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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애 서울대 갈건가봐

다큐 조회수 : 25,213
작성일 : 2023-01-26 19:25:42
다른집 냥이들도 티비 잘 보나요?
우리집 냥이는 동물 다큐물 완전 집중해서 잘봐요.
지금 EBS 정글 플래닛 너무 집중해서 보길래
사진 찍어 가족톡방에 올리니
집중력 뭐냐고 우리 애 서울대 갈거같대요.ㅋㅋㅋㅋ
유튜브는 매탈남 틀어놓으면 티비 앞뒤로
뱅글뱅글 돌면서 고양이들 찾는다고 난리고요.
저 쪼끄만 대그빡 이리저리 쫑긋거리며 집중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IP : 211.204.xxx.158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3.1.26 7:28 PM (119.149.xxx.228) - 삭제된댓글

    과외비 아끼지 말고 팍팍 쓰세요.
    서울대가면 꼭 소식다시 올려주세요

  • 2. 암요
    '23.1.26 7:29 PM (211.204.xxx.158)

    서울대 들어가면 떡 돌릴려구요^^

  • 3. 저희집 애는
    '23.1.26 7:29 PM (118.235.xxx.139)

    놀아줄때 점프를 그렇게 잘해서
    체대 보낼까 해요.ㅋㅋ
    이왕이면 서울대체대? 생각했는데
    집사가 뭐라면 거들떠도 안보니
    내신보다 실기가 강한 곳으로 보내야겠어요.ㅎㅎ
    우리 모두 냥이 입시 성공합시다.ㅋ

  • 4.
    '23.1.26 7:30 PM (218.235.xxx.241)

    될 놈은 떡잎부터 알아본다하더니!!!!!
    집중력이 장난아니네요
    집사님 팍팍 지원하셔서 유학도 보내셔야합니다!!!!

  • 5. ...
    '23.1.26 7:32 PM (118.235.xxx.248)

    나만 없어 고양이...ㅎㅎ
    냥이들 너무너무 귀엽네요.
    근데 티비서 동물 다큐 보다가 만약 사자가 화면에 크게 나오면서 으르렁 거리면 고양이들 놀라거나 도망가거나 하나요?

  • 6. ㅋㅋ
    '23.1.26 7:39 PM (180.65.xxx.224)

    울집개는 티비에 동물만 나오면 으르렁대서 사회성 심리상담 20회 정도 예약하려구요. 서울대 부럽네요 ㅋㅋㅋㅋ

  • 7. 긴장
    '23.1.26 7:42 PM (211.204.xxx.158)

    다큐 끝나고 물을 한참 먹네요.
    할짝할짝 할짝할짝
    맹수 나오면 긴장하는지 구 쫑긋 수염도 쫑긋해요.
    만만한 작은새 나와도 긴장하는듯
    일단 시청 시작하면 엄청 집중력있게
    티비 응시해서 보니 신기해요.
    저 작은 머리로도 다 알고 보는가싶고..
    유튜브로 음악 신나는거 틀고 엄마 운동?댄스할때
    왜 그리 하찮은듯 째려봤나
    다 아는구나 싶구요. ㅠㅠ

  • 8. ..
    '23.1.26 7:51 PM (116.32.xxx.73)

    ㅎㅎㅎ
    우리애는 스카이 갈것 같아요
    날파리 하나 들어왔는데
    한시간을 쫒아 다니며 놓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놀아달라고 할때
    낚시대 물고 제앞에 갖다놓고
    코앞에서 앞발로 톡 톡 치면서
    저를 쳐다봐요
    놀아줄때까지요
    모른 척 딴게보면
    제 팔을 살살 두세번 치면서
    세상 불쌍한 목소리를 내요
    너어무 신기허고 웃겨요
    니아야아~~오,,옹,,,,

  • 9. 우리개는
    '23.1.26 8:06 PM (223.38.xxx.146)

    구몬 3장 풀라고 했더니 이불 뒤집어 쓰고 벌써 자요. 우린 글렀으요.

