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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세 이상인데 아직 명품옷이나 가방,신발 등등 없는 분~~

음.. 조회수 : 14,352
작성일 : 2023-01-15 08:18:20
저요저요~~

저도 30대때 명품가방 사고 싶어서 구경하러 다니고 해외 나갔을때도 세일할때 노려보기도 했는데
어느순간 
아니 솔직히
내가 명품옷, 가방 입고 들 만큼 경제적 수준이 안되겠구나~~를
깨닫고 인식한 순간부터
관심이 뚝~~끊어졌어요 ㅠㅠㅠㅠ

제 경제적 수준이 명품옷, 가방 , 신발 이런거 착용할 만한 수준이었다면
살 수도 있겠지만 ㅠㅠ

아~~난 서민이구나~~그냥 서민중에 서민이구나~
그리고 앞으로도 서민으로 살겠구나~~싶으니까
안사게?? 못사게 되더라구요. ㅠㅠㅠㅠ(슬픈서민)


제가 생긴건 엄~~청 허영심 많게 보이고
누가봐도 명품 좋아하게 생겼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현실적이라 안되는건 딱 포기하거든요.
포기가 너무 빨라서 발전도 안되는 것이 문제지만
하여간 명품쪽은 이제 저랑 더더더더 까마득~~하게 멀어졌어요 ㅠㅠㅠ

여러분들 중 저처럼 명품이 아~~예 없거나
저처럼 현실 인식으로 인해서 명품이랑 심리적, 경제적으로 멀~~~어진 분들 계시나요~~



IP : 121.141.xxx.68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대
    '23.1.15 8:18 AM (210.113.xxx.47)

    아예 없습니다

  • 2. @@
    '23.1.15 8:21 AM (223.33.xxx.109) - 삭제된댓글

    40후반 저도 관심 없어요.
    거품 같아요
    저는 명품이라는 말도 웃겨요.
    그냥 고가품이 맞는거 같아요.

  • 3. 50대
    '23.1.15 8:22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하나도 없고 명품도 잘 못 알아봐요. 사려면 한두 개 살 수는 있겠지만 갖고 싶은 걸 모두 다 가질 수 있는 경제력은 아니라서 더 갖고 싶은 걸 삽니다.

  • 4. ..
    '23.1.15 8:23 AM (116.204.xxx.153)

    저도 없어요.
    30대에 한번 산적 있는데 술집 화장실에 두고 나와서 잃어버렸고
    그 후로 안 샀어요.

  • 5. 캐나다 사는데
    '23.1.15 8:25 AM (99.241.xxx.71)

    여기선 중산층인 주변 지인캐나다인들 좋은 브랜드는 사지만 아무도 명품백 안들고
    그러니 저도 명품백에 관심이 없고 한국의 명품백 바람을 이해하기 힘들어요

    그돈이면 그냥 여행을 좋은데 가거나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거나 할거 같은데
    한국사회에선 사회적인 압력 뭐 이런게 있는것 같아요

  • 6. 50대
    '23.1.15 8:27 AM (218.209.xxx.181)

    저도 없어요
    며칠전에 회사직원이 물어봐서 그때서 인식했어요
    아 내가 명품이 없구나를요
    생각하고 살지도 않았어요
    만원짜리를 입어도 십만원으로보이게 하는
    내몸이 명품이지란 맘으로 ㅎ
    돈이없어서 못샀으면 좀그럴텐데
    돈은 있어도 안산걸로 관심없는걸로요

  • 7. ……
    '23.1.15 8:27 AM (211.245.xxx.245)

    저도 옷, 가방, 신발 럭셔리브랜드 사본적없어요
    뼈속까지 실용주의자라 ㅠㅠㅠ 이름값에 큰돈쓰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잘만든옷 잘 만든 가방 등등은 미술품 좋아하듯 좋아하고 기꺼이 지불하지만, 샤넬이리고 열배가 되면 거부감이 ㅜㅜㅜ
    전생에 양반,귀족이나 부르주아는 아니었나봐요

  • 8. .....
    '23.1.15 8:27 AM (125.240.xxx.160)

    경제수준이 안되서 못샀어요.

  • 9.
    '23.1.15 8:28 AM (125.244.xxx.5) - 삭제된댓글

    사러갔다가 그냥왔어요
    그나마 저렴한것도 있는데 안예쁘고요
    예쁜건 비싸요 400
    그렇다고 천년만년 드는것도 아니고 유행타는데 그럴수준은 아니구
    대신 구두나 스니커즈나 옷은 가끔 사요
    그건 크게 안비싸고 가방보다는 자주 쓰게되요

  • 10. ㅇㅇ
    '23.1.15 8:28 AM (59.6.xxx.68)

    50이면 이제 그런 것에서 진정 자유로워질 때가 되었죠 ㅎㅎ
    한국에 살지만 남이 뭐 하는 것에 관심없어요
    제가 좋으면 남이 흘겨봐도 사거나 쓰는거고 아니면 상관없고…
    한국사회의 암묵적 압력?도 느끼는 사람이나 크게 느끼지 아닌 사람들도 많아요
    주먹만한 다이아라고 안 땡기면 관심없고 관심없으면 안사는거죠

  • 11. 50이나60이나
    '23.1.15 8:29 AM (39.7.xxx.224)

    없는 사람은 일상에서 명품 실물 구경도 못하고 봐도 모르는게 당연하죠
    여기가 뭐 일정수준 경제력이나 생활반경 조사해서 가입한 곳도 아니고
    명품이 일상생필품인 사람도 있고
    글이 왜 편치 않은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 12. 명품
    '23.1.15 8:33 AM (211.36.xxx.122)

    물건의 질이 좋겠죠
    대를 이어 쓸수록 빛이 나고 스토리도 말할수 있는..
    근데 저는 없네요
    적힌 액수부터가 한자리가 더 있는지라
    아예 볼 생각도 않았고
    그래서 내 지갑을 열수 있는 가격대에서 디자인과 실용성을 보고 골랐네요
    소소한 지갑과 벨트, 필기도구는 있지만
    그저 보면 그렇구요
    이제는 오늘 내몸이 참 건강하다..는 걸 느낄때
    그때가 젤 기쁘네요
    첨으로 대상포진을 앓으며
    또 남편 절친의 본인상 을 접하며
    오늘의 행복을 생각하게 됩니다

  • 13. ..
    '23.1.15 8:34 AM (223.38.xxx.41)

    없어요. 척척 살만큼 여유롭지도 않지만 크게 아프고 난 뒤로는 죽으면 다 부질없을거라 생각하니 , 더 중요하고 가치로운 소비로 방향이 전환되더군요.

