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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년간 운동해 온 뱃살의 결론

띠요옹 조회수 : 31,174
작성일 : 2023-01-17 06:32:16
2014년부터 하루 한 시간 이상씩 홈트 해왔고 하고 있습니다
설렁설렁 그런 거 아니고요
지옥의 운동이라는 빌리부트 , 펌핏업 섭렵했고요
신지니 클로이팅 다양한 복근운동도 해왔습니다
복근만 따로 40여분씩 하기도 했어요
163cm 에 51킬로 정도 입니다
전 근육이 없는 체형이라고 생각했는데 
물리치료실 치료사가 제 등과 허리를 만지더니 
운동하는 분이시죠? 하길래 깜짝 놀랐어요
나 근육부족 아니었어???
사설은 여기까지 하고요

뱃살은 체형이에요
그냥 받아들입시다

p.s
제가 뱃살이 실종되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2주간 하루에 한 끼 샐러드로만 식사할 때였어요 

IP : 118.32.xxx.137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7 6:38 A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그래서 결론이 뭐에요?
    9년간 운동해도 뱃살이 있으시다는거에요?

  • 2. 공감
    '23.1.17 6:41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절대공감합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팔다리 가늘고 상체 짧고 하체 길고 배만 볼록
    조금만 먹어도 배불러서 많이 못먹고 평생 단 것 안먹고
    어지간한 거리는 걸어다니고ㆍ
    헬쓰도 해봤고 배마사지도 받아봤고요
    결론은 친정아버지 체형을 그대로 물려받아 절대로 안바뀌네요
    이제는 갱년기 시작되고나서 평생 가늘 것 같았던 팔다리에도 살이
    붙어 퉁퉁하고 움푹 파였던 쇠골뼈에도 살이 붙어 목도 퉁퉁해요

  • 3. ...
    '23.1.17 6:42 AM (211.177.xxx.23)

    동지십니다! 전 1시간은 안하고 낸시의 홈짐으로 입문해서 10분부터 1시간까지 했고 약 3년전부터 30-50분짜리 하지만요.
    뱃살은 무조건 식이죠 ㅎㅎㅎ 복근은 그 안에 잘 있을 거에요 코어 강해요 ㅎㅎㅎ

  • 4. ...
    '23.1.17 6:45 AM (125.187.xxx.52)

    저도 뱃살 있는 체형인데 운동 지겹게 했거든요 그냥 운동도 아니고 인터벌로 살이 쭉쭉 빠지는 근력만...근데도 태생적으로 허리가 짧아서 뱃살이 안 사라져요.. 제 갈비뼈랑 골반 사이가 5센치 정도거든요.... 걍 뱃살이 늘 있음. 체형입니다

  • 5. ㅇㅇ
    '23.1.17 6:47 AM (119.198.xxx.18)

    뱃살은 음식때문이지 운동을 안해서가 아닙니다.
    저도 경험자에요
    오직 하루 한끼 밥과 김치만 먹었더니
    체질, 유전인줄 알았던 뱃살마저 다 사라지더군요

    그 때와 같은 스펙이었어도
    음식 안가리고 다 잘 먹었더니 복부비만으로 나왔구요

  • 6. ..
    '23.1.17 6:57 AM (116.204.xxx.153)

    전 반대로 살쪄도 배는 별로 안나와요. 특히 윗배는 아예 없어요.
    뱃살 빼는걸로 신경 써 본적이 없어요.
    조금만 음식을 줄이면 아랫배까지 바로 빠져서요.
    대신 팔다리 살이 절대 안 빠져요. ㅠㅠ

  • 7. ㅇㅇ
    '23.1.17 7:05 AM (189.203.xxx.64)

    식이 맞아요. 안먹으면 정말 들어가요. 운동 빡세게 하고 적게 먹으면 좀 어질어질 하더군요. 아가씨아니라 그냥 적당히 먹고 약간의 뱃살과 삽니다.