  • 10.
    '23.1.26 8:13 PM (220.94.xxx.134)

    가자 설대 ㅋㅋ 우리강쥐도 울애들보다 머리 좋은건 확실

  • 11. ...
    '23.1.26 8:16 PM (175.117.xxx.251)

    유튜에서 심슨찾아서 보여주세요. 저희애 반나절도봐요

  • 12. .....
    '23.1.26 8:16 PM (49.1.xxx.31) - 삭제된댓글

    아.....
    울 냥이는 인서울만 했으면....

  • 13. ...
    '23.1.26 8:17 PM (211.59.xxx.179)

    저희 막내딸래미는 이대 무용과 보내려구요. 스트릿 출신이라 날씬하고 휙휙 점프도 잘 하고 날라다닌다능

  • 14. ...
    '23.1.26 8:21 PM (106.101.xxx.124)

    울집 멍뭉이는 애저녁에 포기 ㅠㅠ
    대학이 대수냐
    건강하게만 자라다옷
    그래도 우쒸

  • 15. ㅋㅋㅋ
    '23.1.26 8:22 PM (211.250.xxx.112)

    저는 쪼매난 앵무새를 키웠는데요, 빨래건조대에 지끈을 연결해서 거의 천장높이까지 올라가도록 지끈으로 연결해놨거든요. 그 지끈을 외줄타기 선수처럼, 쪼매난 앵무새가 타박타박 올라가는거예요. 그때 진심으로 외쳤어요.
    우리 앵무새는 천잰가봐..ㅋ

  • 16. 우리애는
    '23.1.26 8:22 PM (112.153.xxx.31)

    대학 안가도 돼요.
    팔다리 쭉쭉 길고 머리 작아서
    고양이 호텔에 맡겼더니
    비율 깡패 모델냥이라고 했어요.
    캣워크는 말해 뭐해.
    데뷔만 하면 되는데 오디션 어디 없나.

  • 17.
    '23.1.26 8:22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애긴 미스코리아 내보낼까요
    어찌나 새침하고 한미모 하는지
    혼자보기 아깝네요
    지도 이쁜거 아는지 공주병에 온가족이 떠받드는걸
    당연시 해요
    요망한것~~~~부들부들

  • 18. 있잖아요
    '23.1.26 8:23 PM (112.147.xxx.191)

    동물특별전형 있는거 아시죠?
    펭수도 특별전형으로 서울대 갔거든요

  • 19. ㅋㅋㅋ
    '23.1.26 8:24 PM (1.233.xxx.53)

    우리집 모녀 냥이 중 딸냥이는 공부는 아닌 것 같다로 결론 내렸어요. 예체능 시켜야할 것 같아요.(저도 예체능이라 비하는 아니어요)
    엄마냥이는 운동 시키면 잘 할 것 같은데 우직하니 ㅋㅋ
    얘들아 사랑해 :)

  • 20. ....
    '23.1.26 8:25 PM (118.220.xxx.145)

    울 멍이는 진짜 머리는 좋은데 학문에는 뜻이 없어요. 그 쪼그만 머리로 매일 내가 뭘 먹는지 귀 쫑긋하며 딴거에는 관심이 없네요.

  • 21. 우리 둘째
    '23.1.26 8:28 PM (23.106.xxx.53) - 삭제된댓글

    사료를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오도독오도독 씹을 때면 대체 무슨 맛이길래
    나도 먹어보고 싶게 만듬.
    맛난 간식 먹을 땐
    김혜수 언니처럼 코 주름 찡긋하고 암냠냠...
    우리 집 먹방 스타예요.

  • 22. ㅋㅋ
    '23.1.26 8:29 PM (49.164.xxx.30)

    대그박ㅋㅋ 미리 축하드립니다

  • 23. mm
    '23.1.26 8:35 PM (121.131.xxx.206)

    저희 집 강아지는 하바드 대학 보낼거에요
    하바드대 잘생김과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얼굴 천재

  • 24. ㅇㅇ
    '23.1.26 8:45 PM (119.149.xxx.228) - 삭제된댓글

    자식들도 못보낸 서울대를 보내기위해 나두 입양해야할까요?
    가문의 영광이긴하겠는데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요.

