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과 가야죠
고등학생인가요? 수학만 잡음되겠네요
수능영어만점은 초등학생들도 많아요
그걸로 극상위라고는 못 하고요
몇몇 상징적인 고등학교 내신기출을 풀려보세요
문과가면 망한다는 막말을..
이과 가세요
로스쿨 같은데 가면 잘할듯
우리딸 같네요
그래서 외고 보내려다가 전사고 보냈는데
1학년부터 트랙정하라 해서 일단 이과라 했는데
님 같은 고민을 계속하고 있네요.
중2 끝나고 그 정도면 수학 공부하면 됩니다.
영어는 학군지 최상위반에서 항상 1등이예요(외고심화내신까지풀어요)
그냥 잘하는게 아니고..그냥 어지간한 기출 20분만에 다풀어버리는스타일...
그런데 영어 잘한다고 입시에서 별도움 안된다는것도 너무 잘알구요..ㅠㅠ
저희 애가 딱 법전공이 적성인데 이래저래 그렇게 학원 진도에 밀려 얼결에 이과가서 의대갔어요
엄청난 똥손이라 본과가 걱정돼요 ㅠ
영어 잘 하면 수능보다도 고등내신공부를 안 해도 돼서 아주 유리하더라구요
이과 보내세요
저희 아이도 완전 문과성향이고 작가가 꿈인 아이였는데 제가 이과 보냈어요
지금 대학교 3학년인데 완전 고맙대요
못 하는 것도 아니니
세무사나 회계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을 염두에 두고 일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이과 보내세요.
일단 수학만 열심히 해서 이과 갑시다
요즘 문이과 없어져서 과 선택에 경계없이 넘나들잖아요
이과로 시험보고 나중에 원서쓸 때 문이과 모든 쪽으로 선택 가능하니, 뭘할까는 대학 원서쓸 때 결정해도 될 듯 합니다
경제학을 하든 경영학을 하든 한의학을 하든 일단 지금은 수학만 열심히 보충해서 이과로 하세요
문과성향인데 이과 전공하면 월등히 할일이 더 많지만 그건 나중일이고요
지금부터 수학 달려야죠
그런 성향인데 첨에 문,이과 결정을 못할 때 일단 이과로 갔다가 도중에 다시 문과로 돌아왔어요. 정치외교학 전공해서 외교관 되었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건 물어보셨나여
지인 아들이 문과1등..서울대 갔어요.
학교에서도 의대가라고했는데..본인이 절대거부
로스쿨가고 싶어하는데..엄마는 심란해한다고
중3되면 지금부터 과외를 해서라도 수학진도 빼세요
잘 따라오는지보시고요.
수학도 무리없이 잘한다싶으면 의대보내세요.
의대는 사실 이과성향애들보다 문과성향 애들이 더 잘맞아요
창의보단 암기거든요.
지금부터 사교육비 왕창 쓰셔야 겠네요
당장 방학때부터 초고가 수학과외 붙이세요
암기력 좋고 성실하면 해볼건 다 할거 같아요
글게요 요즘 입시에선 영어잘하는게 별로 도움이 안되서리.....ㅠ.ㅠ
그래도 적성이 그쪽인데 억지로 공대간다고 되겠어요??
물론 공대도 영어잘하는애들이 취직도 잘하고
로스쿨, 회계사시키세요 회계사는 수학들어가지만 문과극상위권이면 수학 충분하죠
최상위도 취업 걱정하나요?
친구 아이가 문과 최상위라 순청향인가? 의대도 가능, 수시로 갔지만 국어 불수능일때 수능도 3~4개 틀렸나?
경영경제쪽 진학하더니 미국로스쿨 장학금 받아 골라 가던데요?
물론 아직은 확실한 진로 결정은 안됐지만..그래도 취업걱정할 수준은 아닌거로 알아요.
지인 남편분도 국내 문과 최상위학부,.이후 미국유학후에 기업합병전문 변호사? 이런거 되서 미국, 유럽 오가며 살고 있고요.
시집이 유학비 대줄 정도로 여유있는 집 아니에요.
저랑 남편은 둘 다 이과라..상대적으로 이과전공자들 많이 아는데..지인들 아이과 문과쪽에 더 적성있다 싶으면 문과 흔쾌히 보내요.
어중간한 문과가 고민되는거지 문과 최상위들은 알아서 자기 앞길들 잘 헤쳐나가고 엔간한 이과전공자들과 비교불가로 잘 나간다는거 아니까요.
