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에 쓴돈중 아까운거&안아까운거 뭐있었나요

.... 조회수 : 4,171
작성일 : 2023-01-25 10:42:16
지나고보니 결혼식에 쓴 비용중에

괜히 남들 이목때문에 썼지만
지나고보니 아까웠던 돈

그래도 재값했던 돈

나누자면 뭐뭐가 있었나요?
IP : 121.158.xxx.1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3.1.25 10:43 AM (1.227.xxx.55)

    다 아까워요 솔직히. 그 두꺼운 앨범은 쳐다도 안 보고.

    그냥 좀 좋은 곳에서 스몰웨딩 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 2. 아까운거
    '23.1.25 10:43 AM (211.248.xxx.147)

    한복한거요....제일 짐되고 쓸일없는...

  • 3. Bjjj
    '23.1.25 10:44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아까운거 한복, 리무진

    안아까운거 신혼여행, 예물

  • 4. 나야나
    '23.1.25 10:44 AM (182.226.xxx.161)

    스튜디오 사진 안찍은거 진짜 굿~ 한복 맞춘거 최악

  • 5. 저는그냥
    '23.1.25 10:45 AM (113.199.xxx.130)

    다요~~~ㅎ

  • 6. ..
    '23.1.25 10:46 AM (118.35.xxx.17)

    신혼여행빼고 다 아까워요
    결혼식자체를 안했어도 아무 미련없을거같아요
    식장좋은데 골라봐야 긴장되고 정신없어서 기억도 안나고

  • 7. ...
    '23.1.25 10:46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앨범하고 큰사진요

  • 8. zz
    '23.1.25 10:4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다~~~~요.
    식이 뭔지..
    남아있는 사진 한복 이불 그릇 다 아까워요

  • 9. 몬스터
    '23.1.25 10:48 AM (125.176.xxx.131)

    한복이 제일 아깝고,
    다른 건 전혀 안아깝네요.
    저는 호텔결혼식 했어요.
    근데 축의금 안받은건 좀 아까워요

  • 10. 어제
    '23.1.25 10:49 AM (175.211.xxx.92)

    사진요.
    진짜 한번을 안봄.

    나머지도 뭐... 결혼식 자체가 굳이...

  • 11. ---
    '23.1.25 10:49 AM (220.116.xxx.233)

    결혼식 영상 촬영이요.
    진짜 찍어놓은 거 한번도 안 봤음...
    저는 한복은 잘 입었어요.

    결혼식 비용 중에서 제일 세이브 할 수 있는게 아마 꽃 값일 거예요.
    꽃 장식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
    기본만 하세요 ㅎㅎㅎ

    반명 제 값했던 건 헤어 메이크업 샵 고오급으로 해서 진짜 예쁘게 된거...

  • 12. ........
    '23.1.25 10:49 AM (211.250.xxx.45)

    한복이요
    두루마기까지

    남편것 제것
    왜 못버리고있는지....ㅠㅠ

    저도 스튜디오사진이랑 야외촬영 비디오찰영안하건 칭찬해요

  • 13.
    '23.1.25 10:50 AM (58.231.xxx.119)

    앨범요
    커다란 액자정도만

    돌때도 100주고 또 했으니 미쳤지
    무거운 앨범 짐 덩어리

  • 14. 첫댓님
    '23.1.25 10:51 AM (1.233.xxx.247)

    저 좋은곳에서 스몰웨딩했는데 그것도 아까워요 ㅋㅋ
    진짜로 신혼여행 빼고 다 아까워오22222

  • 15. ㅇㅇ
    '23.1.25 10:52 AM (106.102.xxx.39)

    아까움 - 폐백 현물예단 이바지 한복 스튜디오촬영
    안 아까움 - 신혼여행

  • 16. 스튜디오
    '23.1.25 10:53 AM (117.111.xxx.204)

    앨범 촬영이랑 한복 안맞춘거 두고두고 잘한거 같아요

  • 17. wjsms
    '23.1.25 10:54 AM (121.146.xxx.35)

    저도 다 아깝고 그냥 간단하게 식만 하고 신혼여행만 다녀오고 나머진 정말 돈이 아깝네여
    한복, 결혼식도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살아 생전 결혼식은 일가 친척 모시고 간단히 하면 좋겠다 하셨는데 제 결혼식 못보고 돌아가셨는데 아마 살아계셨으면 그리 했을꺼예요 신혼여행빼곤 전부 다 아까운 부분

  • 18. ....
    '23.1.25 10:56 AM (221.157.xxx.127)

