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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가 50인데 80인 시어머니가 음식하나요?

.. 조회수 : 7,829
작성일 : 2023-01-19 14:22:00
솔직히 결혼하고 초기에는 잘모르니 그런다 해도
이제 결혼한지도 20년이 넘었고
며느리 나이가 50이 됐고 시어머니가 80넘었어요
시어머니가 무릎도 안좋은데
아직도 시어머니가 그 연세에 아픈 무릎으로 음식을 해야할까요?
며느리가 아직도 주도적으로 음식을 안하고 시어머니가 해야 하나요?
IP : 175.223.xxx.81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집사정을
    '23.1.19 2:2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우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가서 직접 말하세요,

  • 2. ...
    '23.1.19 2:22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그집은 아들 없나요

  • 3. ....
    '23.1.19 2:22 PM (118.235.xxx.121)

    시모가 하기.싫으면 사먹던가 아들보고 하라고 그러세요.
    핏줄 두고서 남인 며느리가 왜 해야하나요.

  • 4. ...
    '23.1.19 2:23 PM (1.233.xxx.247)

    그 집 아들은 손이 없나요?

  • 5. 남인
    '23.1.19 2:23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며느리 오지말라 하고
    아들만 오래서 보면 되죠

  • 6. ㅇㅇ
    '23.1.19 2:24 PM (210.179.xxx.51)

    내가 80이면 음식 하기 힘들겠죠
    주변에 오십 넘어도 80넘읃 엄마가 다 반찬해서 준다는 지인봄 좀 그래요
    김치얻어먹고 난 암것도 못해서 엄마가 다 해줘요 히는 분 많죠

  • 7. 시모가
    '23.1.19 2:25 PM (113.199.xxx.130)

    연로하시면 보통은 며느리가 하지요
    아니면 아들네로 명절쇠러 가시거나
    며늘들이 상의해서 음식맡아 해오든지요

  • 8. 14578
    '23.1.19 2:25 PM (121.138.xxx.95)

    인생사 뿌린대로 거둬야죠

  • 9. 글쓰신 님은
    '23.1.19 2:25 PM (223.62.xxx.208)

    시누이신가요?
    남편이신가요?

  • 10. .....
    '23.1.19 2:26 PM (221.157.xxx.127)

    시어머니가 안하면되죠 며느리가 시어머니하라고 시켰나요 그집 아들딸들은 뭐하고

  • 11. ........
    '23.1.19 2:26 PM (211.250.xxx.45)

    우리엄마 올해 76세되셨어요
    대장암수술하신지는 4년차
    무릎아프고...뭐 예전 농사지으신던분이니 안아픈곳없죠

    올케....46인가....

    안하더군요
    음식솜씨도 없지만 임신해서 결혼해서 안해버릇하더니
    그냥 그런가합니다
    우리엄마 기력있으니 본인이하겠지싶어서....

    생일에 미역국도 끓여가더군요
    본인이한거 맛었다고 애가안먹는다고
    진짜 뭐 바라바리 다싸가지만 그려려니.........

    이런소리 그렇지만
    엄마팔자 엄마가 꼰거라고햇어요

  • 12.
    '23.1.19 2:26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딸만있고
    지금은 제가 할만해서
    가끔 해 먹이는데
    제가 더 늙으면 귀찮아서 못할것 같아요
    그때 되면 말 할거에요
    힘들어서 못하겠으니 손님은 오지 말아라 라구요

  • 13.
    '23.1.19 2:26 PM (121.167.xxx.120)

    시어머니가 아들 내외에게 이젠 힘들어서 음식
    못하겠다 하면 알아서 할거예요
    외식으로 돌리거나 한끼 먹을거 사가지고 오던가 하면 되지요

  • 14. 시모가
    '23.1.19 2:26 PM (211.234.xxx.145)

    김치,사골국,젓갈종류 해놓고 나머지는 며느리가
    주도적으로 합디다

  • 15. ..
    '23.1.19 2:27 PM (222.106.xxx.201) - 삭제된댓글

    그 집 아들,딸들이 음식 하면 되죠.
    명절 음식 하기 힘든 조건이면
    각자 집에서 지내면 되구요.