  • 8.
    '23.1.17 7:19 AM (220.94.xxx.134)

    제가 168인데 체중이 48일때도 배가 있었음

  • 9. 대식가
    '23.1.17 7:20 AM (116.32.xxx.22)

    뱃살은 체형이 아니라 음식(의 양) 같아요.
    식이라고 해도 좋고.
    전체적으로 살이 없고 운동도 하는데
    배만 있기도 해요.
    총 섭취량이 적어도 한 번에 과식(폭식, 대식)하면.

  • 10.
    '23.1.17 7:22 AM (223.38.xxx.116)

    전 왜 이 글이 어렵죠ㅠ
    운동보다는 식이가 답이라는거죠
    그래서 전 늘 쫄쫄 굶고있어요 슬프네요

  • 11. …….
    '23.1.17 7:23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뱃살이 피하지방인지 내장지방인지 보세요
    정상체중에서 뱃살만 유독 거슬리면
    내 눈바디문제인지 허리둘레가 정말 73cm 이상인지 보시구요

  • 12. ker
    '23.1.17 7:39 AM (180.69.xxx.74)

    20대때도 지방이 많은 체형이어서 ..
    그냥 받아들이고 더 나빠지지 않게나 하려고요

  • 13. 띠요옹
    '23.1.17 7:47 AM (118.32.xxx.137)

    당연히 피하지방요
    손에 두둑히 잡히는 ㅠㅠ

  • 14. ㅇㅇ
    '23.1.17 7:49 AM (175.207.xxx.116)

    초원을 날라다니는 치타와 표범을 봐도
    배가 늘어져 있어요
    배가 납작하게 붙어있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 같아요.

  • 15. ㅠㅠ
    '23.1.17 8:06 AM (118.235.xxx.58)

    먹는걸 줄이는수밖에 없는거죠? 요새 국에 밥말아먹는게 느무 맛있더라구요ㅠㅠ

  • 16. 체형 맞아요
    '23.1.17 8:06 AM (121.133.xxx.137)

    배가 납작하게 붙어있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 같아요.....말 돼요 ㅎ
    저 임산부때 다니던 산부인과 여자원장이
    저한테 한 말이
    산모님은 애기 낳아도 금방 납작배 돌아올거라고..
    물론 운동 빡시게 했죠 식이도 하고..
    그렇다고 한번 늘어났던 뱃가죽이 납작해진다고?
    반신반의했는데 네 돌아왔어요.
    체질이고 체형 플러스 노력이면 가능해요

  • 17. 저는 뱃살보다..ㅡ
    '23.1.17 8:11 AM (218.49.xxx.53)

    친정어머니 체형 그대로 닮은 조금만 먹어도
    겨드랑이살 앞뒤로 살이 많이붙어요 ㅠ 역삼각형 어깨떡벌어진..
    그다음으로 애셋낳아 그런지 뱃살 ㅠ
    살 빼도 마지막에 그 겨드랑살이 빠지고 제일먼저 붙더라구요

  • 18.
    '23.1.17 8:21 AM (223.38.xxx.7)

    동의해요. 식이라기보단 타고난 체형이라는쪽에ㅡ한표 더요. 저 운동 안하고 식이는 하긴 하는데 뱃살빼기용이라기보다 전신 다이어트 용인데요. 배 납작해요. 이건 그냥 저의 체형인듯요.

