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뷰 아파트 살다가 이사왔는데요

lll, 조회수 : 31,836
작성일 : 2023-01-14 15:08:47
저는 자동차 소음 전혀 안거슬리는 사람이어서
불편한거 없었어요
뷰가 멋져서 만족감도 컸구요
근데
대단지 아파트 도로에서 떨어진 동으로 이사와서 느낀게
먼지가 없네요ㄷㄷ
매일 청소기 돌려도 늘 걸레가 까매졌고 먼지통도 금방 찼는데
여긴 먼지통도 늦게 채워지고
무엇보다
물걸레청소기 여러번 돌려도 걸레가 안까매져요
빨아도 구정물이 거의 없음
경치 좋다 할때는 몰랐지만 그 많은 까만 먼지 다 마시고 살았구나
특히 창문 늘 열어놓고 창가에 앉아 공부하던아이한테
많이 미안해지네요ㅠ


IP : 223.62.xxx.215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로
    '23.1.14 3:10 PM (125.187.xxx.44)

    가까운건 정말 안좋아요
    특히 강변이면 차량통행이 너무.많아서...

  • 2. ...
    '23.1.14 3:10 PM (180.70.xxx.60)

    저도 친정집이 한강뷰는 아니지만 ㅎ
    큰 도로 근처인데요
    걸레로 방바닥 닦아보고 기절하는줄..
    바로 물걸레로봇청소기 택배로 보냈잖아요...
    뻥 뚫린 뷰와 바꾼 먼지...

  • 3. ...
    '23.1.14 3:10 PM (49.175.xxx.150)

    저도 도로변 살다 발바닥 맨날 시커멓고 힘들었어요. 지금 안쪽에 사니 조용하고 깨끗해서 좋네요

  • 4. 혹시
    '23.1.14 3:11 PM (39.7.xxx.253)

    몇 층 이었나요?

  • 5. 시끄러운데
    '23.1.14 3:11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어떻게 창문을 늘 열어놓고 창가에 않아 공부를...

  • 6. ..
    '23.1.14 3:12 PM (223.33.xxx.160)

    13층이었어요

  • 7.
    '23.1.14 3:13 PM (61.74.xxx.175)

    한강뷰 한강뷰 하는데 저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바로 옆 큰 도로에 그 많은 자동차 타이어에서 가루가 그렇게 갈려 나와
    발바닥이 시커멓다고들 하던데

  • 8. 제 친구
    '23.1.14 3:14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샷시 싼걸로 했다 태풍때 유리창 다 깨질까봐 뭐서워 대피 했다고
    또다른 한강변 재건축 대상 사는 친구네는 겨울마다 비닐장막 하더니 추워 못 살겠다고 이사했어요

  • 9. 시끄러운데
    '23.1.14 3:14 PM (223.33.xxx.12)

    어떻게 창문을 늘 열어놓고 창가에 앉아 공부를...?

  • 10. ..
    '23.1.14 3:14 PM (223.33.xxx.160)

    아이가 열이 많아서 한겨울에도 창문 열어놓곤 했어요ㅠ제가 뷰타령 해서 한강변 살았던건데 너무 후회해요 ㅠ 지금이라도 이사나와서 다행이라 생각하지만..이정도 차이 날줄 몰랐네요

  • 11. 제 친구
    '23.1.14 3:15 PM (223.38.xxx.204)

    샷시 싼걸로 했다 태풍때 유리창 다 깨질까봐 뭐서워 대피 했다고
    또다른 한강변 재건축 대상 사는 친구네는 겨울마다 비닐장막 하더니 추워 못 살겠다고 이사했어요

    일장 일단이 있죠
    해질녁이나 불꽃놀이 할땐 멋지긴 하더군요^%

  • 12. 그러게요
    '23.1.14 3:17 P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저도 큰도로옆 대단지아파트 살다 산앞아파트로 이사왔는데 검정걸레였던게 회색먼지같은것만 뭍어나더라고요.

  • 13. 아이구야
    '23.1.14 3:18 PM (218.38.xxx.12)

    먼지며 소음이 이런데 구해줘홈즈 같은데서는 맨날 뷰맛집이니 하면서 뷰타령만 하는거에요?

  • 14. ㅇㅇ
    '23.1.14 3:18 PM (14.39.xxx.225)

    친정집이 한강 뷰 집이라 오랫동안 살았는데요...진심 먼지가 그냥 블랙이고요. 강변북로 달리는 차들의 소음 무시 못해요..일단 문 열어 놓으면 소리 질러야지 소통 가능하고 밤에는 조용한데 꼬리 물고 다니는 차 소리들 민감한 사람은 잠 자기 힘들어요.

