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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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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에서 전재준은 왜케 친딸을 아껴요?

조회수 : 6,481
작성일 : 2023-01-18 15:50:22
김현중 김정훈보면
혼외자식은 안중에도 없는것 같은데
전재준은 왜이리 딸을 아끼나요?

실제 상황이라면 남자들 혼외자식엔 신경안쓸것같은데
케바케인걸까요?
IP : 218.232.xxx.16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진이를
    '23.1.18 3:51 PM (220.87.xxx.229)

    사랑하잖아요 ㅋㅋ 쓰레기여도 부성애는 많을수도 있지요
    강아지 우쭈쭈하는거보면 자기꺼는 애정 많아보이던데요 ㅎㅎㅎ

  • 2. 음..
    '23.1.18 3:51 PM (223.62.xxx.113)

    드라마입니다만... 안 아끼면 스토리 어떡해요..ㅠ.ㅠ

  • 3. 아아아아
    '23.1.18 3:51 PM (118.235.xxx.28)

    그러게요 그게 좀 개연성 없긴한데
    연진이를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그 사이 자식이라 좋은가 했어요
    ㅆㄹㄱ라도 연정이 있나ㅋ

  • 4. ....
    '23.1.18 3:52 PM (121.165.xxx.30)

    재준이가 연진이를 사랑하자나요 그러니 연진이와 나의 아이.
    셋이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니까

  • 5. ㅋㅋ
    '23.1.18 3:52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그니까 딸이든 말든 나 몰라라 하면
    스토리 어쩔

  • 6. 제가
    '23.1.18 3:54 PM (124.54.xxx.35)

    해석하기엔 임신부터 알았으면 안아꼈을 거 같아요.
    8살이나 큰 후에 알게 되면
    내것을 도둑맞은 기분이 클 거에요.
    부성이라기보다는
    소유권을 침해받은 기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 7. ...
    '23.1.18 3:55 PM (14.52.xxx.1)

    연진이 좋아하니까..
    거기에 자기 친딸...

  • 8.
    '23.1.18 3:56 PM (125.176.xxx.8)

    드라마 스토리상ᆢ
    현실은 글쎄요?
    인성 쓰레기들 있는자식도 나몰라라 하는데요.

  • 9. ㅇㅇ
    '23.1.18 3:58 PM (222.100.xxx.212)

    어떻게 연진이 같은 사람을 사랑할수 있을까요 그 악행을 다 보고도.. 본인도 쓰레기지만..

  • 10. ....
    '23.1.18 3:59 PM (106.102.xxx.84)

    사랑 어쩌구보다 그냥 케바케 사바사죠. 이러케 이쁜 애가 내 딸이라니. 내꺼라니! 내가 가져와야지!

  • 11. ㅡㅡㅡ
    '23.1.18 4:02 PM (183.105.xxx.185)

    돈이나 직업 안정적이면 좋아하는 여자가 자기 아이 가지면 대부분 좋아합니다. 김현중이나 김정훈의 경우에는 아마 감정적으로 트러블이 있거나 헤어지기 직전이었거나 남자가 다른 여자를 마음에 두거나 뭐 그런 경우죠 .. 남자야말로 여자보다 더 감정적이거든요.

  • 12. **
    '23.1.18 4:05 PM (210.96.xxx.45)

    알쏭달쏭했는데
    자기랑 닮은 모습(색약)까지 봐버려서요
    더 땡기는듯

  • 13. 재준이도
    '23.1.18 4:16 PM (117.111.xxx.88)

    부자에 그 정도면 연진이랑 딱 어울리는
    한 쌍의 바퀴벌레인데 왜 결혼안한겨?
    갑자기 애 있다고 돌변하기엔 왜?
    개연성이 좀 떨어지긴 하네요.

  • 14.
    '23.1.18 4:17 PM (58.124.xxx.102)

    골프장 물려받아서 하는데 연진이 시모가 와서 만두타령하고 갔잖아요 자존심 상하게
    연진이 남편에게도 경쟁의식 생기고 빼앗아 오고 싶고
    마침 딸이 예쁘고 연진이도 사랑하고 드라마고 그렇죠 뭐

  • 15. 여자 뺏기고
    '23.1.18 4:25 PM (76.94.xxx.132)

    자식까지 뺏기니까 눈이 뒤집힌거죠.
    사랑, 부정 이런거 아니라 뺏기기 싫어서.

  • 16. 사랑이라는
    '23.1.18 4:31 PM (116.34.xxx.234)

    감정보다 소유.
    자기 물건 뺏긴 것 같은 기분이라서.

    만약 정말 예솔이를 아끼는 거였다면
    아이가 아빠가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고
    혹시 상처받지나 않을지 걱정돼서 조심스레 다가갔었겠죠

  • 17. ㅇㅇ
    '23.1.18 4:39 P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재준이는 공부못한 졸부 연진 남편은 집안 학벌 명예 돈 다 있는 준재절

  • 18. ㅇㅇ
    '23.1.18 4:40 PM (133.32.xxx.15)

    재준이는 공부못한 졸부 연진 남편은 집안 학벌 명예 돈 다 있는 준재벌

  • 19. 혼외
    '23.1.18 4:48 P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정없이 대하는 거
    두 놈다 개쓰레기

  • 20. 내 거니까
    '23.1.18 5:33 PM (121.162.xxx.174)

    어쨌건 여자가 택한 건 그 새퀴
    아 뭐 벨로 나보다 나은 것도 없구만
    근데 심지어 내 자식을 그 놈 자식으로 길렀어?
    내가 글케 같잖냐 하는 거.
    남자는 영토 소유욕이 더 강해요

  • 21. 게다가
    '23.1.18 5:37 PM (211.254.xxx.116)

    아이가 귀엽고 깜찍하잖아요 빨랑 데려오고 싶을지도

  • 22. ..
    '23.1.18 6:11 PM (39.7.xxx.28)

    색약인 자기랑 똑같잖아요 자기의 분신처럼 생각한대요 싸패들도 자식은 자기애의 정점이라서

  • 23. 저도
    '23.1.18 11:45 PM (99.228.xxx.15)

    개쓰레기가 자식에 연연항까 싶네요.

  • 24. ㅡㅡㅡ
    '23.1.19 2:09 PM (183.105.xxx.185)

    소유에 대해 말하셔서 하는 말인데 남자의 사랑은 소유욕이에요. 여자는 짝사랑에 대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라 칭하지만 남자는 가질 수 없는 너 라고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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