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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고

조회수 : 28,549
작성일 : 2023-01-19 22:13:43
마음 비우고 택한 사람이 개룡남인데
이제는 돈도 못 벌고 찌질거리니 ㅠㅠ
시가에는 계속 돈 들어가고 노후도 안 돼 있고
친정은 계속 증여 돈 주시는데 너무 비교되고
한쪽이 너무 없으니 원하는 만큼
재산도 안 불고.. 초라하고 케케묵은 시가 가서 차례상 차릴 거 생각하니 현타오고ㅠㅠ 차례상 접시도 제각각에 상도 사십년 전 쓰던 밥상에 병풍도 없이 벽에다 밥풀로 지방붙여요
아이가 장손인데 이런 집구석에서 태어나게 해서 미안하고
그때 진짜 좋은 집안 직업의 남자가 쫓아다녔는데 왜그랬을까.
여성스럽고 말이 좀 많아서 그랬던 거 같은데 말없고 재미도 드럽게 없는 지금 남편보다 훨씬 나았을 텐데.. 내 팔자는 정말. 이생망.
나이 들고 아이 커 갈수록 더 심해지네요 휴휴
IP : 59.10.xxx.133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9 10:15 PM (58.79.xxx.33)

    무슨 말인지.. 다 알아듣는 나는 ㅜㅜ 이생망인거죠

  • 2. 그먀말로
    '23.1.19 10:15 PM (121.133.xxx.137)

    팔자죠 뭐
    그남자 아니었으면 그 아이도 없었을테니
    그또한 그 아이 팔자구요

  • 3. ㅅㅅ
    '23.1.19 10:15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개룡남인데 이제 돈도 못벌면 룡은 아니고 개천만 남은건가요? 왜 룡의 자리를 내려놓게 되셨나요?

  • 4. 그래도
    '23.1.19 10:16 PM (61.75.xxx.191)

    친정에서 증여해주면 부자겠네요

  • 5. ...
    '23.1.19 10:16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원글의 그런 마음 아이도 느껴요
    상처됩니다
    엄마는 아빠나 친가를 혐오하는구나...
    제가 그런 경우에요

  • 6. 한줄한줄
    '23.1.19 10:18 PM (112.152.xxx.66)

    가슴을 치네요

  • 7. 어머나
    '23.1.19 10:19 PM (175.211.xxx.235)

    오직 돈만 보고 결혼하니 그런 결과가....
    돈 못 벌어오면 이혼해야죠 효용가치가 다 떨어졌잖아요

  • 8. 저랑
    '23.1.19 10:19 PM (110.35.xxx.95)

    저랑비슷
    진짜구질구질하게 명절보내고
    남편이 개룡남도 아닌데 아들부심있는 시모..
    허구헌날 아파고 골골대고 늘 찡그리고 있는 시모랑 시부..애들 새뱃돈 만원 오천원.. 그것도 돈인지..
    자기가 주는돈은 만원 오천원이지만 자기 마음은 백만원 오백만원이래. 말인지 방구인지...
    나는 자기네 통장에 18년째 용돈 보내는데..
    무슨날 무슨날 무슨날이다 싶음 자식에게 돈받는날로 알고..
    안주면 현관밖까지 쫒아나와 그렇게 사는거 아니라고 소리치고..
    어이구 등신같이 이런남자랑 왜 결혼했는지..
    저도 망했어요.

  • 9.
    '23.1.19 10:21 PM (59.16.xxx.46)

    내 팔자죠...이젠 비우고 받아들으시고
    더 행복해지시는 방법으로 사셔야죠
    아이도요
    그래도 친정이 증여하는 재산이 있으시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나마

  • 10. ...
    '23.1.19 10:21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어머나님 댓글에 무릎을 탁

  • 11. 짜짜로닝
    '23.1.19 10:24 PM (175.114.xxx.26)

    돈도 못벌었나보네요 자기집에 병풍이랑 제기랑 상 좀 사주지..

  • 12. 결혼은
    '23.1.19 10:26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본인의 선택임

  • 13. 에혀
    '23.1.19 10:27 PM (223.38.xxx.113)

    돈없어도 사람이 편해서 결혼했는데
    가난한 집 갈 때마다 현타와요ㅜㅜ
    왜 그 땐 그 가난함이 크게 다가오지 않았을까....
    왜 잘난집 부자남자도 다 마다하고 그 남자를 택했을까...
    다른 남자 못 만났다면 이런 마음은 아닐텐데..
    충분히 더 잘난남자 결혼 가능했었는데...
    남편복도 사주에 따로 있나요?
    그래서 결혼 늦게하란 소리를.. 사주보면 꼭 들었구요...
    너무 후회가 됩니다. 아이 하나 보고 살아요

  • 14. ...
    '23.1.19 10:27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와 ... 이런 경멸이라니...
    참 불행한 가족이네요
    원글도 남편도 아이도

  • 15. ..
    '23.1.19 10:29 PM (39.7.xxx.13)

    부자면 가난한 집이랑 결혼해서 양극화 좀 해소하는 게
    사회 전체로 보면 좋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가난한 집은 가난한 대로 두고 경멸만 일삼는
    부작용도 있군요

  • 16. 이런
    '23.1.19 10:30 PM (110.35.xxx.95)

    이런상황에 안쳐하면 절대 몰라요
    내가 그저 남편과 엮이면서 내 처지도 나락으로 계속 추락하는기분..
    다른사람들은 앞으로 쭉쭉 뻗어가는데요.
    기생충에 나오죠 냄새에 대해서요.
    저희 시댁도 가면 옷에 냄새배요.
    집에오면 애들 옷 싹 벗겨서 빨아요..
    진짜 의무만 있는 벗어날수없는 굴레예요..

  • 17. ㅇㅇ
    '23.1.19 10:31 PM (61.98.xxx.35)

    저도 한줄 한줄 너무 공감되네요...

    저희 친정은 원글님처럼 증여해주시고...이럴 능력은 안

    되세요..재테크 잘 모르기도 하시고...

    그래도 친정아빠 전문직으로 퇴직하시고..연금 꼬박 나오

    고...결혼할때도 도와주시고 종종 돈 주셨어요...


    근데 이제 앞으로 애들한테 들어갈 돈 많으니 천만원 정

    도 주신다는거 제가 거절했어요...속마음이야 받고싶죠...

    그치만 한쪽에서만 계속 받는거...싫어서요..왜 우리 엄마

    아빠만 줘야돼...이런 반발심도 작용하고...

    저희 남편은 전문직도 아니에요..해외박사 연구원.....친

    정아빠도 어렵게 외국에서 박사한 시절이 있어서 사위감.

    그야말로 사람 하나 보고 허락했죠...넉살 좋진 않지만

    성실해요...

    시댁에 용돈 명목으로 30만원 드리고...

