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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카 보내지 마세요ㅜㅜ

...... 조회수 : 31,403
작성일 : 2023-01-26 13:18:56
명절 연휴 내내
회사일 해야해서 스카에 갔었는데요
하...... 아이들 정말 ㅜㅜ
손마다 스마트폰
영화보고 유튜브보기
아예 게임기 갖고와서 하는 아이도 있고
키득키득 거리며 수다 떨고
왔다갔다 수십번은 하는것 같아요
낮 시간 내내 자고 애들도 많네요
애들이 정말 집중해서 공부하는건 한두시간......
고3이라고 설연휴 내내 스카에 있나본데
애들에겐 그곳이 완전 휴식터였어요

애들 말소리가 커서 알게된건데
출입카드도 서로 바꿔서 찍더라구요
a가 들어오자마자 b카드로 나가니 a 부모는 계속 스카에 있는건줄 알겠죠
전 아직 아이들이 어린데
절대 스카는 보내지 말아야겠다 다짐했어요
IP : 175.223.xxx.231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6 1:1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냥 냅둬유... 집에서 그러고 있으면 더 복장터져요. 부모도 알면서 눈에서 안보이는 게 편해요.

    님도.. 애크면 그냥 스카 보내요. 그게 서로 사이 안 나빠지는 방법임.

  • 2. 그거
    '23.1.26 1:19 PM (1.227.xxx.55)

    몰라서 가 아니고 엄마들 눈에 안 보이는 게 나으니...ㅠㅠ

  • 3. ...
    '23.1.26 1:21 PM (119.69.xxx.167)

    관리 선생님 계신 곳은 좀 다를까요?ㅜㅜ

  • 4.
    '23.1.26 1:21 PM (220.94.xxx.134)

    집에서 그꼴 안보려고 보내는거죠 그나마 싸니

  • 5. 공부가되나
    '23.1.26 1:21 PM (1.228.xxx.58)

    안그래도 무슨 스카 가는데 화장하고 가나 생각했어요
    공부하는 시간보다 딴짓 하는 시간이 더 많을것 같더라고요

  • 6. 낙심
    '23.1.26 1:22 PM (223.39.xxx.209)

    휴.
    스카 위층에 겜방이 있는데 꼭 그 스카만다니겟단 아들 얘기는 ㅠㅠ

  • 7.
    '23.1.26 1:22 PM (116.121.xxx.196)

    ㅎㅎㅎㅎ 웃프네요
    눈앞에 안보이게하려고 보낸다니

  • 8. ...
    '23.1.26 1:22 PM (112.220.xxx.98)

    스카가 뭔데요?

  • 9. 집에있으면
    '23.1.26 1:22 PM (211.212.xxx.141)

    뭐 공부하나요?

  • 10. 낙심
    '23.1.26 1:22 PM (223.39.xxx.209)

    깊은 웃픔이죠 ㅠㅠ

  • 11. 잘될거야
    '23.1.26 1:23 PM (118.223.xxx.210)

    모르는 게 약이라서
    스카도 보내고 도서관도 보내고
    학원도 보내죠ㅎ
    학원에서도 머릿속에 딴 생각하며 멍때리더라도
    그냥 보육? 차원으로 ㅠ

  • 12. ㅠㅠ
    '23.1.26 1:23 PM (110.15.xxx.45) - 삭제된댓글

    제 아이(대학생)는 시험준비나 과제하러가면 요즘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이라
    공부안하는 중고등 아이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도 해요 떠들고 왔다갔다하고 영상보다 웃고..

