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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결혼식 복수방법 보니

ㅇㅇ 조회수 : 8,758
작성일 : 2023-01-21 14:50:31
자식 결혼식에 상대편이 상간남녀라고
와서 난리나면 보통 어떻게 하나요?
그냥 덮고 사는지 파토내는지
IP : 1.240.xxx.12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1 2:52 PM (220.117.xxx.26)

    기물파손 한거 아니면
    사실적시 명예훼손 300만원 정도 ?

  • 2. Aa
    '23.1.21 2:52 PM (61.85.xxx.94)

    자식이 결혼하겠다고 하면 부모가 무슨수로 막겠어요
    지들끼리는 다 알고있을텐데

  • 3. ...
    '23.1.21 2:52 PM (118.37.xxx.38)

    그날로 파토가 안나도
    결국은 못살고 헤어지겠지요.

  • 4. ㅇㅇ
    '23.1.21 2:52 PM (1.240.xxx.126)

    아 그럼 그냥 망신주기군요

  • 5. ker
    '23.1.21 2:54 PM (180.69.xxx.74)

    어찌 살겠어요

  • 6. ..
    '23.1.21 2:54 P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

    깊은 불신을 심어주죠. 서서히 깨져요.맞바람 도 피구요

  • 7. 판결문 내용따라
    '23.1.21 2:58 PM (118.235.xxx.46)

    다르죠.
    상식선에서 도저히 안되는 경우라면
    파토내는거고
    그냥 쫌 썸탄 정도고 깊히 반성하고 후회하면
    허락은 하되
    엄청난 약점 잡히고 하는 결혼이라..

    살더라도 약점 잡혀 살아보라고
    일부러 터뜨리는 거겠죠

  • 8. ...
    '23.1.21 2:59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제 지인이 해준 얘기인데요

    사내 불륜하던 여자가 사내의 다른 남자와 결혼했는데 그 후 부부 사이가 안 좋았대요
    그래서 부부 싸움도 자주 했나본데 불똥이 남편이 결혼 전 썸 탔던 여자(미혼)에게 튄 거에요. 남편이 그 미혼녀와 비교하면서 부인을 비하하는 등.

    다들 같은 직장 사람들이고요

    그 미혼녀는 남친도 있는데, 부인이 그 미혼녀를 사내에서 괴롭혔대요.
    그 미혼녀가 참다 참다가 명절에 그 부부네 집에 남친이랑 쳐들어가서 시댁 식구들, 친척들 앞에서 이 집 며느리가 결혼 전 열몇 살 연상 유부남과 불륜이었다, 내가 자기같은 줄 아는지 나를 괴롭힌다 폭로해서 집안이 발칵 뒤집어졌다고 하더군요.

  • 9. 위에 사건은
    '23.1.21 3:01 PM (118.235.xxx.46)

    당한 부인쪽에서 소송걸면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빨간줄 그어져요.

    형사사건인데 부인이 합의 안 해주면
    감옥에 가서 실형 살수도 있는데
    물정 모르고 저질렀네요

  • 10. 대구
    '23.1.21 3:01 PM (180.71.xxx.56)

    유명한 대구 결혼식 있잖아요
    그 난리를 겪고도 결혼식 다 하고 잘만 산다고 합니다
    https://youtu.be/EOUsp2MV5o0

  • 11. 위에 사건같은
    '23.1.21 3:02 P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무지한 사람이 저지른 사건 보고
    상간녀 주제에 본처 집안 휘집어놓을
    망상이 퍼지는거 막으려면
    현실을 말해줘야돼요.. 듣고만 있지말고요.

  • 12. 위에 사건같은
    '23.1.21 3:03 PM (118.235.xxx.46)

    118.235.55 님 댓글같은 일은
    무지한 사람이 저지른 사건이라서

    상간녀 주제에 본처 집안 휘집어놓을
    망상이 퍼지는거 막으려면
    현실을 말해줘야돼요.. 듣고만 있지말고요.

  • 13. ...
    '23.1.21 3:04 PM (118.235.xxx.46)

    파탄난 집이 더 많아요.
    특히 남자집이 괜찮을수록요.

    상간녀 출신 며느리 참고 살 정도 집안이면
    수준 뻔한 집인거고..

  • 14.
    '23.1.21 3:18 PM (220.94.xxx.134)

    덮더라도 볼때마다 생각날듯 시부모도 남편도

  • 15. 저라면
    '23.1.21 3:38 PM (221.149.xxx.213) - 삭제된댓글

    엎을거 같은데 참 단정하기 힘든 일이라.
    도덕적 개념 없는 것들이 과연 달라질까요?

  • 16. ...
    '23.1.21 3:46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당일날은 지나가겠지만
    부모 형제 동서 시누 조카들이 전과 같이 대할까요?
    생활이 힘들지 않겠지요.
    남 가정 저렇게 파토내었으면 그에 대햐 댓가도 치뤄야 하겠고

  • 17. ..
    '23.1.21 4:19 PM (116.39.xxx.162)

    결혼식 전에 알려야죠.
    상대편은 뭔 죄인가요?
    친척들 오셨는데....

  • 18. 웃기네
    '23.1.21 4:53 PM (223.33.xxx.244)

    ㅋㅋ 무슨 명예훼손으로 징역을 살고 빨간줄이 그어져요 ㅋ
    저 상간녀 머리채 뜯고 그집 남편 친정 회사 다 까발렸는데
    벌금 조금 내고 말았어요.
    옛날같으면 돌로 쳐맞아 죽을 상간녀들이
    뻑하면 명예훼손이래.
    간년이들이 명예가 어딨어?

  • 19. 223.33
    '23.1.21 6:26 PM (118.235.xxx.46)

    중간에 댓글이 삭제되서 오해가 생겼네요.

    상간녀가 복수한답시고
    본처 친정 찾아가서
    본처 과거를 까발린다고 댓글 달아서

    거기에 쓴 댓글이에요.

    증거없는 허위사실로
    본처 명예훼손하면
    실형 살아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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