  • 15. .......
    '23.1.14 3:18 PM (59.15.xxx.81)

    큰 교차로 주변 주거지 주민 폐암 발병율이 높다는 통계도 있어요.

  • 16. 반포
    '23.1.14 3:19 PM (223.38.xxx.1)

    터미널 근처 말을 마세요.

  • 17. ....
    '23.1.14 3:24 PM (116.38.xxx.45)

    전 그래서 늘 샤시나 창문 닫아두고 에어컨 키고 살았어요.

  • 18. ㅠㅠ
    '23.1.14 3:26 PM (125.190.xxx.84)

    반포터미널옆에 사는데 저녁 무렵 자동차 불빛들 보면 창문열고 싶은 생각이 사라져요.
    실내 환기장치랑 공청기 계속 돌리는데 이걸로 간에 기별이나 가는지

    근데 또 어디든 다 가깝고 없는 게 없이 편하니 떠나질 못하고

  • 19. 솔직히
    '23.1.14 3:30 PM (110.70.xxx.237)

    도로가 아파트 살아봤는데
    창문열면 차도에 누워있는 기분이었어요 ㅠ

  • 20. 저희도요
    '23.1.14 3:30 PM (211.248.xxx.202)

    저도 한강변오래살았어요.
    걸레질하면 검정 먼지들...당연한줄 알았네요.
    웬걸...경기권 이사왔더니 먼지가 틀려요. 검정먼지가 아니더란...충격이었어요.
    가족 모두 알러지가 심한데...이유가그건가 생각하면 속상해요 ㅠㅠ

  • 21. ...
    '23.1.14 3:3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도로가 아니고 비교적 안쪽에 사는거 바닥걸레질 한달에 얼마나 할까 그냥 청소기만 밀고 말아요

  • 22. ...
    '23.1.14 3:3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소음에 민감한 남편 때문에 도로가 못살고 비교적 안쪽에 사는데 바닥걸레질 한달에 얼마나 할까 그냥 청소기만 밀고 말아요

  • 23. ....
    '23.1.14 3:3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소음에 민감한 남편 때문에 도로가 못살고 비교적 안쪽에 사는데 바닥걸레질 한달에 얼마나 할까 그냥 청소기만 밀고 말아요

  • 24. ...
    '23.1.14 3:3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소음에 민감한 남편 때문에 도로가 못살고 비교적 안쪽에 사는데 바닥걸레질 한달에 얼마나 할까 그냥 청소기만 밀고 말아요
    미세 먼지 아니면 환기시키는데 거리낌 없구요

  • 25. ....
    '23.1.14 3:3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소음에 민감한 남편 때문에 도로가 못살고 비교적 안쪽에 사는데 바닥걸레질 한달에 얼마나 할까 그냥 청소기만 밀고 말아요
    걸레도 회색정도?
    미세 먼지 아니면 환기시키는데 거리낌 없구요

  • 26. ...
    '23.1.14 3:37 PM (218.55.xxx.242)

    소음에 민감한 남편 때문에 도로가 못살고 비교적 안쪽에 사는데 바닥걸레질 한달에 얼마나 할까 그냥 청소기만 밀고 말아요
    걸레도 회색정도?
    미세 먼지 아니면 환기시키는데 거리낌 없구요
    공기청정기는 창고행이네요

  • 27. ..
    '23.1.14 3:41 PM (223.33.xxx.160)

    저도 먼지는 다 까만줄 알았어요 이사 오고나서 걸레가 안까맣다는게 정말 충격ㅠ 말이 먼지지 정말 자동차 매연,타이어 가루 그대로 마셨다 생각하니 아이들한테 진짜 너무 미안해요 ㅠㅠ 뷰는 중요한게 아니라는 걸 늦게 깨달았어요

  • 28. ..
    '23.1.14 3:42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창문을 얼마나 열고있느냐가 관건입니다. 강변이든 큰도로 옆이든 환기시킬 때만 활짝 연다면 먼지 거의 없어요. 어디든 자주 열어놓고 지내는 집 먼지는 못 당합니다. 대단지 중앙 절간같은 집이라 늘 열고 살았더니 먼지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요즘 창호 좋아서, 창문을 열어놓고 살고 싶은 게 아니라면 소음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 29. 한강뷰
    '23.1.14 3:43 PM (121.162.xxx.95)

    30층 정도 살땐 오히려 괜찮았는데 10층으로 이사오니 반나절만 창문 열어둬도 베란다 창가에 까만 시멘트 가루가 소복히 앉아요. ㅠㅠ

  • 30. 아니요
    '23.1.14 3:44 PM (125.187.xxx.44)

