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추웠는데 기차역에서 12시 넘어 내렸어요
아이가 4살이라 통제불능에 저 혼자 큰짐에 아이 데리고 있었어요
택시 호객 아저씨가 여럿 있어서 간다니 합석하는 택시라 아이가 있어서 안된대요 돌아서서 앱 모범 겨우 잡은순간에
호객 아저씨 한명이 택시 잡아준다고 하더라구요!
택시 잡았다니 너무 다행이라고
에스코트 해주던데 너무 감사했어요
사실 호객하는 사람들 보면 거칠게 말해서 무서웠는데
아이 있다고 챙겨 주니 고맙더라구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차역에서 훈훈했던 택시호객 아저씨들
그래도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23-01-25 12:56:39
IP : 116.33.xxx.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25 1:03 PM (58.79.xxx.33)알고보면 다 좋은 사람 맞아요. ㅎ 제가 다 고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