  • 13. ...
    '23.1.26 1:23 PM (58.234.xxx.21)

    그렇게 놀다가 공부하고 그러는거죠
    저희 애는 한동안 다니다가
    왔다갔다 굳이 할필요 있나 싶다면서 집에서 하다가
    다시 나가고 그래요
    중학생 애들이 시끄럽다고 하기도 하고
    남자애들이 여자애들보다 더 집중을 못한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동네마다 다르고 애마다 다르다고 생각하셔야지

  • 14.
    '23.1.26 1:25 PM (122.46.xxx.81) - 삭제된댓글

    뭔말인가 했네 스터디카페

  • 15. ㅡㅡㅡㅡ
    '23.1.26 1:2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예전에 도서관 가면 공부만 했나요?
    친구끼리 어울려서 수다 떨다
    하루 공부 공치는 날도 많았어도
    또 공부 할 때는 했었는데.
    울 아이들 독서실 간다하면
    울남편, 또 놀러가나 보다.
    합니다.

  • 16. 저희때도
    '23.1.26 1:25 P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독서실가면 10에 8은 그랬고
    2명은 공부했어요
    전 그렇게 공부해서 좋은 학교가고 전문직이예요

  • 17. 우리때도
    '23.1.26 1:26 PM (222.116.xxx.12) - 삭제된댓글

    독서실 간다하고 그랬어요
    단지 형태만 바뀌었을뿐,

    나가서 1시간만이라도 공부해주면 됩니다,

  • 18. ㅋㅋㅋㅋ
    '23.1.26 1:26 PM (125.190.xxx.212)

    맞아요 눈에 안보이는게 ㅋㅋㅋㅋ

  • 19. //
    '23.1.26 1:29 PM (121.138.xxx.97)

    아이구 어머니, 스카가 뭔가했네요....굳이 이런 말까지 줄여야했나요.

  • 20. 놀자
    '23.1.26 1:30 PM (211.234.xxx.95)

    알면서 보내요.친구들이랑 놀러가는구나 생각합니다. 친구있어 다행이다 하고.

  • 21. 옛날사람
    '23.1.26 1:31 PM (223.62.xxx.137)

    저는 옛날 사람이라 스카눈 아니고..
    암튼 집에서는 잘 수가 없어서 독서실 다녔어요.
    거기서 부족한 잠 보충하고 수업은 잘 들어서 성적은 좋았어요.
    애들 좀 쉬게 합시다.

  • 22. ㅁㅇㅁㅁ
    '23.1.26 1:33 PM (125.178.xxx.53)

    다들 스카라고 부릅니다

  • 23.
    '23.1.26 1:33 PM (39.7.xxx.187)

    그놈의 줄임말 좀 안쓰면 안될까요 ㅠㅠ

  • 24. ㅁㅁ
    '23.1.26 1:33 PM (27.164.xxx.40)

    엄마들도 다 알죠~
    내눈앞에서 안보이고 공부하고 있을거라는 위로비용이라고 하면 이해하시려나요
    전기요금 내는거 뻔히 알면서 학원 보내는거랑 비슷하죠

    동네 스카 몇군데 중에 초등, 중학생 가는 곳이 대부분 그렇고요.. 다녀온 대학생 큰애가 학을 떼더라고요 ㅎㅎ 시끄럽다고 ㅎㅎ

    관리형 독서실은 매우 빡셉니다~

  • 25. ...
    '23.1.26 1:38 PM (222.117.xxx.67)

    그걸 누가 모르나요
    알면서도 보내는거에요
    요즘 중고딩들 그냥 실내놀이터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 26. ㅁㅁ
    '23.1.26 1:39 PM (175.223.xxx.215)

    관리형 독서실도 그닥 다르지 않아요
    인강 본다면서 유튜브 보는 애들이 대부분이예요
    조교쌤이 있지만 잠깐 시간에 들어오는거라서
    애들이 다 알고......
    사실 크게 잡지도 않아요

  • 27. 33
    '23.1.26 1:41 PM (222.237.xxx.106)

    저희 아들은 부모가 보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목표를 세워서 가는거라.. 열심히 해주는 아들에게 고맙네요.
    스카 줄임말은 아들이 처음에 쓸 때 ????했는데 하도 쓰다보니 아빠도 적응되었네요...^------^

  • 28. 가라해도
    '23.1.26 1:43 PM (124.50.xxx.207)

    집이좋다는 아들. 감사해야하나요 ㅜㅜ
    전 갔음좋겠어요

  • 29. ...
    '23.1.26 1:43 PM (220.116.xxx.18)

