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의 근원은 사랑같아요

. 조회수 : 4,622
작성일 : 2023-01-20 23:02:52
저는 그게 빈곤하여
평생이 괴롭고

아무튼,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P : 119.67.xxx.9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3.1.20 11:0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이세요.
    새해에는 스스로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 ㅇㅇ
    '23.1.20 11:06 PM (115.86.xxx.36)

    태어나서 부모의 사랑 연인 남편과의 사랑 자식사랑
    그 모든것이 행불행을 결정하네요

  • 3. ...
    '23.1.20 11:19 PM (116.125.xxx.62)

    원글님,
    첫 댓글님,
    마음이 예쁜 분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4. 맞아요
    '23.1.20 11:21 PM (210.223.xxx.229)

    나쁜놈들도 끔찍한 범죄도 많은데
    사랑을 베푸는 이들이 훨씬 많고 그들이 세상을 살만한 곳으로 만들죠..제일은 사랑 입니다

    귀한 깨달음을 일깨워준 원글님 비롯 다른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이 풍성한 한해 되시길 ~

  • 5. 쓸개코
    '23.1.20 11:23 PM (39.7.xxx.76)

    원글님께 올해는 사랑이 좀더 가까워지는 해가 되길 바라요.

  • 6. 음..
    '23.1.20 11:36 PM (121.141.xxx.68)

    다들 사랑하고 사랑받는 한해가 되도록 기도할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lzPMz7ybMNQ

    이 노래에서도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것이 가장 위대한 사랑이라고 하잖아요.
    Love yourself~~~~

  • 7. 행복하시길~~
    '23.1.20 11:38 PM (175.208.xxx.235)

    원글님 올해는 꼭~ 행복하시길 빌어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8. 그러게요
    '23.1.20 11:55 PM (211.245.xxx.178)

    전 누군가를 그렇게 사랑해본적도 없고..
    자식들도 이쁘고 사랑하긴하지만..
    부모로서의 의무감과 책임감이 더 컸던거같고...
    난 평생 사랑다운 사랑 한번 못해보고 죽겠구나합니다..
    많이 아쉽네요.ㅎㅎ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게 전 참 어렵네요.
    남편도 사랑보다는 적령기가 돼서 그냥 결혼해야하는거라고 ..그런가보다하고 했던 결혼이라..
    전 타인을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한다는게 참 어색하고 낯서네요.ㅎㅎ
    친구나 동료나 지인이나 전 좋다 그런 생각보다는 적당히 사회화돼서 적당히 어울려서 적당히 지내는거같아요.
    그나마 사랑하는건 내 자식들이지만..
    내 피붙이 말고 타인을 사랑한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전 사람을 보면 단점이나 그 사람의 됨됨이가 먼저 보여서 일정 거리 이상은 가까워지지가 않더라구요..

  • 9. 저두요
    '23.1.21 12:02 AM (223.62.xxx.101)

    그러게요
    전 누군가를 그렇게 사랑해본 적도 없고..
    자식들도 이쁘고 사랑하긴하지만..
    부모로서의 의무감과 책임감이 더 컸던거 같고...
    난 평생 사랑다운 사랑 한번 못해보고 죽겠구나합니다..
    많이 아쉽네요.ㅎㅎ 2222222222

  • 10. ㅇㅇㅇ
    '23.1.21 5:37 AM (222.234.xxx.40)

    네 사랑이요!

    원글님 사랑 많이 받으시고 또 사랑 많이 베푸셔서 행복 누리시는 새해 되세요

  • 11. ...
    '23.1.21 5:44 AM (110.13.xxx.200)

    저도 그러네요
    원가족부터 너무 안맞고 삐걱대니 기본이 잘 안잡힌 느낌..
    이번 생은 이렇게 지내다 가려나봅니다.
    나하고나 잘 지내보려구요.