정치권 리더들은 다 문과 아닌가요? 문과 극상위는 로스쿨가서 판사 변호사..
중3이면 이제 고등 수.과 선행 해야니까 하면서 잘할거 같다 싶으면 이과 가서 의대 가야죠. 의대공부가 막상 다 외우는거거든요
수.과학은 평범하다 싶으면 문과가서 로스쿨 가거나 행시같은 고시준비죠
그런데 고등공부는 국어.영어로 판가름 나지는 않아요. 특히 이과는 수학.과학으로 판가름 나요. 국어.영어 외우기만 잘하던 여자애들 고2쯤 되면 이과에서 쭉쭉 떨어지더라구요. 그러니 수과학 해보고 문.이과 판단해야죠
문과최상위 행시 고위공무원
로스쿨 판검사
문과최상위가 리더들이죠.
수학 달려야죠 뭐하세요
성적이 원글이 말대로 극상위면 뭐가 문제라는 것일까요?
갈 과가 없는 것도 아니고. 문과에 대한 수요가 없는 것도 아닌데
수학 올인하세요 문과상위권 결국 수학으로 판가름나요
저희 아이가 상위권대학 문과. 통계학과인데
문과출신보다 이과출신이 더 많다네요
이과가도 문과지원되니 이과보낼거같아요
문과보내면 이과는 안되잖아요
영어 암만 극극극 상위라도 별로 입시에 도움안되요.
수학하고 국어가 판가름한다고 보면 되요
어디 학군지인데 공부 잘하는 애를 외고를 보내요?
지방인가요?
어디 학군지인데 공부 잘하는 애를 외고를 보내요?
경기도인가요?
D외고도 반 5~10등이 가는 학굔데
어디 학군지인데 공부 잘하는 애를 외고를 보내요?
경기도인가요?
탑외고도 중등 반 5~10등이 가는 학굔데
어디 학군지인데 공부 잘하는 애를 외고를 보내요?
경기도인가요?
탑외고도 중등 반 5~10등이 가는 학굔데
영어 1등급이 3만명인데 하나 도움 안돼요.
인서울 갈 애들은 대부분 영어 100점
어디 학군지인데 공부 잘하는 애를 외고를 보내요?
경기도인가요? 서울은 요새
탑외고도 중등 반 5~10등이 가는데
영어 1등급이 3만명인데 하나 도움 안돼요.
인서울 갈 애들은 대부분 영어 100점
문과여도 대학은 수학점수기 결정하니까 엄마 자녀 모두 이를 인지하고 수학공부에 올인하세요
아직 중3올라가는 거면 아무도 몰라요.
고등학교 과학은 좀 다른 레벨이고 수학도 그렇고.
이걸 가지고 극상위라 하기엔.
문과여도 수학 잘 하는 애들이 있으니.
그냥 지금 행복한 고민할 때 수학 많이 시키세요.
저희 딸 성향이랑 비슷하네요. 암기 완벽하고 국, 영 극상위였어요. 저희아이는 이과갔고 의대 입학했어요. 수,과 영재고 수준 아니였지만 잘했는데 선행이 좀 늦었었어요. 고1때 잘하는거 해야 하나 살짝 고민했는데 국,영 안해도 되니 수과할 시간 낼 수 있어서 내신, 수능 모두 성공했어요.
극 상위 문과도 수학 미적분 선택해서 대학을 문과로 교차지원 시키세요. 문과로 방향 잡으면 대학입학이ㅜ힘듭니다. 내 아이가 문과면 수학 미치게 시켜서 대학선택때 문과로 교차지원하고 대학가서 복전은 필수니까,,,,제 아이라면 무조건 이과로 보냅니다. 올해 입시치른 엄마입니다
한의대 한표요ᆢ
저희애 학군지 고등인데 ,아들반에
수의대 목표했던 아이인데
수학만빼고 퍼펙트했어요ㆍ
이과갔다가 결국 입시실패ᆢ
재수해서 문과로 한의대 정시로 갔더군요
문과 뚜렷한아이는 이과비추요
문과 극상위
서울대,로스쿨
서울대,행정고시,외무고시
서울대,회계사
암기력 좋으면 의대를 목표로 하는 게 좋죠.
암만 문과성향이라도 의대 가서 맞는 과 하나는 있을거에요
요즘 상승세인 정신건강의학이라든가..
글쎄요. 아직 알 수 없어요. 주변서 많이 봤네요
중3되는데 문과극상위권인줄 어찌알아요
아이 친구 중딩때 올백 여러번 맞았던 여학생도
고1성적 4점대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