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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더 비싼동네로 이사하니 이상해진 의사엄마

초코 조회수 : 24,650
작성일 : 2023-01-19 18:18:41
같은동 살고 아이가 같은 나이에
아빠들도 문과 전문직이라 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니
주말에 공동육아하며 지냈어요
저보다 6살 많은 의사직업을 가진 엄마였는데
제가 항상 너무 훌륭하다 칭찬 해줬었어요
그러다가 2021년 여름 전세 최고가 찍을때 집 주인이
들어온대서 저희는 이사 나가고 정말 힘들게 알아봤어요
전세가 씨가 말라서 모르겠다 싶어서 대출 생기면 큰일나는 남편이라 대출없이 전세 살았는데 몇억 대출내서 반포 신축 전세로 이사 갔어요
남편 출퇴근이라도 편해졌음 해서요
이사 물어봐서 반포로 이사 간다니
월세인지 전세 물어봐서 전세라 대답 하니 전세 축하 편지까지 적어 주더라구요;;;;그때까지는 저를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아침 7시에 메세지가 옵니다 자기들은 나중에 강남으로 이사 갈꺼라고 자기 남편이 임원이 되면 저희 애 아빠보다 많이 벌꺼라는 말을
하네요;;; 저는 언니가 의사고 언니만으로도 능력이 너무 훌륭하다 여태 항상 칭찬만 해줬어요

본인 능력이 충분한데 왜 그러지 싶었는데 밤낮 없이 동네 평가하고
본인은 어릴때 양재 살아서 같은 서초구인 반포는 별로라고 하네요
전세 꼭지로 와서 그렇지 않아도 조마조마 힘든데;;; 정신 스트레스 더 주네요
또 저랑 같은학교 같은과 나온 지인이 있는데 엄청난 부자라고 준재벌이라고 저희 친정보다 부자라 해서 “전 친정 부자 아니에요 ~ ” 하니 의사 엄마가 “그건 그래요 a(저희아이 이름) 엄마 친정보다 부자집 요즘 많죠”
이런말을 하네요 기분 나쁜데 기분 나쁜 포인트 맞죠?

아이들이 엄청 친하고 저희 아이가 보고싶다 하는데
인연을 끊어내도 될까요 친구연을 제 맘대로 끊어도 될까요



IP : 116.33.xxx.19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1.19 6:20 PM (180.69.xxx.74)

    정신병자 많네요

  • 2. ...
    '23.1.19 6:2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네. 세상에 친구는 많아요. 님미워 죽겠는데 그 엄마가 님애는 예뻐할까요?

    그런데 의사면 진짜 누가봐도 스펙적으로 안 꿀리잖아요. 왜 저래요?

  • 3.
    '23.1.19 6:22 PM (218.150.xxx.232)

    공부많이해서 필터가 없어졌나봐요

  • 4. ..
    '23.1.19 6:22 PM (182.220.xxx.133)

    자격지심 쩌네요.
    정신건강을 위해 멀리하시길

  • 5. 그게
    '23.1.19 6:23 PM (121.135.xxx.60) - 삭제된댓글

    무슨 친구예요.
    그 엄마는 원글님한테 "우리 친구 아니거든"이라는 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는 데요?

  • 6.
    '23.1.19 6:24 PM (116.33.xxx.19)

    지난 몇년간 막연한 사이라
    4년의 우정이 이렇게 되나 싶어서요 저희 할머니 되면 여행 다니자 했거든요……

  • 7. ...
    '23.1.19 6:24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저런 엄마가 키워서 애는 잘 자라겠나 싶은데요.

  • 8. ....
    '23.1.19 6:24 PM (223.62.xxx.243)

    끊어야 할 인연이네요
    굳이 저런 사람과 인연 맺으며 스트레스 받을 일 만들지 마셔요
    말하는거 보니 인성이 영~
    양재가 그 엄마 살던 시절 별볼일 없었는데...
    자격지심 오진 의사엄마네요 ㅋㅋ

  • 9. ...
    '23.1.19 6:25 PM (218.237.xxx.184) - 삭제된댓글

    연락오면 건성으로 대답하고 서서히 답장 하지말고 끊어내세요
    어차피 애들은 새친구 사귀고 금방 멀어져요
    의사씩이나되서 별것도 아닌것에 부들부들하네요
    원글님이 예쁘거나 아이가 공부잘해서 질투하나봐요

  • 10. 정신병자가
    '23.1.19 6:27 PM (223.38.xxx.18)

    의사라니 무섭네요.
    저 병원엔 안가게 되길.