    신랑한복~한번도 안입읍디다 ㅜ

  • 19. ....
    '23.1.25 10:59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한복 폐백 큰액자요
    내가 다 결정할수있었음 안했을거예요. 쓸데없을거라 예상은했는데ㅡㅡ
    한복은 시어머니가 사주신다고 꼭하라고 해서(그다음년에 아주버님결혼식날 딱 한번입음)
    폐백도 분위기상 어쩔수없이
    큰액자는 결혼촬영에 다 포함된 패키지라고 해야한다고 해서..
    확실하게 절대로 안해! 하는게 있지않으면
    정신없고 어영부영하다가 아 네네..하게되고 맘ㅡㅡ

  • 20.
    '23.1.25 11:00 AM (58.231.xxx.119)

    다시하면 스몰웨딩
    이쁜 드레스입고 간단한 반지하고
    신혼여행만

    그냥 다 쓸데없어요

  • 21. ...
    '23.1.25 11:00 AM (222.239.xxx.66)

    한복 폐백 큰액자요
    내가 다 결정할수있었음 안했을거예요. 쓸데없을거라 예상은했는데ㅡㅡ
    한복은 시어머니가 사주신다고 꼭하라고 해서(그다음년에 아주버님결혼식날 딱 한번입음)
    폐백도 분위기상 어쩔수없이
    큰액자는 결혼촬영에 다 포함된 패키지라고 해야한다고 해서..
    확실하게 절대로 안해! 하는게 있지않으면
    정신없고 어영부영하다가 아 네네..하게되고 맘;

  • 22.
    '23.1.25 11:00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다 아깝죠.
    위에 다들 열거하신 것들 외에
    솜이불세트, 그릇세트, 교자상 세트, 스텐 다라이 세트..
    맏며느리라고 백화점에서 비싸게 12인 세트로 맞춰 잔뜩 사주셨는데 살림 잘 못하는 저에겐 쓰지도 않는 짐덩어리들..
    이사 몇번하면서 다 버렸는데 돈으로 주시지.. 너무 아까워요.

  • 23. 단연코
    '23.1.25 11:00 AM (211.104.xxx.48)

    한복, 두루마기, 그지같은 사진들. 심지어 촌스러운 예물도. 진짜 명품백 사는 게 나음

  • 24. 24년차
    '23.1.25 11:01 AM (39.116.xxx.172)

    제일잘한것=사진촬영안한거(스튜디오 야외같은) 액자도 안했어요
    신혼여행 제일만족했어요

  • 25. ...
    '23.1.25 11:03 AM (211.234.xxx.237)

    결혼 10년 넘었구요.
    한복 세트에 두루마기까지 구입한거(대여로 충분)
    위에 언급하신 영상 저도 안봤네요ㅋㅋㅋㅋ 사진 잘나온거 몇컷만 있으면 될듯요
    이바지 폐백 이런거 아깝구요
    드레스 비싼데서 했는데 그것도 너무 아까워요 그냥 심플한거 입으면 될것을...

    예물중에는 저는 커플링이랑 제 시계가 아까워요.
    다이아반지, 명품 커플링 둘 다 했는데 성향에 따라 한가지만 하셔도 될거같아요.
    저는 다이아반지는 아직도 잘 끼는데 커플링 하나씩 한다고 어디서 봐서
    명품쥬얼리 브랜드로 했는데 남편도 저도 둘 다 잘 안끼네요.
    그래도 남편반지는 하나 있어야겠지만 제 반지는 사지말걸 그랬나봐요.
    저는 시계 잘 안차는데 역시나 예물로 받은 시계도 잘 안차요.
    시계 안차는 사람은 그돈으로 팔찌같은거 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26. ....
    '23.1.25 11:03 AM (122.32.xxx.176)

    한복이 제일 돈아깝고 결혼반지도 애낳고나니 작아져서 모셔놓고 있어요 웨딩촬영은 재밌었고 추억으로 남아있어서 만족해요ㅎㅎ

  • 27. ㅇㅇ
    '23.1.25 11:06 AM (211.206.xxx.238)

    신혼여행 빼고 다 아깝다에 공감

  • 28. 당신말이맞소
    '23.1.25 11:11 AM (39.7.xxx.32) - 삭제된댓글

    결혼식 안하고 여행에 더 힘을 줄껄

  • 29. 예식
    '23.1.25 11:12 AM (39.122.xxx.3)

    예물 세트로 한것 유행지나 한두번 착용하곤 안써요
    야외촬영 너무 돈 아깝고 웨딩 큰 액자 ㅠ.ㅠ
    한복 맞춤 돈 너무 아까워요

  • 30. 23년차
    '23.1.25 11:16 AM (211.49.xxx.99)

    1.무거운 앨범 ㅋ진짜 옛날껀 너무 무겁고 크고.
    잘 보지도않는구만.
    2.한복 -절대입을일없음
    3.예물세트-디자인 유행타서 너무별루

  • 31. 한복
    '23.1.25 11:17 AM (121.137.xxx.231)

    웨딩촬영 안했어요. 쓸데없는 거라 생각해서 안했어서 만족.
    예물이라고 남편이랑 저랑 반지 목걸이 백금으로 맞췄는데 후회.
    (이거 팔면 돈도 안됄텐데..)