  • 14.
    '23.1.15 8:35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원래별 관심 없다가 서른 초반에 가방 지갑 한번 사봄
    근데 일반 가방이랑 똑같더라구요 일이년 드니 질리고 특별할거 없는 ㅎㅎ
    근데 뭐 보편화된 명품은 한두달 월급으로 다 커버되지 않나요? 일시불로 샀고 주변에서 반응보니 이런걸로 사나 싶기도 했어요
    아무튼 전 명품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 이후론 제마음에 드는 브랜드 사서 들지만
    할부로 명품사는 것도 뭐 본인들에 알아서 할 일이라 생각해서 별 생각 없음

  • 15. 50중후반
    '23.1.15 8:36 AM (121.145.xxx.32)

    저도 아~무것도 없어요.
    가성비 중요시하는 소비습관이라
    제겐 너무 먼 당신입니다.

  • 16. ..
    '23.1.15 8:37 AM (118.218.xxx.182)

    저요..
    젊어서도 관심없었고 나이들어서도 관심없어요.
    앞으로도 관심없을 예정입니다

  • 17. 미나리
    '23.1.15 8:38 AM (175.126.xxx.83)

    가방은 왜 그렇게 돈이 아깝고 선택을 못 하겠는지 저도 포기했어요. 옷은 좋아서 잘 사들이는데

  • 18. 한 번도
    '23.1.15 8:38 AM (211.206.xxx.191)

    사야 할 아유를 모르갰어요.
    돈이 없눈 것은 아나고 명품은 개뿔
    고가의 물품 소유욕 없는 DNA를 타고 났나봐요.
    물건의 질과 가성비를 보는 편인데

    20~30대는 풍요의 세대를이라 그런지 많아들 산다고 해요. 고가 핸드백 관심 없눈 여자 잘 없다고 남자 애들이 그러네요.

  • 19. ....
    '23.1.15 8:39 AM (210.113.xxx.47)

    소비보다 경험이 중요해서 안 샀어요

  • 20. 저도
    '23.1.15 8:39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뼛속까지 실용주의자222

    가성비, 가심비가 중요해서222

    없어요

  • 21. ..
    '23.1.15 8:4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40대까지는 왜 다 똑같은 가방 들고 다니지? 라는 생각이 많았어요

    50대 들어서서 하나 질러볼까 싶긴 한데 선뜻 안 되는거 보니 그냥 살기로...

  • 22. ....
    '23.1.15 8:45 AM (210.113.xxx.47)

    명품 살 금액 모아서 해외여행 가요

  • 23. oooo
    '23.1.15 8:46 AM (1.237.xxx.83)

    저요저요

    이문제로 남편과 싸우기도 많이 싸웠어요
    남편은 사준다하고 저는 싫다하고
    남편은 사라하고 저는 필요없다하고
    진짜 싸웠어요

    실용주의, 가성비 가심비 중요해서 33333

    저는 그 돈으로
    여행을 한번 더 간다 ㅎㅎ
    여행 좋아해요

  • 24. 카드명세서를
    '23.1.15 8:48 AM (211.36.xxx.122)

    보며 납득이 되는 물품에서 명품은 빠져있네요
    명품은 직불결제 할 정도가 아니면
    아예 나와 인연이 없는걸로ㅎ

  • 25. 50초반인데
    '23.1.15 8:50 AM (210.99.xxx.140)

    한개도 없어요 앞으로도 없을듯해요 일단 그쪽에 관심이 없네요

  • 26. 저도 없어요
    '23.1.15 8:50 AM (110.8.xxx.127)

    거기 아니라도 돈 쓸데가 차고 넘쳐서요.

  • 27. 명품
    '23.1.15 8:51 AM (41.73.xxx.69)

    열라 들고 살다 문득 돈 낭비다 싶어지더군요
    나이드니 거의 안들게 되고 드는 것만 계속 쓰게 되고
    결론 다 부질 없어요
    이제 막 써도 잃어버려도 괜찮은 엄청 가벼운 특수피가 최고

  • 28. dd
    '23.1.15 8:51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실용주의, 가성비 가심비 중요해서 44444

    살 돈은 있는데 막상 사려고하면
    명품가방 사서 자주 들고 어딜 나갈데가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거 사느니
    편하게 들수 있는거 사자 싶어서 안샀어요
    남편이랑 애들은 자꾸 사라는데
    안가고 버티고 있어요
    저도 그돈으로 여행 가는게 좋아요

  • 29. 관심없어요
    '23.1.15 8:53 AM (175.208.xxx.235)

    저도 50대 명품보다는 여행이 더 좋습니다.
    여행에는 척척 돈 잘~ 씁니다

  • 30. ///
    '23.1.15 8:5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살 돈은 있는데 막상 사려고하면
    명품가방 사서 들고 어딜 나갈데가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거 사느니
    편하게 들수 있는거 사자 싶어서 안샀어요
    남편이랑 애들은 자꾸 사라는데
    안사고 버티고 있어요
    저도 그돈으로 여행 가는게 좋아요
    아파보니 물건 안산건 별생각없는데
    어디 못다니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 31. 서민
    '23.1.15 8:59 AM (210.221.xxx.92)

    서민인데 명품은 커녕
    에구 그냥 핸드폰만 들고 다녀요
    살돈도 없고
    남에 신경 쓸 시간도 없고

  • 32. 아줌마
    '23.1.15 8:59 AM (125.191.xxx.249)

    저요.능력이 안돼서 없긴한데 관심도 없어서 다행?

  • 33. 무릎
    '23.1.15 9:01 AM (210.221.xxx.92)

    무릎보호가 최고여요
    가벼운 것
    사실 레스포쌕 배낭이 제일 좋아요

  • 34. 명품대신
    '23.1.15 9:06 AM (210.113.xxx.47)

    주식투자

    아님 여행가기요

  • 35. ㅇㅇ
    '23.1.15 9:06 AM (106.102.xxx.112) - 삭제된댓글

    각자 가치를 두는 부분이 다른거죠
    42살 인데 명품가방 없어요
    결혼식 가 보면 샤넬백이 유니폼 같아서 헷갈려요
    겨울코트는 200 내외짜리 몇개 있고요
    발목이 상태가 좋지 않아 명품신발들은 쿠션이 좋은게 없어서 안 신네요
    대신 차는 좋은거 타요
    경부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 나서 중간에 낀적이 있는데 식구 아무도 안 다쳤거든요

  • 36. ...
    '23.1.15 9:08 AM (118.235.xxx.251)

    드레스룸에 그득그득 있어도
    안 들고 다녀요. 평소에는 가방 자체가 필요없죠.