    스터디 카페를 가나 집에 있으나 학원을 가나 공부 할놈은 하고 노는 놈은 노는 거죠

    스터디 카페 보내는 엄마도 가서 공부할거라고 기대하는 사람 몇 없을 거예요
    지인 아이는 스터디 카페가서 연애합디다

  • 30. 둘다
    '23.1.26 1:48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이해가 가요. 보내지 마라는 원글님 말씀도 알아보 보낸다는 말씀도.
    저는 미혼인데 그래서 자식 보는 마음은 모르지만 스카이용 관찰자? 로서 보면(공부할 일 많아 이용해요)
    스카를 보내면 애들이 뻔뻔도까지도 올라가는 경향...마치 공부하러 스카 온듯. 집에서는 고부하고 돌아온듯. 좀 그러더라고요 ㅎㅎ

    옛날엔 억지로 도서관 독서실 보내면 마지못하 한 두자 보거나 하다못해 잠이라도 자서 체력이라도 남는데
    요새 애들은 스카카 부모 눈을 피하면서도 쾌적한 아지트더라고요.
    자리 제공되지 음식있지 집에다가는 공부하고 왔다 큰소리치지.. 옛날애들과 다르게 랩탑 스마트폰 다 있으니까 심심해서 책이라도 보는 경우 없음. 장난감을 갖고 다니니 ㅠㅠ

  • 31. 둘다
    '23.1.26 1:49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이해가 가요. 보내지 마라는 원글님 말씀도 알아도보낸다는 말씀도.
    저는 미혼인데 그래서 자식 보는 마음은 모르지만 스카이용 관찰자? 로서 보면
    스카를 보내면 애들이 뻔뻔도까지도 올라가는 경향...마치 공부하러 스카 온듯. 집에서는 고부하고 돌아온듯. 좀 그러더라고요 ㅎㅎ

    옛날엔 억지로 도서관 독서실 보내면 마지못하 한 두자 보거나 하다못해 잠이라도 자서 체력이라도 남는데
    요새 애들은 스카카 부모 눈을 피하면서도 쾌적한 아지트더라고요.
    자리 제공되지 음식있지 집에다가는 공부하고 왔다 큰소리치지.. 옛날애들과 다르게 랩탑 스마트폰 다 있으니까 심심해서 책이라도 보는 경우 없음. 장난감을 갖고 다니니 ㅠㅠ

  • 32. 둘다
    '23.1.26 1:49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이해가 가요. 보내지 마라는 원글님 말씀도 알아도보낸다는 말씀도.
    저는 미혼인데 그래서 자식 보는 마음은 모르지만 스카이용 관찰자? 로서 보면
    스카를 보내면 애들이 뻔뻔도까지도 올라가는 경향...마치 공부하러 스카 온듯. 집에서는 열공하고 돌아온듯. 좀 그러더라고요 ㅎㅎ

    옛날엔 억지로 도서관 독서실 보내면 마지못하 한 두자 보거나 하다못해 잠이라도 자서 체력이라도 남는데
    요새 애들은 스카카 부모 눈을 피하면서도 쾌적한 아지트더라고요.
    자리 제공되지 음식있지 집에다가는 공부하고 왔다 큰소리치지.. 옛날애들과 다르게 랩탑 스마트폰 다 있으니까 심심해서 책이라도 보는 경우 없음. 장난감을 갖고 다니니 ㅠㅠ

  • 33. 둘다
    '23.1.26 1:50 PM (211.223.xxx.123)

    이해가 가요. 보내지 마라는 원글님 말씀도 알아도보낸다는 말씀도.
    저는 미혼인데 그래서 자식 보는 마음은 모르지만 스카이용 관찰자? 로서 보면
    스카를 보내면 애들이 뻔뻔도까지도 올라가는 경향...마치 공부하러 스카 온듯. 집에서는 열공하고 돌아온듯. 좀 그러더라고요 ㅎㅎ