    방문하면 무조건 외식인데 남편이 계산하구요...

    아직 병원비 이런거 들어가진 않지만 다가올 수순이겠

    죠... 형제계는 들고있어요...

    근데 두분다 너무 좋으세요...항상 고생한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미안하다 하시고...

    좋으시니 뭔가 대놓고 불만 갖기도 죄송하고...양심에

    찔리고...ㅠㅠ

  • 18. 다들
    '23.1.19 10:31 PM (70.106.xxx.218)

    님 팔자요.
    가난한 남자 가난한 시댁 만나는 팔자.
    아마 다른남자 만났어도 결혼해 같이 살다보면 가세가 기울었을걸요.

  • 19. 12
    '23.1.19 10:32 P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오직 돈만 보고 결혼하니 그런 결과가....
    돈 못 벌어오면 이혼해야죠 효용가치가 다 떨어졌잖아요 22

  • 20. ..
    '23.1.19 10:33 PM (118.235.xxx.187)

    이게 다가 아니겠죠
    돈이 없으면 마음이라도 푸근하거나 넉넉하거나 뭐라도 장점이 있어야 할텐데 고지식하고 자격지심으로 사람 괴롭히고 뭐 그럴 수도?..
    어쩌겠어요 친정에서 증여받은거 다 풀지 마세요 님과 님자식을 위해..

  • 21. . .
    '23.1.19 10:33 PM (49.142.xxx.184)

    사람들 보면 가난이 문제가 아니라 가난할수밖애 없는
    사고방식이 문제에요
    구질구질

  • 22. 33
    '23.1.19 10:33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오직 돈만 보고 결혼하니 그런 결과가....
    돈 못 벌어오면 이혼해야죠 효용가치가 다 떨어졌잖아요 33

  • 23. 돈만
    '23.1.19 10:34 PM (59.10.xxx.133)

    보고 한 건 아니구요
    사실 저한테 잘 하고 재밌게 살면 저도 그런 생각 안 들텐데
    남자답고 과묵했고 아빠처럼 저를 너무 잘 챙겨줘서 제가 너무 좋아했거든요
    근데 밤일도 약 먹고 하고 고혈압도 있는데 아이 가지고 거래처 여자랑 일년 동안 바람 폈어요 완전 믿는 도끼에 발등을..ㅠ
    그러니 저 남편놈 그냥 돈이나 벌어다 줘라 이런 맘으로 살아왔는데 이젠 그것도 빌빌하니 집구석 자체가 아주 상종도 하기 싫어요 어쩜 십년이 가도 발전이 1도 없고 세간살이하나 새로 바꾸는 거 없이 누추한 곳에 일년에 몇 번씩은 방문해야하는 게 현탁직빵.. 시동생네는 작년부터 졸혼처럼 살아요 동서는 아예 안 와요 이제. 동서도 시동생보다 재산도 많고 학벌도 좋으니 무서울 게 없어요. 형제가 전혀 다른 타입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똑같아져서 더 싫음 ㅠ

  • 24. 결혼
    '23.1.19 10:36 PM (110.35.xxx.95)

    결혼할때만해도
    우리만잘살면되지
    이런생각이었지만
    아니었어요.
    돈의 위력이 상당히 크다고 갈수록 느끼네요..
    나에겐 결혼과 동시에 시부모 부양의무가..
    이제는 두 분 모두 보험하나없이 맨날 아파서..
    진짜 전화벨소리에도 놀라고요.
    남편이 시부모랑 통화할때 늘 한숨이예요.
    아프다 돈얼마든다 이 이야기뿐이예요.
    저도 즐겁지가 않네요. 자식 위해 알뜰살뜰 살면 머하나
    버는사람따로 쓰는사람따로인걸
    그냥 생각없이 살아요. 저도 남편도..

  • 25. . .
    '23.1.19 10:37 PM (49.142.xxx.184)

    결혼은 인생의 무덤. .

  • 26. ..
    '23.1.19 10:38 PM (59.25.xxx.216)

    아.. 너무 싫다... 남편이 뭐 잘못한것도 아니고
    시댁 가난하다고 이렇게 경멸을 받아야 한다니...
    남편 능력만 보고 결혼했는데 능력 없어졌으니 걍 이혼하세요.

    제기 세트, 제사상 , 병풍 싼걸로 사면 얼마 안해요.
    싼거 사도 그럴듯하구요.
    나 같으면 이렇게 짜증 안내고 돈 좀 들여서 사드리겠네요.

    조부모가 가난하다고 이런 집구석에서 태어 나서 미안하다 소리 들아야 하나요ㄷㄷㄷㄷㄷ
    님 아이가 태어난 집구석은 조부모의 집이 아니라 님과 남편의 집에요.
    부부가 노력 해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거죠. 거기엔 님 책임도 50%는 있는건데.. 왜 남편탓만 해요?

  • 27. .....
    '23.1.19 10:40 PM (39.7.xxx.237)

    님도 시집에 가지 마세요.
    바람폈던 남편 뭐가 이쁘다고 시가에가서 봉사를하고 있어요.

  • 28. ...
    '23.1.19 10:40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는 할머니댁 후진 병풍보다
    할머니댁만 가면 싸늘해지는 엄마 기분이 더 불행한거에요

  • 29. 에휴
    '23.1.19 10:42 PM (61.254.xxx.115)

    밤일 션찮은것까지 저랑 비슷하네요 다만 장손은 아니고 시댁에 3억5천은 썼어요 친정서 증여많이 받았구요 저는 그나마 돈 잘벌고 애들 미래위해 교육비랑 집사줄려고 노력하는거 보면서 참습니다 시댁가선 일 안해요 님도 바꾸셈.명절엔 무조건 해외여행 다닌지 십년넘었어요 전주에 가서 밥사드리고 오고요 김장.제사에.참여하라 하신적 없고 명절음식도 어머님이 미리 다 만들어두시고 싸주심.님도 바보같이 살지마셈.부잣집딸이 누가 그러고 살아요...

  • 30. 저도
    '23.1.19 10:46 PM (61.254.xxx.115)

    결혼후 이렇게 크게 증여받을줄 알았다면 스카이출신에 부잣집 아들이나 부모도 전문직이고 자식도 전문직인 사람 골라서 결혼했을듯요 굳이 개룡남 말고.. 우리남편만 땡잡은 결혼이에요 저는 남자 한번 안사귄 숫처녀로 대학졸업후 뚜쟁이 소개로 결혼했음..졸업앨범 보고 뚜쟁이들 전화도 많이 왔는데 ㅠ 다른사람이라고 후회없겠나요

  • 31. 웃긴 게
    '23.1.19 10:46 PM (59.10.xxx.133)

    바람때문에 한바탕 난리나고 일년 안 갔더니 시모 형님 볼멘소리 웃기던데요 짜증나 진짜 생각할 수록. 팔이 안으로 굽겠죠 뭐. 저보고 애교 좀 부리라고 하던데요 시모가 ㅋㅋ
    저한테 뭐 시키는 건 없어요 가서 차린 상에서 밥 먹고
    설거지만 해요 동서랑 같이 설거지 했었는데 이제 저 혼자 하고요
    밥 얻어먹었으니 예의상 해요

  • 32. ㅇㅇ
    '23.1.19 10:48 PM (175.223.xxx.79)

    시댁에서 도와주지는 못힐망정 우리 돈만 안가져가면 살겠어요.
    진짜 아들돈 갈취하는 부모는 너무 나빠요.