  • 11. ...
    '23.1.19 6:27 PM (223.62.xxx.243)

    4년의 우정...
    우정이 아니라 애들나이 같고 잘 놀아서
    그 공감대만 있었던거죠.
    질투심 많고 자격지심으로 똘똘뭉친엄마에요
    반포가셔서 좋은 분들 많이 사귀셔요

  • 12. ...
    '23.1.19 6:28 PM (106.101.xxx.147) - 삭제된댓글

    전 82쿡 읽다보면
    내가 사는 세상과 글쓴이가 사는 세상이 너무도 덜라서 이게 실화일까 싶은 글들이 왜이렇게 많죠?
    특히나 대부분 질투에 쩔어 드라마에도 안나올 유치한 발언을 하는 지인.
    진짜 실화일까 싶은 이상한 지인을 둔
    질투의 대상이 되는 원글들이 왜 이렇게 많죠?

  • 13. ....
    '23.1.19 6:31 PM (221.157.xxx.127)

    의사인건 맞는건가요~? 의사가 왜 평범한 사람이랑비교질하고 그럴까

  • 14.
    '23.1.19 6:31 PM (119.204.xxx.29)

    미친년이네요

  • 15. 원글
    '23.1.19 6:32 PM (116.33.xxx.19)

    저 여태 막역한 사이라 그 엄마 앞에서 우는 모습도 보이고 같은동 사니 아이 재우고 남편한테 맡겨서 엘베 타고 가서 수다떨도 메세지 하고 다음날 아침 만나고 남편이 의자매 같다고 할 정도였어요

  • 16. 원글
    '23.1.19 6:33 PM (116.33.xxx.19)

    의사 맞아요 제가 진료도 보러갔어요

  • 17.
    '23.1.19 6:33 PM (117.111.xxx.202)

    장신병자가 의사라니 무섭네요.2222

  • 18. ㅇㅇ
    '23.1.19 6:34 PM (133.32.xxx.15)

    어릴때 양재 살아서  ㅡㅡㅡ

    ㅋㅋ

    어릴때 못살아서 저러니 냅두세요

  • 19. ㅇㅇ
    '23.1.19 6:36 PM (133.32.xxx.15)

    전공이 뭔가요,
    혹시 가정의학과 아니예요? 유명한 여자 싸이코 알아서

  • 20. ㅁㅇㅁㅁ
    '23.1.19 6:36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별 미친인간이네요 마음이 많이 아픈가봐요

  • 21. 원글
    '23.1.19 6:37 PM (116.33.xxx.19)

    가정의학과 아니에요

  • 22. 막연한 사이
    '23.1.19 6:3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막역한 사이겠지요

    양재 ㅎ

  • 23.
    '23.1.19 6:38 PM (183.98.xxx.128) - 삭제된댓글

    4년의 우정...
    우정이 아니라 애들나이 같고 잘 놀아서
    그 공감대만 있었던거죠. 222222

    애들 학원 레벨 비교하기 시작하고 그러면 더 골치 아파져요. 이사까지 했는데 굳이 스트레스 받는 인연 크게 연연하지 마세요.

  • 24. 오호
    '23.1.19 6:39 PM (211.58.xxx.161)

    의사면 그런걸로 컴플없을만한데 진짜신기하네요
    님이 어지간히도 부럽나보네요
    객관적으로 님친정도 부자고 남편도 잘벌고 님능력도되죠??

  • 25. ...
    '23.1.19 6:40 PM (175.198.xxx.21)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 거 같아요, 왜 우는 모습도 보이고 그러셨어요?
    마음을 너무 주셨네요..
    시기심 강한 사람은 못만나겠던데요

  • 26. 원들
    '23.1.19 6:42 PM (116.33.xxx.19)

    우는모습 보일 정도로 그 언니가 저한테 너무 잘 해줬어요 ㅠㅠㅠ

  • 27. ㅇㅇ
    '23.1.19 6:42 PM (211.196.xxx.99)

    의사는 뭐 인간 아니고 신인가요. 다 한계 많고 속좁은 인간인 것을
    의대입시 국시 몇 년에 걸친 트레이닝이 사람의 인품을 시험하고 라이센스를 주는 게 아니잖아요.
    의사들도 다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 질투하고 비교질하고 깔아뭉개고 합니다.인품 훌륭한 의사분들도 많이 봤지만 안 그런 사람들이 더 많겠죠.