    옛날엔 억지로 도서관 독서실 보내면 마지못해서 한 두자 보거나 하다못해 잠이라도 자서 체력이라도 남는데
    요새 애들은 스카카 부모 눈을 피하면서도 쾌적한 아지트더라고요.
    자리 제공되지 음식있지 집에다가는 공부하고 왔다 큰소리치지.. 옛날애들과 다르게 랩탑 스마트폰 다 있으니까 심심해서 책이라도 보는 경우 없음. 장난감을 갖고 다니니 ㅠㅠ

  • 34. 121님
    '23.1.26 1:51 P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스카는 일상에거 쓰인지 오래예요

  • 35. 121님
    '23.1.26 1:51 P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스카는 일상에서 쓰인지 오래예요

  • 36. ㅇㅇㅇㅇ
    '23.1.26 1:53 PM (211.192.xxx.145)

    애 있는 집에서나 일상어겠죠.

  • 37. ??
    '23.1.26 1:58 PM (223.62.xxx.137)

    애는 커녕 결혼도 안 한 중년인데
    인터넷 커뮤 하다보면 다 아는게 스카예요
    하다못해 82만 해도 알아 들어요

  • 38. ....
    '23.1.26 2:00 PM (106.101.xxx.8)

    스카를 스키로 잘못봄
    스카도 못알아듣고
    노안도 오고

    철푸덕 ㅠ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 독서실다닐때도 그러지 않았나요?

    공부하다 수다떨다 잠도자다가 만화책읽다가 또 공부하고

    그런데 원글님뉘앙스는 애들이 해도해도 너무한건가싶은데

  • 39. ....
    '23.1.26 2:0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스카 못 마땅한 분들은 괜히 힘빼지말고 설겆이나 잡으러 다니시는 게 나을 듯.

  • 40. 힘이남아돌아
    '23.1.26 2:02 PM (223.62.xxx.9)

    별 쓸데없는 줄임말 가지고 퉁퉁거리는 분들은 한국, 미국, 양국이리고 절대 안 부르죠?
    윤썩이가 애자일이니 체인징이니 하면서 콩글콩글하는건요?

  • 41. ....
    '23.1.26 2:0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스카 줄임말 못 마땅한 분들은 괜히 힘빼지말고 설겆이나 잡으러 다니시는 게 나을 듯.

  • 42. 영통
    '23.1.26 2:07 PM (124.50.xxx.206)

    비싼 곳은 폰 제출하도록 합니다.

  • 43. jan
    '23.1.26 2:23 PM (116.121.xxx.148)

    그래서 관리형 보내요
    전화 내야하고 출립관리 문자오고 졸면 깨우고
    만족해요

  • 44. 옛날처럼
    '23.1.26 2:29 PM (211.234.xxx.168)

    형제 많고 공부방 없던 시절이면 모를까
    지금 스카는 글쎄요.
    아는 친구 전혀 없는 관리형이라면 몰라도
    아지트격인 동네 스카는 사실 놀러가는거죠.
    집이 스카보다 더 조용하고 쾌적한 가정에서는
    안보내는게 맞아요.
    오고가고 치장하고 돈쓰고.
    자기가 진짜 공부에 관심있는 애들은 그 오고가는 시간조차
    아까워하니까요.

  • 45. ..
    '23.1.26 2:33 PM (223.38.xxx.67)

    인터넷 안되는 독서실 갔어요
    인강 들을거 다운 받아서 공부했죠
    그래도 나중에 얘기 들으니 친구랑 코인노래방 자주 갔었나봐요 속으로 그렇게라도 풀어야 살지 했어요
    그런 재미도 없으면 고3을 어떻게 버텨요
    근데 반전이 그래서인지 재수를 하겠다고
    고3이 별로 안 힘들었대요 ㅋㅋ