  • 25. 인강
    '23.1.26 8:49 PM (125.177.xxx.70)

    끊어주고싶네요 수학을 선행시켜야..! 컥

  • 26. 우리냥
    '23.1.26 8:55 PM (211.214.xxx.93)

    이름 불러도 들은척만척
    대신 빗질해달라고 발라당 누울때 벅벅 빗어주면 알아서 뒤집습니다.
    그외엔 할줄아는게없어서 ㅠ 명문대 목표 집사님들 부럽습니다^^

  • 27. ...........
    '23.1.26 8:58 PM (211.109.xxx.231)

    저희 집 냥이는 멍청해요.ㅋㅋㅋ (냥아 미안~)
    그런데 그래서 더 미치게 귀여워요!

  • 28. 딸바보
    '23.1.26 9:00 PM (116.35.xxx.3) - 삭제된댓글

    울 둘째 딸은 일 년 전 병원 갈때 사용했던 이동장을 꺼내니 기겁을 하고 근처에도 안갑니다.
    일 년 전 일을 기억한다니까요. 어찌나 똑띠인지, 밥그릇 비면 와서 냐옹거리며 밥달라고 하고 화장실 응가 치우라고 모래손도 갖다줘요.
    집중력도 좋아서 냥플릭스 보여주면 한 시간도 넘게 꼼짝않고 봐요.
    대학생 아들 키우면서 못느꼈던 우등생 엄마 부심이 생겼다니까요.

  • 29. 워워
    '23.1.26 9:55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어머님들 고정하시고
    이리 다 모여봐유~~
    지금부터 관리 받으셔야 하는거 알쥬?
    자만하지 말고 얼른 등록부터 하셔유.

  • 30. ...
    '23.1.26 11:01 PM (112.154.xxx.59)

    울 냥이는 포기를 모릅니다. 장롱 좋아해서 닫힌 장롱 앞에서 하루종일 망부석이에요. 서울대 갈 것 같아요.

  • 31. ㅠㅠ
    '23.1.26 11:49 PM (1.211.xxx.54)

    더커봐야알아요
    저때는 다 저래요
    설레발치지마시고 대치동가서 레벨테스트부터 받으세요

  • 32. 울냥이는
    '23.1.27 12:11 AM (121.147.xxx.48)

    포기했어요. 성질이 고약해서 (수의사)선생님들에게 앞발로 저항하다 여러번 쫓겨났답니다. 그냥 제도 교육과는 안 맞는 자유로운 성향임을 받아들여야겠어요.

  • 33. ^^
    '23.1.27 12:16 AM (113.61.xxx.174)

    어휴 어머님들, 요즘엔 냥버드가 대세에요! 부지런히 입학설명회부터 참석하셔요!

  • 34. ,,,
    '23.1.27 12:22 AM (116.44.xxx.201)

    저희아이는 이미 하바드에서 어드미션 받았어요
    가을학기에 미국가요
    밥 챙겨주려면 저도 따라 가야겠죠?

  • 35. ...
    '23.1.27 12:26 AM (218.156.xxx.164)

    우리 강아지는 군대 보내려구요.
    애가 잘 걷고 잘 먹고 과묵해요.
    행군 잘 할 거 같아서 군대가 체질인 거 같아요.
    머리가 나빠서 육사는 못 갈 거 같아서 그냥 바로 군대로.

  • 36. 어휴
    '23.1.27 12:28 AM (116.46.xxx.87)

    냥바냥 개바개 될냥될입니다.
    대치동 가셔서 레벨테스트 받지 마시고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끌어 주세요..
    지가 알아서 리모콘 딱 가져와서리, 버튼 딱딱 누르고요..
    볼만치 봤다 하면 딱 티비 끄고 물러나고.. 해야죠.. .

  • 37.
    '23.1.27 12:29 AM (223.38.xxx.185)

    엄마 머리 물려줘서 미안..

