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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인데 엄마한테 연연하게 되요

글쓴이 조회수 : 3,127
작성일 : 2023-01-23 10:36:27
명절에 엄마한테 쌍욕먹고 내옆에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는 가족이 없구나 싶으니
그냥 이제 그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돈을 많이버는것도 하고싶은 일을 하는것도
책임져야할 자식이 있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나 싶어요
엄마한테 똑같이 갚아줘야지 하면서도
자기몸 아파 누워있는 사람인데 악다구니도 젊을때 할만큼 했으니 됐고
그냥 내가 포기하고 싶네요
IP : 223.62.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3 10:37 AM (61.75.xxx.191)

    연을 끊으세요. 엄마 없음 못살 나이도 아니고

  • 2. 그정도면
    '23.1.23 10:42 AM (1.227.xxx.55)

    연 끊고 홀가분하게 사세요.

  • 3. 안봐야죠
    '23.1.23 11:24 AM (211.185.xxx.26)

    명절에 쌍욕하는 부모라니
    안보는게 원글님 정신건강을 위하는 길

  • 4.
    '23.1.23 11:29 AM (119.204.xxx.8)

    님은 혹시 편안하게 소통할 사람이 필요한것 아닐까요
    엄마가 안될것같으면 다른 사람을 찾아봐요
    아무리 혼자 잘 지내는 사람이라해도
    내 감정을 조금이라도 나눌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되더라구요

  • 5. ...
    '23.1.23 3:30 PM (1.241.xxx.220)

    저도 엄마 성격 하나도 안따뜻하고... 엄마라는 이미지는 이야기 속에서 배웠어요.
    어릴 때는 뭣도 모르고 컸는데. 다 커서 보니 참 이렇게 냉랭한 엄마도 있구나.
    엄마랑 거리를 두세요. 피를 나눈 가족이라 맘처럼 연을 끊기도 힘드니... 힘든 생각까지 하시는 듯요.
    엄마 인생은 엄마 인생이고, 원글님은 그런 엄마 선택해서 태어난것도 아니니 거리 둔다고 일말의 죄책감같은거 같지 마시고, 원글님 자신이 가장 소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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