    정장 입고 나갈때나 필요하고요

    스마트폰 안에 온라인신분증, 삼성 페이
    들어 있어서
    스마트폰, 립스틱, 인공눈물 이거면
    외출 되는데요.

    또,
    같은 브랜드 가방을 너무 많이 들고 다녀서
    학교 교복처럼 느껴질 정도이니

    중년씩이나 되서 복제인간처렁
    우습고 촌스럽게 단체복처럼 갖춰 입을바에는
    개성있게 다니는게 천만배는 가치있고요

    그래도 정장 입을때는 텅 빈 가방이라도
    가방 들어줘야해서
    갖고는 있어요.

    암튼, 저는 브랜드 자랑하려고
    가방 들고 사진찍어 sns에 올리는거
    못 살고 자라서 한 푸는 걸로 보여서
    인간적으로는 불쌍해보여요.

  • 37. .....
    '23.1.15 9:09 AM (14.50.xxx.31)

    저도 그냥 중산층인데요
    명품이고 떠나서 제가 볼때 예쁘게 보이는 거 사요
    그게 명품일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어요
    패딩같은 것도 필요한데 어.이번에 버버리패딩이 이쁘네..
    그럼 너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사요
    액수가 너무 차이 나지 않는 이상
    제 눈에 이쁜 거 사면 만족도가 오래 가더라구요.
    샤넬 가방은 제 눈엔 이뻐보이지 않아서 없지만
    명품인지 모르지만 고야드는 정말 365일 들고 다니거든요
    솔직히 고야드같은 가방 살래 여행갈래 하면 저는 가방이요
    여행은 한번 갔다오면 끝이지만 가방은 평생 들 수 있잖아요.

  • 38. 일희일비금지
    '23.1.15 9:09 AM (210.126.xxx.33)

    73년생입니다.
    여유도 없었지만 정말 갖고 싶었다면 할부로라도 구입했겠지요.
    옷, 신발은 그저 그런데 가방만 고가품 들고 다니는 것도 언발란스 같고.
    지방도시 살고 도보로 출퇴근이라 가벼운 크로스백이나 백팩만 들게 돼요.

  • 39. 극공감
    '23.1.15 9:13 AM (58.120.xxx.107)

    저도 뼛속까지 실용주의자 33333

    가성비, 가심비가 중요해서 333333

    맞벌이 20년 넘게 하고 다니던 회사가 며품 두른 사람 많았는데도 안사게 되더라고요,

    근데 82에서 알뜰함의 조건이 맨날 "명품백 하나 없고" 아니었나요?

  • 40. 솔직히
    '23.1.15 9:14 AM (118.235.xxx.251)

    우리나라 중산층 이상 중
    맘만 먹으면
    명품백, 고급차 못 사는집 있을까요?

    대한민국 중산층이라면 누구나
    사고자하면 살수 있는데
    그게 보여주기 수단이 된다는 생각이
    중국이나 동남아스러워서 웃기죠...

    차도, 중고차 시장 활성화돼있고
    할부제도 잘 돼 있어서
    중산층이라면
    벤ㅊ, 비ㅇㄷ는 타겠다는 생각만 있으면
    다 타는차인데
    무슨 하차감같은 모지리 소릴 하는지..

  • 41. 무관심
    '23.1.15 9:16 AM (125.177.xxx.142)

    저는 돈이 없구요.
    물건에 관심이 점점 없어져요.
    주변에 돈 많은 지인들중에 명품 있는 사람 서너명
    정도 있네요. 그 외에는 다들 관심밖이에요.
    제가 그런 사람들만 만나는건지..

  • 42. 저요
    '23.1.15 9:22 AM (59.21.xxx.52)

    남 한테 보이는거 관심 없어요
    이쁘면 사겠는데 그 무늬들 촌스러워요
    왜 그 돈 주고 사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그들은 제가 이상하려나요

  • 43. ...
    '23.1.15 9:30 AM (116.39.xxx.162)

    에르메스는 비싸서 못 사고
    그외 남들이 흔히 들고 다니는 명품
    Pvc 돈 아깝....
    가방은 디자인이 맘에 들어야 함.

  • 44. ...
    '23.1.15 9:30 AM (106.101.xxx.232)

    뭐라도 이뻐보였으면 24개월 할부라도 질렀을 성격이지만 도통 내눈에 내맘에 드는 게 없어서 아직 하나도 없어요

    그 가격에 만족없는 물건을 살 필요는 없구요
    브랜드 배제하고 독특하고 멋진 물건 훨씬 세상에 많더라구요

  • 45.
    '23.1.15 9:35 AM (1.11.xxx.41)

    입성보다 먹는걸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
    명품이 없어요.

  • 46. ....
    '23.1.15 9:37 AM (211.187.xxx.16)

    백화점에서 쇼핑하긴 하지만 명품은 없어요.
    7-8년전에 100 조금 넘는 토즈 백 한번 사봤는데 무겁고 모서리 닳고..
    40만원 하는 풀라 백보다 훨씬 못하더라구요.

  • 47. 저도
    '23.1.15 9:40 AM (211.234.xxx.244)

    콘서트는 자주 가는데 명품은 못사요.

  • 48. .....
    '23.1.15 9:40 AM (116.120.xxx.216)

    저도 없어요. 명품 들고다닐 곳도 없고 너무 돈 아까워서 그 흔한 뭉클레어도 없네요. 돈이 없진않고 워킹맘인데 마음먹음 얼마든지 살 수 있지만 그 돈으로 우리나라 브랜드 옷이나 가방 여러개 사는게 좋아요.

  • 49. ...
    '23.1.15 9:50 AM (223.39.xxx.164)

    명품도 유행을 너무 타고 내가 계속 명품이라고 하는 것들을 계속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살 수록 보니 의미가 없네요. 적당한 가격대에 괜찮은 물건들을 사는게 훨씬 좋은것 같아요.