  • 12.
    '23.1.21 6:26 AM (223.33.xxx.228) - 삭제된댓글

    정말 삶의 근원이 사랑일까요?
    잔지하게 묻고 싶네요

  • 13. ..
    '23.1.21 6:27 AM (223.33.xxx.2)

    정말 삶의 근원이 사랑일까요?
    진지하게 묻고 싶네요

  • 14. .
    '23.1.21 7:16 AM (180.231.xxx.63)

    맞아요
    성경에도 심오한 진리를 깨달은 자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써있네요

  • 15. 톨스토이의
    '23.1.21 8:06 AM (119.149.xxx.37)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읽어보세요
    결국은 사랑입니다
    바울도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라고 했어요

  • 16. ..
    '23.1.21 8:15 A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였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긴세월의 우울과 수많은 번뇌끝에
    얻은 답이 사랑과 감사입니다.

  • 17. ..
    '23.1.21 8:20 AM (182.224.xxx.3)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였을거라 생각해요.
    그 사랑은 남녀간의 사랑보다 훨씬 넓은 의미의 사랑이구요.
    저도 긴세월의 우울과 수많은 번뇌끝에
    얻은 답이 사랑과 감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621 와 주식 미치겠네요 ㅎㅎ ㅇㅇ 14:16:19 81
1726620 폐기하는 물건 버리면서 스티커 붙이잖아요. ㅇㅇ 14:14:41 48
1726619 윤석열 할배 싸돌아 다니네 3 o o 14:13:53 183
1726618 배당투자경험 .. 14:12:31 71
1726617 리박스쿨'과 '한국늘봄연합회' 대표는 모녀 사이‥"차명.. 1 특검가야 14:11:25 121
1726616 별거 아닌데 이해하기 어려운거 그냥 14:11:23 61
1726615 잼통 지지율 53%(NBS) 8 ... 14:08:36 295
1726614 생선가시 삼킨거 괜찮을까요? 1 ㅇㅇ 14:04:52 77
1726613 애들이 남긴 음식을 못버리겠어요. 10 14:01:52 387
1726612 열무김치에서 풋내 나는데요. 어쩌죠.ㅜㅜ ㅡㅡ 14:01:42 110
1726611 유럽채소 오늘도 나눔하시네요 7 유럽 14:00:53 366
1726610 내란범들 나와요. 6월말 부터 내란우두머리.. 13:59:59 234
1726609 '문형배 떠난 자리에 또다시 '우리법' / 챗GPT에게 물어 보.. 4 무너지는사법.. 13:56:20 556
1726608 다른 나라도 동물병원 비싼가요 동물사랑 13:56:11 111
1726607 수건 얼마나 쓰고 버리세요? 3 수건 13:53:25 367
1726606 아침에싼김밥 4 ?? 13:50:52 604
1726605 박찬대의원,임기 406일 중 369일 집에 못감.mp4 1 깜놀 13:50:08 783
1726604 지금 오이3개로 오이김치 만드는데 부추가없어요ㅜ 4 요리초보 13:50:03 319
1726603 삼촌 딸 결혼식인데 축의금 얼마정도 넣으시나요? 7 dd 13:48:11 542
1726602 비염, 알레르기, 비중격만곡증, 천식있는 아이 도와주세요~.. 13:47:03 134
1726601 일본이 홀랑 먹을 수 있게 한반도 조지는 역할을 윤석열이 함  4 ㅇㅇ 13:44:56 585
1726600 장우산이랑 2단 중 하나만 사야 한다면요 9 고민 13:42:29 292
1726599 박찬운 "조국 수사는 합법을 가장한 폭력... 사면을 .. 23 ㅅㅅ 13:41:01 992
1726598 서울에서 속초가는 길 좀 알려주세요. 1 네비수상해 13:40:52 135
1726597 저는 주식안하지만 돈 많이 버시고 많이 써주세요. 5 ㅇㅇㅇ 13:40:43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