  • 16. ...
    '23.1.19 2:28 PM (222.101.xxx.97)

    안하고 사먹으면 되는데
    그게 싫으니 하나봐요

  • 17. .....
    '23.1.19 2:28 PM (211.221.xxx.167)

    힘들면 오지 말라고 하거나 사먹자고 하면되는걸
    왜 굳이굳이 며느리 부려먹으면서 집에서 먹으려고 하는거죠???
    이러니 시짜라면 치를 떠는 며느리들이 많은거에요.

  • 18. 근데
    '23.1.19 2:31 PM (182.216.xxx.172)

    가끔 궁금한게
    그집 아들 딸들이 하면 되는
    남의집엘
    왜 꼭 같이 가나요?
    전 딸만 있는데도 그건 이해 안돼서요
    시댁에 가선 물론
    우리가 주도적으로 하지만
    친구집에 놀러가도
    우리도 늙어가느라 엄마들은 연세가 더 많으셔서
    친구랑 같이 하거든요 엄마 쉬시라 하고서요

  • 19. 비슷
    '23.1.19 2:31 PM (59.6.xxx.68)

    제가 50대 시어머님 80대
    명절때면 시어머니나 저나 다 음식하고 차리는거 귀찮아서 한식, 일식, 중식 돌아가면서 도시락이나 요리 포장해서 가요
    명절 당일은 보통 안가고 그 근처에 찾아뵙는다 말씀드리고 음식 사가서 집에서 먹고 커피 마시면서 영화 한 편 보고 집에 옵니다
    친정엔 또 시간 맞춰서 시가와 겹치지 않는 날로 정해서 찾아뵙고요
    두분만 사시니 한번씩 저희라도 가야 맛있는 것도 시켜먹고 하니까요
    저희 시어머니는 피자, 치킨, 꿔바로우 이런거 좋아하시는데 평소에 어머님 드시겠다고 시키기엔 워낙 적게 드셔서 저희 갈 때 그런거 시켜서 먹어요 ㅎㅎ

  • 20. 그게요
    '23.1.19 2:32 PM (220.80.xxx.171)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시집살이 시킨 며느리들은 음식합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시어머니 밥 먹은 며늘들은 안합니다.
    착한시어머니가 좋은 시어머니가 음식 합니다.

    나이80되어서도 음식한다는 시어머니들 며느리에게 안시켜서 평생 못 얻어먹는겁니다.
    웃기지만 사실이 이래요

  • 21. ....
    '23.1.19 2:32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혹시 올케분한테 하고 싶은 말을 쓰신거라면....
    친정엄마한테 이제그만 하시라고 하세요
    한끼 외식하거나 배달해서 먹고 끝! 얼마나 쉽고 편해요

  • 22. 저도
    '23.1.19 2:32 PM (182.216.xxx.172)

    딸만 있어서
    사위가 손님으로 와도
    가끔 더 신경 써야 하는거 귀찮거든요
    그냥 가기 싫음
    자기 식구들끼리 알아서 해라
    하고 안가도 되지 않나요?

  • 23. 비슷님네
    '23.1.19 2:33 PM (211.206.xxx.191)

    너무 좋네요.
    정말 명절 당일 안 가시나요?

    전 곧 아들이 결혼하는데 중간에서 샌드위치라
    이번 설은 음식 마지막으로 하고
    명절에 외식하려고요.

  • 24. ㅁㅁ
    '23.1.19 2:35 PM (203.226.xxx.204)

    뿌린만큼 거두는거 아닐까요?
    며느리고 딸이고를 떠나 그간 30년 가까운 세월을 어떻게 보냈길래 그런 결과일까요

  • 25. ㅇㅇ
    '23.1.19 2:40 PM (106.102.xxx.4)

    본인도 기력이 없어서 못 하겠고 하겠다는 사람도 없으면 접어야죠

  • 26. 알아서
    '23.1.19 2:40 PM (121.137.xxx.231)

    하겠죠.
    며느리가 음식을 해가든, 밖에서 사가던.
    외식을 하던..
    왜 맨날 며느리들만 음식하고 뭐하고 이런걸로 따지고 있는지..
    상황에 맞게 알아서 하겠죠

  • 27. 시엄마가 먼저
    '23.1.19 2:41 PM (39.7.xxx.124)

    안하겠다 하셔야
    다음 결정이 이루어질것 같아요
    어른들 말은 아프다 힘들다 해도 막상 하지말자 하면
    서운타하고
    구색 맞춰서 하길 바라고 성에 안차하니
    중간에 끼인 사람만 이상해져요
    시어머니 본인이 놓지 못하는 것

  • 28. ....
    '23.1.19 2:41 PM (39.7.xxx.101)

    시모가 힘들면 음식 안하면 되는거
    왜 며느리가 하냐마냐 언급을하죠?
    시짜 마음을 접으세요.