  • 28. 원글
    '23.1.19 6:44 PM (116.33.xxx.19)

    남편이 더 잘벌긴 하는데 진짜 쪼금 차이에요;;;
    저는 벌이가 왔다갔다 해서 길가는 사람 잡고 물어보면 제 직업보단 안정적인 의사직업 낫다고 할듯요

  • 29. 원글
    '23.1.19 6:45 PM (116.33.xxx.19)

    의사도 인성 제 각각인건 아는데
    제가 이해 안되는건 자기보다 나은 의사도 아니고
    평범한 애 엄마를 상대로 비교하는게 이해가 안돼서여

  • 30.
    '23.1.19 6:45 PM (59.16.xxx.46)

    샘이 많나 봅니다 잘 숨겨 왔었는데
    의사라는 프라이드로 자기가 다 최고여아 하는데
    어쨌든 자기집보다 더 나은?곳으로 전세라도 이사갔다고 하니 샘 나나 보네요
    저렇게 유치하게 드러나는데 어떻게 관계를 이어가겠나요 점점 멀리하세요 이미 끝난거 같은데요

  • 31. ㅇㅇ
    '23.1.19 6:46 PM (182.216.xxx.211)

    70년대 중반생인 잠원동 살았던 사람이 그 당시 양재나 도곡동은 촌 같았다고 하던데…
    암튼 전세 축하 메세지에서 빵 터졌네요~ㅋㅋ

  • 32. 원글
    '23.1.19 6:48 PM (116.33.xxx.19)

    ㅋㅋㅋㅋㅋ 전세 축하 메세지 저도 빵 터졌어요 너무 귀여워 보였거든요… 매매도 아닌데 그래서 순수하게 저를 좋아한다 생각 했어요

  • 33.
    '23.1.19 6:51 PM (116.36.xxx.180)

    20년된 친구도 사는 모양 달라지니 멀어지는데, 4년 친구가 대수인가요. 그 의사는 원글님이 자기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더 잘(?) 대해 준 걸수도 있어요.

  • 34.
    '23.1.19 6:54 PM (116.33.xxx.19)

    116님 통찰력 정말 좋으시네요 mbti 어떻게 되셔요?

  • 35. 나름
    '23.1.19 6:54 PM (223.38.xxx.103)

    의사도 나름이에요. 잘버는 의사도 많지만 평생벌어도 반포 신축 못가는 의사도 많죠
    님에대한 열등감이 있었고(님 친정이 부자니까)
    부잣집 딸과 일해야하는 자기 처지 비교
    그게 폭발한 걸로 보여요
    의사라봤자 돈 좀 더 버는 근로자니까 노동없이 돈버는 자산가보니 질투가 나는가보네요
    그게 자본주의인것을 ㅉㅉ
    못난 사람이고 점점 더 심해질테니 서서히 거리를 두세요

  • 36. ...
    '23.1.19 7:02 PM (223.62.xxx.7)

    그 의사는 원글님이 자기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더 잘(?) 대해 준 걸수도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222
    이게 맞아요!!!!

  • 37. ...
    '23.1.19 7:04 PM (182.231.xxx.124)

    의사씩이나 되는 사람이 왜 저럴까요
    아이절친 엄마가 변호사인데 애둘이 워낙 친해 함께 여행을 갔는데 대치동 전학간단 얘기 듣고 얼마짜리 몇평으로 가냐고 대놓고 묻는데 깜짝놀랐어요
    대치동도 대치동 나름 아니냐며
    자기집 대형평수라며 자랑하는데 거기다 대고 우리도 60평 살아요 맞받아치기도 너무 우스워 아~그러냐고 그냥 듣고 있는데
    내가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 직업에 대한 동경 환상이 있었구나 참 인간 다 똑같구나 싶어 혼자 속으로 웃었어요
    근데 의사 친구 엄마도 어쩜 똑같네요 ㅎ

  • 38. ..
    '23.1.19 7:09 PM (223.39.xxx.224)

    그 의사는 원글님이 자기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더 잘(?) 대해 준 걸수도 있어요 33333333

  • 39. 윗님에동의
    '23.1.19 7:15 PM (122.32.xxx.116)

    양재 살아서 그런가봅니다 ㅋㅋㅋ
    양재 살아 반포 그닥이라는 말은 듣다 처음 ㅋㅋㅋ

  • 40. ...
    '23.1.19 7:21 PM (112.161.xxx.251)

