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사이동 나왔는데 다른 지역으로 배치 받았습니다 …
낯선 다른 지역으로 발령났어요.
갈 시기가 됐으니 가는 건데요.
저에게 항상 인사이동은 지금 있는 곳이 싫고
마주치기 싫은 사람 있어서 도멍치는 형태의
인사이동이었어요. 근데 지금은 비교적 그럭저럭
잘 지내는 중이라서 아쉬움이 남아요.
새로운 곳으로 가서 적응해야 하는 점이
솔직히 무섭습니다. 나는 항상 특이한 사람
혼자 있기 좋아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었어요.
또 가슴 두근거리고 무서워졌어요.
이번에 가는 곳에서는 행복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적응 방법
자신감 별로 없지만
자신감 있어 보이는 방법.
싸이코의 먹잇감 희생양 되지
않는 방법 등 알려주세요.
선배님들 부탁드립니두. ㅠㅠ
1. ...
'23.1.19 5:59 PM (112.147.xxx.62)주절주절 하지말고
요점만 간결하게 전달하세요ㅎ2. ...
'23.1.19 5:59 PM (112.147.xxx.62)불필요한 관심갖지말고
내 일만 열심히3. 왜저럼
'23.1.19 6:01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첫원글님 얘기 뭔지 알겠는데
첫댓글 참 불쾌하네요4. 왜저럼
'23.1.19 6:01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원글님 얘기 뭔지 알겠는데
첫댓글 참 불쾌하네요5. ㅇㅇ
'23.1.19 6:02 PM (175.197.xxx.4)내 일만 열심히
이거 꼭 지키겠습니다6. 왜저럼
'23.1.19 6:03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원글님 얘기 뭔지 알겠는데
첫댓글 참 불쾌하네요
자게에 리포트라도 써야하나....7. ㅇㅇ
'23.1.19 6:03 PM (175.197.xxx.4)요점만 간단히 이것도 꼭 지키겠습니다
8. ..
'23.1.19 6:03 PM (114.207.xxx.109)어렵지만 또 기회일수있어요 화이팅!!
9. 흠
'23.1.19 6:04 PM (58.231.xxx.14)지금도 그럭저럭 잘 지내셨듯이 새로운 곳에서도 그렇게 지내실 수 있을거 같아요
10. ㅇㅇ
'23.1.19 6:06 PM (175.197.xxx.4)58님 저는 다양한 의견이 필요하고요
간결하게 말하는 것도 늘 듣는 조언이었어요.
모든 의견 다 감사합니다11. ㅇㅇ
'23.1.19 6:06 PM (175.197.xxx.4)58 231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12. 그런
'23.1.19 6:11 PM (125.178.xxx.162)두려움을 버리셔야합니다
포장지에 싼 생선냄새를 감출 수 없듯이 님의 두려움은 들키게 되어 있어요
두려움 자체를 없애고 당당해지셔야 합니다.
마음 공부든 명상이든 심리 상담이든 도움받으세요
그 도움을 바탕으로 점점 자신감을 키워가세요
건투와 행운과 용기를 빕니디13. ..
'23.1.19 6:11 PM (175.211.xxx.98) - 삭제된댓글혼자 있기 좋아할수록, 항상 웃으며 인사 잘하는 습관.
예의 바르지만, 자신의 의사는 부드럽고 분명히 말하기.14. ㅜㅜㅜㅜㅜㅜㅜㅜ
'23.1.19 6:12 PM (175.197.xxx.4)두려움을 없애라.
감사합니다.
자신감으로 채우겠습니다.15. ..
'23.1.19 6:13 PM (175.211.xxx.98)혼자 있기 좋아할수록, 항상 웃으며 인사 잘하는 습관.
16. ..
'23.1.19 6:34 PM (125.187.xxx.52)님 남이랑 잘 못 어울리고 혼자 있는게 편한 성격일 수록 선인사 선스몰토크가 제일 중요해요.
모든 사람은 미움받기 싫어하고 고립되기 싫어합니다. 개중 악한 사람은 공동의 적을 만들어서 남 따돌려서 거기서 우위를 점하고요. 보통은 사교로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거나 아니면 님처럼 남이랑 멀리 합니다.
저도 님같은 성격인데 님같은 성격일 수록 낯선 곳에 가면 선 인사와 선 스몰토크가 제일 중요해요. 하면 일단 상대의 경계심이 무지하게 낮아집니다. 일단 내가 당신에게 적대감이 없다는 것만 보여줘도 상대는 날 경계안해요. 그러면 내가 우위를 점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