  • 46. 더불어
    '23.1.26 2:34 PM (39.115.xxx.164) - 삭제된댓글

    독학재수학원도 절대 아닙니다
    상위권학생이 수능 때 실수해서 원하는 점수 안나왔을 때본인페이스대로 공부할 때나 가면 모를까 정말 아닙니다

  • 47. 더불어
    '23.1.26 2:37 PM (39.115.xxx.164) - 삭제된댓글

    아는 친구가 있건 없건 독학재수학원도 절대 아닙니다
    상위권학생이 수능 때 실수해서 원하는 점수 안나왔을 때 본인페이스대로 공부할 때나 가면 모를까 정말 아닙니다

  • 48. 어떤
    '23.1.26 2:40 PM (1.241.xxx.216)

    애는 자기 카드 그 스카 다니는 친구에게
    주고 그친구 들어가고 나올때 찍어달라고하고
    게는 피씨방 가있었다네요
    그냥 억지로 스카 보낼 필요도 없고요
    공부 하고 싶은 애들만 가면 되는데
    애들 거기서도 폰 많이 한다 하더라고요

  • 49. 저도
    '23.1.26 3:14 PM (211.244.xxx.144)

    어린애가 없어서 스카라는 단어가 뭔가했네요.
    애있는집이나 알지,,원

  • 50. ..
    '23.1.26 3:23 PM (172.226.xxx.56) - 삭제된댓글

    그냥 공부방이라는 이름이 정착되면 좋을텐데
    잘못쓰는 외래어도 넘쳐나고
    외국어까지 줄임말이라니
    뭔가 점점 이상해짐

  • 51. ...
    '23.1.26 3:27 PM (118.216.xxx.178)

    우리 아들도 스터디카페 다니다가 관리형 스터디카페로 바꿨어요. 방화벽 설치로 카톡 안되고 인강사이트만 된대요. 유튜브도 안되고요. 대신 비용이 비싸요

  • 52. ..
    '23.1.26 3:37 PM (125.176.xxx.224)

    저 다니던 스카는 진짜 열공하는 분위기였는데
    대학생이나 취준생 위주여서 그랬나 보네요
    중고등학생들은 놀러가는 듯 ㅋ

  • 53. ..
    '23.1.26 3:40 PM (118.235.xxx.93)

    아이들이 스카 다니는 나이가 아니라 스카가 뭔가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허허허..

  • 54. ^^
    '23.1.26 4:05 PM (119.66.xxx.120)

    스키 인줄 알고 쭉 읽다가 고3이 스키장에 간다고? ㅎㅎ

  • 55. ...
    '23.1.26 4:08 PM (223.62.xxx.228)

    애있는 집이나 스카 쓰지
    덕력이 낮진 않은데 스카라는 말은 생소하네요

  • 56. 스카는스카
    '23.1.26 4:10 PM (106.102.xxx.69)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지
    이리 연세많은 커뮤니티 티를 내시는지;;
    온세상이 다 스카라해도 여기선 줄이면 못알아 먹으니
    굳이 굳이 길게 쓰라는거지요? ㅜㅜ

  • 57. 나다
    '23.1.26 4:20 PM (183.98.xxx.217)

    저도 스카가 뭔가 했네요.
    다른 줄임말은 대충 감이 왔는데, 이건 짐작이 어려웠어요.
    설마 스카이 대학 보내지 말란 말은 아니겠거니 했네요.
    이렇게 또 견문을 넓힙니다.
    위에 나이든 티 내지 말라는 분!
    모르면 묻고 감상 말할 수 있고 그러지 않나요?
    82하는 이유가 자기 경험하지 못하는 세상 구경하는 재미인데요?
    몇십년 나이 차이 상관없이 어울릴 수 있는 게 인터넷 순기능 같은데요.

  • 58. ㅇㅇ
    '23.1.26 4:22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연세 많은 커뮤니티 맞고요.
    스카가 뭔가? 한 연세 안 많은 저도 있습니다.연세 많은 티 내면 안 되는 일 있어요?