  • 19. 뱃살
    '23.1.17 8:22 AM (58.148.xxx.110)

    식이때문이 커요
    제가 허리짧고 다리 긴 체형이고 원래도 뱃살 없었는데 임신해서 아이 낳고 6개월 지나 뱃살 없어졌어요
    전 진짜 젊었을때 근육부족 체형이었는데도 배에 일자복근은 보였거든요
    빵 과자 좋아하지만 정말 소식합니다
    누구든 저하고 똑같이 먹는거 같이하면 아주 확실히 감량할거예요

  • 20. 음……
    '23.1.17 8:26 AM (114.205.xxx.231)

    첫댓글 쇠골뼈………………..ㅠㅠㅠ

  • 21. 쇠골뼈..
    '23.1.17 8:32 AM (203.142.xxx.241)

    진짜 인정.. 갱년기되니 그부분부터 살이찌고,, 그러니 옷태가 안나더라구요. 그래고 체형..유전적인 문제가 진짜 큰듯...제 아는 지인은 다른부분 살이 다 쪄도 뱃살은 하나도 없거든요. 윗배.아랫배..전부다..
    그런데 엉덩이부터 팔다리는 토실토실해요. 본인도 인정해요. 뱃살안찌는 체질이라고

  • 22. 그러고 보니
    '23.1.17 8:41 AM (175.195.xxx.148) - 삭제된댓글

    한번도 생각 못했는데ᆢ

  • 23. 덩어리
    '23.1.17 8:56 AM (223.38.xxx.100)

    땅크부부 복근운동하고 제 평생 친구일줄알았던 뱃살 뺐었어요. 세로복근 약간 잡히는 정도로요. 그리고 17시이후 아무것도 안먹었어요.

  • 24. gg
    '23.1.17 9:08 AM (125.131.xxx.60)

    아녀요
    복부는 식이+ 자세 에요
    골반 위치랄까 좌우간 등짝부터 골반 다리까지 자세만 바꿔도 배가 꽤 붙어요

  • 25. 근데요
    '23.1.17 9:25 AM (124.146.xxx.114) - 삭제된댓글

    타고나길 뱃살이 없게 태어나도 운동, 식이 안하면 서서히 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 26.
    '23.1.17 9:55 AM (1.238.xxx.15)

    몸이 개구리 입니다
    운명으로 알겠습니다

  • 27. ...
    '23.1.17 10:09 AM (14.52.xxx.1)

    뱃살과 체중은.. 저녁 식사와 관련이 많아요.
    저녁 굶으면 100프로 빠져요
    저.. 경험자에요.
    배고픈 상태로 자면 100프로 빠집니다.

  • 28. 체형
    '23.1.17 10:52 AM (211.104.xxx.48)

    제가 운동치입니다. 특히 팔굽혀펴기 한 개도 제대로 못하는데 유일하게 잘하는 게 있어요. 윗몸일으키기요. 그냥 처음부터 잘했어요. 다른 운동은 진짜 최하 수준. 배가 없어요. 즉 타고난 복근이 있었던거죠. 아 그리고 허리 길고 하비입니다 ㅜㅜ

  • 29. //////
    '23.1.17 11:47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자세 때문이예요.
    자세는 유전적 영향도 크고요. 그게 체형이 되는건데
    관절과 뼈를 제자리에 넣었더니 배가 저절로 들어가요.
    그런데 특유의 근육 움직임도 유전적인거라 뼈 관절이 또 돌아가려하는 듯요.
    아주미세하게 골반 틀어져있어도 근처에 살 붙어요 다리 굵기도 달라짐

    적게 먹어서 뱃살 빠지는건 그건 굶으니 당연한거고요

  • 30. 저도
    '23.1.17 12:40 PM (211.248.xxx.202)

    살이쪄도 배로는 지방이 많이 안가요.
    날씬했을땐 배가 너무 홀쪽해져 치골이 보일정도 였네요.
    부모님도 노인된 지금도 뱃살 없으세요.
    저도 지금 60킬로 넘는데도 뱃살은 없어요. 타고난 체형이 큰것 맞아요.

  • 31. ㅇㅇ
    '23.1.17 12:50 PM (222.100.xxx.212)

    맞아요 타고난 체형이에요 저는 어릴때부터 똥배가 항상 있었고 허벅지도 유난히 굵었어요 살을 많이 빼도 똥배는 남아있더라구요 그나마 허리가 가늘고 종아리가 얇아서 하이웨스트 스커트만 입고 다녔어요 배에 힘 빡 주고..