  • 38. 티비보는
    '23.1.27 12:43 AM (118.45.xxx.47)

    멍이 냥이들이
    머리가 아주 좋은거래요.

    유튜브에 토토라는 비숑도
    티비 엄청보는데
    하는짓 보면 천재더라고요~~

    저희멍이는 티비볼줄도
    몰라요..ㅠㅠ

  • 39. 우리딸래미는
    '23.1.27 1:03 AM (220.80.xxx.41)

    프리미어리그 쏘니 뒤를 이를 축구지망냥이에요.
    아빠가 축구를 못봐요. 하도 공따라 티비를 두들겨대서.
    현란한 드리블을 어찌나 잘하는지
    2개월아깽이때부터 그랬으니 소질있쥬?

  • 40. 개냥엄마
    '23.1.27 1:05 AM (58.79.xxx.16)

    우리집 댕이는 머리는 좋은데 고집이 쎄서 말을 안들어요. 그래서 매번 개고생하고 뒷북치고 있고…
    냥이는 순딩한척하면서 눈치빠르게 실속있게 할껀 다하면서 아직은 잘 따라와주고 있어서 이대로만 쭉 가준다면 수의대합격은 보장될듯해요. 아빠뒤를 이어 좋은 수의사가 된다면 너무나 행복할거 같아요.

  • 41. ㅇㅇ
    '23.1.27 1:11 AM (39.114.xxx.84)

    ㅎㅎ 냥이 키우고 싶네요

  • 42.
    '23.1.27 1:25 AM (58.123.xxx.70)

    일타강사 강형ㅇ
    저도 어렵게 얻은 정보라
    잠시 후에 삭제할께요.

  • 43.
    '23.1.27 1:42 AM (223.39.xxx.231)

    우리애는 예체능에 재능이 있어요
    음악도 좋아하고 유연성으로는 발레
    드리블 기술을 보면 축구 점프력울 보면 농구 ..
    고민이 많이 되는 시기입니다 ..
    올해 8살이라 초등에 입학할텐데 조기교육이 걱정이네요
    일단 뭘 좋아하는지 초등담임과 심도깊게 대화를
    나눠봐야 할거 같아요 하나만 잘하면 되는데
    이런 냥이를 두는것도 골치 아픈 밤입니다 ....ㅋ

  • 44.
    '23.1.27 1:42 AM (220.117.xxx.61)

    우리 내옹은 무지개 다리 건너간 애가 머리좋아
    서울대 바라봤는데 그만 폐암이 걸려서 ㅠㅠ
    지금 있는 애는 침대밑 들어갈때마다 머리를
    일부러 찧는건지 꿍 소리가 나서
    머리 나쁜걸로 인정 ㅎ
    편히 살기로 했어요.
    대학이 뭐 대순가요.
    검정고시도 안보기로 했어요. 에라이~~~ 쫌 배아프네요.

  • 45. LPGA
    '23.1.27 1:43 AM (211.215.xxx.19)

    우리집 야옹이는 골프로 승부보려구요
    퍼팅 잘하면 알아서 굴러 넣어주구요 못친공은 발로 밀어버려요
    골프방송보다가 선수가 실수하면 꼬리 세우고 이글이나 버디나오면 기분좋게 물마시러가요.^^;;
    미국보내서 세리냥 만들어볼랍니다
    10승정도는..

  • 46.
    '23.1.27 2:08 AM (180.71.xxx.56)

    산책때마다 잘생겼다 칭찬이 줄을 잇는
    우리집 장동견빈은 공부 안 시킵니다
    잘생긴게 최고여 암

    스트릿 출신 외출냥 둘 중 큰놈은 동네 짱이고
    둘째냥은 최강 미모 공주님

    다들 공부 안해도 됩니다
    공부는 몬생길 애들이나 하는 거죠

  • 47. 우리집똥개는
    '23.1.27 2:24 AM (59.10.xxx.175)

    구몬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요.
    진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서 구몬도하고 공부 많이 시켜줄께 실컷하자 우리 안타까운 똥개야...