  • 29. ..
    '23.1.19 2:42 PM (116.121.xxx.209)

    그 집 사정따라 다른거죠.
    울 친정엄마도...아픈 허리, 무릎
    아랑곳하지 않고 성당 다니시지만 차례나 제사에 정성을 들입니다. 본인 성향인거죠. 2주전부터 준비하셔요.
    생선 장만해 말리고 밥식혜, 감주 만드시고 방앗간 가서 가래떡 준비하고 음식 준비 다 해놓으면..전날 새언니가 와서 전 굽고 나물 하는 정도.
    못 말려요.

  • 30. ...
    '23.1.19 2:44 PM (221.142.xxx.116)

    아들은 뭐하고 며느리만...

  • 31. 질문
    '23.1.19 2:45 PM (39.7.xxx.223)

    1. 그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하기 싫으시다는데 억지로 하라 했어요?
    2. 그집 딸은 뭐한데요?

  • 32. 그러게
    '23.1.19 2:47 PM (119.193.xxx.121)

    며느리가 음식 해서 초대할 기분이 들게 좀 하지. 20년동안 뭐했음요? 서로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했어야죠. 누구만 즐거운 명절이니 여태 음식 80 노모 하는거임

  • 33. 시가에 가면
    '23.1.19 2:48 PM (125.178.xxx.170)

    시어머니가 대부분 하고 저는 거들죠.
    설거지는 제가 하고요.

    근데 어쩌다 저희 집에 오시면
    진짜 가만히 계시더군요.
    잔소리도 안 하고 그런 모습 좋아요. ㅎ
    각자 주방은 터치 안하는 거죠.

    그러나 건강하시니 가능한 거지
    아프면 그게 되겠어요.

  • 34. ***
    '23.1.19 2:49 PM (211.198.xxx.45) - 삭제된댓글

    그게요님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울시모 저 결혼하자마자 시켜먹더니 35년지난 지금까지도 ~~ 저 며늘 못 시켜요 제가 하다가 너무 힘들면 제가 사줘요

  • 35. ㅇㅇ
    '23.1.19 2:50 PM (211.206.xxx.238)

    지금은 안계시지만 음식부심있고
    당신기준으로 해대는 통에 주도권 잡을 새가 없었어요
    그 며느리인들 편하고 좋을까요

  • 36.
    '23.1.19 2:51 PM (106.101.xxx.182) - 삭제된댓글

    시모 집에 방문하는거니까요. 며느리도 밥 얻어먹고 싶지도 않고 방문도 예의상하는거고요.
    시누이 사위도 오니까요. 시누이 사위는 손님이고 며느리는 식모인가요. 며느리가 시모 집 가서 음식해놓고 시누이 사위 상차려주는것도 웃기죠.
    시누이 사위 대접은 해도 며느리 요리해주는거 싫을까봐 가기도 싫으네요. 나가서 먹던가요.

  • 37. 집집마다
    '23.1.19 2:52 PM (211.234.xxx.152)

    울시모 85
    나 51

    시모가 제게 지은죄가 많아 제게 하라마라 못합니다.
    저도 대대적으로 하기 싫습니다.
    사연 많지만 각설하고요.

    몇년전부터 명절은 우리가족이 산소에서 알아서 지내고 명절저녁에 다 만나 식사만 시어머니가 준비.. 물론 산소갈때 했던 전.. 떡.. 제가 가져가구요. 국이랑 불고기 나물 하시네요.
    그외 어버이날이랑 생신은 밖에서 하던가 저희집에서 하던가요.

    저희집은 시어머니가 저한테 하라마라했다면 전 아무것도 안했을껄요?
    그러니 남들이 쉽게 판단할건 아닌거죠.

