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생플라스틱 섬유가 오히려 환경오염이 아닌가요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 옷을 만들어 파는데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천염섬유를 못입으니 안좋고
섬유가닥이 더 작아져서 바다로 돌아가면 결국
해산물의 형태로 우리에게 돌아올텐데
왜 굳이 옷으로 재활용하는지 모르겠어요.
1. 천연섬유선호
'23.1.19 6:37 AM (108.41.xxx.17)몸에 닿는 침구, 의류는 무조건 면, 마, 모직, 견직 등 천연섬유로 된 것만 사려고 하는 사람인데 해가 갈수록 천연섬유로만 만든 제품을 사기가 어려워지고 가격도 높아지고 있어서 스트레스예요.
저도 재생플라스틱이든 뭐든 인공적인 섬유들 고만 보고 싶어요. ㅠㅠ2. 저도
'23.1.19 7:59 AM (49.167.xxx.133)플라스틱 섬유 극혐이예요
굳이 재활용해서 옷이나 가방을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 거칠거칠한 느낌 너무 싫고 그런 걸 돈을 주고 사는 건 더 싫어요3. ..
'23.1.19 8:38 AM (1.251.xxx.130)플라스틱 묻어도 몇백년 지나도 안썩고
플라스틱 태워도 발암물질에 지구온난화 주범인데요4. ……..
'23.1.19 8:53 AM (210.223.xxx.229)한번쓰고 버리는것보다
두번쓰고 버리는게 자원활용에 그나마 더 나으니까 그런거겠죠5. 동글이
'23.1.19 9:00 AM (175.194.xxx.217)고만 보고 싶고 안사려는 사람은 그렇게 하지만. 몇백년 안썩는걸 다른걸로 재생하여 다시 쓰게 한다는데 땅에 바다에 못할 짓을 줄이는게 나으니깐 그걸 연구개발하겠죠.
먼저 플라스틱을 쓰지마시던가.그리 극혐이면6. ...
'23.1.19 9:07 AM (223.38.xxx.240)같은 생각이예요. 옷은 계속 재활용된다지만 폐기하는게 나은거같아요. 이미 일본은 재활용 에너지를 만들거나 완전소멸하게하는 원천기술이 있데요.
7. 나옹
'23.1.19 9:09 AM (123.215.xxx.126)한번 쓰고 바다나 땅에 버리는 거보다는 두번 쓰는게 나으니까요. 222
8. 두번
'23.1.19 9:26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두번 쓰는게 낫다고 하기엔
그걸 다시 재생하면서 사용되는 에너지와 물자들이 더 많다는게 오류..
이를테면 우유팩 깨끗이 씻어서 재생한다고
깨끗한 물을 콸콸 틀어 낭비하고 물도 오염시키는 격이죠.
물이 중요한가 우유팩 한번 더 쓰는게 중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