  • 50. 나도
    '23.1.15 9:56 AM (14.39.xxx.15)

    50후반에 명품가방,옷하나 없는데
    내가 언제든 살 수 있다생각하니
    아쉬울 것도 없고 부럽지도 않은데...
    대학생인 딸이
    명품가방 들고오는 애들 많다면서도
    나처럼 관심없어서 속상하기도하네요
    지갑하나 가방하나는 누구나 아는거
    하나씩 사주고 싶은데...
    소비성향은 엄마를 닮는지

  • 51. 짝퉁
    '23.1.15 10:06 AM (210.221.xxx.92)

    짝퉁 든 사람~
    티가 팍 나거든요
    제발 짝퉁들고 본인의 인격 자체를
    거짓으로 팔아넘기지 말앗으면…
    상대 자체를 그 다음부터 안하게 되요
    신뢰가 안가서…

  • 52. 하하하
    '23.1.15 10:10 AM (108.41.xxx.17)

    전 돈은 있는데 사고 싶은 명품을 아직까지 찾지 못 했어요.

  • 53.
    '23.1.15 10:27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명품백이 무슨 의미인가요

  • 54. 돈이
    '23.1.15 10:38 AM (211.248.xxx.147)

    돈이 없어서 못사요. 제 기준 가방은 50만원만 되도 고가품이라서요. 명품이라는건 가지고 있으면 유행을 안타고 계속 드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명품백도 유행이 돌고돌아 계속 사줘야하는것 같아서요. 그냥 명품아니고 실용적이고 탄탄하고 이쁜 가방있음 사고싶은게 어디걸사야할지 모르겟네료

  • 55. ..
    '23.1.15 10:39 AM (175.120.xxx.124)

    저도 없어요. 돈이 넘쳐나서 고가의 가방정도는 껌값이면 모를까. 돈모아서 또는 할부로까지 사고싶진 않네요.

  • 56. 음..
    '23.1.15 10:40 AM (121.141.xxx.68)

    명품을 너무 철학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명품도 취향이니까요.

    항상 취존~~합니다.

    이런말 있잖아요?
    필요이상의 것에 대한 정복은 필수적인 것에 대한 정복보다 더~~큰 정신적 자극을 준다.

    나만의 좀 더 좋은것 특별한것을 가지고 싶어하는 욕망, 욕구가 인간을 더더더 자극해서
    더 발전시키는 거니까
    명품을 선호하는 취향을 가진 분들때문에 더 좋은 제품이 나올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거죠.

    그러니까 항상 취존해야 한다고 봅니다~~~~

  • 57. ㅇㅇ
    '23.1.15 11:09 AM (47.218.xxx.106)

    연봉 1억넘어간지 15년 넘었고 남편도 비슷
    근데 전 가방, 옷, 주얼리 명품은 관심없어요
    차는 두 대 다 벤츠이긴합니다ㆍ

  • 58. 음..
    '23.1.15 11:14 AM (121.141.xxx.68)

    명품은 취존이고 사고싶은 사람은 돈모아서 사든, 카드할부 36개월을 해서 사든
    이뻐보이고 저거 들면 내가 행복하겠다~싶으면 사도 된다고 보는데


    꼭 내 연봉, 우리집 수준을 말해야말 할까?
    왜 이런말을 꼭~하는 걸까요?

    그것이 궁금하고 알고 싶네요~~댓글 달아주세요~~

  • 59. 10년
    '23.1.15 11:37 AM (221.149.xxx.179)

    넘게 면세점 드나들며 딱하나 산게
    실용주의 가벼움 따져 구입한게 딱하나 프라다백
    그 후 구입한 명품 없어요.
    100명이 다 들어도 내 맘이 안가면 안해요.
    실용주의, 가성비 가심비 중요해서 4444444

  • 60. ker
    '23.1.15 11:46 AM (180.69.xxx.74)

    그냥 입고 들고 갈 데도 없고 ...
    언제든 원하면 살수 있으니 별로에요

  • 61. ㅎㄹ
    '23.1.15 11:46 A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근데 너가
    그 물건을 비싸다고 생각하면 너는 그 물건의 타켓층이
    아니라면서요
    저도 그래서 안사요 ㅎㅎㅎㅎ

  • 62. ㅇㅇ
    '23.1.15 11:50 AM (58.230.xxx.33)

    저는 오히려 가난할 때 (?) 명품에 관심많았어요. 그때 괜히 질러보기도 하고 그랬네요. 지금은 오히려 별루요. 가볍고 아무데나 다 잘 어울리는게 장땡이네요.

  • 63. ㅎㅎ
    '23.1.15 11:51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가방은 몇개 있구요,
    그외는 돈 아까워서 안사요. 아니 못사는 거겠죠.
    굳이 사자면 못살 정도는 아니지만
    가방이나 옷 나부랑이에 그 돈을 지불하기엔 너무 아깝고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명품을 척척 살 정도의 경제력이 안되니까 이것 저것 재고 따지고 아깝고.. 그런거라는 제 결론입니다.

  • 64. ...
    '23.1.15 11:56 AM (220.76.xxx.168)

    물욕이 없어요..딱히 갖고싶은맘이 안들어요
    주방용품도 그릇도 간소하고 옷장도 신발장도 간소하고..
    요즘 수영배우는데 사소한거지만 용품이 한두개씩 늘어나는것도 은근 스트레스에요..

  • 65. 남편연봉9천
    '23.1.15 12:07 PM (223.38.xxx.48)

    살 필요성이 없습니다.

    차는 7천만원 타고 다닙니다.

    서울 명의 집 있습니다.

  • 66. 저도
    '23.1.15 12:11 PM (210.97.xxx.240)

    50대중반 아예 하나도 산 적이 없어요
    옷은 10 20만원짜리입으면서 가방은 몇백만원짜리 드는건 아이러니다 싶어서요
    재산이 아직 30억도 없는 지라
    30 40억 정도만 있으면 하나 살수도 있지
    싶어요
    남편 임원이라 회사차 나오고 저는 따로 그랜져 타고다녀요

  • 67. ㅇㅇ
    '23.1.15 12:12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한두개 사봤는데 가져보니 이걸 왜 사고 싶었을까 싶어졌어요

    집에다 처박아 두고 안들고 다녀요
    몇개 안되는거 모임때 그것만 줄창 들고 다니면 티나고 웃기고
    마트갈때 들고 갈수도 없고
    딱 살때 만족 그때뿐이더군요
    수십개를 옷에 맞춰 살 재력은 안되고요
    실용적인거 편하게 들고 다니는게 낫더라구요

  • 68. ..
    '23.1.15 12:36 PM (175.208.xxx.168) - 삭제된댓글

    이쁘고 편하고 가볍고 가격대비 튼튼하면 사고 싶어요 아직 발견 못했음 제대로 볼려고 노력도 안했고요 한번도 사본적 없고 이젠 늙어 장신구에 관심이 거의 없어졌음 내 성격상 앞으로도 못살것임(50후반)