    저런 사람들 있어요.
    남이 자기보다 좋은 거 입고 좋은 거 쓰고 더 주목받으면 못 견디는 타입.
    자기보다 못하다 싶을 때는 잘지내다가 그 사람에게 좋은 일 생기거나 하면 본색 나오는.
    저도 비슷한 사람을 겪은 적 있어요.
    섹시하게 생긴 옛날 친구 하나가 있었는데, 당시 같이 다니던 다른 친구들은 평범했기 때문에 어딜 가도 남자들이 이 친구를 주목하는 편이었죠.
    근데 서른살쯤인가 하루는 저와 그 친구랑 둘이 술집에 갔다가 어쩌다 옆테이블과 합석을 하게 됐어요.
    근데 그날따라 왠지 남자들이 저에게 작대기를 날리더라고요.
    전화번호도 저한테만 묻는 거 전 거절했거든요.
    근데 그게 너무 분했는지 이 친구가 너 오늘 옷차림이 야해서 남자들이 저한테 말을 건 거라면서
    아주 전성기 났다며 빈정대더라고요.
    그냥 청치마에 티셔츠 차림이었어요 ㅋㅋ
    그 뒤에도 제가 예쁜 옷 입었다 싶은 날에는 브랜드며 가격이며 캐묻다가 결론은 제 몸매를 비하하며 끝나고
    제 집에 놀러와서는 순식간에 집안 구석구석을 해킹하더니 자기 집에 없는 거 쓴다고 분해하는 등
    비슷한 일들 겪고 알았죠, 그 친구가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답 없는 성격, 손절했어요.

  • 41. ㅇㅇ
    '23.1.19 7:22 PM (133.32.xxx.15)

    양재 옛날에 진짜 못살았죠 일진들 많이살고 죄다 빌라촌에 으휴

  • 42.
    '23.1.19 7:23 PM (116.33.xxx.19)

    나르시스트 맞네요 에휴

  • 43. ...
    '23.1.19 7:25 PM (112.161.xxx.251)

    원글님 칭찬 아낌없이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게 바로 나르시시스트 붙게 하는 자석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칭찬을 상대가 나에게 굴복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해요.
    저도 손절한 친구에게 외모 칭찬, 몸매 칭찬 많이 했습니다.
    칭찬받으면 보통 사람들은 쑥스러워하며 겸손하게 반응하거나 이쪽에 호의를 갖고 잘해주려 하거나 하잖아요.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서열 아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고무된 나머지 칭찬해준 상대방을 까내리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들인지...;

  • 44. 그니까
    '23.1.19 7:25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살아보니 학력, 직업 상관없이 또라이들은 널렸드라구요.

  • 45. 원글
    '23.1.19 7:26 PM (116.33.xxx.19)

    모든댓글 진짜 감사해요 ;;; 진짜 바보처럼 남편한테 왜 그럴까? 해봤자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 46.
    '23.1.19 7:28 PM (183.98.xxx.128)

    근데 진짜 유치하네요ㅋㅋ 무슨 애들도 아니고 저런 문자를 보내나요. 원글님이 자기보다 더 좋은 동네로 간게 어지간히 분했나보네요. 별 사람들 다 있어요.

  • 47. 그니까
    '23.1.19 7:29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사람을 등급으로 나누는 여자인거죠. 원글님이 전업이니 아래로 봤었는데
    반포로 이사 간다니, ... 유치해서 그다음은 도저히 못쓰겠네요.

    살아보니 학력, 직업, 경제력 상관없이 어디나 또라이들 천지더라구요.

  • 48. ㄷㄷ
    '23.1.19 7:29 PM (182.222.xxx.15) - 삭제된댓글

    손절각이네요
    뭔가 원글님이 부러운가 봅니다
    단칼에 끊어 내면 뒷말도 많을 사람 같고요
    슬슬 연락 받지 마시고 뒤늦게 문자 보내시면서 멀어지세요

  • 49. ---
    '23.1.19 7:32 PM (211.215.xxx.235)

    그 의사 힘들게 공부하고 힘들게 열심히 살텐데 불쌍하네요.
    제 절친도 의사 있고 어쩌다 보니 주변에 여자 의사들이 몇 있는데
    어휴...정신적으로 힘든 사람 많아요.

  • 50. 4년
    '23.1.19 7:46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이 뭐...20년 세월도 시샘으로 점철된 인연 많아요.

  • 51. ㅜㅜ
    '23.1.19 8:04 PM (59.10.xxx.178)

    그분이 사는게 많이 팍팍하고
    님이 많이 부러운가봅니다 ㅜ

  • 52. ----
    '23.1.19 8:14 PM (211.215.xxx.235)

    의사지인은 아둥바둥 살고 원글님인 편안하게 잘 풀리는 걸로 보이나봐요.
    어딘가 자격지심 열등감 폭발하는 지점이 있을거예요.. 친정? 남편? 등등
    공부머리가 좋아도 성숙과는 관계없죠.

