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술을 마셨을때 저의 장점?

ㄱㄴ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23-01-14 20:10:21
저는 술 마시고 나면 이상하게 부지런해져요..^^;
갑자기 안하던 청소를 나도 모르게 하고 있고
내일 아침에 먹을 미역국까지 준비하고
이렇게 쉬고 있네요..ㅋㅋ
진짜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막걸리 한잔 하고
저 자신이 뿌듯해서? 글 올리고 있네요ㅋ

IP : 122.42.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23.1.14 8:11 PM (220.75.xxx.191)

    건전하네요 ㅎㅎㅎ
    저는 생전 안부리는 교태를 부려요 ㅋㅋ
    남편이 맨날 술멕이고 싶어함 ㅎ

  • 2. 기분이
    '23.1.14 8:11 PM (220.117.xxx.61)

    저도 기분이 살짝 좋아지는걸 느껴요.
    그러나
    저는 곧 잡니다.

  • 3. 좋네요
    '23.1.14 8:19 PM (180.229.xxx.53)

    저도 자는데...

  • 4.
    '23.1.14 8:54 PM (125.182.xxx.47)

    저는 술마시면 졸려서 후딱 자요.

    근데 일찍 깨서 청소합니다.
    그리고 다시 자요.

    그니까 자다깨서 청소하는 것이
    제 술 주정ㅎㅎㅎ

  • 5.
    '23.1.14 8:58 PM (175.214.xxx.81) - 삭제된댓글

    서운했던거 남편한테 말해요.
    공갈빵을 어떻게 1개만 사오냐고 술주정했더니
    담날 만원어치 한~~~봉지 사왔어요.ㅋㅋㅋ

  • 6. 저도요.
    '23.1.14 9:08 PM (120.136.xxx.19)

    대청소나 김장?같은 큰일 할 거 있으면 맨정신으로
    힘들어 못할 거 같아 맥주 몇캔 마시고 취해서 일 하면
    능률?도 오르고 엄청 잘해요~ㅋㅋㅋ
    이게 주사?인 건가요?

  • 7. 졸려서
    '23.1.14 9:19 PM (61.83.xxx.150)

    집에 일찍 가야해요

  • 8. ㄱㄴ
    '23.1.14 9:23 PM (122.42.xxx.238)

    위에 저도요님.
    저랑 비슷~^^
    반가워서 친구하고 싶네요ㅋㅋㅋ

  • 9. ...
    '23.1.14 9:30 PM (180.71.xxx.228)

    저도 살짝 기분이 업되서 이것 저것 합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224 커피 금단 증상. 이 정도일까요? 1 통증 14:12:49 35
1761223 딩크부부의 추석맞이 14:09:29 136
1761222 용혜인,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돌아가신 179분의 .. ../.. 14:07:52 178
1761221 넷플 나는 신이다 아가동산편 봤습니다 2 부자되 14:04:11 116
1761220 아무도 송편을 안사요 5 ㄱㄴ 14:01:42 781
1761219 전기밥솥 김 .. 14:01:25 103
1761218 인생에 부질없는 것들(펌) 3 .... 13:54:36 758
1761217 다 이루어질지니에 환혼한 무덕이가 나오는 줄. 1 신기 13:52:14 281
1761216 약손명가받으면 얼굴노화 좀 괜찮아질까요 3 . . . 13:50:03 513
1761215 82 진짜 왜들 이래요 17 아니 13:48:19 977
1761214 김정은 "韓영토 안전하겠는가"…무기 전시회서 .. 2 .. 13:47:36 292
1761213 똑같은 옷 3개 사시는 분 있나요? 10 dd 13:46:59 544
1761212 끝내 전부 실토한 일본 7 짜고 치는 .. 13:46:53 537
1761211 에어컨..회오리 바람 vs 무풍 선택 도와주세요. 4 ㅇㅇ 13:45:45 118
1761210 미 이민단속 중 시민에 발포…트럼프, 시카고 주방위군 투입 승인.. 2 ㅇㅇ 13:43:29 587
1761209 경희대근처 숙소 하나 주천해주세요. 6 경희대 13:40:37 216
1761208 다시 고개 든 집값, 추석 뒤 규제카드 만지작 13 어쩔지니 13:36:35 505
1761207 애지중지, 절대존엄, 껌좀씹던 언니?...도대체 어휴 13:34:17 282
1761206 노무현과 강금원의 슬픈 이야기 잊지맙시다 악랄한 검찰 13:32:15 282
1761205 애가 6살인데 벌써부터 품안의 자식이 아니네요 3 ㅇㅇㅇㅇ 13:30:05 520
1761204 명절 제사 지내는 사람들이 20% 래요 5 ........ 13:28:04 920
1761203 명절전 외식. 그리고 아이스박스에 음식 잔뜩 싸오신 시어머니 6 ... 13:23:20 859
1761202 오늘 안과 문열은곳 있을까요?급해요 서울입니다 7 .. 13:22:34 513
1761201 조카한테 기분 상했어요 17 .. 13:17:21 2,610
1761200 비 오는 날 아파트 창틀, 방충망 청소 어떤가요? 9 13:16:14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