  • 69. 네 저요
    '23.1.15 1:14 PM (116.37.xxx.120)

    친구들 샤넬백 몇개씩 사던데
    저는 지난달에 백하나 사는셈치고 여행다녀왔네요
    친구들이 명품백하나 없는 저를 보면서 너무 안쓰러워해요ㅋ

  • 70. ㅎㅎ
    '23.1.15 2:12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근데 보통 좋은집 좋은차 여유 있는 분들은 여행도잘 다니고 백도 좋은거 많이 들지 않나요?
    백 하나 사느라 가고픈 여행도 못가는 사람 별로 못본거 같은데 ㅎㅎㅎ

  • 71. ~~
    '23.1.15 2:19 PM (49.1.xxx.81) - 삭제된댓글

    명품옷, 가방 , 신발 있냐없냐 묻는데
    연봉, 차, 여행ㅋㅋㅋ

  • 72. leeji
    '23.1.15 2:19 PM (49.1.xxx.81) - 삭제된댓글

    명품옷, 가방 , 신발 있냐없냐 묻는데
    연봉, 여행, 벤츠, 그랜저..ㅋ

  • 73. ~~
    '23.1.15 2:20 PM (49.1.xxx.81)

    명품옷, 가방 , 신발 있냐없냐 묻는데
    연봉, 여행, 벤츠..ㅋㅋㅋ

  • 74. 그러게요
    '23.1.15 3:15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예전에 이수영 회장처럼 난 766억 기부했지만 옷은 이삼만원 넘는거 안사입어는 좀 대단하다 싶었는데 지금 댓글들은 좀 많이 웃기네요

    그리고 천만원 백 몇개씩 사는 사람들이 돈 없어 여행 안가지는 않죠 별로 안좋아해서 안가면 모를까 ㅎㅎ

  • 75. thdnjs
    '23.1.15 3:24 PM (210.97.xxx.240)

    사는 형편이 이러이러한데 명품백은 안산다
    모 이런의미로 받아들이면 될듯한데요~^^

  • 76. ㅇㅇ
    '23.1.15 5:44 PM (42.74.xxx.22)

    없어요 관심있는 일 하기도 바쁘고 관심도 없어요

  • 77. 저요
    '23.1.15 6:38 PM (117.111.xxx.232)

    여기서 지탄받은 백억대 부자인데 없어요
    몸 아파서 만사가 귀찮고
    에코백 비슷한거 들고 옷은 무조건 가벼운거 입어요
    린넨 스님복장 너무 좋아요

  • 78. 없어요
    '23.1.15 8:27 PM (220.79.xxx.107)

    50후반없어요
    뭐 좀무리하면 가질수있겠지만
    그럴 맘도없고
    여유있으면 사질까?
    좀의문

    이젠 손가락쇼핑도 시시 하고
    책읽고 유튜브 저장했다가
    티비로 보는거에 빠져서
    드라마도 안봅니다

    연식이되다보니 새로운것도없고
    재미도없고
    갖고싶은것도 없고
    그래요

  • 79. 저도없어요
    '23.1.15 9:52 PM (180.228.xxx.96)

    대신 옷하고 머리 스타일 운동화 신경써요~~~옷 잘 입는다는 얘기 자주 듣는데 지하철 출퇴근이라 천가방 만원짜리 옷 색깔 맞춰서 들고 다녀요

  • 80. 그리고
    '23.1.15 9:58 PM (180.228.xxx.96)

    회사동료 2명이 가방만 명품 들고 다니는데 편견 생겨버린게 옷은 하나도 신경안쓰고 가장만 명품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부럽지도 않은게 1명은 키가 145에 옷은 너무 촌스럽고 다른 한명은 많이 뚱뚱한데 옷도 너무 이상하니까 그 명품들이 죄다 누가봐도 가짜로 보여서 진짜 이상해요-.-

  • 81. 저는
    '23.1.16 12:41 AM (106.102.xxx.86)

    구찌 카드지갑

    하나있네요^

  • 82.
    '23.1.16 12:46 AM (180.65.xxx.224)

    돈없어서 못사요 그냥 겨울 외투 백화점에서 사는거 외엔 거의 저렴이들 사용 신발도 나이키
    사실 입고 나갈데도 없구요

  • 83. wjeh
    '23.1.16 12:55 AM (112.214.xxx.10)

    명품가방,옷 입는다고
    사람이 명품이 되나요?
    한번도 부러워한적 없고
    돈지랄한단 생각만 남.
    이쁘고 수준되면 사면 되지만
    사람이 물건을 떠받들고사는 느낌으로
    너무 조심스럽게 취급하는것같아
    주객이 전도된듯.

  • 84. ..
    '23.1.16 1:05 AM (76.156.xxx.165)

    저도 없어요. 관심도 없고
    극실용주의라 돈과 물건의 가치를 생각하고 구매하는 편인데,
    명품은 그만큼의 가치가 없어요.

  • 85. ..
    '23.1.16 1:26 AM (218.145.xxx.163)

    우리사회의 한 척도가 된다는게 참 씁쓸합니다.
    명품의 유무, 소유 갯수... 가 왜 중요한지 저는 지금도 이해가 어렵지만
    개인의 경제 사정에 따라 무리해서 마련하면 사치품, 가능한 수준에서 구매하면 명품으로서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해요. 있어도 없어도 그건 취향이나 경제사정에 따른 소비의 한패턴으로 자리잡기를.
    어서 빨리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86. 필요못느낌
    '23.1.16 1:36 AM (175.117.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뼛속까지 실용주의자3333
    남들 다해도 내 눈에
    이뻐보이는 명품은 별로 없고
    어쩌다 이쁜 명품봐도
    가격보면 실용원칙우선에 욕심안나고
    그냥 잊어먹고 무관심해요

  • 87. 필요못느낌
    '23.1.16 1:36 AM (175.117.xxx.137)

    저도 뼛속까지 실용주의자44444
    남들 다해도 내 눈에
    이뻐보이는 명품은 별로 없고
    어쩌다 이쁜 명품봐도
    가격보면 실용원칙우선에 욕심안나고
    그냥 잊어먹고 무관심해요

  • 88. ...
    '23.1.16 1:37 AM (203.234.xxx.155)