    저는 봄가을 여름.거의 열고 지내는데요
    까만먼지 아니예요

  • 31. 뭔지 알아요
    '23.1.14 3:48 PM (125.176.xxx.215)

    까만 먼지는 기본이고 아주아주 미세한 까만 알갱이들이
    있어요 아이로봇쓰면 먼지통 비울때마다 기분이 묘하죠.
    그래서 그쪽 창문 안열고 살았어요 ㅎㅎ

  • 32. ㅇㅇ
    '23.1.14 3:48 PM (112.150.xxx.31)

    버석거리는먼지에서 벗어나니
    청소기만 밀어도 청소가 되더라구요

  • 33. ker
    '23.1.14 3:51 PM (180.69.xxx.74)

    그냥 도로앞도 그런데
    한강변 큰 도로면 말 다 했죠

  • 34. ..
    '23.1.14 3:52 PM (223.33.xxx.160)

    주거공간은 쾌적한 환경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이사 나오면서 창틀 청소하고 나왔는데 창틀에 쌓여있는 까만 먼지에 흠칫했다가 여기 이사와서 확실히 깨달았어요 특히 아이 있는 분들 가능하면 대로변 아파트 살지 마세요 저는 출퇴근 하느라 집에 있는 시간이 그나마 적은편이었는데 코로나때 하루종일 집에 있었던 애들 생각하면 중요한걸 놓쳤던것같아 많이 후회됩니다

  • 35. ..
    '23.1.14 3:53 PM (112.159.xxx.182)

    오래 못살거예요 그런데에서 매일 숨쉬면

  • 36. 솔직히
    '23.1.14 3:5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한강변 아파트 살데가 못되죠
    바로 아래 강변로와 올림픽대로 차량통행량을 알면요
    아무리 화창한 날이라도 창문 열수가 없습니다
    24시간 공기청정기 돌아가야하고,,,
    그런데 대한민국, 특히 서울은 최고의 요지 주거지가 다 한강변이죠 ㅋ
    꼭 비싼곳이 꼭 살기 좋다는곳은 아니라는거.

  • 37. 최대 장점
    '23.1.14 4:07 PM (223.33.xxx.220) - 삭제된댓글

    차로 서울 어디든 30분 이내로 갈 수 있다는거

  • 38. 최대 장점
    '23.1.14 4:09 PM (223.62.xxx.141)

    차로 서울 웬만한 곳은 30분 이내로 갈수 있다는거

  • 39. ..
    '23.1.14 4:14 PM (61.83.xxx.220)

    도로가 아파트 먼지가 까맣기만 한 것이 아니고
    기름때 처럼 끈적임도 있어요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한 곳은
    진공청소기 먼지통의 회색 먼지가
    기름 때를 안 먹고 있어서
    쓰레기봉지에 부을 때
    보송하니 톡 떨어지더군요

    푸들 강아지 5세 늘 피부병 달고 살았는데
    이사 후에 윤기나는 황금털 강아지로
    변모 하더군요

  • 40. 에구
    '23.1.14 4:16 PM (175.196.xxx.98)

    뷰는 넘넘 좋아요
    매연등 공기는 최악이에요
    시집이 반포 한강뷰에 사는데 청소해보면 걸레가 까만색이에요
    먼지 섞인 더러움이랑은 달라요
    애둘 기어디닐 시절에 시가에 다녀오면
    배랑 무릎등이 시커맸어요

  • 41. ...
    '23.1.14 4:19 PM (1.235.xxx.10)

    한강변 아파트에 사는데 동감해요.
    까만 먼지.., 올림픽대로의 차들..
    샤시를 새로 해서 소리는 들리진 않지만 참 심해요.
    알러지비염이 심해지구요.
    전에 살던 공원뷰 아파트랑 차이 나요.

  • 42. ...
    '23.1.14 4:26 PM (106.101.xxx.182)

    그 까만 먼지가 대부분 타이어 분진이라는 거...
    강북 강변도로에 거의 붙어있는 아파트 살던 선배 집에서 초대해줘서 가봤는데 야경 끝내주더군요

    감탄을 했더니, 그 선배 왈
    창을 못 열어
    소음하고 분진 때문에

    샤시가 워낙 좋아서 창 닫으면 소음 하나도 안들려서 몰랐는데 시험삼아 열어보니 소음 대박

    창열고 환기 못한다고 야경 좋은 것도 하루이틀이지 하더라구요

  • 43. 맞아요
    '23.1.14 4:27 PM (116.120.xxx.193)

    전 뷰 좋은 아파트는 아니고 택지지구 상권 가까운 아파트 살았었죠. 거기 살 때 길 하나만 건너면 없는 거 없이 다 있어 넘 편리했고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하고 먼지가 까맣지 않은 거에 놀랐어요. 까맣고 끈적이는먼지가 아니라 물걸레질 자주 안 해도 돼요. 청소기만 듈려도 되더라고요. 여기도 택지지구인데 여긴 산 끼고 조성된 곳이고 제가 사는 아파트는 특히나 산 아래 있는 곳이라 더 공기가 좋은가 봐요. 생활의 편리함이 컸던만큼 안 좋은 공기를 마시며 살았던 거더라고요. 을 아파트 이사와서 아토피 나았다는 사람들 많아요.