  • 59. ...
    '23.1.26 4:23 PM (112.220.xxx.98)

    뭔 연세타령
    애없으면 모를수 있죠
    애관련 싸이트도 갈일 없구요
    82하면서 스카 처음 들어봐요
    처음은 제대로 적고 그뒤로 줄이던가요
    여기가 학부모싸이트도 아니고

  • 60. ㅇㅇ
    '23.1.26 4:26 PM (223.33.xxx.222) - 삭제된댓글

    위에 연세 많은 티 내지 말고 못 알아 먹어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라는 님
    난 연세 많아질 예정이라 심히 거슬리네요.
    님은 연세 많아질 예정이 없나 봐요?
    혹시 벤자민?

  • 61. 하는 애들은
    '23.1.26 4:26 PM (211.206.xxx.180)

    어디서든 하고 안하는 애들은 안해요.

  • 62. ..
    '23.1.26 4:26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연세라기보다
    스터디카페 이용을 한번도 안해봤으면 스카 모르겠죠
    경험의 차이 같아요

  • 63. 관리가
    '23.1.26 4:29 PM (58.228.xxx.108)

    필요한 아이들은 뭘 해도 안되죠. 다큰 애들을 부모가 어쩌겠어요
    그냥 공부머리와 노력도 재능입니다

  • 64. ...
    '23.1.26 4:44 PM (124.53.xxx.23)

    스카이말하는줄알고 들어온1인....
    세상 따라가기 어렵네요...
    위에서 질문안해주셨음 저만모르나싶어 슬플뻔..
    저는 초품아도 여기서 첨들은 단어라..

  • 65. --
    '23.1.26 4:45 PM (222.108.xxx.111)

    집앞에 있는 스카는 중학생 출입금지래요
    애들이 너무 번잡스럽고 시끄러워서 금지했다네요
    예비고1이라 1월부터 다니는 울 집 아이가 하는 말이
    옆에 같은 반이었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잠시 후 여자애가 오더니 둘이 딱 붙어있더래요
    어쩐지 꾸미고 왔다 싶더라나요

    암튼, 스카에서 연애하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 66. 그래도
    '23.1.26 4:47 PM (124.54.xxx.37)

    집에서보다는 한 자라도 더 보니 보내는거죠ㅠ다 알면서도 ㅠ

  • 67. ㅇㅇ
    '23.1.26 4:51 PM (203.237.xxx.91)

    고양이한테 생선인데
    애들한테 휴대폰 쥐어주면 절대 공부 못하죠
    재미난게 얼마나 많은데 그게 쉽나요

    그게 안되는 울 애는
    휴대폰 압수하고 관리하는 곳으로 보내요
    아직까진 만족해요

  • 68. ~~
    '23.1.26 4:53 PM (163.152.xxx.7)

    관리형 스카도 있어요. 저희 아이도 스카에서 저러고 놀았던것 같은데, 이제 안되겠는지 스스로 관리형 스카로 갔어요. 스마트 기기 다 반납하는 완전 관리형도 있고, 적당히 자율에 맡기는 자율형도 있는데
    저희 아이는 인강 때문에 자율형으로 하니, 핸드폰 좀 보고 있으면 바로 관리?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아이 성향에 맞게 적당히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69. 하는
    '23.1.26 4:54 PM (118.235.xxx.169)

    하는넘은 어디서든하고
    안하는넘은 어디서든 안하고.
    알아서 할게요.

  • 70. 맞습니다
    '23.1.26 4:58 PM (218.55.xxx.199)

    저도 수능직전 공부하러 약 한달가량 스카다녔는데 기함했네요 애들 인강보다 마무리는 유튜브로 끝나던데요 아이구 수능직전인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 71.
    '23.1.26 5:10 PM (39.123.xxx.236)

    스카가 뭔지 알고 싶어 댓글 내리며 읽었네요 ㅠ

  • 72. 하이
    '23.1.26 5:37 PM (121.135.xxx.6)

    저도 집에 고등학생이 있어 스카는 익숙한데
    키카가 그렇게 어색하더라구요..^^;
    진짜 공부하는 애는 집에 폰 두고 갑니다.