  • 32. 모태뱃살
    '23.1.17 12:54 PM (61.84.xxx.168)

    제가 이런 글 기다렸어요!!
    원래 타고나기를 뱃살이 있는 데 운동과 식이로 빼 본 사람 있냐고 물어본 적도 있죠.
    근데 다들 딴 소리만...

    제가 160에 39까지 나가 본 사람인데 그 때도 배는 납작하지 않았어요.
    먹는 양과 상관없이 그냥 배가 기본적으로 나와 있어요.
    복근 운동 열심히 하고 근력, 유산소 다 해도 허벅지 근육 살짝 생기고 말더라고요.
    이게 살이 아니라 그냥 원래 배가 튀어나온 체형이구나... 포기했어요.
    몸에 비해 내장이 큰 걸지도... ;;;;;

  • 33. babe
    '23.1.17 12:58 PM (117.111.xxx.51) - 삭제된댓글

    친정식구들 말라도 배 나와서 유전인줄 알았는데요.필라테스 하면서 코어근육 기르니 같은 몸무게라도 배가 들어가네요.예전 82글에서 밥먹고 눕거나 앉지 않으시는 분들 배가 없다는 글 보고 확신했어요. 뱃살은 체형이긴 보다 생활습관에 의한 복근이 없는 거구나라구요. 복근 있는데도 배가 나오신분은 아마 자세가 나쁘지싶네요.

  • 34. 흠..
    '23.1.17 1:05 PM (99.228.xxx.15)

    첫문단과 결론과의 인과관계는 무엇인가요.
    몇번을 읽어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 35. ...
    '23.1.17 1:27 PM (124.53.xxx.243)

    뱃살 내장지방 일수 있어요

  • 36. ...
    '23.1.17 1:36 PM (211.244.xxx.246) - 삭제된댓글

    뱃살이 체형일 수 있어요 아는 분 보니

  • 37. ...
    '23.1.17 1:37 PM (223.62.xxx.242)

    뱃살이 체형일 수 있어요

  • 38. 체형 맞음
    '23.1.17 2:04 PM (211.217.xxx.160)

    저는 뱃살은 하나도 없는데 허벅지가 몇 근 됩니다
    운동 열심히 하는데 허벅지는 안빠져요
    조금 가늘어지면서 탄력만 생길 뿐 사이즈엔 별 변화가 없어요

    저염으로 식단 빡세게 하면서 운동 병행했을 때 겨우 빠지더라고요
    관두니 다시 돌아옴~

    저도 결론은
    사람마다 지방이 잘 붙는 부위가 있는데 이거는 체형이고
    운동만으로는 극복이 불가능하다...는 거였어요

  • 39. 흠님
    '23.1.17 2:05 PM (106.102.xxx.181)

    인과관계는 없다는 거죠
    운동해도 뱃살은 안빠지더라는 결론
    맞아요 저도 초등때 부터 똥배 있는 여잔데
    아무 살빠져도 배는 안빠져요 ㅜ
    나도 청바지에 티 좀 넣어 입고 싶어서 이글을 클릭했는데
    이번생은 틀린건가 봉가 ㅠㅜㅠㅜㅠㅜ
    저녁 굶으니 빠지긴 해요
    그러나 먹으면 순식간에 원복
    평생 저녁을 굶을것인지 뱃살을 받아 들일 것인지
    선택의 문제네요 흑흑흑

  • 40. ...
    '23.1.17 2:10 PM (175.157.xxx.218)

    저도 말랐는데 뱃살이 있어요 아무리 빼려해도 안되는데요
    어릴적 사진 보니 그때도 뱃살이 있었더라구요
    제 체형은 허리가 짧으면서도 허리 곡선이 있고요 다리가 긴 체형이에요 뱃살 포기하면서 내장들이 갈 데가 없어서 앞으로 나왔나보다.. 이러면서 살아요. 근데 진짜 뱃살 빼고 싶어요

