하상수가 박미경이랑 결혼하는게
    좋은거니까요. 본인이 저렇게 하는게 모두를 위한거다
    하는거죠. 청경도 다른애랑 행복해하면서 자기한테
    미안해서 못떠나는거 아니까요.
    박미경이 소경필이 바람난것처럼 꾸민거 알면 다시
    사귈듯해요.

  • 18. 꼬는
    '23.1.26 11:50 PM (223.38.xxx.201)

    것도 적당히 해야지
    진짜 이리저리 흘리고 다니고
    바닷가만 해도.
    전화 받지를 말던지 전화받고 남자가 오게
    해놓고는 자켓 놓고 사라지고
    진심 미친ㄴ 같음.
    장난하나.
    벌써 몇번째 이랬다 저랫다 미친ㄴ 널뛰기를
    하고 있는지원.
    이젠 하다하다 다른사람이랑 잤다고 소문내고.
    어후..

  • 19. 안수연
    '23.1.26 11:51 PM (223.38.xxx.227)

    원작 결말이 어떤가요??

  • 20. ...
    '23.1.26 11:51 PM (221.165.xxx.80) - 삭제된댓글

    저도 원작은 그렇지만 꾸민거다에 한표. 안그러면 정말 여주가 미친년으로 묘사될텐데...
    안그래도 먼저좋아했다고했다가 또 외면했다가 또 좋아했다가..대체 저것만으로도 사실 너무 이상해요.

  • 21.
    '23.1.26 11:53 PM (122.37.xxx.54)

    잤다는데도 유연석이 좋아하는거보고
    이거무슨 팜므파탈이에요
    문가영 연기잘하네요

  • 22. 진짜
    '23.1.26 11:56 PM (1.222.xxx.103)

    피곤하게 산다.
    80년대 드라마같네요 ㅋㅋㅋ

  • 23. 어휴
    '23.1.27 12:02 AM (124.57.xxx.117)

    고구마 백개

  • 24. 동네아낙
    '23.1.27 12:22 AM (39.119.xxx.102)

    현실에선 상대를 위해 저렇게까지 망가지지 못하죠. 안수영처럼 자기가 쌓은 모래성 자기 손으로 무너뜨릴 용기낼 수 없죠...

  • 25. ...
    '23.1.27 12:39 AM (110.70.xxx.234)

    원작은 모르겠지만 댓글처럼 남주를 위해서라면 임당수에 뛰어드는 심청이도 아니고 ...직장생활 끝낼각오로 원나잇을 하나요...21세기 맞나 싶네요

  • 26. 동네아낙
    '23.1.27 12:41 AM (39.119.xxx.102)

    하상수 살릴 생각에 정청경이 주먹질할 인성인 것까지는 계산하지 못했나봐요

  • 27. ker
    '23.1.27 12:44 AM (180.69.xxx.74)

    팔자 꼬는 애들이 있어요 ㅡ괜히 비련의 주인공인냥
    첨부터 정청경 불쌍하게 볼 필요없고 집에 들이지 말고
    불쌍하면 방이나 빌려주던지 왜 사귀냐
    적당한 비슷한 남자 찾아서 연애 결혼 하거나
    혼자 살 것이지

  • 28. ..
    '23.1.27 5:57 AM (175.119.xxx.68)

    봤다 안 봤다 하는데 댓글들 보니 드라마가 헤픈 여자의 일상이야기 같네요

  • 29. ..
    '23.1.27 6:07 AM (58.79.xxx.33)

    댓글이 더 재미있어요

  • 30. 임당수라니
    '23.1.27 7:20 AM (222.98.xxx.31)

    인당수랍니다

  • 31. 그깟
    '23.1.27 10:31 AM (125.182.xxx.128)

    은행 정직원과 텔러가 무슨 신분차이가 그렇게 절벽만큼난다고 저러는지.갑자기 은행원들 비호감 됐어요.
    꼴깝하네 싶고.안수영은 아무리 이뻐도 정신이 건강하지 않은 여자는 노땡큐지요.고졸이라도 건강하고 씩씩한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소경필역도 개연성이 너무 없고 갑자기 누구를 위해서 안수영이랑 자는건데요?
    자기친구를 위해서? 아님 박대리를 위해서?
    아니 박대리 첫사랑이라면서 오히려 상수에게 질투?반감?이 더 당연한 감정 아닌가?
    나는 쓰레기로 남고 상수는 부잣집에 장가가라는건가?
    그럼 소대리는 왜 안되는데요?상수보다 더 가난한집인가? 학벌도같고 직장도 같고 눈치도 빠른데 소경필은 안되고 상수는 되나?

  • 32. 여기82에서보면
    '23.1.27 10:44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여자외모는 고시3관왕이라면서
    여신외모가 왜 이리저리 치이는지...
    상수엄마도 관여 안하는데
    왜 둘결합을 피하는지
    현실적이지 않는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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