    가장 후회는 한복.
    진짜 하기 싫었는데 일원한푼 보태주지도 않은 시모가
    한복은 해야 한다고 우겨대서 했는데
    결혼했던 그 해에만 명절에 입고 몇년을 보관하다 버림..

  • 32. 23년차
    '23.1.25 11:17 AM (211.49.xxx.99)

    이사하면서 대형액자 버리고
    앨범도 다뜯어서 사진만 딱 얇게 보관함 ㅋ

  • 33. 맞아요
    '23.1.25 11:20 AM (1.233.xxx.247)

    시모들은 왜 폐백 한복해야한다고 우기죠
    과학인가요?
    시부모빼고 폐백 아무도안받음...ㅎㅎ

  • 34. ..
    '23.1.25 11:21 A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예물세트는 촌스러워 착용은 안하지만 아깝진 않네요.다만 예물시계는 아까워요. 한번도 안차서 고장ㅋ 사진은 가끔씩 보니 아깝지 않아요. 웨딩 대형액자는 조금 아깝지만 신혼 5년을 거실에 걸어놨으니 괜찮아요ㅎ
    한복도 몇번 안입어서 아깝지만 한복 대여할까하다 엄마가 이때 아니면 언제 비싸고 고운 한복 입어보겠냐해서 맞췄는데 엄마 마음값이라 생각하니 안아까워요.20년 넘어서 촌스럽지만 못버리고 있네요.

  • 35. ..
    '23.1.25 11:22 AM (221.159.xxx.134)

    예물세트는 촌스러워 착용은 안하지만 아깝진 않네요.다만 예물시계는 아까워요. 한번도 안차서 고장ㅋ 사진은 가끔씩 보니 아깝지 않아요. 웨딩 대형액자는 조금 아깝지만 신혼 5년을 거실에 걸어놨으니 괜찮아요ㅎ
    한복도 몇번 안입어서 아깝지만 한복 대여할까하다 엄마가 이때 아니면 언제 비싸고 고운 한복 입어보겠냐해서 맞췄는데 엄마 마음값이라 생각하니 안아까워요.20년 넘어서 촌스럽지만 못버리고 있네요.
    폐백은 저희 신혼여행가서 시가에 시가식구들이 다 모여 맛있게 드셨다해서 아깝지 않네요.

  • 36. ㅇㅇ
    '23.1.25 11:32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잘한거ㅡ예물시계 30년전 까르띠에
    사진액자 안한거
    후회ㅡ한복이불 예복 등등

  • 37.
    '23.1.25 11:32 AM (121.174.xxx.126)

    결혼식이든, 혼수든 풀세트로 남들 다 하는 거 비추천이에요. 저는 스튜디오촬영, 한복, 가구 가전 풀세트 구매 생략한 것 대만족이에요. 갖고 싶었던 브랜드의 결혼반지, 식탁, 책상의자는 고가여도 장만했는데 지금도 아주 잘 사용중이에요. 갖고 싶은 것은 나중에도 계속 생긴답니다.

  • 38. 딱 하나
    '23.1.25 11:41 AM (118.44.xxx.169)

    오직 신혼여행

  • 39. 해리
    '23.1.25 12:04 PM (61.84.xxx.168)

    워낙 알뜰하게(?) 해서 별로 아까운 건 없어요.
    한복은 안 입어서 아까운 거지 광장시장에서 딱 기본 신부한복으로 맞춰서 큰 돈 안 들었고요
    사진은 찍을 때 재미있었고 가끔 봐요.
    평생 안 본다 하지만 몇 년에 한 번 보면 마치 사료를 보는 것 같은 기분 들어서 재미있어요. 사료 맞죠 뭐, 내 개인의 역사.
    큰 액자도 촌스럽지 않은 걸로 잘 뽑아서 만족했는데 액자 틀이 부러지는 바람에 버리게 됐네요.
    드레스랑 메이크업도 일부러 강남까지 가서 했는데 엄청 비싼데는 아니었지만 깔끔하고 저한테 잘 어울리게 해줘서 그럭저럭 만족해요.
    예물도 다이아, 금, 진주만 해서 촌스럽지 않아요. 근데 살기가 힘들어서 돈 되는 다이아랑 금은 팔아버렸어요.
    10인조 행남자기 세트도 진짜 알뜰하게 잘 썼고 이불 같은 것도 거하게 안 하고 필요한 것만 사서 잘 썼어요.
    지금 다시 한다면 한복만 생략하고 그대로 똑같이 할 것 같아요.
    결혼 18년차입니다.