  • 73. ...
    '23.1.26 6:32 P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학원인들 다를까요..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 할때도 아이들 얼마나 집중하고 수업 들었을까요?
    방학이라 아이 옆에서 같이 인강 듣는데 놀랐네요.
    수업 내용을 들어도 이해를 못해요. 습관이 잘못 들어있던거죠. 그냥 강의 내용이 아이의 왼쪽 귀로 들어가서 뇌를 안거치고 오른쪽 귀로 흘러 나오는 느낌.
    그러니 강의를 들어도 모르고 이해도 당연히 못하고 문제도 못풀고..

  • 74. ...
    '23.1.26 6:45 PM (123.215.xxx.214)

    스카는 스카지요.
    이런말도 줄여쓰지 말자고 하면 참

  • 75. 초코초코
    '23.1.26 7:08 PM (122.43.xxx.21) - 삭제된댓글

    어디서든 할 애는 하고 놀 애는 놀아요
    단속한다고 되지 않죠
    그쪽으로만 머리를 쓸거니까요ㅎㅎ
    스카 몰랐대도 읽어보면 이해 안 되나요?
    굳이 물어보고 줄이지 마라 어째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 76. ...
    '23.1.26 7:11 PM (221.147.xxx.172)

    저희 애가 그러더라고요.
    스카도 동네에 따라 다르다고.

  • 77. ...
    '23.1.26 7:32 PM (124.49.xxx.9)

    줄인말좀 쓰지 마쇼. 스카? 스키? 스키캠프?갔나? 스터디카페라고 하면 될걸.

  • 78. ...
    '23.1.26 7:44 PM (112.153.xxx.233)

    엘베, 알바, 스카, 키카, 음쓰
    인터넷에 자주 쓰는 말이에요.
    전 모르겠으면 검색해보지, 글쓴 사람한테 줄임말 쓰지말라고 뭐라 하진 않아요

  • 79. ㅇㅇ
    '23.1.26 7:47 PM (223.33.xxx.10) - 삭제된댓글

    언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소통하기 위함 아닌가요?
    줄임말 쓸 수 있죠. 또래집단에서만 사용하는 은어는 늘 있어 왔으니.
    그런데 은어 쓰는 걸 당당하게 연세 많은 사이트 운운하며
    호통을 치니 어이없긴 하네요. ㅎㅎ

  • 80. ...
    '23.1.26 8:11 PM (211.109.xxx.157)

    저희 애들은 그래서 멀리 약전준비학원 옆 독서실을 다녔어요
    다들 철들어 약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 분위기 장난 아니고 핸폰도 진동도 안 되는 분위기요
    저희 애는 글씨 많이 써서 방해된다는 주의쪽지 받았더랬어요 ㅋ
    덕분에 수능도 잘 나왔어요
    그런 독서실이 요즘엔 어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 81. 스카
    '23.1.26 9:51 PM (58.234.xxx.218)

    줄임말이 이젠 상식이 된 세상인데..몰랐음 알면됐지..왜이리 지적질들이신지

    꼰대스럽...

  • 82. ...
    '23.1.26 11:36 PM (125.191.xxx.179)

    직장 학교 조직에서는 줄임말 정말 많이 써요
    세계적인 현상이고
    아 오늘 하나 배웠다 하시길...

  • 83. 에그
    '23.1.26 11:57 PM (39.117.xxx.171)

    스카 모르면 이번에 알면 되지 뭐 자기들 모르는 말은 다 쓰면 안돼요?
    길가다보면 스터디카페 많더만 이런글 보면 줄여서 스칸가보네 하는거지..
    키카 스카 뻐정 다 줄여서 편하기만 한데 복세편살 합시다

  • 84. 링롱루
    '23.1.27 12:13 AM (1.233.xxx.132) - 삭제된댓글

    눈치로 모르는 단어 나오면 네이버 검색하든가 본인 모르는 단어 나오면 불편하다고 티내는 노인네...이러니 애들이 말을 안 섞죠.