  • 33. 저처럼
    '23.1.19 10:50 PM (61.254.xxx.115)

    시댁에 3.5억-4억 해준 사람 있나요? 주변에선 강남집 증여받은 사람들만 있고 본적없고 아이친구 아빠는 해운대에 부모님 집사드렸다고는하더라구요 아직 요양원이나 간병비는 써본적이 없어서 돌아가시기전까지 병원비가 앞으로 얼마나 들지 가늠도 안되요..

  • 34. ㅋㅋ
    '23.1.19 10:58 PM (125.179.xxx.89)

    다 알아듣는 이생망

  • 35. 당근에
    '23.1.19 11:05 PM (123.199.xxx.114)

    나눔 병풍이라도 하나 얻어다 드리세요.
    님 기분을 위해서

    제기도 나눔하든데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마음을 바꿔보세요.

  • 36. 아이구
    '23.1.19 11:07 PM (61.254.xxx.115)

    제기고 병풍이고 작고 가난한 시가면 놔둘데도 없음.사주지 마셈.

  • 37. 영통
    '23.1.19 11:10 PM (124.50.xxx.206)

    친정 부자인 게 어딘가요?...
    친정 증여 받은 그 힘으로 누리세요.
    시가에 봉사하는 것이 억울하면
    이번 설부터 시가 가지 말고 남편 휘어잡고 사세요.

  • 38. 내 엄마가
    '23.1.19 11:13 PM (49.174.xxx.101)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정말 싫을 것 같아요

  • 39. 공감100
    '23.1.19 11:17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지금 내상황과 일치하네요
    제가 느낀점은 가난의 유전자가 있더라구요
    남편은 나이들수록 시부닮아 무능하고 게으르고
    재미없고 문화라곤 전혀 모르는 가부장꼰대 스타일.
    멋지고 부유한 삶에는 욕심도 없고 주변을봐도
    잘사는 롤모델 하나가 없음
    그져 지 입 쳐먹는것밖에 모름

  • 40. ㅇㅇ
    '23.1.19 11:20 PM (122.35.xxx.2)

    바람펴서 이혼하고 싶다면 몰라도
    가난해서 싫다니...
    가난해서 몸만 가는 상향결혼한 여자들은
    이런 취급 당해도 싼가요..?

  • 41. 바람피고 돈날리고
    '23.1.19 11:23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지금 내상황과 일치하네요
    제가 느낀점은 가난의 유전자가 있더라구요
    공무원개룡남. 꼴에 바람피고 사업한다고 부도직전상황.
    남편은 나이들수록 시부닮아 무능하고 게으르고
    재미없고 문화라곤 전혀 모르는 가부장꼰대이고
    멋지고 부유한 삶에는 욕심도 없고 주변을봐도
    잘사는 롤모델 하나가 없음
    그져 본능에만 충실하고 쳐먹는것만 알아요.

  • 42. 어떻게하면
    '23.1.19 11:23 PM (59.10.xxx.133)

    시가에 안 가죠? 그것까진 못 하겠더라고요 아침 8시에 도착해서 밥먹고 치우고 바로 일어나 12시에 나와요 그이상 있어본 적이 없어요 주말에 방문할 때도 세 시간 안에 헤어져요 남편은 지가 돈 번다고 유세가 대단해요 손하나 까딱하기 싫고 돈도 내놓기 싫은데 어쩔 수없이 하는 거래요. 사실 괜찮은 놈이면 바람 폈겠어요? 이기적이고 덜 된 인성 숨기고 한 거죠

  • 43. 맞아요
    '23.1.19 11:30 PM (59.10.xxx.133)

    본능에 충실한 먹충이. 멋지고 부유한 삶에 대해 말하면 항상 저 밑바닥 인생만 말해요 아래를 보라고 ㅋㅋ 위에 보면 왜 안 되는데?
    가난한 출신 올케는 저희 집에 시집와 집도 큰 거 하나 작은 거 두 채에 차도 바꿔주고 편하게 전업으로 사는데 부모님이 엄청 잘 해주는데...
    우리 엄마아빠만 불쌍해요 사돈한테 받는 게 1도 없어 ㅠ

  • 44. ㅇㅇ
    '23.1.19 11:35 P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그 연세에 아프면 죽어야지 자식붙들고 병원비라니 에혀 욕심도 창

  • 45. ㅇㅇ
    '23.1.19 11:37 PM (133.32.xxx.15)

    친정에서 돈주면 개인 돈주머니에 넣고 남편에게 절대 내색하지도 마세요 친정부모님께 생활비도 똑같이 드리겠다고 하고 님이 그냥 슈킹하시고요

  • 46. 저도
    '23.1.19 11:37 PM (210.97.xxx.240)

    지긋지긋한 시댁으로 명절 때마다 스트레스 왕짜증
    결혼하니 무조건 시부모 생신은 외아들인 우리집에서 계속 하자고 시누이셋이 남편 애들까지 델고 빈손으로 와서 생신상 차린거 얻어먹거나 외식 얻어먹고 자고가고 남동생 결혼 전엔 딱히 부모생신 챙긴 적이 없이 그냥 넘어갔다더니...
    칠순 팔순 구순 잔치 외며느리 외아들 독박쓰고 .딸년들은 케익 과일하나 안가져오고
    지긋지긋한 시집살이 시모가 95세로 돌아가시고 작년에 끝내서 이젠 아주 홀가분합니다~~~
    명절엔 이제 친정가거나 놀러다니거나 합니다

  • 47. ㅡㅡㅡ
    '23.1.19 11:42 PM (218.55.xxx.242)

    역으로 생각해보면
    집안 가난해도 이쁘고 돈 잘 벌고 살림 잘 할거 같은 여자와 결혼 했는데
    바람 피고 몸까지 아파 돈은 커녕 살림도 못하고 가난한 처가에 끊임없이 돈 들어가는 상황인거죠
    아마 남편은 아예 처가에 안갔을걸요
    이렇게 놓고 보면 가난해서 몸만 가는 상향결혼 해놓고 감사하기는 커녕 집을 나 준거냐 남편 준거지 하는
    여자들은 정말 뻔뻔한거고

  • 48. ???
    '23.1.20 12:00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개룡이면 그래도 평균 이상은 되지 않나요?
    사기를 당했나 왜 그렇게 가난한건지?