  • 41. 그게 아님
    '23.1.17 2:19 PM (118.37.xxx.43)

    1. 상체가 짧은 체형. 허리가 통짜로 보이거나 뱃살이 있어 보이기 쉬운 체형
    2. 운동할 때 호흡법 제대로. 복근은 운동 강도보다는 빈도와 호흡이에요. 매일같이 복근 운동 여러 가지 해보세요. 특히 호흡 똑바로 해야 근육이 갈라져요.
    3. 탄수화물. 당분, 밀가루 복근에 적.
    4. 척추 과신전, 꼬리뼈 말린 증상. 이러면 운동을 백날 해도 엉덩이 납작하고 배 나와요.

    그리고 근육형인데 뱃살만 있따... 말도 안되구요.
    체지방은 그 사람 복부만 보면 됩니다.
    아무리 빼빼 마른 모델들도 복부엔 살 있는 경우 엄청 많아요.

  • 42. ㅇㅇㅇ
    '23.1.17 2:22 PM (116.122.xxx.50)

    마른 똥배 아줌만데요,
    진짜 말랐을 때는 배가 밋밋해지긴 하더라구요.
    공사다망해서 밖으로 바삐 나돌아다닐 땐 똥배가 사라지던데 워낙 집순이라...ㅠㅠ
    집에선 하루종일 식탁에 앉아서 핸드폰 삼매경인데
    이 자세가 똥배를 만드는 주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 43. 아닌데...
    '23.1.17 2:26 PM (106.243.xxx.235)

    평~생 아랫배에 타이어 끼고 살던 아짐인데 6개월 미친 복근운동으로 거의 다 들어갔습니다. 대신 쭈글거리는 살껍데기가 남긴 했어요

    체형 아닙니다요
    식습관!

  • 44. ..
    '23.1.17 2:48 PM (119.205.xxx.100)

    뱃살은 타고난 체형도 분명 있다는 데 동의하지만
    제 아이 둘 보면 같은 거 먹어도 배만 극과극
    식이로 어느 정도 잡히는 것도 맞는 듯해요
    탄수화물 당류 줄이면 뱃살 빼는데 효과 컸어요

  • 45. 극공감
    '23.1.17 3:30 PM (121.165.xxx.110)

    저는 일년에 350일쯤 1시간 이상 근력 + 유산소 운동 하고 게다가 소식좌입니다.
    인바디 체지방 18% 정도 왔다 갔다 하고요
    근데 배는 항상 볼록해요.
    작은 키에 특히 더 짧은 상체라 한계가 있다고 진작에 깨달았다죠.

  • 46.
    '23.1.17 4:04 PM (106.101.xxx.157)

    타고나길 갈비뼈가 벌어진 사람들이
    배가 있어요.
    갈비뼈가 덜 벌어진 사람들이
    납작배가 쉽고요.

  • 47. 어머나?
    '23.1.17 4:43 PM (121.133.xxx.137)

    타고나길 갈비뼈가 벌어진 사람들이
    배가 있어요.
    갈비뼈가 덜 벌어진 사람들이
    납작배가 쉽고요.
    와.....직접 연구하신거예요??
    신기하네요 제가 흉통이 좁아요
    댓글님 말대로라면 그래서 납작배인지도...
    그렇담 힘들게 간헐적단식에 복근운동하던거
    때려칠까봐요 힛 평생을 해왔는디 ㅋㅋㅋ

  • 48. -0-0
    '23.1.17 4:48 PM (211.194.xxx.238)

    저 팔다리 진짜 굵어요
    엄마체형 닮아서리....
    근데 늙으니 다리살이 얼마나 빠지는지...
    체력도 같이 빠집니다.

