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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대 된장 사드세요?

.... 조회수 : 4,530
작성일 : 2023-01-24 14:58:56
된장 사먹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82님들은 사드시나요?
IP : 222.116.xxx.22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퍼플로즈
    '23.1.24 2:59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50대 중반
    전 아직까지 찬정엄마표 된장 먹어요

  • 2. ㅡㅡ
    '23.1.24 2:59 PM (1.234.xxx.199)

    시골집에서 만든거 갖다 먹어요.
    근데 해줄사람 없으면 제가 만들려구요.
    애들까지는 제 손으로 양념은 다 해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 3. 네 사먹음
    '23.1.24 3:00 PM (125.132.xxx.178)

    네 50대초반 사먹어요

  • 4. ..
    '23.1.24 3:00 PM (218.236.xxx.239)

    75세 친정엄마도 이제 못담그신다고해서 49세 사먹습니다.

  • 5. ..
    '23.1.24 3:00 PM (211.36.xxx.100)

    사먹어요.

  • 6. ker
    '23.1.24 3:01 PM (180.69.xxx.74)

    네 조금 먹는데 만들기 싫어요

  • 7. ....
    '23.1.24 3:02 PM (220.122.xxx.137)

    사 먹어요.
    친정엄마께서 늘 보내주셨는데
    이젠 혼자 거동만 하셔도 감사할 연세예요.

  • 8. 저도친청표
    '23.1.24 3:02 PM (175.208.xxx.235)

    아직은 80초반이신 친정엄마표요.
    엄마 돌아가시면 제가 담가야죠.
    어차피 메주는 사서 하세요.
    김장도 담가 먹는데, 된장 그까이꺼 제가 해야죠.
    딸아이가 외할머니표 된장찌개를 제일 좋아해요

  • 9.
    '23.1.24 3:02 PM (119.193.xxx.141)

    네 사먹어요

  • 10. 저도
    '23.1.24 3:04 PM (39.7.xxx.132) - 삭제된댓글

    있는거 다먹고 메주 3덩이만 사서 항아리 사서 만들어서
    몇년 먹을거 하려고요.

  • 11. kk
    '23.1.24 3:04 PM (110.70.xxx.211) - 삭제된댓글

    50대 중반
    사 먹어요.
    만들어 먹는 50대가 ??
    늘 사먹어어요.

  • 12. .....
    '23.1.24 3:05 PM (211.248.xxx.202)

    받아먹다가 몇 년 사먹었는데..
    이젠 제가 담아야 할까봐요.

  • 13. ...
    '23.1.24 3:07 PM (14.52.xxx.68)

    40대부터 담아먹었어요. 메주야 엄마도 저도 어차피 사는 거고 두 집 다 각자 담아먹고 간장 된장 서로 남는 집꺼 갖다 먹고 그래요. 어차피 몇년에 한번씩만 하는 거고 항아리 있고 소금 있음 일도 아니에요.

  • 14. ^^
    '23.1.24 3:11 PM (61.76.xxx.200)

    50대 중반 어른들 돌아가시고 사먹어요
    근데 딱 이거다싶은 된장맛을 못찾아서 여기저기 사 먹어보고 있어요

  • 15. 시판된장 추천부탁
    '23.1.24 3:13 PM (220.122.xxx.137)

    시판 된장 어디서 사야, 어느 브랜드가 맛있어요??
    추천 좀 해 주세요

  • 16.
    '23.1.24 3:13 PM (220.94.xxx.134)

    친정맘 돌아가시고 시어머니 아프시니 사먹어요

  • 17. ...
    '23.1.24 3:14 PM (118.37.xxx.80)

    시골양가 엄니 두분 된장 만들어 드시는데
    짜서 그냥 사서 먹어요.
    섭섭해 하실까봐 작은통으로 가져오면
    2년은 넘게 먹어요

  • 18. 시어머니가
    '23.1.24 3:18 PM (221.144.xxx.81)

    국간장ㆍ된장ㆍ고추장 담으셔서 갈때마다
    퍼 와요 ㅎ
    근데 맛은... 시판보다 낫다.. 생각하며
    감사히 먹어요

  • 19. 저는
    '23.1.24 3:19 PM (121.146.xxx.35)

    만들어 먹어요 50대구요 만들어 먹은지 10년 되었어요 아파트에 장독사서 담궈 먹습니다
    메주는 초록마을 메주 사서 담궈요

  • 20. 음..
    '23.1.24 3:22 PM (121.141.xxx.68)

    저 50대
    시어머님이 고추장, 된장 만든거 주세요.
    그러면 저는 시판 고추장과 된장을 섞어서 먹어요.
    김장도 다~만들어주시는데

    시어머님이 돌아가시면 누가 만들어 줄지 걱정입니다.

    항상 오래오래 사시라고 제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 21. 홈쇼핑에
    '23.1.24 3:24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메주담그기 넘 쉽고 맛있어서 2년주기로 사요.
    고추장은 마트에서 사먹음

  • 22. 60대
    '23.1.24 3:25 PM (106.101.xxx.48)

    저는 절에서 판매하는 재래된장 국간장 사먹어요
    고추장은 마트표사먹구요

  • 23. 60
    '23.1.24 3:27 PM (39.118.xxx.77)

    사먹어요.

  • 24. 50대초반
    '23.1.24 3:29 PM (117.111.xxx.61)

    사먹어요
    신혼부터 사먹었고요
    왜냐면 친정엄마가 된장을 정말 맛없게 담그셨어요
    본인은 된장 고추장간장 잘 만든다 우쭐 하셨지만 별로였고 그중에 된장맛이 기장 최악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고 제친구도 된장 맛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된장찌개 끓이면 아무도 안먹음


    시핀된장 맛있는것으로 사먹어요.재래된장 파는곳 많아요. 비싸서 그렇지
    그리고 그나이에 대부분 사드시지 않나요?