  • 48. 로리
    '23.1.27 2:44 AM (58.124.xxx.107)

    댓글들이 너무
    정감있고
    재미있어요ㆍ

  • 49. 출생의 비밀
    '23.1.27 3:07 AM (125.142.xxx.90)

    우리를 친부모로 알고 있는데.
    괜히 학교 보냈다가 자기 버린 친부모 찾아간다할까 홈스쿨링중이에요ㅠㅠ

  • 50.
    '23.1.27 3:08 AM (175.193.xxx.50)

    2세 이하는 자랑 넣어두세요
    그 때는 다 영재다 싶어요.
    2세~3세 때 힘 빡 주셔야하는 거 아시죠?
    집중력 강화에 특효인 총명츄르 공구합니다.
    성분이 달라요.

  • 51. ...
    '23.1.27 5:08 AM (73.93.xxx.136)

    가봐야 알죠. 울집 냥이는 떨어져서 재수해요.

    문도 여닫고 말도 잘 듣고 천재인줄 알았어요. 처음에는 좀 열심히 하는 것 같더니 점점 외박하고 동네 질 나쁜 냥들이랑 어울려다니고 다람쥐도 죽여서 공부랑은 점점 멀어지는 거 같아요.

    냥신 과외라도 알아봐야하나 걱정이예요.

  • 52. 냥이는
    '23.1.27 5:18 AM (220.117.xxx.61)

    냐옹은 좀 멍청해야 귀여움
    너무 머리 좋으면 옛날일 떠올리고 와서 깨물음 ㅋㅋ

  • 53. ..
    '23.1.27 5:30 AM (112.150.xxx.19)

    울 막둥이가 성격 좋고 먹는걸 잘해요.
    먹방 유튜버가 꿈이라는데...몸 상할까 안했음 해요.
    자식 내 맘대로 되는거 아닌가봐요.
    냐옹~

  • 54. 대박
    '23.1.27 7:35 AM (175.209.xxx.48)

    입시노하우 많이 아시네요
    하버드대 잘생김과 보내고싶어요
    컨설팅을 어디서 받아야할까요?

  • 55. 근데요
    '23.1.27 7:45 AM (59.10.xxx.175)

    예전엔 지거국도 많이가고 그랬는데 이젠 다들 서울로 올라오니까 인서울도 만만지않데요.

    작년에 이문동있는 인간한국어대학교 국어특례로 들어간 애가 얘래요. 이정도는 돼야 인서울하나봐요..

  • 56. 근데요
    '23.1.27 7:46 AM (59.10.xxx.175)

    https://www.instagram.com/reel/Cn07tWdOOo7/?igshid=YmMyMTA2M2Y=

  • 57. 위의 애같은 애는
    '23.1.27 8:49 AM (180.228.xxx.136)

    타고나는 거예요
    괜히 애들 잡지 마세요
    그릇대로 커야죠

  • 58. 아이구
    '23.1.27 9:18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설대는 무슨
    다 티비중독들 이구만

    울강아지 지 친구들 나와서 짖고 까불구 난리나도 좀보라고 티비앞에 디밀어도 절대 쳐다도 안봄
    집중력없는 애는 아님

  • 59. 조심스레
    '23.1.27 10:01 AM (106.102.xxx.96)

    아스퍼거 의심해봅니다
    아스퍼거냥이중에 집중력 좋은
    애들이 있거든요
    사회성은 있나요
    장시간 티비만 보고 있다니
    좀 걱정스러워서요

  • 60. 호쩌비다
    '23.1.27 10:26 AM (218.144.xxx.118)

    위에 인스타그램 누르면서 호섭인가? 했더니 맞네요.
    호섭인 너무 이쁜데 목소리도 사랑 그 자체예요~~
    애착 조끼 물고 다니는것도 이쁘고.

    호서니 보고 넋잃다 울집 강아지 보면서 미안해지지요.ㅎㅎ

  • 61. ..
    '23.1.27 11:09 AM (203.247.xxx.164)

    아오 재밌어. 집사라 엄청 재밌게 읽었어요.