  • 44. 닉네임안됨
    '23.1.14 4:31 PM (119.69.xxx.42)

    우리집 앞이 12차선 도로라서 공감합니다.
    까만 먼지가 타이어에서 나오는 거라는 남편말에 수긍이 가더라구요.
    싹쓰리핀으로 청소해 보면 우리집은 거의 매일 청소포가 더러운데 애들집은 3일에 한번 돌려도 깨끗해요.
    우리집은 12차선 도로에 앞베란다가 도로와 접해 있고 애들집은 6차선 도로를 90도로 꺽여있어서 먼지가 덜 들어 오나봐요.
    다 일장일단이 있더군요.

  • 45. 777
    '23.1.14 4:40 PM (1.242.xxx.253)

    구반포 살 때 매일 청소기 돌리고 손걸래질을 해도 시커먼 먼지가 있었는데 그게 자동차 분진인 줄 모르고 당연한 줄 알았죠, 지금도 매일 청소하고 걸레질 하지만 그게 그렇게 심한 환경인 줄 모르고 살았다는게 억울(?)하더라구요.

  • 46. 해피
    '23.1.14 4:42 PM (125.132.xxx.71)

    영등포근처랑 목동살때
    이비인후과를 집드나들듯 드나들었는데
    경기도 신도시로 이사오고 나서
    목이 안아파요.
    먼지는 당연히 줄었구요.

  • 47. 그런가요
    '23.1.14 4:47 PM (14.32.xxx.215)

    저는 잠원동 한강뷰 살았는데
    확장한거라서 가까이가면 냉기는 좀 있었지만 샷시가 소음도 막아주고
    딱히 문열고 살일이 없어서 먼지 별로 몰랐어요
    제가 환기에 좀 게을러서 공기청정기 돌리고 창문을 잘 안열긴 합니다 ㅜ

  • 48. 00
    '23.1.14 4:48 PM (218.147.xxx.59)

    반대로 일반 주택가 아파트 살다가 한강뷰 정말 좋은 곳으로 갔는데요 첫날 알았어요 까만먼지 정말 끔찍
    팔고 나왔어요

  • 49. 동감
    '23.1.14 5:00 PM (211.252.xxx.156) - 삭제된댓글

    저도 도로에서 들어가 있는 곳에 살다가 8차선 도로가 만나는 곳에 살아보고 먼지가 까맣다는거 처음 알았어요.
    이사청소하고 왔는데 얼마안되어서 샷시가 까맣게 되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걸레도 까맣게 되고... 올해 또 이사를 하게 되어 다시 도로에 면하지 않은 곳으로 왔는데 여기는 먼지가 회색이네요. 같은 청소기를 돌렸는데 걸레 오염도도 달라요. 예전집에는 발바닥이 자주 까맣게 되어서 스트레스였는데 여긴 그런게 없어요. 뷰가 넘 좋은 집이라 이사 나올때 참 아쉬웠는데 먼지 스트레스에서 벗어났어요.

  • 50. 팔고 나왔으니
    '23.1.14 5:20 PM (39.7.xxx.201)

    하시는 소리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한강뷰는 영원해요...
    인간은 그렇게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거든요

  • 51. 저도
    '23.1.14 5:37 PM (112.145.xxx.49)

    집근처 경부 고속도로 1개 고속화도로 1개 대로 3개 있는 곳 가운데 살았어요.
    새로 지어진 곳이라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고 신혼 때 살기엔 너무 좋았어요. 맛집 테라스에 앉아서 맥주 반주로 저녁 먹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었어요
    그렇지만 먼지가 진짜 까맸어요 ㅋㅋ 환기 자주 하지도 못했어요
    아침에 청소포 밀고 저녁에 또 밀면 그래도 까만게 묻어나더라고요 ㅠㅠ
    그러다 아이 생각에 좀 더 시골스럽고 자연이 많은 곳으로 이사왔는데요
    산뷰! 공기도 너무 쾌적하고 남편의 40년 가까이 묵은 비염도 고쳐졌어요.
    그래서 여기 근처 주택 오래 살자고 이사왔는데
    마당도 있고 공기 깨끗하고 다 좋은데
    샷시에 끼인 흙먼지가 장난아니에요 ㅋㅋㅋㅋ
    황토색 흙먼지긴 한데 청소 귀찮네요.
    산뷰 고층 아파트가 먼지가 적은 것 같아요~