  • 49. 저는 그래서
    '23.1.20 12:20 A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결혼하자마자
    아빠가 시가 집 수리를 해 주셨어요.
    근데 고마운줄 모르더라구요.
    저도 발 끊었구요.

  • 50. 아니
    '23.1.20 12:26 AM (41.73.xxx.69)

    좋은 점을 보고 살아야죠 내 선택인데 ….
    어쩔 수 없잖아요 가난한거 알고 결혼했잖아요

    불만 가지면 끝이 없어요
    님이 만들어 내가야해요 행복
    정말 맘 하나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확 달라져요

  • 51. ...
    '23.1.20 12:39 AM (125.128.xxx.138)

    글을 봐선 지금 남편이 아니라 누구랑 결혼했어도 이생망이었을 거 같네요.
    아이가 젤 불쌍하네요.
    엄마가 저러면...

  • 52. 이뻐
    '23.1.20 12:56 AM (211.251.xxx.199)

    어이구
    만약 지금 그 다른 남자 만나서 살았다면
    여자차럼 말도 많고 시끄럽다고 돈만 많음
    뭐하냐고
    지금의 남편을 그리워했을걸요

  • 53. ...
    '23.1.20 12:57 AM (175.197.xxx.136)

    이래서 친정보다 가난한집으로 감 안돼요
    보통 부자집딸들이 가난이 뮌지모르니
    가난한집으로 시집가고
    가난한집딸들은 그걸 아니
    부자집으로 다 시집가더라구요

  • 54. 이런거보면
    '23.1.20 1:14 AM (121.139.xxx.20)

    가난한 시댁들은
    왜 양심도 없이 자식한테 삶을 의탁할까요

  • 55. 부모되기의어려움
    '23.1.20 2:29 AM (116.32.xxx.22)

    원글의 그런 마음 아이도 느껴요
    상처됩니다
    엄마는 아빠나 친가를 혐오하는구나...
    제가 그런 경우에요22

  • 56. ㅇㅇ
    '23.1.20 2:50 AM (223.38.xxx.3)

    이래서 친정보다 가난한집으로 감 안돼요
    보통 부자집딸들이 가난이 뮌지모르니
    가난한집으로 시집가고
    가난한집딸들은 그걸 아니
    부자집으로 다 시집가더라구요 222222

    어렸을때 아빠가 나중에 돈 못버는 남편만나면
    어쩌냐고 물어서 내가 먹여살리면 된다는 철없는소릴했죠
    아빠가 너 절대 못할거라고

  • 57. 그렇게 부자시면
    '23.1.20 4:11 AM (112.144.xxx.235) - 삭제된댓글

    가난한 시가 집도 고쳐주고 살림도 바꿔주고 하시면 되겠네요.

  • 58. ㅇㅇ
    '23.1.20 5:01 AM (223.38.xxx.187)

    근데 저는 여자분들 본인이 이룬거 말고 그냥 친정이 가진 부로 남 무시하는거 참 보기 안좋더라고요. 여자들은 왜 꼭 본인이 이루어내는건 없고 아빠가 부자인거, 남편이 부자인거 이렇게 묻어가는지 참 궁금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님 자체가 직업 좋고 능력있어서 남편이나 시가가 한심해보이면 그러려니 할거 같은데.. 친정 부모님이 잘 사시는 것만으로 남편 직업이나 시가를 집구석 어쩌고 하면서 무시하는거는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제가 직업 좋고 집안은 평범해서 더 그리 보이나 봅니다 ㅎㅎ 암튼 자기 자신의 삶을 남에게 의지하지 맙시다.. 그 남자 만났더라면 그 집에 시집갔으면 이런 태도 진짜 좀 별로잖아요.

  • 59. 알아들
    '23.1.20 5:03 AM (210.221.xxx.92)

    모두 알아듣는 나도 이생망 222 투투투
    가난 대물림 그냥저냥 한달 살아 버티기

  • 60. 가난
    '23.1.20 5:13 AM (141.168.xxx.9)

    댓글들에 가난의 유전자 이거 진짜 무서워요
    진짜 있는듯
    윗분들중에 왜 병풍 안사드리냐고 하신분
    제 생각엔 원글님 시모님은 사다드려도 싫어할걸요
    일반사람들은 그리 생각 안 하는데 이런부류의 시모님은 그러실거예요
    어쩌겠어요 이런걸 팔자라고 해야지
    그런중에 남편 바람이라니 남편분 아내한테 고마움이 없는듯
    어쩌겠어요 . 애들 생각하고 그냥 받아들이고 사는중

  • 61. 근데요
    '23.1.20 5:43 AM (1.225.xxx.157)

    여기서 남편분이 아내한테 고마움이 없다고 뭐라하는 분들, 남녀 바뀌어서 가난한집 출신인데 부자한테 시집간 분들, 남편한테 고마워하며 사세요? 보니까 내가 예쁘고 사랑받을만 하니까 그런 남편 만난거지 하면서 당연시 하는거 같던데.. 이댁 남편도 내가 그럴만해서 부자처가 만난거지 할걸요? 남자나 여자나 똑같죠 뭐.

  • 62. 저는
    '23.1.20 5:49 AM (211.49.xxx.99) - 삭제된댓글

    친정이 잘살아 증여받을건 없지만
    제가 하는일이 있어서 수입이 커요.
    원글님남편처럼 바람도 폈었고 시모랑은 원래 사이안좋았고
    잘됐다싶어 발끊기 더 좋았어요
    원글님 하기싫은거 보기싫은건 하지말고 사세요
    억지로 억지로 이런거 하지마요

  • 63. ..
    '23.1.20 6:27 AM (112.150.xxx.19)

    본인 삶이 퍽퍽하고 억울한건 알겠는데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남탓만 있고 극복없이 하소연만 있는 삶 은 그 누구에도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특히 자녀에겐 최악의 부모를 만난거죠
    가난한 개룡남 출신의 바람피고 배려없는 쓰레기같은 아빠와 구질구질하고 냄새나는 친가
    문제해결능력 제로에 하소연에 협오만 가득한 정서 불안한 엄마
    연세도 드실만큼 드셨을텐데 문제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삶을 살아보세요.

  • 64. 뭐하러
    '23.1.20 6:50 AM (175.208.xxx.235)

    뭐하러 같이 사세요?
    친정이 부유하면 친정도움받으며 윗분말대로 원글님 노력으로 아이 키우며 사세요.
    그나마 돈벌어와서 생활비 대주니 원글님이 명절에 얼굴이라도 비추는거일테고.
    남편분 퇴직하면 시집에 안가도 될테고, 남편 늙고 병들어도 같이 사실수 있겠어요?