    사본 적도 없고 그런 거 없다고 슬프지도 않아요

  • 89. 50초반
    '23.1.16 1:40 A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현재 재산 30억은 좀 넘을것같아요
    근데 명품이라고하는 가방 하나도 없어요
    작년 가을 시댁모임에 참석해서 갔더니 80 대 노인들까지 모두 명품백 하나씩 들고있더라구요
    다 과거에 시골에서 농사짓고 아직도 시골에서 갈고리하고
    아니면 아직도 시골에서 짓고있는 사람들입니다
    얼마나 다들 멋을 부렸는지~그러나 여전히 촌스러운ㅜㅜ
    루이비통 아님 버버리
    저에게 가방하나도 없냐고~^^;
    봄에 친정에서 5억 좀 넘게 받은 제게~~~~물론 그들은 모릅니다
    아마 그들중 총 재산이 2억넘는 사람도 없을텐데~
    다들 대단하더라구요

  • 90. ㅇㅇ
    '23.1.16 1:40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손으로 지은 것이라더니

    이태리 북부 중국인 노동자들이 공업용 미상으로 드르륵

    박은 게 명품이랍시고 팔리는 거였여요.

    저는 제가 인간문화재급(?) 장인이라 제 손으로 직접

    만들어 갖고 다니고 지인들에게도 선물합니다.



    사람들은 명품이라는 네임드 브랜드를 좋아하는 거죠

    허영덩어리가 한국인 중에 많으니까 그런 류의 영부인도

    나대는 세상으로 전락하고

    갈수록 천박해지는 한국....

  • 91. 50초
    '23.1.16 1:42 A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현재 재산 30억은 좀 넘을것같아요
    근데 명품이라고하는 가방 하나도 없어요
    작년 가을 시댁모임에 참석해서 갔더니 80 대 노인들까지 모두 명품백 하나씩 들고있더라구요
    다 과거에 시골에서 농사짓고 아직도 시골에서 살고있고
    아니면 아직도 시골에서 짓고있는 사람들입니다
    얼마나 다들 멋을 부렸는지~그러나 여전히 촌스러운ㅜㅜ
    루이비통 아님 버버리
    저에게 가방하나도 없냐고~^^;
    봄에 친정에서 5억 좀 넘게 받은 제게~~~~물론 그들은 모릅니다
    아마 그들중 총 재산이 2억넘는 사람도 없을텐데~
    다들 대단하더라구요 명품가방에 집착하는거

  • 92. ㅇㅇ
    '23.1.16 1:43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손으로 지은 것이라더니

    이태리 북부 중국인 노동자들이 공업용 미싱으로 드르륵

    박은 게 명품이랍시고 팔리는 거였어요.

    저는 제가 인간문화재급(?) 장인이라 제 손으로 직접

    만들어 갖고 다니고 지인들에게도 선물합니다.



    사람들은 명품이라는 네임드 브랜드를 좋아하는 거죠

    허영덩어리들이 많으니까 그런 류의 영부인도 나대는 거

  • 93. .....
    '23.1.16 1:55 AM (222.234.xxx.41)

    없어요 그돈은 공연표값에 씁니다 작년쓴 표값이 가방값보다 비싸요 ㄷㄷㄷ

  • 94. 명품 없어요
    '23.1.16 2:13 AM (175.213.xxx.18)

    폴로랄프로렌 10만원대 제일 비싼백이에요
    명품백 구입할 수 있었지만
    제 형편을 알기에 구입안해요

    비오는데 우산이 없으면 명품백은 가슴에 안고
    저렴한 백은 머리 젖지않게 머리위로 올린다죠
    명품백보다 헤어스타일 구겨지는게 더 안좋아해요
    제가 명품이라서…택시타거나 자가용 좋은거 타려구요

  • 95. 저기요
    '23.1.16 2:15 AM (58.224.xxx.149)

    유투버 밀라논나님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소중하니까요

    책 추천합니다

    뭐 늘 자게 이런글에

    50억있는데 명품가방 없고 차도 국산차에요
    댓글 몰려올거다 빈정대겠지만

    50억이 아니라 100억이 있어도 명품가방 관심없는것도
    사실은 사실이고

    아마도 밀라논나님이 이런 자게글에 익명으로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뭐라고 써주실지

    언제부터인가 홈쇼핑에 장기할부로 프라다 버버리
    구찌라인정도 나오는바람에
    이제 대학생들도 짝퉁 안들고 다니죠
    왜요? 대학생들도 들고 다니는 구찌정도도 나이 50에
    없어서 위축된다고 하시려나요?

    적어도 구찌도 아울렛라인 말고
    백화점라인 들어줘야 그래서 아울렛라인 있는 구찌도 싫고 백화점 에르메스 샤넬 루비똥 고가라인 정도 들어줘야 명품일텐데
    그또한 무슨 의미가 있을지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봐요

    다들 본인 형편대로라면
    가방하나에 400만언 500만언짜리 살 여유들 있을까요?
    가방 가격 상대적으로 10에 5는 분수모르는
    허세라고 생각되어서 우수워요
    경제적으로 못 사는 사람들도 너도 나도 명품 바람에
    홈쇼핑서 장기할부로 눈 감고 질르겠죠


    그러다보니
    형편 안되서 명품 못사는 사람들이 차라리.개념있어보이고


    되려 돈도 충분히 있는데 명품 없는 사람이 멋져보입니다


  • 96. -..-
    '23.1.16 2:29 AM (221.138.xxx.71)

    한두개도 아니고
    신발부터 구두까지 명품(그것도 로고찍힌)이랍시고 뒤덮고 다니는 사람 보면
    호구로구나 싶어요.
    중국 호구..
    이태리 장인은 개뿔..
    중국 노동자들이 드르륵 박은걸 명품이랍시고 파는거 맞습니다.
    명품어쩌고 하는 메이커들, 지금 중국회사에서 사가서 마구 찍어내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예요.
    알고나 들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 97.
    '23.1.16 4:01 AM (118.235.xxx.34)

    명품에대해서아는것도없고
    형편도그렇고
    딱~~눈길가는가방도없네요

  • 98. 정신승리
    '23.1.16 4:34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그냥 안사면 안사고, 없으면 없는 거지
    집이 얼마짜리고 차가 벤츠라는 자기소개는 굳이 붜하러 밝히냐 ㅎㅎ

    저는 40대 중반
    20대 후반~30대 초에 명품 종종 샀어요.
    지금은 안(못)삽니다.
    실용주의요? 염병 개솔
    노후 생각해서 이제 안(못)사요.
    눈이 더 높아져서 못사요.
    예전에는 루이비통, 샤넬로 만족했다면 지금은 로고 없는 명품이 눈에 들어오는데 지방이라 구하러 가는 것도 번거롭지만 그래 뭔 필요 있냐 정신승리하며 안(못)삽니다.