  • 38.
    '23.1.19 2:53 PM (106.101.xxx.182) - 삭제된댓글

    시모 집에 방문하는거니까요. 며느리도 밥 얻어먹고 싶지도 않고 방문도 예의상하는거고요.
    시누이 사위도 오니까요. 시누이 사위는 손님이고 며느리는 식모인가요. 며느리가 시모 집 가서 음식해놓고 시누이 사위 상차려주는것도 웃기죠. 딸 사위 오니까 뭘 해오라하던데 좀 그렇더라고요.
    시누이 사위 대접은 해도 며느리가 한끼 먹는거 싫을까봐 가기도 싫으네요. 나가서 먹던가요. 시집가서 밥 먹기도 싫습니다.

  • 39.
    '23.1.19 2:55 PM (106.101.xxx.182)

    시모 집에 방문하는거니까요. 며느리도 밥 얻어먹고 싶지도 않고 방문도 예의상하는거고요.
    시누이 사위도 오니까요. 시누이 사위는 손님이고 며느리는 식모인가요. 며느리가 시모 집 가서 음식해놓고 시누이 사위 상차려주는것도 웃기죠. 딸 사위 오니까 뭘 해오라하던데 좀 그렇더라고요.
    시누이 사위 대접은 해도 며느리가 한끼 먹는거 싫을까봐 가기도 싫으네요. 설거지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나가서 먹던가요. 시집가서 밥 먹기도 싫습니다. 밥 얼마든지 내돈내산 맘편하게 사먹을 수 있어요.

  • 40. 접니다
    '23.1.19 2:56 PM (175.119.xxx.151)

    처음부터 시집살이 시킨 며느리들은 음식합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시어머니 밥 먹은 며늘들은 안합니다.
    착한시어머니가 좋은 시어머니가 음식 합니다.

    나이80되어서도 음식한다는 시어머니들 며느리에게 안시켜서 평생 못 얻어먹는겁니다.
    웃기지만 사실이 이래요

    ----> 이거 접니다.
    아직도 어머님이 다 하세요.
    절 못믿으셔서 설거지조차 안시키셨는데
    차라리 시키시고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경우 밥숟가락 놓고 얻어먹기도 마음이 편치않아서
    시댁만 가면 늘 체하고, 시댁에 가는게 너무 싫어졌어요

  • 41. ㅇㅇ
    '23.1.19 2:57 PM (106.102.xxx.235) - 삭제된댓글

    명절 음식이 제사 음식이라 전종류랑 나물은 며느리가 해가고
    시어머니가 탕국이나 떡국 김치 해놓죠
    산적이랑 갈비도 며느리가 해가니까 대부분은 며느리가
    가져가고 시어머니는 밑반찬 해놓으시죠
    가서 상차리고 치우는건 며느리가 하지만
    가장 수고하시는건 시어머니라고 다들 생각하죠
    그걸 자부심으로 생각하고요
    같이 준비하고 차리는거지 누가 차린밥상 얻어먹었다고는
    생각안해요
    남자들이 가만히 앉아서 얻어먹죠

  • 42. 나는나지
    '23.1.19 2:58 PM (223.62.xxx.67)

    글쓴이랑 글쓴이 배우자가 도우세요

  • 43.
    '23.1.19 3:02 PM (218.150.xxx.232)

    딴이유있겠습니까
    하기 싫어서겠지요. 이참에 없애는게 좋을것같아요.
    누구를 위한 명절인것인가

  • 44. ..
    '23.1.19 3:05 PM (124.50.xxx.134)

    시모 80전부터 시가에서 모이지만 음식은 며느리들이 나눠서 해갔어요.
    시모가 설엔 떡국떡이랑 국물 준비해주시고 본인이 하고싶은 반찬 하기도 했는데 가족들이 안먹더라고요. 떡국 육수도 냄새가 너무 이상하고.. 몇년전부턴 떡도 안사두고 암것도 안하셨고 제가 다 준비해갔어요.
    하기 싫음 그냥 외식했음 좋겠어요. 기쁘게 먹는것도 아닌데 음식하느라 고생만하네요

  • 45.
    '23.1.19 3:06 PM (1.238.xxx.189)

    처음부터 시집살이 시킨 며느리들은 음식합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시어머니 밥 먹은 며늘들은 안합니다.
    착한시어머니가 좋은 시어머니가 음식 합니다.222

    나이80되어서도 음식한다는 시어머니들 며느리에게 안시켜서 평생 못 얻어먹는겁니다.
    웃기지만 사실이래요222

    비슷한 경우를 봤어요.
    처음부터 적당히 나눠해도 될것을 ~
    큰 배려를 한다고 했지만 시댁에서 아무일도 안시킨 시어머니는 결국 그 배려를 돌려받지 못해요.
    그렇게 서로 버릇들인거에요