  • 53. ㅎㅎㅎ
    '23.1.19 8:15 PM (58.120.xxx.31)

    부자부모 만난게 젤 부러운 세상이군요...
    자기 노동이나 지식의 가치를 스스로 폄하하는ㅠㅠ
    전문의까지 십년이상 바깥세상과 단절하다시피
    살면 성격이상해지기 일쑤예요
    경계해야할 일인듯. 그 의사랑 손절하시면 좋겠구요.
    원글님은 그 의사 아는 사람 82에있으면 여기서
    멕이고 싶은거죠?ㅎㅎㅎ

  • 54. 원글
    '23.1.19 8:54 PM (116.33.xxx.19)

    저도 직업 있고 부자부모는 아니에요 저 대출내서 겨우 얻은 전세 살고 있어요
    제 동생도 의사에요. 제가 동생을 부러워해도 동생이 절 부러워 한적도 없구요 도무지 이해가 안돼서요

  • 55. .......
    '23.1.19 9:50 PM (118.220.xxx.147)

    저도 비슷한 경험있어요 모든게 저보다 나은 동창있었는데
    (친구라고 하고 싶지도 않네요)

    지방에 내집 장만 먼저하고 (서울 변두리 전세 값이나 될런지 )
    (걘 강남에 전세로 살고 있었어요)시골 군 에 미니 건물 하나 사니까 날마다 전화해서 볶았어요 ㅎ
    니가 대출 무서운거모른다 나중에 값 떨어지면 어쩔래
    지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정도나 집으로 치면서 왜 시샘하는지 의아
    했어요 더 기가 찬건 어떤 건물 샀나 일부러 가봤더라구요
    밤 열시반에 “터미날 옆 무슨 무슨 건물 맞냐 설마 아니지?”
    하고 전화 왔는데 소름이 쫙
    본인이 뭐가 어려울 때였으면 몰겠는데 친정 시댁 부자고 남편도 의사에요 그뒤로 계속 피곤하게 굴어서 걔 인성에 실망하고 결국 절교 했어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하찮은 나를 ??왜 시샘하고 질투했는지

  • 56.
    '23.1.19 10:02 PM (110.10.xxx.145)

    그럼 그분은 아직 예전 동네사는거지요? 어딘지 궁금하네요.

  • 57. .....
    '23.1.19 10:04 PM (175.117.xxx.126)

    그냥 지금 좀 부러워서 그런 거죠..
    자기들도 이사가고 싶었는데 시기를 잘 못 탔나보죠...
    나중에 정신 차리면 이불킥 할 거예요..
    신경 쓰지 마시고 당분간 연락 끊고 지내세요~~~

  • 58.
    '23.1.19 10:11 PM (1.241.xxx.216)

    세상 별 인간 다 있다지만 그 좋은 직업 가지고
    남 사는 동네까지 신경을 쓴대요??
    부러워도 그렇지 뭘 또 메시지까지 ㅋㅋ
    그런 사람 있더라고요 자기 아래여야 맘편한 사람이요 손절하셔도 되겠어요

  • 59. 원글
    '23.1.19 10:53 PM (116.33.xxx.19)

    자기 아래여야 맘 편한 사람 맞는듯요 손절 해야겠어요

  • 60.
    '23.1.19 11:24 PM (61.254.xxx.115)

    여자의사 사회성 무지 떨어지고 성격 이상한 사람 많아요 조심하셈

  • 61. 으악..
    '23.1.19 11:26 PM (49.1.xxx.141)

    원글님 칭찬 아낌없이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게 바로 나르시시스트 붙게 하는 자석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칭찬을 상대가 나에게 굴복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해요.
    저도 손절한 친구에게 외모 칭찬, 몸매 칭찬 많이 했습니다.
    칭찬받으면 보통 사람들은 쑥스러워하며 겸손하게 반응하거나 이쪽에 호의를 갖고 잘해주려 하거나 하잖아요.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서열 아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고무된 나머지 칭찬해준 상대방을 까내리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배우고 갑니다.