  • 62. ㅇㅇ
    '23.1.27 11:11 AM (39.7.xxx.43)

    서울대 수석 졸업 후 석박사하거나 전문직 가면 잘 하겠어요

  • 63. ㅎㅎ
    '23.1.27 11:24 AM (106.102.xxx.11)

    울 아가도 호기심이 어찌나 많았던지
    서울대 갈것 같았는데
    떠났어요ㅠ

  • 64. 청춘갱년기
    '23.1.27 11:30 AM (112.184.xxx.193)

    우리집애는 몰래 어디서 회식하고 오나봐요
    오빠침대에 가끔 우웩~!해놔요
    해장국을 줘야하나.....

  • 65. 펭수 서울대 의대
    '23.1.27 11:41 AM (125.182.xxx.47)

    펭수
    2022년에 동물특별전형으로
    서울대의대 입학해서 과잠입고 수업받더라구요.


    원글님은
    서울대 수의대 노려보세욥!!!

  • 66.
    '23.1.27 11:54 AM (1.238.xxx.15)

    학벌이 전부인가요
    졸업하면 다 거기서 거기지

  • 67. ㅁㅇㅁㅁ
    '23.1.27 12:16 PM (125.178.xxx.53)

    ㅋㅋ 저희 아이는 올림픽 출전시켜야할 거 같아요
    볼때마다 그 에너지와 날쌤에 놀래요
    하루에도 몇번씩 놀래요
    어쩜 저리 날래지???

  • 68. .....
    '23.1.27 12:19 PM (211.221.xxx.167)

    서울대는 제2 외국어도 할줄 알아야 한대요.
    강아지.고양이 말이나 사람 말 한두마디 해야 한다는데
    우리 개 서울대 보내려고 아무리 엄마!맘마!가르쳐도 못하네요.
    우리앤 서울댄 포기하고 나름 똑똑하니까 연고대 보내야겠어요.

  • 69. 망고
    '23.1.27 1:30 PM (117.111.xxx.192)

    우리집 냥이 개는 훌륭하다 만두편 시청중 만두의 짖음에 시끄럽다고
    화면속 만두 입에 펀치를 날리던지 화면에 새 나오면 사냥 하겠다고 궁뎅이 뒤로 빼고 실룩실룩합니다.

  • 70. ......
    '23.1.27 1:37 P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저희집 개가 그렇게 접대견이거든요..
    손님만 오시면 지가 나가서 인사드린다고 난리예요..
    구몬샘만 오시면 공부하라는 초딩은 좀만더 게임한다고 갤탭을 붙잡고 난리고
    너는 좀 개방석에 진득하니 앉아있으라는 개가 나가서 구몬샘을 영접한다고 난리부르스
    구몬샘이랑 방안에서 지가 먼저 공부를 하겠다고 난리 부르스.. ㅠㅠ
    구몬샘이 개더러 아이고 네가 대학 먼저 가겠다~~ 하시네요 ㅋㅋ ㅠㅠㅠ

  • 71. ㅇㅇ
    '23.1.27 1:39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서울대 동물특별전형 너무 열 받더라구요
    인간도 동물인데 우리 애도 동물특별전형으로 의대가고 싶네요!

  • 72. 낮잠
    '23.1.27 1:39 P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저희집 개가 그렇게 접대견이거든요..
    손님만 오시면 지가 나가서 인사드린다고 난리예요..
    구몬샘만 오시면 공부하라는 초딩은 좀만더 게임한다고 갤탭을 붙잡고 난리고
    너는 좀 개방석에 진득하니 앉아있으라는 개가 나가서 구몬샘을 영접한다고 난리부르스
    구몬샘이랑 방안에서 지가 먼저 공부를 하겠다고 난리 부르스.. ㅠㅠ
    꼬리 돌리다가 엉덩이 떨어져 나가겠어요 ㅠㅠ
    구몬샘이 개더러 아이고 네가 대학 먼저 가겠다~~ 하시네요 ㅋㅋ ㅠㅠㅠ

  • 73. .....
    '23.1.27 1:40 PM (118.235.xxx.37)