  • 46. ㅇㅇ
    '23.1.19 3:07 PM (220.89.xxx.124)

    그럼 님이 하세요

  • 47.
    '23.1.19 3:13 PM (106.101.xxx.182) - 삭제된댓글

    제사 안지내는 경우 시모 집 방문할때 시누이 사위가 음식 안하고 상도 안차리고 설거지도 안하는데 며느리도 음식 안하는게 맞죠. 설거지는 해야 하는거고. 음식 해놓고 사위 시누이 상차려주고 설거지 도맡아하는것도 아닌거 같네요.

  • 48. ...
    '23.1.19 3:14 PM (58.140.xxx.63)

    왜 시어머니가 나이들어 음식하기 힘든걸

    며느리가 욕을 먹어야 하는가?

    음식해주면 고마운거고 못할 사정이면 안모이면 되는 것을..

  • 49.
    '23.1.19 3:15 PM (106.101.xxx.182)

    제사 안지내는 경우 시모 집 방문할때 시누이 사위가 음식 안하고 상도 안차리고 설거지도 안하는데 며느리는 음식 하는거 가들고 상차리고 설거지 정도 하면 되죠. 음식 해가던지 도맡아하고 사위 시누이 상차려주고 설거지 도맡아하는것도 아닌거 같네요.

  • 50. ........
    '23.1.19 3:16 PM (125.178.xxx.158)

    저희는 제가 25년동안 다하다가 시모가 재뿌린 사연으로 손절하고 안갔더니 전이고 뭐고 다사서 하네요
    그전에는 생선까지 싹구워 가서 상만 차리면 됐는데 하다보면 잘했다하면 될걸 도저히 용서못할지을 당일날 하길래 다시 집으로 간후 손절.
    지금은 80넘은 노인네가 사서 하다 당신이 하다 병으로 골골..그래도 꾸역꾸역 하네요.
    동서있는데 아예 모른척 하고 있는듯..
    다자기가 뿌린거 거두는중입니다.

  • 51. 와우~~
    '23.1.19 3:16 PM (223.39.xxx.202)

    저 시엄마~ 오늘 저녁에 갈빗집서 만나기로

    다같이 앉아서 식사하고 용돈봉투주고~끝

    각자 집으로 가는거로 * 해피 설맞이

    ᆢ설,추석은 각자 잘지내기로

    며느리를 편하게만들어야 시엄마도
    저절로 편해질수있다는 진리를ᆢ

    여러분 해피 설~ 복많이 짓고 복받으셔요

  • 52. 한끼
    '23.1.19 3:17 PM (221.147.xxx.176)

    한끼 외식하고 헤어지면 좋은데
    굳이 몇날며칠 모여 하루 세 끼 차려먹으려니
    음식을 많이 해야 하는거죠.
    그걸 똑같이 며느리가 해야 하나요?

  • 53. ..
    '23.1.19 3:25 PM (222.106.xxx.20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시누?
    20년동안 올케가 했으니
    이제 원글님이 하면 되겠네요.
    며느리가 시켜서 시어머니가 음식 한 것 아니잖아요.

    싫으면 명절은 각자 집에서.
    제발 명절때마다 며느리에게 당연하다는 듯이
    노동 강요하지 맙시다.

  • 54. 아고~
    '23.1.19 3:29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본인들이 시댁가셔서 남자들보고
    음식같이해요~~아들들 뭐하시나
    그러세요??정말 무슨말만하면 이런글쓰시는지
    시어머님이 연세가있으시니 여쭤보세요
    어찌하실지