  • 65.
    '23.1.20 7:02 AM (59.10.xxx.133)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내색은 안 해요 여기에 글로 푸는 거죠 저도 석사까지하고 애 키우느라 경단녀. 월세나오는 거 있어도 돈 더 벌러 사업장 준비해요 이제 손 덜가게 키워놓으니 남편이 지만 고생한다고 찌질거려서 그동안 지가 지은 죄는 생각도 안 하는 적반하장에 가끔씩 치밀어올라 죗값 좀 치러야하는데 너무 봐준 거 같아 속이 쓰려서 그래요 위에 나이먹고 문제해결력 어쩌고 하시는 분들은 남편이 바람 피운 적이 없겠죠 한번 경험해 보시면 그런 조언은 못 하실텐데요

  • 66. 구글
    '23.1.20 7:30 AM (103.241.xxx.198)

    댓글로 원글 뭐라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 가난한 시모거나 시누이같아요 ㅋ

  • 67. 이상한여자
    '23.1.20 7:48 AM (178.38.xxx.11)

    왜 이혼안해요? 다 본인선택으로 된 건데. 바람펴도 살아, 경멸해도 살아. 자식이 넘나 불쌍합니다. 님 아들 딱 님같은 여자 만나서 결혼하길 바래요

  • 68. ...
    '23.1.20 8:19 AM (14.52.xxx.1)

    살림 하나 바꿔준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이게 사람들이 굉장히 단순하게 생각하는데 양쪽이 너무 차이 나면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진짜 사소한 게 많이 차이 나거든요.
    가끔 만날 때 마다 짜증나서 자주 안 봐요. 이건 어쩔 수가 없어요.
    대신 저희는 남편이 사업을 하면서 아주 잘 벌고 사회적 지위도 있어요. 그런데 시부모님 만나기 싫은 건 어쩔 수 없고. 그 집에 가기 싫더라구요. (들어가기가 싫어요.) 그래서 남편이 밖에 좋은 한식당 예약해서 항상 밖에서 밥만 먹고 헤어져요. 남편이라도 제대로면 참을 만 합니다.

  • 69.
    '23.1.20 8:56 AM (117.111.xxx.98) - 삭제된댓글

    자기 선택 자기 팔자예요.
    제 사촌은 부잣집 딸 둘인데 하나는 다 마다하고
    평범한 회사원 택해 결혼해 어려울 줄 알았는데
    남자가 갑자기 잘나가기 시작해 스톡옵션 받아
    애 키우는 보모두고 살고 시댁까지 일으켰어요.
    다른 딸 하나는 진짜 부잣집으로 시집 갔는데
    결혼하고 쫄딱 망해서 가난하게 살고 있구요.

    제 친구가 남편보다 잘나가는데 사주보는 분한테
    남편이 잘나가는 자신을 만나 덕보고 사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 사주보는 분이 댁의 남편은
    댁 안만나도 잘난 여자 만나 잘살았을 거래요.
    그리고 댁은 이 남자 안만났어도 댁한테 빌붙어
    먹여살려야 하는 남자 만났을거래요.
    다 자기 복 자기 팔자인거지 남 탓이 아니라고
    하더랍니다.

  • 70. 지혜
    '23.1.20 8:58 AM (211.218.xxx.160)

    님이선택한거니 뭐라겠어요
    우리시댁도 그릇이 중구난방
    형님이 코렐그릇으로 왕창
    다바꿔주셨어요
    그까이 백만원이면 병풍까지 다바꾸겠네

  • 71.
    '23.1.20 8:59 AM (117.111.xxx.121) - 삭제된댓글

    자기 선택 자기 팔자예요.
    제 사촌은 부잣집 딸 둘인데 하나는 다 마다하고
    평범한 회사원 택해 결혼해 어려울 줄 알았는데
    남자가 갑자기 잘나가기 시작해 스톡옵션 받아
    애 키우는 보모두고 살고 시댁까지 일으켰어요.
    다른 딸 하나는 진짜 부잣집으로 시집 갔는데
    결혼하고 쫄딱 망해서 가난해졌는데 친정 도움받아
    살구요.

    제 친구가 남편보다 잘나가는데 사주보는 분한테
    남편이 잘나가는 자신을 만나 덕보고 사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 사주보는 분이 댁의 남편은
    댁 안만나도 잘난 여자 만나 잘살았을 거래요.
    그리고 댁은 이 남자 안만났어도 댁한테 빌붙어
    먹여살려야 하는 남자 만났을거래요.
    다 자기 복 자기 팔자인거지 남 탓이 아니라고
    하더랍니다.

  • 72.
    '23.1.20 9:02 AM (117.111.xxx.242)

    자기 선택 자기 팔자예요.
    제 사촌은 부잣집 딸 둘인데 하나는 다 마다하고
    평범한 회사원 택해 결혼해 어려울 줄 알았는데
    남자가 갑자기 잘나가기 시작해 스톡옵션 받아
    애 키우는 보모두고 살고 시댁까지 일으켰어요.
    다른 딸 하나는 진짜 부잣집으로 시집 갔는데
    결혼하고 쫄딱 망해서 가난해졌는데 친정 도움받아
    살구요.

    제 친구가 남편보다 잘나가는데 사주보는 분한테
    남편이 잘나가는 자신을 만나 덕보고 사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 사주보는 분이 댁의 남편은
    댁 안만나도 잘난 여자 만나 잘살았을 거래요.
    그리고 댁은 이 남자 안만났어도 댁한테 빌붙어
    먹여살려야 하는 남자 만났을거래요.
    다 자기 복 자기 팔자인거지 남 탓이 아니라고
    하더랍니다. 다 내 복이니 하고 사세요.
    불평불만 하면서 사느니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심상을 좋게 쓰며 삽시다.

  • 73. ㅇㄹㅇ
    '23.1.20 9:09 AM (211.184.xxx.199)

    싫은 건 어쩔 수 없죠
    마음이 있어야 물질도 따라가는데
    마음 없이 물질만 나가니 더 짜증나요
    이상하게 시어른들은 받은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요
    은행돈도 자기들 돈
    우리돈도 자기들 돈
    저렇게 살면 주변사람은 죽어나도
    본인들은 행복할라나요
    저도 제 복이 저러려니 하고 살아요
    어쩌겠어요ㅠㅠ

  • 74. 댓글 이상하네
    '23.1.20 9:10 A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댓글로 원글 뭐라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 가난한 시모거나 시누이같아요 ㅋ222222222
    남편이 경제적적 무능력에 바람까지 폈는데
    월세 받고 사업장 준비하는 원글님이
    진짜 심성좋은 보살아닌가?