  • 52.
    '23.1.14 5:49 PM (122.37.xxx.185)

    여의도 맞은편 사는데 강변북로 소음은 샤시가 웬만큼 차단해주는데 바람이 정말 강해서 잠깐만 열어요. 대부분 창문 닫고 생활해서인지 검은 먼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진짜 환기중 차 소리는 정말…

  • 53. ....
    '23.1.14 6:08 PM (114.206.xxx.192)

    한강뷰 아파트-먼지 헐

  • 54. 그냥
    '23.1.14 6:16 PM (121.166.xxx.35)

    아마도 타이어가 닳아지면서 생기는 분진일겁니다.

  • 55. 한강뷰 아파트 주민
    '23.1.14 7:30 PM (119.193.xxx.59)

    저는 9년째 한강뷰 아파트 사는데 먼지는 없는데요? 24층이구요.
    그 전에 다른 동네 도로앞 아파트 9층 살았을때가 먼지가 훨씬 많았구요.
    도로 바로 옆 아파트들은 아마 층수와 관계있을 것 같아요.
    한강뷰가 시끄럽긴 하죠. 그치만 창문 닫으면 딴 세상. 그리고, 뷰는 포기 못할것 같아요.

  • 56. ㅎㅎㅎ
    '23.1.14 8:09 PM (58.233.xxx.246)

    대로변엔 까만 먼지가, 학교 앞엔 운동장에서 흙먼지 날아옵니다. 아침 저녁으로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하며 살았어요.
    근데 환경을 바꾸니 자주 걸레질 안해도 그닥 더럽지 않아요.

  • 57. 제가
    '23.1.14 8:23 PM (61.254.xxx.115)

    여기저기 많이 살았는데요 공기 안좋은건 한강뷰보다 반포랑 압구정현대였던듯.나무에 석탄이 달렸나 할정도로 감나무가 콜타르 붙은것처럼 까맸음.입지야 우리나라 최고지만 건강생각하면 좀..글고 강원도 산근처도 살아봤는데 문열고 사니 도로먼지인지 까만먼지 들어와서 열심히 닦고살음.그때 아기 피부아토피였는데 몇개월사니 다나음.한번 나으니 이십년째 재발안함.지금 강북 한강뷰 사는데 뷰는 끝내주는데 소음 싫어서 환기 잠깐 할때 말곤 문닫고 살음 .어차피 여름 6-8 에어컨 내리켜고 겨울 11-3월이니 8개월은 문닫고 살아도 아무문제없음.일반 아파트는 앞동땜에 블라인드나 커튼치고 살아야하잖음.앞이 트이면 잠깐 보더라도 뷰가 좋은건 좋긴 좋음

  • 58. 동네아낙
    '23.1.14 8:37 PM (223.33.xxx.210)

    한강변은 뷰라도 있죠.. 송파 롯데월드 주변 아파트들 말도 마세요.

  • 59. 한강변
    '23.1.14 8:53 PM (121.161.xxx.221)

    아파트(강변북로쪽) 15년째 사는데 먼지라뇨? 먼지가 없어서 한강이 먼지층 흡수한다고 생각해 왔는데요..환기때 창문 잠시 열면 맞파람 불어 환기 잘 되구요. 대치동 살 때 먼지땜에 고생했는데 여기는 청소도 일주일 1-2번 해도 깨끗. 공기는 이보다 더 좋기어렵습니다. 아파트마다 달라요.

  • 60. 한강뷰에
    '23.1.14 9:03 PM (211.206.xxx.191)

    까만먼지 타이어분진 그런 애로사항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 61. ..
    '23.1.14 9:03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한강뷰 사는데 반대편 베란다문으로 환기하고 한강쪽은 안 시켜서 그런지 이전 집과 다르지 않아요
    고속화도로 문 열고 지내시는 분도 있군요

  • 62. 저도
    '23.1.14 9:03 PM (220.95.xxx.130)

    8차선 도로 앞에 있는 아파트에 산 적있는데 창틀에 먼지가 새까매요. 자동차들의 매연냄새와 먼지 정말 심각했어요.
    지금 사는 아파트는 매연 냄새도 안올라오고 바닥 먼지, 창틀도 새까맣지는 않구요

  • 63. ..
    '23.1.14 9:04 PM (223.62.xxx.213)

