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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로 아이들 키우신 분 있으신가요?

ㅁㅁ 조회수 : 5,240
작성일 : 2023-01-14 14:33:12
사실 지난 2년간 동네 유명어학원 들여보내기 전에
내가 아이 레벨을 좀 만들어 보자. 해서
꾸준히 리딩레벨 올리며 준비했어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영어책읽기의 묘미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어요.
그러는 과정에서 아이 레벨도 조금씩 올라갔구요
방법이 좋아서라는 생각은 안들고
꾸준히 해서 그런것 같기는 해요
그런데 어차피 조금씩 올라갈 실력이라면
가기싫은 학원 다니며 숙제하며 억지로 하는 것 보다
집에서 책 많이 읽고 영상도 접하면서
많이 노출시키며 따라가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책 뿐만 아니라 리더스북도
재미있는 것으로 골라주니.. 아이는 학습인지도 모르고
푹 빠져서 봐요.
그래서 잠수네 기웃거리다가 가입까지 했고 팀방도 시작했는데
정말 열정적인 엄마들 많이 보게됐어요
그 열정 다 따라가진 못하겠지만 생각이 비슷한 건 알겠더라구요..
잠수네 그 모토대로 (열정100프로 실천 200프로 풀 에너지는 아니더라도)
따라만 간다면 괜찮을까요?
다른분들 보며 많이 자극은 되는데
정말 그정도로 모든걸 쏟아부으며
열정적으로 해야지만 승산이 있는건지 궁금해져요
IP : 118.235.xxx.1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4 2:38 P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

    잠수네로 키우시려면 엄마가 관건이예요
    보셨다시피 팀방 하시면서 중심 잘 잡고 꾸준히 가세요
    잠수네를 보조 첨가식으로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2. ...
    '23.1.14 2:42 PM (116.38.xxx.45)

    굳이 잠수네 가입까지 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영어책 읽기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 리딩에 많이 도움이 돼요.

  • 3. ㅁㅁ
    '23.1.14 2:48 PM (58.143.xxx.27)

    열심히 하는 분은 효과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서울 학군지에서 잠수네 한 사람 별로 못 봤고요.
    경기도는 많다고 하더라고요.

  • 4. ...
    '23.1.14 2:50 PM (183.100.xxx.209)

    그냥 지금처럼 아이들 좋아할만한 영상 보여주고 책만 잘 꾸준히 읽으면 돼요. 아이가 둘다 공부랑 안친한데, 영어로 영상보고 영어로 책 읽으면서 컸어요.
    학원도 안다니고 따로 공부를 안하니까 초등때는 단어 시험도 10점 20점 맞았고, 중학교에서는 80점대였는데, 고등오니 1등급 맞더라구요.
    공부를 스스로 좀 하는 아이들이면 아마 학원 안보내도 될거예요. 우리집 애들은 스스로 공부 안해서 중3부터 영어학원보냈어요.

  • 5. ..
    '23.1.14 2:50 PM (218.155.xxx.56)

    한글책 좋아하고 잘 읽는다면 엄마표영어는 좋은 영어학습 방법입니다.
    영어책도 좋아할 가능성이 크니까요.

    저희애는 4살 듣기부터 시작해 올해 고등 졸업하는데
    고1때 처음 본 텝스 560점대, 회화도 잘합니다.
    수능공부 거의 안하고 이번 수능 100점입니다.
    중1정도까지 영어책 많이 읽었고 그 후는 다른 공부때문에 뜨문뜨문 읽었어요.

    일단 한글이든 영어든 글 읽는 속도가 빨라 유리하구요.
    책으로 전체 맥락 이해하는 훈련이 되어
    추론문제 쉽게 풉니다,

    엄마표영어 꾸준히 몇 년 진행하는 게 관건인데, 그 꾸준히는 엄마가 주도해야 합니다.
    아이가 책 좋아하면 수월합니다.
    효과야 이미 입증되었고, 관건은 꾸준히 책을 재미있게 읽게 하는 건데..

    꾸준히 할 수 있으려면
    일단 컨텐츠(영상, 흘려듣기용 오디오, 단계별 책)를 원활하게 확보해야 합니다.
    혼자 하기 힘드시면 꼭 잠수네가 아니더라도 오프라인 소그룹모임으로 엄마표영어 코칭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도 제 지역에서 주1회 코칭모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 찾으셔서 도움 받으면 유지하기 수월합니다.

  • 6. 저희
    '23.1.14 2:50 PM (106.102.xxx.47) - 삭제된댓글

    지금은 성인이니까
    오래 전에 잠수네로 했어요
    수능때 공부 하지 않고 1등급이었고
    지금도 영어로부터 자유로워요
    외국 갔다 온적 없어요

  • 7. ㅇㅇㅇ
    '23.1.14 2:57 PM (121.170.xxx.205)

    잠수네로 아이 영어 흉내냈어요.
    열심히 안했는데도 영어성적은 쉽게 땄어요.
    저는 잠수네 추천.
    아이 둘 다 성공했어요.