  • 55. ..
    '23.1.19 3:32 PM (175.214.xxx.198) - 삭제된댓글

    몇년전 몸 아프시다고 해서 나물, 전등등 제가 준비해갔는데 차례 끝나고 제가 한 음식 수저 한번 안대고 본인이 준비한 것만 드시길래 그 다음부터는 신경 안씁니다.
    명절전에 가도 저 가기전에 음식 다 준비하실려고 엄~청 노력하세요. 왜냐면 수도물 쓰는게 본인 마음에 안드셔서요.
    초절약 모드로 사시는 습관이라서 깔끔 떨면서 여러차례 씻는 제 스타일 못마땅해 하세요.
    결론은 며느리 부릴줄(?) 모르시고 은근 며느리와 음식가지고 경쟁심리가 있으신데 제 입맛에 음식이 너무 안맞아서 명절만되면 괴롭답니다.
    저도 음식 제가 제 집에서 준비해가고 싶은데 몇년전 그 황당함 겪으니 그냥 포기합니다.
    맛집에서 예약해서 사간 음식도 본인 안좋아한다고(언제쯤 간다고 예고하고 가도 식사를 해버림) 한점 먹고 다시 싸가라고 합니다.
    시어머님 스타일 안변할꺼고 저도 그냥 그려러니 해요.
    며늘 50, 시어머니 80이어도 다 집안마다 각자 사정이 있죠.

  • 56.
    '23.1.19 3:33 PM (106.101.xxx.182)

    시모가 다 모여 먹기 원하는건데 따로 간단하게 먹으면 좋겠어요. 다모여 누구 하나 손가락 까딱 안하고 며느리 도맡아 상차리고 설거지하고 과일깎고 좀 그렇죠. 평소에 빕 잘 차려먹으면서 명절에는 며느리가 차려줘야 하나요. 시누이 일부러 손 까딱 안하고 가만 있더라고요.

  • 57. 145869
    '23.1.19 3:49 PM (121.138.xxx.95)

    저도 시짜는 안좋아하는데 명절날 사람모이면 음식이 필요하죠.안모이는것도 이상한거죠.공평하게 나눠해가면됩니다.남자들도 돕구요.

  • 58. 하..
    '23.1.19 3:58 PM (175.192.xxx.185)

    제 경우네요.
    저 50대 시어머니 80대.
    시어머니 음식부심 요즘 표현으로 쩌는 분이시라 신혼 초 나름 한다고 하는 제 음식 찔끔씩 드셔보고 당신이 싸온 음식 드시고, 외국 살 때 아들네인 저희 집 오셔서는 제가 바디랭귀지로 힘들게 장봐서 한 음식 손하나 안대시고 한국에서 사다 놨던 비상 캔 깻잎, 김, 김치외에는 안드셔서 그 후로는 안했고 지금도 안해요.
    제 음식 맛, 남들에게는 칭찬 받는데 꼭 그러시더라구요.
    현재는 제가 손목 골절로 힘든 일 못하고, 사는 곳이 사정이 있어 반찬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되는데다 시부가 어머니 음식 아니면 난리를 치셔서 더욱 할 수가 없으니 시어머니도 뭐라 하시지를 못하세요.
    이런 저같은 사정도 있네요.

  • 59. 윗님
    '23.1.19 4:01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내 딸이였음 뭐라하는데...
    저희는 다 알아서 도와요
    딸 중딩때도 고기먹은 판 키친타월로 다 닦고 앉아있더라고요 명절에 모이면 어쨌든 일도 많고 사람도 많으니 알아서 돕지요
    초딩 조카들도 부엌 들락거리면서 나르고 뭐 도와드릴 일 있어요?? 이러는데 얼마나 귀엽던지요
    가만히 있는 분은 저희 시아버님만요

  • 60. 106님의
    '23.1.19 4:02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내 딸이였음 뭐라하는데...
    저희는 다 알아서 도와요
    딸 중딩때도 고기먹은 판 키친타월로 다 닦고 앉아있더라고요 명절에 모이면 어쨌든 일도 많고 사람도 많으니 알아서 돕지요
    초딩 조카들도 부엌 들락거리면서 나르고 뭐 도와드릴 일 있어요?? 이러는데 얼마나 귀엽던지요
    가만히 있는 분은 저희 시아버님만요

  • 61. 시어머니가
    '23.1.19 4:04 PM (211.234.xxx.153)

    안하면 되는거고 시어머니 안한다고 며느리가 명절 음식상 시어머니 스타일로 차려내야 하는 것도 아니죠.

    자식들이 포트럭 식으로 음식 나눠 쌓오거나 외식하거나 하면 되는데 그것도 며느리가 안하겠다면 욕좀들어야겠지만 시어머니가 그러는거 싫어 자기방식 고집하는거라면 며느리가 음식안한다 욕하기도 뭐하죠.