  • 62. ...
    '23.1.19 11:29 P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그 의사는 원글님이 자기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더 잘(?) 대해 준 걸수도 있어요 44444

    비슷한 경험자

    전 집이 아니라 결혼으로 원글님처럼 경우
    나중에 하다하다 너 아직도 이혼 안했니? 짐 싸서 친정 올 줄 알았는데 왠일로 잘 버티네 소리까지 들었네요. 남편이랑 깨 볶고 잘살고 있다해도 못 믿는다 믿지마라

    처음에는 속상했다 지나고보니
    윗님말들이 딱 들어 맞더만요. 하긴 자기는 결혼이 급한데도 못했으니 그냥 노처녀 히스테리라 하고 손절하고 무시 했지만 묘한 믿음에 대한 배신감 느껴지죠

  • 63. ....
    '23.1.19 11:46 P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그 의사는 원글님이 자기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더 잘(?) 대해 준 걸수도 있어요 44444

    비슷한 경험자

    전 집이 아니라 결혼으로 원글님처럼 경우 당했어요
    10프로 모자란 여왕벌 근성 알게모르게
    주변에 이간질도 했어요. 다른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거 못보고 나중에 하다하다 너 아직도 이혼 안했니? 짐 싸서 친정 올 줄 알았는데 왠일로 잘 버티네 소리까지 들었네요. 남편이랑 깨 볶고 잘살고 있다해도 못 믿는다 믿지마라

    처음에는 속상했다 지나고보니
    윗님말들이 딱 들어 맞더만요. 하긴 자기는 결혼이 급한데도 못했으니 그냥 노처녀 히스테리라 하고 손절하고 무시 했지만 묘한 믿음에 대한 배신감 느껴지죠

  • 64. .....
    '23.1.19 11:53 PM (223.38.xxx.120)

    그 의사는 원글님이 자기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더 잘(?) 대해 준 걸수도 있어요 44444

    비슷한 경험자

    전 집이 아니라 결혼으로 원글님 경우 당했어요
    10프로 모자란 여왕벌 근성. 알게 모르게 주변과 이간질도 했더군요. 다른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거를 못보고 관심이 자기에게 집중되기를 바라고 나중에 하다하다

    너 아직도 이혼 안했니? 짐 싸서 친정 올 줄 알았는데 왠일로 잘 버티네 소리까지 들었네요. 남편이랑 깨 볶고 잘살고 있다해도 못 믿는다 믿지마라

    처음에는 속상했다 지나고보니
    윗님말들이 딱 들어 맞더만요. 하긴 자기는 결혼이 급한데도 못했으니 그냥 노처녀 히스테리라 하고 손절하고 무시 했지만 묘한 믿음에 대한 배신감 느껴지죠

  • 65. ㅇㅇ
    '23.1.20 12:51 AM (58.234.xxx.21)

    서열 아래라고 생각하면 보통 너그러워지지 않나요?
    그 사람은 뭔가 원글님에게 어떤 열등감이 있어서 약이 바짝 올라있는거 같은데요
    그래서 순간순간 원글님을 까내리기에 혈안이 돼 있음

  • 66. 에휴
    '23.1.20 1:52 AM (108.172.xxx.149)

    왜 의사라면 인격 다 괜찮을거라 생각하지요?
    미대 나왔다면 다 세련된줄 알고
    발레했다면 다 예쁜 줄 알고….

    전혀 전혀!

  • 67. 정신병자네요
    '23.1.20 3:19 AM (175.207.xxx.12)

    개념도 없고
    손절하시고
    평생 안줏거리 또는 교훈을 주는 나쁜 예시가 필요하실때 사용하시면 딱이겠습니다

  • 68. 의사친구
    '23.1.20 3:22 AM (210.221.xxx.92)

    의사친구
    의사친구가 나르시시트이면
    저렇게 되는군요 소름쫙
    근데 같은동네로 따라 이사올듯

  • 69. ...
    '23.1.20 5:41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제 지인도
    제가 강남으로 이사한다니까 갑자기 무리를 해서 따라오더라구요
    지인의 동갑내기 자녀가 의욕적인 성격이었어요
    입시가 끝나고 보니 저희는 학교빨로 메이저의대 합격했고 그 집 자녀는 내신 부족해서 의대 6논술 안되고 정시로 괜찮은 학교 합격했는데
    의대 목표로 재수했다가 실패했어요
    원래대로 경기도에 있었으면 최소 의대 교과전형은 합격했을 거예요
    제가 몇 년간을 지인네 눈치를 봐야 했고 그 아이도 모임에서 표정 안 좋더니 결국 연락 끊겼어요

