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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두 시모없는집보단 있는게 나아요. .

조회수 : 7,194
작성일 : 2023-01-23 17:58:41
다들 시모 때문에 힘드신거아는데

시모없는집에 시집와보니
엉망징창에
시누들이 각각.시모노릇하고
시부는 시부대로.나는 누가 챙겨주냐 이러고
사귀는 여자 바뀌고

가정내.통솔자가 없어요

그리고 시누가.시모.노릇.하면
시모보다 지독합니다.

시가가도 준비해놓고 기다리기는 커녕

제가 가서 처음부터 다 준비해야하고요
신혼여행 마치고가도
밥차려주는 사람.하나 없어요. .

차라리 시모계신 집에 결혼하는게 낫더라고요. .
IP : 116.121.xxx.19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
    '23.1.23 5:59 PM (14.32.xxx.215)

    시모가 없으니 그집 식모가 시모 노릇 하더군요
    먼먼 친척이라는데 남편은 촌수도 모르고
    엄마 아프기전엔 본적도 없다는데
    지가 시엄마인줄 ㅜ

  • 2.
    '23.1.23 6:00 PM (211.206.xxx.180)

    시부만 있으면 당연히 더 기피하죠.

  • 3. ...
    '23.1.23 6:02 PM (218.234.xxx.192) - 삭제된댓글

    시부만 있는 집. 손아래 시누가 왕치 노릇하더니 시집가니까 옆에 사는 차님이 왕치 노릇하네요

  • 4. 저는
    '23.1.23 6:07 PM (223.33.xxx.57)

    시모가 있어도 식모노릇 합니다. 저 신행 갔다왔는데 어머님이 호박 다 썩은거 주시며 된장찌개 끓이라고 하셨어요

  • 5. 아뇨
    '23.1.23 6:19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시누가 있으면 시모가 있어도 시모짓 합니다
    왜 시누 많은 집 반대하는지 겪어보면 이해되어요
    입이 많아 말이 많아요.

  • 6.
    '23.1.23 6:22 PM (116.121.xxx.196)

    시누셋 끔찍해요

    일거수일투족 안주감됩니다
    그래서.아예 입을 닫아요
    무슨.말하면 그거가지고
    자기들끼리 하루종일 얘기

  • 7. ㅇㅇ
    '23.1.23 6:26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시모에 시누셋이면 그 입이 넷.

  • 8. 동감
    '23.1.23 6:34 PM (124.56.xxx.134)

    시어머니가 계시면
    시부나 시누이의 못된 점,미운 점,당혹스런 점들이 많이 가려지긴하죠.
    제 딸이 어머니가 안 계신 남친을 사귄다하니
    별로 좋진 않더라고요.

  • 9. ......
    '23.1.23 6:49 PM (180.92.xxx.77)

    남편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부인이 귀한 것을 알아야해요.
    82 명언 있잖아요. 시집은 남편이 살린다는 것......
    남편이 중간에서 부인을 잘 보호해 주어야지요.

  • 10. 후…
    '23.1.23 7:26 PM (112.153.xxx.249) - 삭제된댓글

    시모에 시누셋이면 그 입이 넷.22222

    저희 시집이네요
    신혼집 가구, 그릇까지 시누이들이 골랐어요 미친.

  • 11. 보통은
    '23.1.23 7:32 PM (223.39.xxx.35)

    시부만 있으면 당연히 더 기피하죠 22222

  • 12. ㅁㅇㅁㅁ
    '23.1.23 7:49 PM (125.178.xxx.53)

    시부만 있는 거 보다야 낫죠 그치만...

  • 13. ㅇㅇ
    '23.1.23 7:57 PM (223.39.xxx.151)

    홀시부가 제일 골치아프긴 함

  • 14.
    '23.1.23 8:28 PM (116.121.xxx.196)

    그럼 시부만 있는게 제일 골치아프면
    홀시모는 그보다 나은걸까요
    홀시모도 다들 피하던데

    계셔도 안계셔도 문제네요

  • 15. 맞는 말
    '23.1.24 2:14 PM (39.118.xxx.77)

    시모없는 집 시집가니 손윗시누이 셋이 시모 노릇합니다.
    시누 셋이 돌아가며 지네 집에 잘하나 감시하고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셋이서 며느리 흉을 보며 없는 말도 만듭니다
    시모는 아들 힘들까봐 며느리 덜 괴롭혀요.
    시누들은 싸워라 싸워라 합니다.
    사위 셋까지 가담해서 며느리 부려먹고 손님 대접 받을라도 하고 가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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