  • 62. 106님의
    '23.1.19 4:04 PM (1.241.xxx.216)

    시누이가 내 딸이였음 뭐라하는데...
    저희는 다 알아서 도와요
    딸 중딩때도 고기먹은 판 키친타월로 다 닦고 앉아있더라고요 명절에 모이면 어쨌든 일도 많고 사람도 많으니 알아서 돕지요
    초딩 조카들도 부엌 들락거리면서 나르고 뭐 도와드릴 일 있어요?? 이러는데 얼마나 귀엽던지요
    가만히 있는 분은 저희 시아버님만요
    80대 시어머니 50대 저
    코로나 전부터 집에서 모이면 제가 알아서 제 취향껏 준비하고 아님 외식이에요

  • 63. 시어머니 입니다.
    '23.1.19 4:10 PM (211.37.xxx.215)

    명절되면 시어머니 수난사를 왜들 모르시는지?
    다들 자기 손밑에 가시만 생각하시네요.
    저 70됐어요.
    딸1아들1뒀어요.
    아들은 가까이 살고 딸은 멀리살아요
    명절이 아니고 평소 주말에도 아이들데리고
    밥먹으러옵니다.
    며느리가 딸이 될순 없지만
    딸 생각해서 그러려니 합니다.
    평소에는 제철음식 간단하게 해서먹지요.
    우리 며느리는 말을 예쁘게해서 어머님댁 아니면
    제가 어디가서 제철음식을 먹겠어요?합니다.
    설거지 안시키고 얼른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얼른 애기들 데리고 가거라 그게 도와주는거다 그러지요.
    설거지는 우리남편이 아주 잘합니다.
    사실 손주들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고
    딱 맞는말입니다.
    시어머니도 명절이 싫습니다.
    며칠전 부터 은근 스트레스에요.
    그렇다고 가까이 사는 아들네 오지말라고 못합니다.
    밥먹으러오면 그래도 명절이라 명절음식이 있어야지
    냉냉하게 아무것도 없으면 되겠어요?
    조금씩 삼색전도 부치고
    동태전도 부치고
    소고기 무국에 생선굽고 나물 몇가지에 밥먹습니다.
    뭐 대단하게 많이 해서 먹지 않아요.
    제사도 없구요.
    멀리사는 딸네도 명절때 안오는게 좋아요.
    딸네가족은 또 그쪽 시댁으로 가지요.
    우리집은 딸이 오면 친정에 온 딸이 엄마살림이라
    더 편하니까 며느리 오면 이것저것
    먹으라고 꺼내주는데..
    그래도 며느리는 자기집이 아니니까
    불편하긴 하겠지요.
    그러나 사람노릇하려면 그정도는 다들 감수해야 지요.

  • 64. 우리
    '23.1.19 4:26 PM (121.165.xxx.46) - 삭제된댓글

    시누가 쓴 글인가?...
    우리 시어머니는 내가 하는거 다 못마땅해하고 칼질하나 하는것도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 해요. 내나이가 50인데요.

    80중반에 아파죽겠다고 끙끙대면서도 본인이 다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본인이 놓질못해요.잔뜩해서 싸줘야되는 성격이라.

    본인이 힘들어서 안한다 하면 동서랑 저랑 명절아침 먹을거
    나눠서 해가면 되는데
    그렇게 되면 자식,손주들이 전날와서 자고가는게 좋은데 안자게 될거니까 절대로 손 못놓을거에요.
    명절전날가서 오로지 시어머니가 하는 음식으로 네끼를 먹어야 끝나요. 뿌듯해하고 즐거워서 하는데 그만하자 할수가 없어요.

  • 65. 닉네임안됨
    '23.1.19 4:57 PM (125.184.xxx.174)

    나이 많으신 어머니가 음식 하는 것이 며느리들이 편하게 받아 먹는 사람들이 많나요?

    저희 시어머니 제사음식 부심이 아주 많이 았으신 분 이라 그런지 제사 가져간지 8년된 형님을 음식 못 한다고 아직도 뒷말 합니다.

    탕국도 맛없다 나물도 맛없다 건어도 크가가작다 등등등.

    한가지도 마음에 안듭답니다.

    형님이나 저나 푸념으로 그냥 어머니가 다 준비 했으면 좋겠다고해요.

    얘전에 시어머니 옆에서 같이 음식 준비 할 때도 이렇게 하면 저렇게해라 저렇게 하면 이렇게해라.
    잔소리가 얼마나 많았던지
    같이 음식 하기 싫어 몇가지 따로 해 갔어요.

    그것도 뒷말 했을거에요.