  • 75. 댓글들 왜이래요?
    '23.1.20 9:12 AM (223.38.xxx.87)

    댓글로 원글 뭐라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 가난한 시모거나 시누이같아요 ㅋ222222222
    남편이 경제적적 무능력에 바람까지 폈는데
    그래도 감수하고 같이 살고
    월세 받는 능력에사업장 준비하는 원글님이
    진짜 심성 좋은 보살아닌가?
    게시판에 하소연 좀 했다고 심성운운? 참 얼척없네

  • 76. ㅠㅠ
    '23.1.20 9:26 AM (211.59.xxx.236)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시댁에도 다녀 올 정도면
    마음을 좀 바꿔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시댁을 조금이라도 수용하는 마음을 가져 보세요
    아마 제기나 기타 등등 소소한 것은 원글님이 바꾸는 게 어렵지 않을 것이고
    아이도 원글님도 좀 편안해 질 것이고 특히 아이에게 산 교육이 될 거예요

  • 77. 멍충
    '23.1.20 9:46 AM (210.217.xxx.103)

    왜 이혼 안 하냐는둥, 시가 도우라는 둥 헛소리 하는 멍충이들 많네요.
    무슨 마음인지 알거 같아요.
    그래도 발길 안 끊은 사람이면 잘 자란 사람이죠.
    시가를 왜 수용해야 하지.
    건조하게 그냥 발 길 안 끊은거에 좀 고마워하면 안 되나?
    그걸 아이에게 또 산교육까지 시킬 일이고?
    애도 가난한 집과 혼인 맺어 이런 대접 받을때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 미리 가르쳐주라는 건가?
    어이없어.

    결혼은 그냥 결혼한 상태가 더 나아서 그 상태를 유지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다들 애정에 넘처 사는지 그걸 이해 못 하고 결혼 유지할거면 잘 해라. 아니면 이혼해! 이 두가지 밖에 모르다니...

  • 78. ...
    '23.1.20 9:48 AM (14.52.xxx.1)

    시댁을 수용하는 마음을 가져보라니 ㅎㅎ 웃고 갑니다.
    시댁을 왜 내가 수용해야 되죠? -_-
    그냥 거리두기 하고 예의만 지키면 되요. 심지어 남편이 바람까지 피웠는데 저 같음 발길도 벌써 진작에 끊었어요.

  • 79. 마음이 고와야..
    '23.1.20 9:53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그때 진짜 좋은 집안 직업의 남자와
    결혼했다고 해서

    지금같은 처지가 안되었을꺼라는 보장은?

  • 80. 한쪽이라도
    '23.1.20 10:00 AM (116.34.xxx.234)

    잘 살아서 증여해줄 정도면
    불리고, 일어설 수 있어요.

    시가는 정리를 좀 하세요.
    어느정도 해주는 선도 정하시고요

  • 81. .....
    '23.1.20 10:04 AM (220.89.xxx.42)

    내 팔자죠...이젠 비우고 받아들으시고
    더 행복해지시는 방법으로 사셔야죠
    아이도요
    그래도 친정이 증여하는 재산이 있으시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나마
    222222222

  • 82. ...
    '23.1.20 10:21 AM (223.62.xxx.62)

    개룡 맞아요? 아닌 거 같은데요

  • 83. 근데.
    '23.1.20 10:47 AM (39.118.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이 결혼할때 님 집안 배경을 좀 봤나보네요. 자기네 가정형편이 많이 기우니. 평생 가난한 자기집 지긋지긋해서.. 대단한 애정없이 그렇게 결혼하는 남자들도 있죠..
    원글님 선택도 잘못한거에요. 가난한 남자 힘들거라는 생각 안했어요?

  • 84. 공감
    '23.1.20 10:56 AM (125.132.xxx.86)

    보통 부자집딸들이 가난이 뮌지모르니
    가난한집으로 시집가고
    가난한집딸들은 그걸 아니
    부자집으로 다 시집가더라구요3333333

  • 85. 이런상황을
    '23.1.20 12:1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받아드리고 신세한탄할 시간에
    앞서서 제사와 허례허식부터 없애서
    자식한테 부담을 확 줄여주세요.
    그럼 자식 배우자 수준부터 달라집니다.

  • 86. ...........
    '23.1.20 12:53 PM (211.109.xxx.231)

    남편이 경제적적 무능력에 바람까지 폈는데
    그래도 감수하고 같이 살고
    월세 받는 능력에사업장 준비하는 원글님이
    진짜 심성 좋은 보살아닌가?
    게시판에 하소연 좀 했다고 심성운운? 참 얼척없네 22222

  • 87. mm;
    '23.1.20 1:14 PM (211.182.xxx.125)

    너무 이해가 가서 백년만에 로긴....
    저는 남편 개룡도 아니고 저랑비슷한데 시가만 아주 처짐.
    첨엔 우리가 잘 버니 아끼고 돕자,,,라고 시작해서 아이도 하나만 낳고 악착같이 맞벌이...
    우리가 시가 중 가장 잘살게되니 점점 본색이 나오는데 애 더 안낳는다고 이기적이라 욕을욕을 ....
    그럼 키워주기라도 하든가,,,,친정서 돈 안바고 다 키워줌.

    점점 차이가 나이 슬슬 비교질....님은 그래도 나은게 살림살이 헌거라도 대놓고 사달라고는 안하시네요.
    여기는 갈때마다 뭐든 새거로 바껴잇고 중요한 건 무슨돈으로 산지 모른다는 것... 아마 남편하고 사바사바 하나보죠. (저는 첨부터 맞벌이라 돈을 얼마나 뒤로 갖다주는지 모르고 안알려고 합니다.ㅠ.ㅠ)

    친정은 너무 아껴서 평생 택시, 외식 안하시는데 제가 맛난 거 뭐라도 사드리면 몰래 아이 통해서 돈을 백단위로 용돈 주십니다. 이글 나무라는 사람들, 우리 시누인가요?
    다들 첨엔 좋게 이해하려고 하죠,,,,하지만 참을수 없는 게 인성, 근성입니다.

  • 88. 보통
    '23.1.20 1:35 PM (211.206.xxx.191)

    이정도 배우자면 바람 피우면 이혼각 아닌가요?
    빵빵한 친정에 본인 월세도 나오고
    사업도 준비하고

    저런 남편 왜 참고 사시는지 이해가...
    그렇게 극혐하면 아이에게도 다 전달되는데.

  • 89. ....
    '23.1.20 1:42 PM (118.235.xxx.154)

    이런 귀결에 후회한다니 머리 문제 아닌가요.
    당연하잖아요. 가난한집 전문직 남성과 부잣집 딸의 매매혼인걸요. 부잣집 딸이 돈으로 가난한 집 장손을 샀으니 그 집안까지 부양히는것을 전제로 결혼하는거죠. 그걸 모르고 결혼했다니..
    그게 싫으면 본인의 비슷한 집안과 결혼할만큼의 능력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 90. ㅋㅋ
    '23.1.20 1:51 PM (59.10.xxx.133)

    머리문제..
    댓글이 아주 재수가 없네요

    재수없다니 기분나쁘죠? 기분나쁘라고요

  • 91. 제사
    '23.1.20 1:58 PM (59.10.xxx.133)

    전 제사 차례 안 받는다고 선언했고 시모도 강요하는 타입은 아니에요 힘들면 오지말라고 하고 제 눈치를 많이 보시죠. 오히려 남편이 안 가면 삐치고 친정가서 입 나와있으니 형식적으로 가는 거예요
    시가는 테이커고 친정은 기버니 기브앤테이크 안 되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아주 지겹..

