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현재 60대 중반부터는

.. 조회수 : 6,662
작성일 : 2023-01-25 07:41:07
무조건 아들이 우선인가요? 무슨 일이 있어도요?
IP : 118.235.xxx.1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5 7:44 AM (58.79.xxx.33)

    그럴리가요. 그 어떤상황 속에서도 무조건이란건 없어요.

  • 2. ……
    '23.1.25 7:44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학력,지역에 따라 크게 달라요
    세대내 차이가 큰 이슈.

  • 3. ..
    '23.1.25 7:45 AM (58.79.xxx.33)

    제 주변에 40대이상인데 본인이 외동딸이에요. 그 부모들 70대에요.

  • 4. ...
    '23.1.25 7:48 AM (1.235.xxx.154)

    7.80대는 아들 아니면 자식이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긴 했어요

  • 5. 자식도
    '23.1.25 7:51 AM (211.218.xxx.160)

    아는집은 딸이서울대나와 서울대서박사따고
    아들은 고대나왔는데
    인생의낙은 딸이라고
    내인생전부라고 그집아빠가
    집마다틀려요

  • 6. 거짓말
    '23.1.25 7:52 AM (118.235.xxx.129)

    증여 등 결정적인 순간에는 아들이래요.

  • 7. ....
    '23.1.25 8:10 AM (220.122.xxx.137)

    2007년생 맘인데요. 입덧 심해서 차병원에 입원 했는데
    옆에 여성의학연구소에서 시험관 한 여자들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재산 많은 시댁이라 아들(시부모에겐 손자) 낳아야 한다는 엄마들 꽤 있었어요. 아들 못 낳으면 시동생의 아들에게 유산 많이 간다고요.

  • 8.
    '23.1.25 8:29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

    ㅡ그럴줄알았는데ㅡ
    결혼후 같이 살다 우리아이봐주셨는데 1년후 딸아이낳으니
    우리식구 밀어내고 딸아이봐주는 시모도있어요
    아들 며느리급여는 봉투째받고 싶었고 ㅡ결혼전 남편이 봉투째드렸대요 ㅡ딸은 24시간 365일봐줘도 20도 많이받는다고 생각하더군요
    지금은 꼭 필요한경우외에는 안가요
    목숨바쳐 봐준 외손주들은 이혼하면서 아버지가 다 데려갔어요
    딸사위 잘나서 나중에 호강할거라고 큰소리치셨는데
    ᆢ 진짜 줄을 잘못섰어요

  • 9. ....
    '23.1.25 8:30 AM (39.7.xxx.191)

    그 세대들이 아들 낳기위해 딸이면 낙태하던 사절이었죠.
    겉으론 아닌척하만 은연중에 아들 선호사상 심해요.
    그 나이대에 아들 없는 집 거이 없을껄요?
    자연 성비면 절대 그렇게 될 수가 없어요.

  • 10. ..
    '23.1.25 8:37 AM (211.206.xxx.191)

    심정적으로 지원은 아들
    정서적인 케어는 딸에게 받던데요.
    전체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아닌 사람은 소수.

  • 11.
    '23.1.25 8:38 AM (110.35.xxx.95)

    아는분60살이상
    아들아들아들 이예요.
    재산 90프로는 다 아들거...
    딸앞에서는 티안내죠.
    근데 밖에서는 아들아들해요

  • 12. 고규마
    '23.1.25 8:48 AM (223.62.xxx.168)

    시부모님은 재산은 딱 반반,
    부모 봉양하는 것은 곁에 사는 아들몫이라고 여깁니다.
    말로만 아들에게 마음이 더 쓰이지... 하세요.

  • 13. 집안분위기
    '23.1.25 9:08 AM (121.133.xxx.137)

    많이 타요
    시집서 아들타령 듣던 집이면
    은연중 표 나게 굴더군요
    같은 60대인데도 확 달라요
    특히 경상도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72 긴급)김용민의원님 요청/펌 2 이렇다네요 22:10:25 232
1589771 로보락 청소기 일반세제 사용해도 되나요? 2 ㅇㅇ 22:08:40 88
1589770 테슬라 14% 폭등 ... 22:08:27 350
1589769 당근이 너무 잘됩니다 4 ㅋㅋ 22:05:24 608
1589768 뉴진스는 '민희진의 것'이 아니다 6 기사 22:02:44 638
1589767 과외를 구했는데.. 5 .. 22:00:21 262
1589766 영어 고수님들! 질문 있습니다~ 영어 21:59:48 98
1589765 선재 너무 설레요 7 나도선재업고.. 21:58:45 572
1589764 솔직히 파운데이션 종류는 백화점이나 외제(?)가 아직은 갑인 듯.. 6 21:56:40 673
1589763 어제 마지막 눈물의여왕 홍해인 2 21:52:08 839
1589762 실업급여 받으면서 다른 일 못하나요? 3 ㅇㅇ 21:52:00 695
1589761 오늘 아침부터 계속 왼쪽 흉통이 있어요 ... 21:48:49 139
1589760 공포물 매니아분들 백룸 아세요? ... 21:47:54 196
1589759 눈물의여왕 나쁜상황의 원인은 할아버지였던듯요. 5 보니깐 21:47:21 1,077
1589758 일을 해도 가난한(저축 불가) 이유 .. 21:46:36 757
1589757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려드립니다 2 유지니맘 21:43:20 387
1589756 쿠쿠 가전 AS 해보신 분 계신가요 5 .. 21:34:19 260
1589755 뒷담화 듣기가 힘들어요 3 vIv 21:29:17 1,057
1589754 나경원 ㆍ박은정 둘중 한명은 거짓말 2 ㄱㅂ 21:28:18 1,060
1589753 오늘 비닐장갑 한장 15 저는 21:23:44 1,734
1589752 질문... 멍이 시퍼렇게 들었는데 아프지가 않아요 5 21:19:10 440
1589751 중고등학교에서 학폭 5 ... 21:13:25 684
1589750 남편 실직 7개월차 41 >&g.. 21:13:22 4,440
1589749 역시 쿠폰은 오ㅇㅅ스네요 3 ... 21:09:55 1,417
1589748 이거 다 못 먹으면 편식인가요 13 21:08:57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