    찐부자들 검소하다고요?
    웃기시네. 여전히 명품 잘 사요. 니가 생가하는 검소 아니고요.

  • 99.
    '23.1.16 7:39 AM (117.111.xxx.134) - 삭제된댓글

    부동산 많고 통장에 돈 좀 있고
    자식들도 연봉 상당히 높지만 명품 없어요.
    남편이나 자식들이 사주겠다. 사라 난리지만
    솔직히 그거 사는거 명품회사 좋은 일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비싼 거 모시느라 얼마나 신경쓰일까 싶고
    그냥 나 편하게 사는게 최고다 싶어요.
    귀금속도 잃어버릴까 몇만원 짜리 싼거 끼는데
    제 재력이나 사는 거 아는 사람들은 다 제가
    비싼 거 끼는 줄 압니다. ㅎㅎ
    아마 다들 제가 명품 가방 없는 줄 모를 거예요.
    ㅎㅎㅎ

  • 100.
    '23.1.16 7:39 AM (117.111.xxx.134)

    부동산 많고 통장에 돈 좀 있고
    자식들도 연봉 상당히 높지만 명품 없어요.
    남편이나 자식들이 사주겠다. 사라 난리지만
    솔직히 그거 사는거 명품회사 좋은 일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비싼 거 모시느라 얼마나 신경쓰일까 싶고
    그냥 나 편하게 사는게 최고다 싶어요.
    귀금속도 잃어버릴까 몇만원 짜리 싼거 끼는데
    제 재력이나 사는 데 아는 사람들은 다 제가
    비싼 거 끼는 줄 압니다. ㅎㅎ
    아마 다들 제가 명품 가방 없는 줄 모를 거예요.
    ㅎㅎㅎ

  • 101. 스타벅스
    '23.1.16 7:48 AM (112.187.xxx.4) - 삭제된댓글

    부동산 많고 통장에 돈 좀 있고
    자식들도 연봉 상당히 높지만 명품 없어요.
    남편이나 자식들이 사주겠다. 사라 난리지만
    솔직히 그거 사는거 명품회사 좋은 일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비싼 거 모시느라 얼마나 신경쓰일까 싶고
    그냥 나 편하게 사는게 최고다 싶어요.
    귀금속도 잃어버릴까 몇만원 짜리 싼거 끼는데
    제 재력이나 사는 데 아는 사람들은 다 제가
    비싼 거 끼는 줄 압니다. ㅎㅎ
    아마 다들 제가 명품 가방 없는 줄 모를 거예요.
    ㅎㅎㅎ
    ===================================
    아줌마.. 그냥 하나 사세요..
    아까워서 벌벌 하는 거지. 뭘 못사는 이유를 주절주절 ㅎㅎ
    아줌마 명품 가방 없는 줄 모르는 게 아니라 아줌마한테 관심이 없는 거에요.

  • 102. 그런데요
    '23.1.16 7:59 AM (116.120.xxx.216)

    저는 도대체 옷 하나에 몇백 가방 하나에 또 몇백인게 이해도 안가고 .. 솔직히 그게 그냥 사치품이고 돈 흥청망청 쓰는거지.. 왜 다들 명품 사는 사람들 부러워하고 추켜세우는지. 제가 볼 땐 남의 돈으로 흥청망청 쓰는걸로 보이던데요. 범죄자들 사기꾼들 남의 돈 뺏어서 다들 명품사고... 그 돈 일해서 벌려면 얼마나 힘든데...

  • 103. 저도
    '23.1.16 8:0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뼛속까지 실용주의자5555
    가성비 가심비 따져 살아요
    작년 세금만 2억 5천 넘게 냈고
    좋은집 좋은차 사고 애들 다 유학보내고
    경제적으로 여유있지만
    샤넬이니 루이비똥같은 백만원대 이상 가방 없어요
    이뻐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필요를 못느껴요
    뤼에 아까워서 벌벌이라는 분은 소비스타일 다른걸 자기 기준으로 비난하네요 ㅎ
    여행 많이가고 문화생활에 돈 많이 씁니다

  • 104. 저도
    '23.1.16 8:0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뼛속까지 실용주의자5555
    가성비 가심비 따져 살아요
    작년 세금만 2억 5천 넘게 냈고
    좋은집 좋은차 사고 애들 다 유학보내고
    경제적으로 여유있지만
    샤넬이니 루이비똥같은 백만원대 이상 가방 없어요
    이뻐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필요를 못느껴요
    위에 아까워서 벌벌이라는 분은 소비스타일 다른걸 자기 기준으로 비난하네요 ㅎ
    여행 많이가고 문화생활에 돈 많이 씁니다

  • 105. 저도
    '23.1.16 8:12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뼛속까지 실용주의자5555
    가성비 가심비 따져 살아요
    작년 세금만 2억 5천 넘게 냈고
    좋은집 좋은차 사고 애들 다 유학보내고
    경제적으로 여유있지만
    샤넬이니 루이비똥같은 백만원대 이상 가방 없어요
    이뻐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필요를 못느껴요
    젊었을땐 사고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해외생활하면서 바뀌었어요
    위에 아까워서 벌벌이라는 분은 소비스타일 다른걸 자기 기준으로 비난하네요
    여행 많이가고 문화생활에 돈 많이 씁니다

  • 106. 집순이라
    '23.1.16 8:33 AM (211.234.xxx.190) - 삭제된댓글

    없어요.
    모임이나 사람(명품 입고 들고 모이는 사람들)들 자주 만나면
    필요해서 살지도 모르겠는데 에너지 딸리는 집순이라 모임 거의 안가고
    또 일년에 몇 번 만나는 친구들은 워킹맘(인데 연구나 엔지니어직군들이에요. 그래서 50넘어도 계속 일하는지 모르지만)들이라 수수하게 하고 만나서 편하게 수다떠는 모임인데 명품들고 가는것도 우습잖아요.
    생활반경이 명품 사놓으면 드레스룸 지킴이 될터라 돈 아까와요.
    이런 저도 여행이나 클마스 이런 때는 숙소는 특급호텔에서 지내고 아이들은 한우 사서 구어먹이고 나도 먹고 그래요. 비싼 과일도 사고 사먹고. 아이들 학원,과외, 재수 등 교육비도 너무 스트레스 안 받고 쓰고요(성적 중상위 정도지만). 더우면 5월부터도 에어컨키고 추우면 9월부터도 난방하고 지내요.