  • 49. 어..
    '23.1.17 4:55 PM (24.62.xxx.18)

    상체가 짧은 체형이고 배가 납작해본 적이 없어서 무슨 말인지 알것 같아요

  • 50. 뱃살마녀
    '23.1.17 4:56 PM (59.14.xxx.42)

    복근 지옥의 운동이라는 빌리부트 , 펌핏업 섭렵했고요
    신지니 클로이팅 다양한 복근운동도 해왔습니다
    저장해요

  • 51. ,,
    '23.1.17 4:58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아가씨때 완전 뼈만 남았을때도 아랫배가 살짝 있었고 날씬한 정도였을때는 이티배였어요.
    그러다 어느곳에 운동하러 다녔는데, 그곳은 단전 운동 위주로 많이 시켰어요. 와~~~배가 완전 납작하게 되더라고요.
    너무 신기했는데 운동 안다니니 도로 원상복귀 됐지만 뱃살만도 빠지는구나 알게되었어요.
    음식조절도 안하고 체중은 그대로였거든요.

  • 52. ㅁㅇㅁㅁ
    '23.1.17 5:28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ㄴ뼈만 남은 상태에서 운동을 해서 살이 빠지니 배도 납작해진거 아닐까요

  • 53. ....
    '23.1.17 5:39 PM (122.32.xxx.176)

    타고난 체형이 있는거 맞아요 부모 닮습니다
    애낳고 조리원에 있을때 2주 조리하고 나가는 엄마가
    사복을 입고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고 있는데
    뱃살이 아예 없더라구요 애낳은 사람 같지 않았어요
    원래 배나와 본적이 없다더라구요

  • 54. 체형
    '23.1.17 6:03 PM (175.213.xxx.97)

    저는 납작배여서 45살 인데 임신기간빼고 배나온 적이 없어요.웨이트는 일주일에 2~3회 하는데 따로 복근운동은 안하지만 어떤 운동이든 코어에 힘주는게 기본이어서 그런지 항상 세로로 내 천 장착하고 있음

  • 55. 맞아요
    '23.1.17 7:14 PM (110.11.xxx.240) - 삭제된댓글

    체형은 타고 나는 거라
    후천적을 바꾸기는 쉽지 않아요 ㅠㅜ
    복근은 뱃살안에 잘 있을 겁니다

  • 56. .....
    '23.1.17 8:46 PM (115.143.xxx.34)

    다리 길고 허리가 짧은 체형인데 좀만 잘 먹어도 바로 배가 나와요. 운동하고 절식해도 허리는 쏙 들어가는데 배는 완전 납작해지지 않더라구요.

  • 57. 포기
    '23.1.17 10:59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닮아 ET 체형이에요.
    아무리 살빼도 작은 ET가 될 뿐........

  • 58. ..
    '23.1.18 12:17 AM (124.5.xxx.99)

    160에 48에서 49일때 그래도 뱃살이없어보여요

  • 59. wmap
    '23.1.18 12:25 AM (117.111.xxx.252)

    저희 아버지
    특별한 운동 안하시지만 평생 뱃살 나온적 없어요
    평소 목소리가 우렁참
    복식호흡 하세요

  • 60. 유전
    '23.1.18 12:58 AM (116.45.xxx.4)

    저는 운동 안 했을 때도 배가 안 나왔고
    운동하는 지금도 배가 안 나왔어요.
    유튜브 운동 동영상 보면 배는 다들 나왔던데 운동과 상관 없이 유전인 것 같아요.
    다른 덴 근육 빵빵인데 왜 배는 볼록 나오는 건지 유전이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 61.
    '23.1.18 3:01 AM (41.73.xxx.69)

    말랐어도 배는 좀 있었어요
    그러니 유전성 맞은듯

    체형도 배를 쑥 내밀고 있는 체형이고 ㅠ
    당연 배는 영원한 고민 …
    맛사지기로 매일 문질러도 안되는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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