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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체크인에서

.. 조회수 : 4,700
작성일 : 2023-01-15 23:57:40
아까 재방보는데 효리하고 같이간 언니하고 와인시음하고 저녁먹는 거 나오는 장면에서요.
석양이며 풍경이 너무 멋지던데, 효리가 같이 간 언니한테 누구랑 오고싶냐고 물었던가. 누구 생각나냐고 물었던가 , 여튼 남편이라고
바로 대답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랑은 같이 가기도 싫을 것 같고, 절대 생각도 안날 것 같은데 말이죠.
사랑이고 뭐고 이제 동료애로 사는 나이인가 싶기도 하고...
50초반인데, 사실 밥해주기도 귀찮아요.
IP : 1.242.xxx.10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효리
    '23.1.15 11:58 PM (220.117.xxx.61)

    효리는 남편 필요하죠. 자기가 갑이니까 ㅎㅎ

  • 2. 00
    '23.1.15 11:59 PM (121.190.xxx.178)

    첫댓님
    남편이라고 답한 사람은 같이 간 그 언니라잖아요

  • 3. 둘다
    '23.1.16 12:00 AM (220.117.xxx.61)

    둘다 남편이라고 한거같은데요

  • 4. 00
    '23.1.16 12:02 AM (121.190.xxx.178) - 삭제된댓글

    아 저는 원글만 읽고 댓글 단겁니반송을 보진 않았어요

  • 5. 00
    '23.1.16 12:03 AM (121.190.xxx.178)

    아 저는 원글만 읽고 댓글 단겁니다 방송을 보진 않았어요

  • 6.
    '23.1.16 12:05 AM (220.94.xxx.134)

    효리가 갑같나요? 부부간의 일을 어찌안다고 상순씨도 보통아닌거같던데

  • 7. 돈으로
    '23.1.16 12:06 AM (220.117.xxx.61)

    돈으로 갑 판명 ㅋㅋㅋ

  • 8. 긋쵸
    '23.1.16 12:11 AM (117.111.xxx.186) - 삭제된댓글

    돈 많은 사람이 갑이죠ㅋ

  • 9. 원글
    '23.1.16 12:12 AM (1.242.xxx.109)

    효리랑 같이 간 언니가 바로 남편이라고 대답했고, 효리가 뒤이어 오빠(상순씨) 랑 왔으면 오빠 진짜 좋아했겠다고 말했죠.
    갑자기 갑을 얘기가 왜?
    효리가 갑인지는 모르겠고, 돈 있으니 을은 아닐 것 같긴하네요. ㅎ

  • 10. 저도
    '23.1.16 12:15 AM (39.122.xxx.3)

    남편이라고 바로 했을것 같아요
    전 나이 들수록 남편뿐이구나 싶던데요
    가장 편하고 좋은거 다 같이 해보고 싶고요

  • 11. 남편
    '23.1.16 12:16 AM (58.234.xxx.21)

    방송 안봐도 원글에 효리가 언니에게 물었다고 써있는데...

  • 12. 딴소린데
    '23.1.16 12:27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전 첨에 얼핏보고 그언니 노사연언닌줄 알았어요
    어라 효리랑 노사연언니랑 예능을??? 했었다는..ㅋ

  • 13. ...
    '23.1.16 12:30 AM (220.87.xxx.229)

    그 언니랑 효리랑 잘 맞아보여요.
    사람이 좋아보이고 부부사이도 좋을꺼같아요 뭔가
    전 그프로 보면서 이효리는 뭘 입혀놔도 이뻐서 그런거 재미있어요 ㅎㅎㅎ

  • 14. 초록홍합
    '23.1.16 12:34 AM (59.14.xxx.42)

    나이 들수록 남편뿐이구나 싶던데요22222222222

  • 15. 저도
    '23.1.16 12:51 AM (211.186.xxx.247)

    저도 올해 20년차지만
    남편인데..
    효리상순 사이만 좋아보이던데
    남자가 효리앞에서 기죽어 지내야 하나요?
    그런사람이면 절대 효리스타일 아닐듯
    효리상순 티키타카도 좋든데~

  • 16. 저도
    '23.1.16 1:00 A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

    남편이라고 했을것같아요
    제일 편하니까요

  • 17.
    '23.1.16 1:16 AM (220.86.xxx.177)

    저도 남편이요
    나이 사십 후반인데 이나이쯤 되면 남편이 가장 가까운 사람 아닌가요..친구들도 아무래도 뜸하게 만나니.,.

  • 18. 울애들
    '23.1.16 3:10 AM (71.212.xxx.201)

    전 울애들이요
    남편은 빼고
    짠돌이 남편 맨날 싼거만 찾아서 같이 다니기 싫어요
    뱅기 타고 뭐타고 12시간이나 걸려서 가서도
    싼거만 찾아요
    그럼 방구석에 쳐박혀 있지 왜 따라와선...ㅉㅉ

  • 19. 남편
    '23.1.16 11:41 AM (59.8.xxx.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제일 편하지요
    울 남편은 내가 가자고 가자고 해야 겨우 움직일까, 움직이는거 정말 싫어해요

  • 20. 저도
    '23.1.16 1:33 PM (175.114.xxx.59)

    넘편이 꽃보다 할배의 짐꾼스타일이라
    같이 다니면 너무 좋아요.
    다른 사람이랑 가면 제가 알아서 해야 하는거
    너무 힘들고요. 그런게 남편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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