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며 잠을 못자고 멍하니 있다가도 울화가 나거나 집중이 안되는거...이런저런 후회나 상념들이 올라오면 그 생각을 보내지 못하고 붙잡고 있다가 , 넘 힘들어서 스마트폰으로 상념을 막아요. 차라리 일을 하면 상념이 없어지는데 연휴같이 휴일이 길때는 힘드네요. 명상을 하면 나아질까요?
가장어랴운게 마음수련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념에서 어떻게 벗어나세요?
상념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23-01-24 22:19:23
IP : 211.248.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23.1.24 10:23 PM (220.117.xxx.61)그게 신기하게 나이를 먹으면서
건망증이 생기고 잊혀집니다.
마음에서 전부 내보내집니다. 어느순간에2. 000
'23.1.24 10:24 PM (14.40.xxx.74)저는 일기를 써요
일기를 쓰다보면 내 잡다한 생각이나 쓸데없는 고민, 불안이 많이 해소됩니다3. 그러게요
'23.1.24 11:07 PM (49.1.xxx.141)머리가 단순해져요. 그걸 느끼겠어요.
그리고 잊어요.
아, 그런일이 있었지. 가끔 생각나는데 그런갑다로 넘어가요.
무언가 취미생활을 해보세요.
저는 소설 읽기요. 만화책 보기도 있어요.
집중해서 읽다보면 멍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