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로 한것도 없는데 하루종일 부엌에서 동동
1. 엄청
'23.1.20 7:55 PM (49.171.xxx.76)엄청 많이 하셨는데요!!!! 전 동서네 식구 온대서 그냥 저녁먹고 과일먹고 할 장보고 보쌈만 했는데 하루가 다갔어요
2. 저는
'23.1.20 8:02 PM (220.117.xxx.61)저는 우리집에 시어머니 계시고
시누네 오는데
오늘은 동태전 미리 좀 해먹었어요
일은 별로 없어요
큰애네 아들 며느리 오고 아침먹고 보내요.3. ...
'23.1.20 8:03 PM (49.174.xxx.137)많이 하셨네요. 전 저희 가족들 먁을것만 하는데도 아침부터 계속 서있다가 이제 앉았어요. 제가 한 거라고는 잡채, 소고기무국, 갈비찜이 끝인데 쉴틈이 앖었거든요.
4. 한게 없다뇨
'23.1.20 8:03 PM (211.221.xxx.167)빈말이라도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너무 많이 하셨는데요.
내일도 고되하루 될테니 오늘은 이만 마무리하고
얼른 이불펴고 누우세요.5. ..
'23.1.20 8:20 PM (183.104.xxx.81)저도 낼 한꺼번에 하면 힘들까봐 오늘 좀 했어요.
소고기 떡국에 넣을꺼 볶고.
코다리 조림 하고
소고기 산적까지 해놧어요.6. 그정도면
'23.1.20 8:35 PM (175.208.xxx.235)그정도면 음식 많이 하신거네요. 손 빠르신가봐요.
전 오전엔 선물 몇개 사러 다니고, 오후되서 장봐 냉장고에 넣어 놓고 낮잠 한숨 잤네요.
저녁땐 만두 만들어서 먹었어요.
내일 튀김과 잡채만 만들면 명절 노동 끝입니다.
명절엔 기름진 음식을 먹어줘야 명절 답죠.7. 아
'23.1.20 8:53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이런 날은 중식배달 아닌가요?
명절이니 식구들이 평상시 자주 안 먹던 메뉴만 시켜봤는데...8. 아
'23.1.20 8:57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명절이니 식구들이 평상시 자주 안 먹던 중식 메뉴만 시켜봤는데...
50대 맞벌이라 힘든데 쉬는 날에 음식하고 싶지 않아요.
저런 명절 음식들 지겹기도 하고 내일 은마상가가서 조금만 사서 먹을래요.9. 와
'23.1.20 9:27 PM (175.193.xxx.206)손 많이 가는걸 하셨네요. 특히 꼬막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