  • 70. ...
    '23.1.20 5:43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제 지인도
    제가 강남으로 이사한다니까 갑자기 무리를 해서 따라오더라구요
    지인의 동갑내기 자녀가 의욕적인 성격이었어요
    입시가 끝나고 보니 저희는 학교빨로 메이저의대수시 합격했고 그 집 자녀는 내신 부족해서 의대 6논술 썼다가 안되고 정시로 괜찮은 학교 합격했는데
    의대 목표로 재수했다가 실패했어요
    원래대로 경기도에 있었으면 최소 의대 교과전형은 합격했을 거예요
    제가 몇 년간을 지인네 눈치를 봐야 했고ㅠㅠ 그 아이도 모임에서 표정 안 좋더니 결국 연락 끊겼어요

  • 71. 의사들
    '23.1.20 8:11 AM (223.38.xxx.134)

    대부분 강남집 못 사요. 의대열광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되어요

  • 72. ㅇㅇ
    '23.1.20 8:38 AM (220.85.xxx.33)

    저도 최근 공부 잘 했던 친구에게 비슷하게 당해서 ㅠㅠ

  • 73.
    '23.1.20 9:16 AM (106.101.xxx.31)

    전세 아니라 매매라 했으면 아주 몸져 누웠을듯 ㅋㅋㅋ

    의사가 왜그러냐는 사람들은 뭔가요

    티를 안내서 그렇지 세속적 경쟁심 비교심

    미친듯이 심한사람 많아요 ㅎㅎㅎ

  • 74. ㅇㅇㅇ
    '23.1.20 9:25 AM (119.193.xxx.95)

    원글님 칭찬 아낌없이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게 바로 나르시시스트 붙게 하는 자석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칭찬을 상대가 나에게 굴복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해요.
    저도 손절한 친구에게 외모 칭찬, 몸매 칭찬 많이 했습니다.
    칭찬받으면 보통 사람들은 쑥스러워하며 겸손하게 반응하거나 이쪽에 호의를 갖고 잘해주려 하거나 하잖아요.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서열 아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고무된 나머지 칭찬해준 상대방을 까내리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배우고 갑니다. 222

  • 75. 잠실에도
    '23.1.20 10:08 AM (211.234.xxx.148)

    그런여자하나있어요. 소아과의사인데
    애들도 스마트폰에만 빠져서 이상하게크고있지요
    마음을 예쁘게먹어야하는데 쉽지않나봐요

  • 76. 의외로
    '23.1.20 10:32 A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너무 겸손한? 의사엄마도 있어요.
    첨엔 소박소탈 추리닝 입고 티안내서 몰랐는데,
    나중에 아이친구가 울엄마 개원해요 해서 알았어요.
    것도 무려 서울의대 전문의, 남편도 서울의대..
    강북사립 보낼 때 알게 된 엄마였는데, 나중에 강남 오면 연락하라니저흰 강남전세도 못가요 하더라는..
    사람자체가 아무 욕심도 없어보였어요.
    딱 보면 전업 동네아줌마스타일인데 같이 체험학습 놀러다닐때
    아이에게 설명해주는 거 들으면 백과사전 수준이라 그거에 놀랐네요.

  • 77. ..
    '23.1.20 10:48 AM (121.147.xxx.200) - 삭제된댓글

    마음도 주고 좋은 추억 나눈 사람이라 놀라고 당황스러우셨겠어요.
    크게 생각할 것 없이 그런 속마음 하나 숨기지 못하는 그 사람 사회성 문제예요. 서서히 멀어지시면 될 것 같아요. 아이에게는 서로 시간도 안 맞고 바쁘다고 잘 달래주시고요.

  • 78. ...
    '23.1.20 11:03 AM (110.13.xxx.200)

    배려심도 지능순이란 말이 맞아요.
    못나서 그런거에요.
    남 내리깔아야 속시원하고 삐뚫어진 인간이니 그렇게 살라고 냅두고 손절해야죠.
    애땜에 일부러 스트레스받으며 만날 이유 없어요.
    친구는 또 만들면 되요.
    입에 필터없이 말 내뱉고 자격지심있는 인간은 만나는게 아니더라구요.

  • 79. 이상?
    '23.1.20 12:1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남편 변호사?에 의사인 동네 엄마가
    저렇게 시기 질투 한다고요?
    본인 99개 가지고 남1개를 뺏으려는 여자네요.
    아래로 봤다가 자가도 아닌 전세로 이사한다고 저렇게 시샘하네요.
    이사가선 동네 엄마들 찬찬히 살펴보고 사귀길.