  • 85. ..
    '23.1.27 12:53 AM (175.119.xxx.68)

    우리때 독서실 다녀본분들은 알잖아요
    진짜 공부하는 애들은 몇 안 되는거요

  • 86. ...
    '23.1.27 1:32 AM (39.117.xxx.195)

    애 있는 집에서나 일상어겠죠.
    ------
    어휴 정말....그렇다고 하면 아 그런갑다 하세요
    꼰대소리 듣지말고

    줄임말 또 하나 배웠다 하고 넘어가면 되지...
    그게 그렇게도 안되시나
    어쩜 그렇게도 거슬리고 불편하신지

  • 87. ..
    '23.1.27 5:54 AM (106.101.xxx.8)

    웃안웃..

  • 88.
    '23.1.27 8:56 AM (119.67.xxx.170)

    스카 들으면 그냥 알지 않나요. 영숙 영어숙제 수숙 수학숙제. 요즘 애들은 다 줄여써요.

  • 89. ..
    '23.1.27 9:03 AM (125.184.xxx.56)

    스카가 뭔지 궁금해 댓글 읽는 1인..
    한참을 읽어내려가니 뜻 묻는 댓이 있어
    나는 모르지만(애가 아직 어려요) 이미 많이 쓰는 단어구나 배우고 가요.

  • 90. ㅇㅇ
    '23.1.27 9:24 AM (61.101.xxx.136)

    모든 스카가 그런건 아닐거에요 저희 애 스카 다녀서 저도 한번 가본적 있는데 엄청 조용하고 노트북 소리 살짝만 내도 눈치는 분위기였어요 애들 숨도 안쉬고 공부하는줄..

  • 91. . . .
    '23.1.27 9:35 AM (112.152.xxx.120)

    모든 스카가 그런건 아닐거에요 저희 애 스카 다녀서 저도 한번 가본적 있는데 엄청 조용하고 노트북 소리 살짝만 내도 눈치는 분위기였어요 애들 숨도 안쉬고 공부하는줄..
    22222222²

  • 92. 브롬톤
    '23.1.27 9:57 AM (112.221.xxx.165)

    저도 학생때 도서관가면 도서관에서 공부하기보단 친구랑 놀고 밥사먹고 떠들다가 집에오는게 다였던거같애요... 위분들 댓글처럼 장소만 바꼈을뿐이지 뭐 다 같을거같애요...

  • 93. 여긴
    '23.1.27 10:18 AM (203.226.xxx.67) - 삭제된댓글

    왜이리 뭐 하지 말라는 글이 자주 올라오나요?
    애낳지 마라
    스카 보내지 마라
    결혼하지 마라
    뭐 해먹지 마라(이건 심지어 낚시글)

  • 94. 어제
    '23.1.27 10:41 AM (175.211.xxx.92)

    줄임말 또 하나 배웠다 하고 넘어가면 되지...
    그게 그렇게도 안되시나
    어쩜 그렇게도 거슬리고 불편하신지 2222

  • 95. 세바스찬
    '23.1.27 11:02 AM (220.79.xxx.107)

    스카가 뭐지 스카이는 아는데 스카는 뭐냐
    생각해낸게 스터디카페
    아이구 배워야산다*%~♡::?.(%:/~%

  • 96. ....
    '23.1.27 11:18 AM (59.15.xxx.61)

    서울대 카이스트 보내지 말라는 줄 알고 깜짝!ㅎㅎㅎ
    가서 잘하는 애들도 있어요~

  • 97. ...
    '23.1.27 12:48 PM (172.226.xxx.42)

    스카도 스카 나름 같아요.
    관리 잘 되는 데는 바로 퇴장.
    공시생들 많이 오는 곳에는 중고딩들 떠들면 메모판에 조용히 하라는 공지가 올라오더라고요.

  • 98. ......
    '23.1.27 12:55 PM (182.211.xxx.105)

    어휴....노인네들 진짜....
    요즘 애들 쓰는말은 그런갑다. 하세요
    뭘 별걸 다 줄이네 마네...
    이런 단어하나 못받아들이는게 도태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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