  • 107. 저도
    '23.1.16 8:3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뼛속까지 실용주의자5555 가성비 가심비 따져 살아요
    그 가격만큼 이뻐보이지않고 필요하지않다가 이유예요
    선물받은 프라다백 작은거 하나 있네요
    작년 세금 2억 5천 넘게 냈고 좋은집 좋은차 있고 경제적으로 여유있지만 에르메스는 생각해본적도 없고 50만원 넘는 가방 사본적 없어요
    연봉이나 자산얘기하는건 명품소비가 자산과 직결되지는 않는다는걸 얘기하고 싶은거죠
    돈있지만 비싼가방 안산다가 요지인데 니가 돈이 충분하지않아서 그래 한다면 그 말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몇조재산이 있는것도 아니고 요즘같은 세상엔 애들에게
    든든하게 기댈 언덕이 되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가격만큼 이뻐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필요도 못느껴요
    젊었을때 한때는 사고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해외생활하면서 바뀌었고 대신 여행 많이가고 문화생활에 돈 많이 씁니다

  • 108. 저도
    '23.1.16 8:4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뼛속까지 실용주의자5555 가성비 가심비 따져 살아요
    그 가격만큼 이뻐보이지않고 필요하지않다가 이유예요
    작년 세금 2억 5천 넘게 냈고 좋은집 좋은차 있고 경제적으로 여유있지만 에르메스는 생각해본적도 없고 50만원 넘는 가방 사본적 없어요
    너도나도 몽클이나 버버리패딩 있다는데 그 흔한거 하나 없고
    아울렛에서 산 20만원짜리 아이작바바패딩이 제눈엔 더 나아요
    로고 있는거 입고들고 다니면 나 이정도 된다는거 봐달라는거 같아 민망하고 별로요
    연봉이나 자산얘기하는건 명품소비가 자산과 직결되지는 않고 살 돈있지만 안산다가 요지인데 니가 돈이 충분하지않아서 그래 한다면 그 말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몇조재산이 있는것도 아니고 요즘같은 세상엔 애들에게
    든든하게 기댈 언덕이 되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젊었을때 한때는 사고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해외생활하면서 바뀌었고 대신 여행 많이가고 문화생활에 돈 많이 씁니다

  • 109. ..
    '23.1.16 8:47 AM (125.186.xxx.181)

    집에서 컴으로 돈 버는 사람이라 들고 나갈 일이 그닥 없네요. 특히 겨울엔 핸드폰과 휴대용 향수 하나? 그래서 안 들고 다닐 때도 있거든요. 수제 가죽백 핸디한 거 들고 다녀요. 아무도 안 갖고 있는 나만의 가방. ㅎㅎㅎ명품이라면 한 두개쯤 정말 갖고 싶다면 있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유행 많이 타는데 마구 사들이는 건 좀 그렇겠네요. 전 필요하면 10여년 전 꺼 지금도 들고 다닙니다. 수백짜리 천 몇백짜리는 노노.....굳이 ㅎㅎㅎ

    그런데 생각보다 이제 사회 생활 시작한 지 몇 년 안되는 애들은 많이는 아니지만 턱턱 들고 다니네요. 정말 우리와 다른 세대에 살고 있는 건 지,,,,

  • 110. ????
    '23.1.16 8:55 AM (58.120.xxx.107)

    부자라서 명품 두르고 다니는 사람도 많지만 부자라도 안사는 사람 있는거지
    본인이 정신승리 한다고 다른 사람도 정신승리라는 거에요?
    "웃기시네. 여전히 명품 잘 사요. 니가 생가하는 검소 아니고" 라니요. 헐


    정신승리
    '23.1.16 4:34 AM (124.61.xxx.72)
    그냥 안사면 안사고, 없으면 없는 거지
    집이 얼마짜리고 차가 벤츠라는 자기소개는 굳이 붜하러 밝히냐 ㅎㅎ

    저는 40대 중반
    20대 후반~30대 초에 명품 종종 샀어요.
    지금은 안(못)삽니다.
    실용주의요? 염병 개솔
    노후 생각해서 이제 안(못)사요.
    눈이 더 높아져서 못사요.
    예전에는 루이비통, 샤넬로 만족했다면 지금은 로고 없는 명품이 눈에 들어오는데 지방이라 구하러 가는 것도 번거롭지만 그래 뭔 필요 있냐 정신승리하며 안(못)삽니다.

    찐부자들 검소하다고요?
    웃기시네. 여전히 명품 잘 사요. 니가 생가하는 검소 아니고요.

  • 111. 윗님
    '23.1.16 9:22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닉네임이 정신승리인 사람이 정신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승리하는 사람을 비판하는 것 같은데요?

  • 112. 112.187
    '23.1.16 9:36 AM (117.111.xxx.24)

    그런데 돈쓰는 거 아까워서 사고싶지 않다는데
    뭘 주절주절이라니 남이사 주절주절하든
    안사든 무슨 상관이고 사라마라예요?
    댁같은 모르는 사람도 관심 주는데 뭔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요?
    다들 그 반지 그 가방 수백 줬냐고 물어봐요.
    명품 아닌데도...됐나요?

  • 113. 125님
    '23.1.16 9:54 AM (58.120.xxx.107)

    ?????? 무슨 말씀인지?
    정신승리 글은 본인이 정신승리 하는 내용 이잖아요.
    본인은 노후때문에 못 사는데 멸어서 못산다, 지방 살아서 못 산다 하며 정신승리 하고 있다고.
    거기 까지는 공감 가는데 갑자기 재산 밝히는 사람들 비웃으며 부자들은 다 명품 많이 산다는 문장으로 급 마무리 지으며 말투도 이성하게 써서 어이 없어서 쓴 글이에요.

  • 114. 여기 글 좋아요
    '23.1.16 10:22 AM (218.49.xxx.53)

    저도 한때 가방을 사들였다 유행도 지나고 지겨워서 ㅜ 모두다 당근으로 헐값에 팔고 아무 소용 없다는 걸 체감한 실용주의자라^^
    돈 모아 올 가을에 유럽갈 생각 하고 있답니다 ㅋ
    아마 가방 하나 정도 들 비용이겠죠? 저도 이런 삶이 좋아요.
    고가품은 돈 아까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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