  • 80. ㅎㅎ
    '23.1.20 12:49 PM (112.152.xxx.59)

    그건 그정도 인연인거예요
    애가 좋아해도 그 엄마가 애들 못만나게 해줌 끝이죠ㅠ
    애들은 또 친구잘사귈거예요

    담엔 정보노출최대한적게하세요~
    저도 한번 데이고 말 안해요
    그냥 사실 얘기했는데 상대에겐 돈자랑같이 들릴수도있고 상대가 자격지심있을수도있으니 아예 말 안해요
    캐묻는엄마도 있는데 그냥 웃고말아요

  • 81. 원글
    '23.1.20 1:17 PM (211.234.xxx.188)

    그 엄마 남편 변호사 아니에요;;; 다른 의사 엄마로 오해살까봐 제 남편은 법조인이고 그 엄마 남편은 다른시험 붙은 전문직 이에요

  • 82. 원글
    '23.1.20 1:19 PM (211.234.xxx.188)

    그 엄마도 소박하고 좋았어요 제가 너무 대단하시다 유학해서 영어도 잘 하실꺼고 전 영어 때문에 일 할때 너무 함들었는데 하니
    의전 턱걸이로 걸렸다고 하고
    항상 소박하고 같이 먹는걸로 행복해 하고 꾸밈없는 만남 이었어요

  • 83. 뚜벅뚜벅
    '23.1.20 1:34 PM (14.6.xxx.135)

    그간.. 글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많은 교류가 있었을 텐데...
    좋았던 일들로 덮지 못할 만큼 마음이 힘드시면 일단 당분간은 거리두기부터 하세요.
    그리고 관계를 이어나갈지
    그냥 손절할 지 정하셔도 늦지 않아요.

    겉으로라도 축하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거리상으로 멀어진다는 서운함에서인지
    아니면 질투심에서인지
    어쨌든 그 의사가 못난 모습 보였네요.

  • 84. ..
    '23.1.20 1:43 PM (203.237.xxx.73)

    본인이 의사가 아니라,
    대통령 되도,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늘, 남과 비교하는 버릇, 남 탓 하는 버릇,,놓치 안아요.
    그냥,,저도 요즘 친한 사람이 그래서 힘들어요.
    비슷한 처지인데도, 늘 뭔가 교묘한걸 가지고 비교하고, 질투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멀어질수 있다면 멀어지는게 좋아요.

  • 85. 솔까
    '23.1.20 1:48 PM (175.223.xxx.219)

    오로지 돈 잘 벌기위해 의사가 된 사람들이 대부분이잖아요? 인성은 실력과 별개....그분의 진면목을 원글님은 여태 몰랐고 겉으로 보여지는 좋은면만 보아온거예요.
    근데 되게 유치하네요. 돈으로 서로들 재고 무시하고 잘난척한다는게...성숙한 어른들 맞나요?

  • 86. 어휴
    '23.1.20 1:57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한강 의문사 의대생과 수상한 동기생도....자기네들끼린 그닥 별로인데...

    엄마끼리 죽이 잘맞아서 아들끼리도 친해라고 은근 푸시~~한강 의대생도 착한애라서 엄마말 거부 안한거고~

    엄마끼린 새벽에 전화해도 이상하지 않은 사이였다고...거의 친자매급? 이었던거죠.

  • 87. 사람들잘모르네
    '23.1.20 3:50 PM (76.94.xxx.132)

    의사, 변호사, 고위직들 인성파탄자들 꽤 많아요. 의사라고 다 좋은 성격에 생각 바르다고 착각들 하시네요.
    많이 배우고 지위를 떠나 개인나름인거죠.

    저 메시지가 농담조가 아니라 진심이라면 대단히 님을 깔보는 열등감이 많은 여자인겁니다.
    절대 가까이 두지 말아야할 타입이예요. 열등감이 심한 사람은 상대를 밟고 이겨야 분이 풀립니다.

  • 88.
    '23.1.20 3:51 P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아, 의대 6년아니고 의전원 출신인 의사에요...?? 그러면...

  • 89. 흠..
    '23.1.20 4:01 PM (211.221.xxx.71)

    이태까지 나보다 낮은 레벨인줄 알고 경계풀었는데 아닌가싶으니 본색드러냄.

  • 90. 질투
    '23.1.20 4:59 P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여자의사 알고보면 겉은 나이스 젠틀해도.
    대부분 오만하고
    폼잡고 잘난마음 가득이예요.
    게다가 이기적이고 사회성 꽝인경우도 많더군요
    그친구분은 질투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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