    한강뷰 사는데 반대편 베란다문으로 환기하고 한강쪽은 안 시켜서 그런지 이전 집과 다르지 않아요
    고속화도로 문 열고 지내시는 분도 있군요

    오히려 고모가 사는 반포 사촌고모가 사는 대치가 먼지 쩔어요

  • 64. ..
    '23.1.14 9:21 PM (223.62.xxx.215)

    한강뷰가 중요한게 아니라 도로에 인접한 아파트 주의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쓴글이에요 저는 우연히 간것도 아니고 뷰가 너무 중요했던사람이어서 한강뷰 강변북로 바로앞 아파트를 골랐던건데요 제 욕심 때문에 애들에게 안좋은 공기 마시게 한게 너무 후회되어서요 한강뷰든 반포든 대치든 큰길가 아파트는 애들 키울때 가능하면 피하시길 바래요

  • 65. ..
    '23.1.14 9:24 PM (223.62.xxx.215)

    지금 사는 아파트도 단지 주위로 8차선 도로 있는데요 저희동은 대단지중심부에 위치해서 그런지 넘 조용하고 까만 먼지 없고 좋아요

  • 66. ******
    '23.1.14 9:35 PM (118.36.xxx.44)

    다른 분들은 먼지와 바람 지적해 주셨는데 야밤에 올림픽을 질주하는 차 소음도 괴로와요.
    윙~~~
    고장남 냉장고 소리 같던 그 소리
    지금은 이사 오니 그 소리 안 들어도 되서 좋네요

  • 67. ..
    '23.1.14 10:02 PM (112.151.xxx.53)

    타이어 분진 맞고요. ㅠㅠ
    도로 가까운 곳은 자동차 배기가스의 미세먼지도 심각하죠
    4차선 대로변에서 100m 이상 떨어진 곳에 살라는 게 미세먼지 관련 학자들의 권고사항이에요
    100m는 사실상 도심권에서 쉽지 않은 조건이니
    아파트 단지에서는 대로변 말고 안쪽으로만 들어와도 훨씬 나아요.
    한 아파트에서 3집을 살아보면서 절실히 느꼈어요.

    저도 그 끈적끈적하던 까만 먼지들을 생각하면
    반포 집 놔두고 경기도 산 아래로 이사온 게 너무 잘했단 생각 들어요.
    먼지의 양도 훨씬 적고 색깔도 흰색 회색이에요
    끈적끈적하지도 않구요
    그것들이 몸안으로 들어가며 여러가지 알러지와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 같아요
    실제 아토피같이 생기던 피부 염증들도 훨씬 좋아졌어요

  • 68. 윗댓글님
    '23.1.14 10:09 PM (91.74.xxx.108)

    경기도 산아래 아파트 어디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 69. 그게
    '23.1.14 10:34 PM (110.70.xxx.237)

    도로가 아파트.
    창문 모기장을 젖은 걸레로 닦아보셨나요?
    기가막힙니다
    한번만 스윽 지나가도 완전 새까매져요

  • 70. ...
    '23.1.14 11:06 PM (39.7.xxx.4)

    신혼 집 알아볼 때 저의 제1의 고향인 동부이촌동 한강맨션을 일요일 새벽 갔다가 너무 시끄럽고 공기도 안좋아서 안갔어요. 반포 고속터미널 거긴 왼전 최악이라 별로 부럽지 않더라구요. 울집에 오던 도우미 분이 압구정 현대 가면 오전에 빨래 널어둔 거 오후엔 시커매져서
    다시 빨아야 한다고, 하고 구반포 동생네 도우미도 와이셔츠빨아두기가 무섭게 더러워진다고 투덜대곤 하세요. 예전 서래마을 살 때도 조용하고 산쪽으로 있어 먼지없었고, 지금도 숲세권 사는데 먼지 없어 좋네요.

  • 71. 미나리
    '23.1.14 11:37 PM (175.126.xxx.83)

    10차선 사거리 살때 까만때가 뭍더니 산아래 이사오니 하얀 먼지로 바뀌네요.

  • 72. 그건
    '23.1.15 12:21 AM (211.206.xxx.188)

    맞아요
    하지만 한강쪽 샷시를 완벽하게 하고 저는 문 안열고 아이방은 한쪽면이 통창으로 한강 보이지만 봄에 대청소할때나 열어 환기
    반대로 동네쪽 문 열고살고요
    한강바람 통하게 못열어요 남향이라 북쪽문 열면 여름에도 전 추워서 그럴필요 없고 닫아놓으면 절간같아 전 그게 좋았어요
    도우미이모도 열지 말라했어요
    88도로니 당연하겠지 싶고 대신 뷰는 누리고싶고
    청소해도 까만먼지는 모르고 살았어요
    난방도 올수리하고 들어와서 확장형인데도 반팔입고 살았고요 그러다 둘째 학교앞으로 가느라 옮기고 보니 집이 공사해서 깨끗한데 샷시가 좀 된거라 도로쪽에서 들어와 있어도 창쪽에 까만먼지 닦여요
    한강쪽이나 도로쪽은 샷시 완벽하게 돼있어야 문제없어요