  • 25. 된장
    '23.1.24 3:31 PM (182.227.xxx.251)

    소비가 많은 편인데
    아직은 엄마가 담아 주시는 된장 먹어요.
    국간장도 그렇구요.

    나중에 엄마 힘드시다 하면 제가 하려구요.
    메주만 좋은거 사오면 그리 힘들지 않아요.
    엄마는 메주도 만들어서 하시다가 이제 그건 힘들어서 사다 하시는데
    역시 집 된장 맛을 따라올 된장이 없죠.

    마트에서 파는 된장들은 말만 된장이지 사실 제조 방식부터 차이 나고 맛도 달라요.
    덜큰하고 느끼해서 조금씩 섞어나 먹지 그거만 못먹겠더라구요.

    그렇다고 진짜 재래식으로 담아서 파는 된장들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요.

    장담그기 어려서부터 옆에서 보고 자라서 그리 어렵지 않을것 같아요.

  • 26.
    '23.1.24 3:43 PM (221.143.xxx.13)

    3년 전까진 친정엄마가 주신 홈메이드 된장을 먹었어요
    엄마가 나이 드셔서 못 담그니 사먹은지 꽤 되네요.

  • 27. 1111
    '23.1.24 3:47 PM (58.238.xxx.43)

    저도 사먹어요 마트표 아니고 재래된장 파는데서 사요

  • 28. ..
    '23.1.24 3:48 PM (98.225.xxx.50)

    아파트에서 담글 수 있나요?
    저희 엄마는 1980년대에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그만하게 되었어요
    저는 집된장이 맛이 어떻게 다른지 기억도 안나네요
    50대 중반이요

  • 29. 사먹어요
    '23.1.24 3:53 PM (121.182.xxx.161)

    성당 바자회에서 사먹어요.
    된장 자체를 많이 안먹어요
    된장 찌개 정도나 해먹을까

  • 30. 재래
    '23.1.24 4:01 PM (124.51.xxx.14)

    재래시장에서 엄마가사다주셨는데
    그할머니돌아가시고는
    이거저거 여러가지사먹어보고
    (비싼맥된장은안먹어봤어요ㅎㅎ)
    이조된장 정착했어요

  • 31. 50대인 저
    '23.1.24 4:09 PM (180.69.xxx.130)

    햇볕좋은 아파트에서 두번 담가 성공했어요~올해 또 매주 주문하려구요

  • 32. 50대
    '23.1.24 4:24 PM (58.120.xxx.132)

    한 10년,15년 전부터 사먹음. 양가 어머니가 안하시니

  • 33. 담가 먹어요.
    '23.1.24 4:26 PM (222.98.xxx.31)

    어렵지 않고 재밌어요.
    손님 반찬 담근 된장 간장으로 만들어요.

  • 34. ..
    '23.1.24 4:37 PM (14.36.xxx.129)

    결혼 후 쭉 사먹다가
    남안동농협 된장이 맛있어서 정착했었어요.
    그러다
    남안동농협 된장만들기 세트가 있길래
    메주 2덩어리 들어있는 세트와 작은 항아리를 사서 만들어 먹은지 몇 년 되었어요.
    레시피대로 만들면 국간장도 맛나게 만들어지고
    된장도 꽤 맛나게 되더군요.
    양이 많아서 2년마다 격년으로 설날 지나고 바로 만들어요.

  • 35. ..
    '23.1.24 4:44 PM (218.236.xxx.239)

    해가 잘드는 남향이어야 된장 성공하나요?

  • 36. 뭐였더라
    '23.1.24 4:53 PM (211.178.xxx.241)

    메주 사서 담아 먹는데 저는 항상 간장이 부족해요.

  • 37.
    '23.1.24 5:02 PM (112.167.xxx.66)

    단 한번도 만들어먹은적 없어요.
    신혼 때부터 여태까지 한번도 빼놓지않고 사먹었어요.

  • 38. 뭐였더라 님
    '23.1.24 5:03 PM (121.146.xxx.35)

    메주 사서 한해는 된장 많이 빼고 한해는 간장을 많이 빼고 이런식으로 담으세요 즉 한해는 된장위주로 한해는 간장위주로 ~ 전 번갈아 가면서 담어요

  • 39. ....
    '23.1.24 5:16 PM (1.237.xxx.156)

    시어머니 돌아가신후로는 도저히 사먹는게 입맛에 안맞아서
    장담그기 배워서 이제는 담아 먹어요.
    안해서 그렇지 해보니 쉽더군요..
    물론 메주는 삽니다. 아파트 이기도 하고..

  • 40.
    '23.1.24 5:16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된장 담그는거 어려워 사 먹어요
    뚝배기 재래식된장이 맛있어서 추천했는데
    약간 떫은 맛이 있어요.
    이번에 설이라고 친구가 보내준 맥된장
    여태 사먹은 것중에서 제일 맛있어요
    재래식 어릴적 엄마된장 맛에 가까워 이젠 쭉
    이걸로 가려고 합니다

  • 41. 1111
    '23.1.24 5:51 PM (115.143.xxx.206)

    메주 만들어서 직접 담궈먹어요.
    친정엄마가 돌아가시고
    3년정도 마트된장 사먹었는데
    너무 달큰해서 못먹겠어서
    고추장.된장 직접 담굽니다

  • 42.
    '23.1.24 6:28 PM (180.66.xxx.124)

    늘 사먹어왔어요
    친정엄마 옛날에 가끔 담은 거 어찌나 맛없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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