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문제나 사는게 딱히 걱정거리 없는 사람들은 친구들하고는 그런 부분 이야기 나오면
어떻게 이야기 하는편이예요 .???
저희 엄마는 그냥 가만히 듣기만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엄마인생에 가장 큰 고민은 저 아니었을까 싶거든요.ㅠㅠ
저는 뭐 자식이니까 ...
저도 딱히 속썩힌 자식은 아니었는데 그건 제 입장이고 엄마 입장에선..ㅎㅎ
그외에 부분들은 진짜 무난한 인생이었어요
다른거는 시가도 제가 보면 저희 친가 식구들 다들 무난하시거든요..
그런문제로는 아버지하고도 하는걸 자라면서 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커서 생각해보니까 진짜 우리 엄마 시가복은 진짜 좋았다 싶었구요
그러니 저도 친가에 대한 감정은 좋은편이예요
사촌들하고도 사이좋게 지금도 친하게 지낼수 있는건 그런 부분에서도 영향을 많이 받았을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