    저희집 개가 그렇게 접대견이거든요..
    손님만 오시면 지가 나가서 인사드린다고 난리예요..
    구몬샘만 오시면 공부하라는 초딩은 좀만더 게임한다고 갤탭을 붙잡고 난리고
    너는 좀 개방석에 진득하니 앉아있으라는 개가 나가서 구몬샘을 영접한다고 난리부르스
    구몬샘이랑 방안에서 지가 먼저 공부를 하겠다고 난리 부르스.. ㅠㅠ
    꼬리 돌리다가 엉덩이 떨어져 나가겠어요 ㅠㅠ
    구몬샘이 개더러 아이고 네가 대학 먼저 가겠다~~ 하시네요 ㅋㅋ ㅠㅠㅠ

  • 74. .....
    '23.1.27 2:17 PM (223.33.xxx.195)

    악 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집사님들 센스가 센스가~~~~
    저 오늘 여기 댓글들로 아주 제대로 빵 터졌어요

  • 75. 대머리독수리
    '23.1.27 2:23 PM (220.84.xxx.47)

    서울대 부럽네요!
    우리집 냥이는 .... 머리가 똑똑 하진 않지만 착해요! ㅋ 잘 먹고 잘 놀구요 ㅋ

  • 76.
    '23.1.27 2:41 PM (122.36.xxx.160)

    냥이들 입시정보 번쩍이네요‥ㅋㅋ

  • 77. 아휴
    '23.1.27 2:44 PM (175.114.xxx.59)

    귀엽네요. 너무 너무.

  • 78. 입시 성공시킨 엄마
    '23.1.27 3:11 PM (45.85.xxx.169) - 삭제된댓글

    1996학번 울 첫째..저랑 같이 서울대 졸업했어요. 진짜 학생회관에 출석도 했음.
    2008학번 둘째, 저랑 같이 하버드 졸업했어요. 진짜 기숙사에서 살았음.

    그러나...

    그좋은 머리로 쥐 한마리, 파리 한마리 안잡고 백수로 살다 갔습니다. 그립다 얘들아.

  • 79. 지방국립대
    '23.1.27 3:32 PM (203.237.xxx.73)

    우리 애들은 집밥이 최고, 엄마품이 최고라고, 두아이 다 가까운 국립대 간데요. 야망이 없어요.ㅎ
    애들이 죽어라 노력을 안해서 그렇지, 옆에서 보면,머리는 나쁘지안으니, 잘 갈것 같아요. 기대중입니다.

  • 80. 하아
    '23.1.27 4:39 PM (118.220.xxx.115)

    냥이키우고싶네요ㅠ
    집중하는 냥이 뒷태보고싶어요 얼마나 귀여울까ㅠㅠ

  • 81. ㅋㅋㅋ
    '23.1.27 4:48 PM (221.150.xxx.211) - 삭제된댓글

    예민하고 분리불안 있는 푸들인데
    친정갔다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티비만 켜두고 나갔다 왔는데
    걱정되서 일도 제대로 못보고 서들러 왔더니
    엄마 침대에 오도카니티빙 집중해서
    가족들이 돌아온 것도 모르더라는ㅎㅎ

  • 82. ...
    '23.1.27 4:58 PM (203.248.xxx.37)

    저희 애는 바보인데 너무 착해서.. 동물이니 다행이지 저게 사람이었으면 얼마나 속상했을까 싶어요.
    저렇게 착한데 너무 바보이니 그것도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바보는 가끔 영어를 합니다. 헬로~ 라고.
    한국 길에서 태어난지 1주일만에 입양된 어린이인데 어떻게 영어를 깨우쳤는지 궁금해요.

  • 83.
    '23.1.27 9:24 PM (14.32.xxx.215)

    이 글 보고 아직 냥이는 없지만 한남동 영유 예약 걸었어요

  • 84. ..
    '23.1.27 9:40 P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

    윗님 영유 꼭 보내세요!

  • 85. ㅋㅋㅋ
    '23.1.27 10:25 PM (67.172.xxx.218)

    영유 예약이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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