  • 40. 저도
    '23.1.25 12:40 PM (211.105.xxx.68) - 삭제된댓글

    기억에 남는건 신혼여행뿐이에요..
    그래도 젤 어리고 이쁠때 결혼사진 찍어둔건 집 여기저기 세워놓고 간간히 쳐다보기는 해요..

  • 41. ......
    '23.1.25 12:40 PM (49.1.xxx.31) - 삭제된댓글

    다 아까워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아무것도 안하고
    신혼여행에만 돈 쓸꺼예요

  • 42. ..
    '23.1.25 12:41 PM (211.105.xxx.68)

    기억에 남는건 신혼여행뿐이에요..
    그래도 젤 어리고 이쁠때 웨딩촬영한건 집 여기저기 세워놓고 간간히 쳐다보기는 해요..애들이 지나가면서 저사람들 누구에요? 물어보기는 하지만요. 그것도 추억이긴 했어요.

  • 43.
    '23.1.25 12:57 PM (110.70.xxx.54)

    다 아까워요 . 결혼에 수반된 허례허식적 돈 뿐 아니라
    내 에너지 꼴값떠는 시모한테 잘지내보고자 맞춰줬던
    내자신이 너무 아깝고 불쌍해 눈물나요

  • 44. 2년차
    '23.1.25 1:05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전 스드메 과감히 투자했고 스튜디오 촬영 완전 만족스러워요. 언제 그렇게 예쁘게 메이크업하고 웨딩드레스 바꿔입으며 공주처럼 사진 또 찍나요? 힘든 촬영이었지만 진짜 추억되고 좋아요. 신사동에 비싼데서 찍었지만 이거야말로 남는 거라 생각되네요. 결혼식 당일은 정신 없어서 기억도 잘 안나요;;
    저는 반지는 따로 안했어요. 명품반지 몇천씩 하지만 다이아몬드 알이 커서 잘 안 끼고 다닐 것 같고, 나중에 팔아도 다이아 값만 쳐주고… 남편이랑 사귈때 맞춘 100만원도 안하는 커플링으로 매일 잘 끼고있네요.
    한복은 고이 모셔두고있어요. 아기 돌촬영때 또 입는다고 해서 맞춘건데, 안 입을 것 같아요ㅠ

  • 45. ..
    '23.1.25 1:08 PM (182.3.xxx.74)

    앨범이 제일 잘했다 싶어요.
    적당히 평범한 드레스에 예쁜 헤어 메이크업이라 지금봐도 이쁘고..아이들이 크면서 자주 보네요.

    식장에서 식사 잘 대접한건 안 아까워요. 뷔페 안하고제일 고급 한상차림으로 했는데 지금도 집안 어른들 친구들 다 그 이야기하세요...제일 좋았다고.

    아까운건 사진 액자랑 예물들..

  • 46. ...
    '23.1.25 1:18 PM (61.80.xxx.154)

    결혼한거요 결혼한거 자체가 제일 아깝네요
    결혼안한다고 누가 때려죽이는것도 아닌데 왜해서...

  • 47. ....
    '23.1.25 1:57 PM (106.241.xxx.125)

    초혼이라 주례 모셨는데 쓸데 없는 말만 많이 하고... 돌아간다면 주례 없이 결혼하고 싶음.
    한복은 보니까 너무 예뻐서 맞췄는데 그때는 뭐 대여가 너무 후지기도 했고.. 빌려서 하고 말겠어요.
    신혼여행 남편이 어디서 점을 봤는데 멀리 가는거 위험하대서 신혼여행지 두번이나 바꿔서 가까운 곳 갔는데 좋은 데 갔음 더 좋았을 것 같네요.