  • 66. 그래서
    '23.1.19 5:07 PM (116.126.xxx.23)

    저희는 외식합니다!

  • 67. ㅇㅇ
    '23.1.19 5:27 PM (59.15.xxx.109)

    5년전부터 시어머니에게 동서랑 제가 추석과 설명절을 번갈아가며 상차림하겠다고 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제사 안지내는 집이라 명절 당일날 한끼 혹은 두끼 차려서 함께 먹어요. 일년에 한번씩 동서네와 우리집에서 모이는거니 서로 불만없구요, 음식도 부담없이 일품요리 몇가지만 해서 먹어요.
    친정식구들과는 올해부터 외식하고 있구요.
    엄마에게 이제 그만 수고하셔도 된다고 했어요.

  • 68. 시어머니 82세.
    '23.1.19 5:36 PM (116.34.xxx.139)

    제가 하는 요리 못 미더워하시고, 싱겁고 간이 안 맞다고 하시고,
    본인 스타일대로 준비해놓은 음식들 짜잔~ 내놓으면서, 아들 손주들이 맛있다고 해야 뿌듯해 하세요.

    밥상에서 반찬이 남으면, 남편도 있고 시누이도 있는데서 자꾸 저한테만 "니가 더 먹어라. 그러고 치우자." 이럴 때 제가 정말 잔반처리 기계 된 것 같아서 싫기도 했어요.

    음식 싸주겠다고 할 때 괜찮다고 하면 엄청 서운해 하시고요.
    3일 내내 명절음식만 먹다가왔는데, 집에서도 계속 똑같은 음식 먹는걸 식구들이 힘들어해서, 남편이 거절했어요. 정말로 그만 먹어도 괜찮고, 괜히 싸주려고 음식 많이 하느라 힘드신 것도 싫다고 얘기했어요.

    한번은, 평소에 하도 몸이 힘들고 아프다고 하시길래,
    명절때 제가 미리 집에서 배추김치를 담그고, 기본 반찬들을 몇가지 만들어서 싸고,
    명절 다음날 같이 먹을 매콤한 메뉴를 만들어드리려고 양념장만 작은 통에 만들어서 가져갔었어요.
    시어머니가 동의하시면 그 동네에서 바로 장 봐서 해드려야지 하면서 가져갔었는데,
    아주 질색팔색을 하시며, 가져간 음식을 2박3일동안 밥상에 올리지도 못하게 하셨어요.

    나중에 제가 집에 돌아오고 나서 일주일 쯤 지났을 때 전화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오늘에서야 네가 싸왔던 김치랑 몇가지 먹어봤다. 맛은 좋더라. 앞으로 김치는 알아서 잘해먹을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 그런데 이제 아무것도 싸 오지 마라. "

    힘 닿는 한, 본인이 주인공이고 싶으신 걸 어쩌겠습니까. 그래야 기쁘시다는데.
    거기서만 인정받는 느낌이신 거잖아요. 평생 전업주부로 사셨고, 이게 자존감 채울 기회이신 거 다 이해하니까.
    "제가 구울게요. 제가 데워 올게요. 제가 설겆이 할게요.
    네, 맛있어요, 어머니. 혼자 고생 많으셨겠어요, 어머니. 00아범이 좋아하니까 저도 좋네요, 어머니. "
    이래야 좋아하시더라고요.

  • 69.
    '23.1.19 7:33 PM (221.138.xxx.121)

    80시모 음식하게 놔두는 50며늘 디스글인가요?
    결혼20넘은 며늘도 그만 밥해도 돼요
    결론은 둘다하지말고 차례 간소화
    외식 나들이
    그름 아무도 음식안해도 돼요
    왜 개미지옥을 만들고있나요

  • 70.
    '23.1.19 9:59 PM (1.237.xxx.220)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하기 싫으시다는데 억지로 하라 했어요?
    그집 딸은 뭐한데요?
    22223333333

  • 71. ㅜㅜ
    '23.1.19 10:04 PM (180.69.xxx.55)

    80시어머니 50며느리 모두 안하면 됩니다. 나가서 사드세요. 저희도 어머님 80가까이 되셨는데 솔직히 명절 전날부터 3끼연속 차례음식 너무 지겨워요. 나이들수록 음식도 맛없어 지잖아요 ㅜㅜ 아무리.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고집을 못꺾으시니 모두가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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