  • 73. ..
    '23.1.15 12:38 AM (49.167.xxx.242)

    동네 보다는 도로변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한것 같네요. 경기 신도시도 오래 살아봤고, 지금은 대치 사는데 경기가 훨씬 먼지 많았어요. 강남 한복판이라도 아파트가 대로변 아니고 안쪽에 좀 들어와 있으니 엄청 조용하고, 먼지도 별로 없네요.

  • 74. 사실
    '23.1.15 12:41 AM (112.187.xxx.216)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52904#home

    기사에도 확연히 보이는 불편한 진실이죠.

  • 75. 사실
    '23.1.15 12:42 AM (112.187.xxx.216) - 삭제된댓글

    뷰가 문제가 아닌데...

  • 76. ㅡㄷ
    '23.1.15 1:01 AM (112.152.xxx.231)

    거실 창문 앞 이차선 도로인데 살았고 차도 많이 안 다닌 듯 한데 검은 끈적대는 분진이 묻어 나왔었어요... 그런게 비염을 더 심하게 했던듯해요

  • 77. ....
    '23.1.15 1:07 AM (221.138.xxx.139)

    저는 심지어 녹음이 우거진 초대형 대단지 한가운데 아파트 오래 살았어요.
    위치도 서울에선 꽤 쾌적하고 공기 좋다고 하는 곳이에요. 큰 공원과 녹지를 앞뒤로 끼고...

    당연히 단지내 애들 뛰놀거나 등하교 소리 정도 빼곤 늘 조용했고 내가 소음 없는 환경에 산다고 생각했는데,
    그 후 근교에 전원주캑이 생겨서 며칠 자고 오고 하는 생활을 잠깐 하게 됐는데....
    뜨아... 차이가 이렇게 클 줄이야.


    그렇다고 산좋고 물좋은 곳으로 여행을 안다닌 것도 아닌데,
    여행이 아니라 내 집이라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무소음 상태에서 자고, 조용한 곳에서 깨는거,
    저 정말 너무나 충격적인 느낌이어서 지금도 그 차이의 느낌이 잊히지가 않아요.

    (청소/먼지도 차이 큰거 맞고요)

  • 78.
    '23.1.15 1:57 AM (39.118.xxx.250)

    도로가 아파트 진짜 최악이에요 창문을 못열음

    차소음 없는 곳에 살면 삶의 질이 다르죠

  • 79. 적체된 먼지
    '23.1.15 2:12 AM (49.164.xxx.136)

    한강뷰 도로가 아파트ㅜㅜ
    먼지요 바깥 창틀에 솜털마냥 시커멓게 쌓여요. 찜찜...
    베란다 있는데 샷시 창 닫아놔도 공기가 타고 들어오니까 베란다까지 시커매지고요.... 확장하면 그게 거실로 바로 직통이겠다 싶어 확장공사 못하겠고요. 뷰좋아요

  • 80. ㅠㅠ
    '23.1.15 2:32 AM (211.105.xxx.68)

    에고..한강뷰 아파트 제 로망이었는데...
    어디든 장단점이 있는거네요..

  • 81. 그럼에도불구하고
    '23.1.15 6:11 AM (223.62.xxx.67)

    막상 그 뷰를 보면 홀딱 넘어간다는

  • 82. 로즈
    '23.1.15 8:22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도로변은 진짜 까만먼지가 찐뜩거림
    산밑은 봄엔 노란 꽃가루가 심함

  • 83.
    '23.1.15 9:30 A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사거리 차량통행 많은 곳 6차선 바로 앞 동 10층쯤 살았었는데 먼지 까맣고 목이 칼칼해서 베란다 창을 못열었더랬어요.

  • 84. 경험해본거맞나요
    '23.1.15 11:44 AM (223.62.xxx.74)

    한강뷰 포함 서울 여기저기 살아봤는 먼지는 다 허연 먼지색이고요
    도로변은 먼지 보단 소음이 문제에요.
    코딱지만한 서울 안에서 무슨 공기를 찾으시는지

  • 85. 반포
    '23.1.15 11:52 AM (59.10.xxx.175)

    반포가 인기가있는게 이해가안돼요.
    헌강뷰도 진짜... 일이주만 살면 아무 감흥없는데 그 먼지들..어우... 주거지는 층간소음없고 조용한게 최고입니다. 뷰좋은데도 살아봤지만 저는 뷰 무용론자.