  • 92. ..
    '23.1.20 2:00 PM (125.178.xxx.170)

    남편이 경제적적 무능력에 바람까지 폈는데
    그래도 감수하고 같이 살고
    월세 받는 능력에사업장 준비하는 원글님이
    진짜 심성 좋은 보살아닌가?333333333333

    거기다 명절이면 시가도 꼭 가는 원글님
    대단하네요.

    남은 날들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93. ㅇㅇ
    '23.1.20 2:45 PM (223.38.xxx.113)

    댓글로 원글 뭐라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 가난한 시모거나 시누이같아요 ㅋ2222222222222222222

  • 94. ㅇㅇ
    '23.1.20 2:46 PM (223.38.xxx.113)

    댓글로 원글 뭐라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 가난한 시모거나 시누이같아요 ㅋ3333333333333

  • 95. ....
    '23.1.20 2:56 PM (122.32.xxx.176)

    운명은 개척하는겁니다 늦지않았어요
    탈출하세요

  • 96. 대단해요
    '23.1.20 3:08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부들부들 댓글러들 보니 알겠네요
    여기 가난한 아들맘들 많다더니 다들 결혼시킨 아들내외 쥐어짜서 생활비받는 시모들 천지이군요? ㅎㅎㅎ

    원글들 내용에 부들거리는 사람은
    항상 도둑이 제발 저리는 사람이지요
    본인이야기가 대문에 올라오면 당연 부들거리지않겠어요?ㅋ
    그게 뭐 사기범이거나 학폭가해자거나 불륜녀거나 기타등등

    누군가
    여기는 가해자들과 불륜녀들 천국이라더니
    가난한 시모도 포함시켜야겠네요
    그리 살지마세요

  • 97. ㅎㅎㅎ
    '23.1.20 3:12 PM (223.38.xxx.87)

    누군가
    여기는 가해자들과 불륜녀들 천국이라더니
    가난한 시모도 포함시켜야겠네요 2222222

  • 98. 대단해요
    '23.1.20 3:16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거지같은 댓글들 받느라 고생많으십니다ㅠ
    머리문제라니 원 어디 저런 싸가지댓글을ㅜ

    인생바닥 가난시가를 끌고가시느라 고생많으세요
    찌질이 댓글들은 저런인생 살수밖에 없을겁니다
    오죽 가난해서 인생이 아들돈밖에 나올데가 없으니 그야말로 불쌍한거죠 그러니 저 위 댓글들처럼 열등감으로 가득찬 호화로운 댓글들이 나오는거구요
    저런 댓글러들은
    저런 인생밖에 못삽니다

    파르르 하는 힘은 있겠네요 ㅋㅋ
    원글님 화이팅!!

  • 99. ....
    '23.1.20 3:17 PM (222.236.xxx.19)

    그럼 그정도면 걍 이혼을 할것 같아요.. 님처럼 사는건 진심 안행복할것 같아요.ㅠㅠ
    솔직히 이런글 써봤자원글님 마음에 1도 도움이라도 되나요. 댓글들이 원글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건지 뒤돌아 써도 또 지옥같은 마음에서 살건 뻔할텐데..
    친정도 증여 받고 할정도면 잘사는 집인것 같은데
    저라면 그냥 애 데리고 혼자살것 같네요 . 도대체 같이 살아야 될 이유가 1도 없잖아요..

  • 100. 구구절절
    '23.1.20 3:52 PM (218.50.xxx.198)

    알아듣는 나도 이생망 555555

  • 101. akadl
    '23.1.20 4:04 PM (210.180.xxx.253)

    원글님 이상한 댓글들에 기분 상하지 마세요
    그 사람들 그냥 자기네들 사는게 힘들어 화풀이 하는겁니다
    일일히 상대하지 마세요
    원글님 홧팅!!!

  • 102. ....
    '23.1.20 4:29 PM (219.164.xxx.177)

    댓글로 원글 뭐라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 가난한 시모거나 시누이같아요 ㅋ4444444


    남편이 경제적적 무능력에 바람까지 폈는데
    그래도 감수하고 같이 살고
    월세 받는 능력에사업장 준비하는 원글님이
    진짜 심성 좋은 보살아닌가?
    게시판에 하소연 좀 했다고 심성운운? 참 얼척없네
    44444

    거지같은시모들 왤케 많아요 친정돈으로 시집꺼 바꿔주란다.
    개미친 거지근성들 퉤퉤.

  • 103. 근데
    '23.1.20 4:45 PM (1.227.xxx.55)

    님네 집에서 계속 증여해준다면서요?
    그러면 님네도 괜찮은 거지 그게 꼭 남편한테서만 나와야 되는 건가요?
    님 집에서 증여 많이 해주면 부자 되는 거고 그럼 부자집인데
    왜 그런 집구석에 태어났다 치부하나요?
    아이가 친가쪽에만 속한 아이인가요 어디.

  • 104. 개룡남
    '23.1.20 4:51 P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설마 그동안 남편이 번 돈은 다 생활비 즉 비용으로 소진하고
    본인이 친정에서 받아온 건 자산이라는 의미는 아니겠지요?
    맞벌이 하셨으면 조굼 공감합니다만,

  • 105.
    '23.1.20 4:59 PM (118.35.xxx.89)

    용된 남편 뒀으면 시댁 제사상 하고 그릇좀 사주시지 ㅠ
    같은 여자지만 요런 며느리는 별로네요

  • 106. ...
    '23.1.20 5:03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전에 어떤글에는
    친정이 부자면 시가도 좀 돕지
    사돈댁 부자면 좀 돕고살면 얼마나 좋나 부는 그렇게 흘러흘러 가는것이라고 쓴 사람도 있더군요

    거지 시가
    거지 시모는 계속 댓글달겁니다ㅎㅎㅎㅎㅎ
    원래 부끄러움을 모르거든요 원글님

  • 107. 시댁
    '23.1.20 5:14 PM (202.166.xxx.113)

    시댁 안 가도 안 죽어요. 이런 마음이면 가지 마세요.
    딸이 원글님처럼 안 살길 원하면 단호함을 보이세요.