  • 48. 그냥
    '23.1.25 2:33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다~~~~아까움요
    한복 20년간 입을 일 없어 이사때마다 끌고 다닌거
    이번에 남편 두무마기까지 싹다 버렸네요
    큰액자도 어딘가 박혀있고
    반지도 목걸이도 시계도 저는 아끼고 다니니 ㅠ
    결혼식도 굳이...정신만 하나 없고 ㅠ
    다시 하라면 직계가족식사랑 웨딩 화보만 잘 찍고 신혼여행 둘이 자유롭게 다닐수 있으니 엄청 추억될 그런 곳으로 가는게 낫겠더라고요

  • 49. 그냥
    '23.1.25 2:34 PM (1.241.xxx.216)

    다~~~~아까움요
    한복 20년간 입을 일 없어 이사때마다 끌고 다닌거
    이번에 남편 두무마기까지 싹다 버렸네요
    큰액자도 어딘가 박혀있고
    반지도 목걸이도 시계도 저는 안끼고 다니니 ㅠ
    결혼식도 굳이...정신만 하나 없고 ㅠ
    다시 하라면 직계가족식사랑 웨딩 화보만 잘 찍고 신혼여행 둘이 자유롭게 다닐수 있으니 엄청 추억될 그런 곳으로 가는게 낫겠더라고요

  • 50. ..
    '23.1.25 4:11 PM (1.222.xxx.37)

    야외촬영이요. 굳이 하루 시간내서 돈쓰고 앨범 만든거 한번이나 봤나? 잘한건 결혼사진 액자로 안만들었어요. 신혼때 방문한 친구들이 결혼사진 안거냐고 해서 책상위에 작은 액자 보여줬어요. 동생도 나중에 다 짐되었다고 했구요.

  • 51. ...
    '23.1.25 4:32 PM (211.108.xxx.113)

    한복 맞춘거 최악이구요
    웨딩사진도 안봐요 특히 액자 ... 다 버렸음

    만약 다시한다면 식안해요

  • 52. 켈리그린
    '23.1.25 9:48 PM (121.132.xxx.72)

    전 결혼전에 이런글 검색해서 봤어요 그래서 한복도 안했고 사진도 큰액자 1나 주문하거 사진도 그냥 디카로 찌꼬 필요한것만 제가 인화했어요. 스튜디오 촬영이랑 야외촬영 이런것도 안했어요
    젤아까운거 남편 시계 800만원짜리해준거 ㅋㅋ 결혼 5년만에 되팔았는데 300백에 팔아서 주식 샀네요.ㅡ ㅋㅋ 42000원 쯤에 산게 지금 59000원 되어 있네용 -- ㅋㅋ 회복중

  • 53. 당신말이맞소
    '23.1.29 3:25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결혼식에 쓴돈중 아까운거&안아까운거 뭐있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03 이과성향 남자아이 대화가 잘 안되는데 커서도 이럴까요 로봇 17:21:00 26
1589702 깊은관계까지 갔는데 친구로 지내요 4 우정 17:17:49 411
1589701 폐경 증상 인가요? 뭐지... 17:17:48 47
1589700 눈에 띄는 외모는 뭘까요? 7 궁금 17:16:50 161
1589699 카드번호 다 불러달라는데요.. 3 허걱 17:15:24 376
1589698 영수회담 영상 2 .. 17:13:18 269
1589697 평소궁금증 계가 뭐예요?? 2 ..... 17:11:23 97
1589696 아가씨와 도련님 8 .. 17:10:56 338
1589695 한씨는 정치적 야심이 있긴 있는건가요 2 sde 17:06:32 248
1589694 굽은 어깨 거북목 교정할려면 어떤 운동 해야할까요? 4 ㅇㅇ 17:03:24 350
1589693 단호박 호박잎 1 .... 17:01:46 193
1589692 내신만으로 대학가는건 없애야하는거 아닌가요? 12 궁금 17:01:17 663
1589691 에어비앤비 청소알바어떤가요? 4 16:58:33 365
1589690 지속 가능한 동반자 상은 무얼까요? 4 ... 16:58:00 326
1589689 공모주 8 주식 16:52:52 436
1589688 인스타태그 검색 안 되는 분 계세요? 1 혹시 16:50:07 82
1589687 말과 행동이 다른 남자 5 .... 16:47:19 425
1589686 살면서 제일 중요한게 뭐라고 보세요? 14 16:47:12 898
1589685 러닝화를 매장에서 샀는데 기준을 모르겠어요. 3 ddd 16:47:12 353
1589684 자가 두고 학군지에 반전세 살고 있는데.. 9 전세 16:38:22 1,142
1589683 한국 GDP 세계 14위로 추락/멕시코에도 밀렸다 8 000 16:36:00 650
1589682 통풍 수치, 식사조절로 낮아질까요 4 걱정 16:35:09 368
1589681 미니 파프리카 드시는분 4 ㅡㅡ 16:31:22 529
1589680 액젓 통에 내용물은 음식물 쓰레기인가요? 3 .. 16:30:14 482
1589679 국물재활용 9 양파장아찌 16:27:18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