  • 86.
    '23.1.15 12:49 PM (222.107.xxx.193)

    타이어 분진도 있지만 매연입니다

  • 87. 허연 먼지색???
    '23.1.15 12:58 P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그럴리가요 눈만와도 그 더러운 먼지색 우리가 다 아는데....

  • 88. ...
    '23.1.15 2:20 PM (182.210.xxx.210)

    아이들 어릴 때 친정 엄마께 육아 도움을 받느라 산을 끼고 있는 서울 변두리 아파트로 이사 와서 거의 반평생을 살았어요
    아이들 병원 치레 크게 안 하고 건강하게 큰게 이 곳의 깨끗한 공기 덕분 아닌가 자주 생각합니다
    집값 생각하면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지만 공기 맑고 조용한 이 곳이 주거지로는 최고구나 그렇게 스스로 위안하고 삽니다ㅎㅎ

  • 89. ...
    '23.1.15 2:53 PM (117.53.xxx.56)

    대로변 아파트라서 교통은 너무 좋아요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3분컷
    문제는 먼지와 소음은 기본
    방에서 버스카드 찍는소리까지 들려요
    층은 6층이구요
    조금 안쪽으로 이사 가려구요

  • 90. 맞아요
    '23.1.15 3:02 PM (221.147.xxx.23)

    정말 차이 많더라구요. 저도 산 뷰로 창 마음껏 여는게 더 취향에 맞아요

  • 91. 노노
    '23.1.24 2:21 AM (59.23.xxx.202)

    도로 근처는 일단 도망가야

  • 92. ....
    '23.4.14 10:05 AM (110.13.xxx.200)

    버스카드 찍는 소리 대박이네요.. ㅋㅋ
    6층이면 아주 저층도 아닌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944 소름끼치는 일 겪었어요 1 .... 00:02:54 171
1591943 초등6, 중학수학 문제집 이렇게 풀면 될까요? 수학 2024/05/07 42
1591942 단발 웨이브펌 에어랩으로 어떻게 정리하나요? 2 . . 2024/05/07 167
1591941 부부골프회동? 정말 초라하고 비굴한 인간이네요. 2 ㅇㅇ 2024/05/07 621
1591940 위전절제 하신분 계실까요?? 2 ㅇㅇ 2024/05/07 197
1591939 수능 만점자 의대생 링크.. 21 merci9.. 2024/05/07 1,898
1591938 부자 동네 가면 질투는 안 당하겠지요? 5 ㅇㅇ 2024/05/07 422
1591937 선재) 변우석 노래를 왜이렇게 잘해요?? 진짜 아이돌 같아요 5 선재 2024/05/07 431
1591936 장윤정 나인원한남 팔았나봐요 11 ... 2024/05/07 1,101
1591935 제가 지금 61세인데요..아직도 옷입는 스타일이 6 다른 딸기맘.. 2024/05/07 1,193
1591934 신세계 유니버스클럽 2 ssg 2024/05/07 685
1591933 요새 하루가 멀다하고 여친 폭행 살해 기사네요 ㄷㄷ 6 ㅇㅇ 2024/05/07 630
1591932 백종원 치킨까지 한다는 뉴스가 7 ㅇㅇ 2024/05/07 1,199
1591931 살면 살수록 사회성이 중요하다고 느껴요 4 ㅁㄴㅇㄹ 2024/05/07 1,140
1591930 한예슬 동거하던 남자와 오늘 혼인신고 했다고 26 JJJJ 2024/05/07 3,122
1591929 흰개미떼 한옥 2024/05/07 249
1591928 쿠팡플레이ㅡ어게인 마이 라이프 추천 1 .... 2024/05/07 469
1591927 신혼부부 이사갈집 고민중인데 부디 조언 부탁드려요! 11 고민고민고민.. 2024/05/07 616
1591926 변우석 인스타 2 힐링 2024/05/07 1,382
1591925 (궁금) 금융전문가 유수진이 뭐하는 사람인가요 6 누구냐넌 2024/05/07 911
1591924 환자 항문에 위생패드 넣은 간병인…항소했다가 되레 형량 늘어 4 ... 2024/05/07 1,333
1591923 혼자 발톱 못깎는 남편들 많나요? 14 ?? 2024/05/07 910
1591922 부부싸움도중 몸싸움으로 16 싸움 2024/05/07 2,789
1591921 부자들 상속세 걱정을 왜 해줘야해요? 6 ㅇㅇ 2024/05/07 764
1591920 제가 묵은 에어비앤비가 불법인 거 같아요 11 ... 2024/05/07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