    그리고 오래된 그릇 보기 싫으면 싹 버리고 새로 사드리세요. 진짜 얼마 안 해요

  • 108. ㅜㅜ
    '23.1.20 5:20 PM (221.138.xxx.71)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돈 문제를 떠나서 분위기도 무시 못하지요.
    열심히 살며 노후대책 해놓고도 자식들 걱정해주시고 도와주시려는 친정부모
    노후대책은 자식이 해주겠거니 하고 늘어져 살고 있는 시부모
    제 3자가 봐도 답답하네요.

    그렇다고 남편이 내 맘에 딱 드는 것도 아니면 더 답답하지요.
    원글님 마음 병나시겠어요.
    그냥 시댁 끊으세요. ㅜㅜ
    핑계대고 몇번이라도 가지마세요.
    그렇게라도 안하면 병나요..

  • 109. ㆍㆍ
    '23.1.20 5:23 PM (223.62.xxx.60)

    댓글로 원글 뭐라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 가난한 시모거나 시누이같아요 5555555555

  • 110. 절대
    '23.1.20 5:36 PM (122.38.xxx.221)

    가난한 집은 안되요. 가난한데 사랑이 넘치는 집은 극히 드믈기
    때문에…

    맞고 자란 남편은 지금도 도리하며 삽니다. 시부모는 도리타령에,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그 타령..혐오스러워요

  • 111. 그니까
    '23.1.20 6:48 PM (117.111.xxx.81)

    댓글로 원글 뭐라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 가난한 시모거나 시누이들이 대깨문들이였군요?

  • 112. ㅎㅎ
    '23.1.20 6:50 PM (112.152.xxx.66)

    원글님께 100번째댓글 드려요~~
    미운남편은 잠시 잊으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 113. ...
    '23.1.20 8:25 PM (106.102.xxx.176) - 삭제된댓글

    제기 세트, 제사상 , 병풍 싼걸로 사면 얼마 안해요.
    싼거 사도 그럴듯하구요.
    나 같으면 이렇게 짜증 안내고 돈 좀 들여서 사드리겠네요.

    조부모가 가난하다고 이런 집구석에서 태어 나서 미안하다 소리 들아야 하나요ㄷㄷㄷㄷㄷ
    님 아이가 태어난 집구석은 조부모의 집이 아니라 님과 남편의 집에요.
    부부가 노력 해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거죠. 거기엔 님 책임도 50%는 있는건데.. 왜 남편탓만 해요?

  • 114. ...
    '23.1.20 8:27 PM (106.102.xxx.176)

    제기 세트, 제사상 , 병풍 싼걸로 사면 얼마 안해요.
    싼거 사도 그럴듯하구요.
    나 같으면 이렇게 짜증 안내고 돈 좀 들여서 사드리겠네요.

    조부모가 가난하다고 이런 집구석에서 태어 나서 미안하다 소리 들아야 하나요ㄷㄷㄷㄷㄷ
    님 아이가 태어난 집구석은 조부모의 집이 아니라 님과 남편의 집에요.
    부부가 노력 해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거죠. 거기엔 님 책임도 50%는 있는건데.. 왜 남편탓만 해요?
    222222222222222222

  • 115.
    '23.1.20 9:03 PM (219.240.xxx.24)

    남편 바람핀 놈인데 그냥 시댁 가지말고
    서서히 이혼준비하세요.
    그릇사주고 병풍사줘도 문화 못 바꿉니다.

  • 116. 같은처지
    '23.1.20 9:19 PM (39.115.xxx.201)

    너무공감되는 상황인데 시어른 장수가 이렇게 부담이 될줄은 젊은그때는 몰랐네요.
    노후준비도 안되있던 시어른...90연세에 신체 건강하지만 우울증에 강박증으로 수시로 검진하는 병원비용에 이미 나의 노후는 빈곤층 예약입니다.젊은시절엔 나의 중년이 이런모습일거라고 생각지도 못했죠.

  • 117. 12
    '23.1.20 10:06 PM (175.223.xxx.100)

    근데 저는 여자분들 본인이 이룬거 말고 그냥 친정이 가진 부로 남 무시하는거 참 보기 안좋더라고요. 여자들은 왜 꼭 본인이 이루어내는건 없고 아빠가 부자인거, 남편이 부자인거 이렇게 묻어가는지 참 궁금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님 자체가 직업 좋고 능력있어서 남편이나 시가가 한심해보이면 그러려니 할거 같은데.. 친정 부모님이 잘 사시는 것만으로 남편 직업이나 시가를 집구석 어쩌고 하면서 무시하는거는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22222

    원글 마음씨 안좋아 보여요.

  • 118. ㅇㅇ
    '23.1.20 10:29 PM (49.174.xxx.190)

    우아... 시가 가난한건 뭐.. 그냥 그럴수밖에 없나보다 하고 읽었는데 남편분 자체도 뭐 좋은 남편이 아니네요. 근데 댓글 보니 제발 저리는 사람들 많은가봐요. 자기 부모님이나 자기 모습이 투영되나? 님 얼른 도망가세요 나중이 병든 시부모 남편 수발들 수 있겠어요? ㅜㅠ

  • 119. 영통
    '23.1.21 9:53 AM (124.50.xxx.206)

    제기 세트, 제사상 , 병풍 싼걸로 사면 얼마 안해요.
    싼거 사도 그럴듯하구요.
    나 같으면 이렇게 짜증 안내고 돈 좀 들여서 사드리겠네요.

    조부모가 가난하다고 이런 집구석에서 태어 나서 미안하다 소리 들아야 하나요ㄷㄷㄷㄷㄷ
    님 아이가 태어난 집구석은 조부모의 집이 아니라 님과 남편의 집에요.
    부부가 노력 해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거죠. 거기엔 님 책임도 50%는 있는건데.. 왜 남편탓만 해요?
    33333333333

  • 120. ㅁㅇㅁㅁ
    '23.1.21 12:40 PM (125.178.xxx.53)

    그냥 단순히 가난 때문에 이러는게 아니잖아요..

    바람피고 그랬던 남편이 뭐가 이쁘다고 제기 병풍 제사상을 사드려요
    더구나 없어져가는 제사 더 열심히 지내자는 뜻도 아니고

  • 121. 아침공기
    '23.1.22 4:32 PM (119.70.xxx.142)

    댓글로 원글 뭐라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 가난한 시모거나 시누이같아요 ㅋ55555555555555


    남편이 경제적적 무능력에 바람까지 폈는데
    그래도 감수하고 같이 살고
    월세 받는 능력에사업장 준비하는 원글님이
    진짜 심성 좋은 보살아닌가?
    게시판에 하소연 좀 했다고 심성운운? 참 얼척없네
    5555555555555

    거지같은시모들 왤케 많아요 친정돈으로 시집꺼 바꿔주란다.
    개미친 거지근성들 퉤퉤. 222222222


    양심없는 거지같은 사람들 많네요.
    돈도 없지만 염치도 양심도 없어요.
    부끄러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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