  • 8. 잠수네
    '23.1.14 2:58 PM (118.235.xxx.83)

    꾸준히만 한다면
    결과는 당연히 좋습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만
    폭넓은 공부는 되지요.
    저희도 아이둘다 학원
    다니지 않았는데
    영어때문에 힘들지는 않았어요.

  • 9. 잠수네
    '23.1.14 3:04 PM (222.119.xxx.51)

    아직도 열심히 하시는분들계신지
    가끔 궁금했어요.제가아이들둘 잠수네로 해서 성공했어요
    습관이잡힐때까지 꾸준히 규칙적으로 성실하게 했어요.둘다
    sky에 지방에서 보냈네요
    잠수네덕이컸어요

  • 10. 어제
    '23.1.14 3:15 PM (118.235.xxx.203)

    저희 아이는 7세부터 해서 대학 2학년인데...
    일단 지금끼지는 아이도 저도 힘들지 않고 돈 덜 들이고 만족하고 있어요.
    어려서 함께 하던 팀 멤버들 보면 본인들이 원하지 않아 소문이 안나서 그렇지 tv에 나올만한 결과도 많아요. 입시 뿐 아니라 영어 실력도요.
    게다가 대부분 부모와 관계도 좋아요.
    아이가 대학에서 영어강의도 듣고 외국인들도 만나면서 하는 말이.. 자기는 영어를 못해본 기억도 없고, 공부한 기억도 없고, 외국에서 살지도 않았는데.. 영어권에서 온 사람들이 넌 어느 나라에서 살았냐고 물어본데요. 읽고 쓰고 토론하고.. 팀수업 하면 자기랑 같은 팀 하려고 하고...

    저는 정말 잠수네 덕 많이 봤어요.
    근데 저 따라 했던 지인들은 다 포기.. 학원이나 공부 개념으로 생각하면 힘들더라고요. 그럴거면 차라리 학원 보내라 권합니다.
    그리고 영유 다니고 학원 다녀서 잘 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 11. 조아조아
    '23.1.14 3:16 PM (39.115.xxx.201)

    큰애는 잠수네식 둘째는 절반만 잠수네, 세째는 완전 학원파.
    결론은. 큰애가 영어 제일 잘합니다.
    수능도 큰애1등급, 둘째2등급,세째3등급 ㅎㅎㅎ
    큰애는 외국여행도 재밌어하고 프리토킹도 원어민수준 이지만
    이번에 수능친 세째는 영어 싫어하고 프리토킹은 언감생심이네요

  • 12. 어제
    '23.1.14 3:26 PM (118.235.xxx.203)

    참 위에 학군지에 잠수네 없다는 분... ㅋㅋ
    본인들이 소문 안내고 싶어서 그냥 있는거지 놀라운 성과를 거두는 저의 잠수 지인들 반 이상이 대치동에 사세요. 직업도 후덜덜...
    잠수네 강연회에서 통계 낸걸 봐도 생각보다 학군지 비율이 많더라고요. 그냥 다들 조용히 자기 일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도 동네에서는 아는 사람도 없는 걸요.

  • 13. 잠수네
    '23.1.14 3:34 PM (125.132.xxx.237)

    저희애들 연년생5.6살부터 초등까쟈 잠수네했어요.
    레벌단계책 거의다샀구요. 엄청 열심힛켰어요
    중고둥은 과외.학원갔구요.
    연대.서울대 갔어요.
    저희애는 결혼해서 애기낳으면 자기도 잠수네
    시킬꺼래요 ㅎ

  • 14.
    '23.1.14 3:39 PM (119.193.xxx.141)

    대딩 아이 잠수네 팀방도 하고 강연도 가고 엄마표 영어로 키웠어요 초등때 영어에 올인해 실력 올려놓으니 다른 주요과목 할 시간이 생겨 좋았어요 엄마표 영어가 한글책도 중요하게 생각하니 한글책 영어책 꾸준히 읽게 되더라구요ㆍ토익 공부없이 시험 보니 970점 나왔구요
    강추합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하면 됩니다

  • 15.
    '23.1.14 3:4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학군지 중고생은 영유가 대부분이에요. ㅎㅎ
    진짜 친한 엄마들 다 이야기하는데 잠수네 이야기하신 분은
    경기도서 이사온 엄마 하나

  • 16.
    '23.1.14 3:42 PM (58.143.xxx.27)

    학군지 중고생은 영유가 대부분이에요. 거기서 정해진 라인대로
    진짜 친한 엄마들 다 이야기하는데 잠수네 이야기하신 분은
    경기도서 이사온 엄마 하나
    대학생이상 나이 엄청 많은 애들은 모르겠네요.

  • 17. ...
    '23.1.14 3:44 PM (122.43.xxx.29)

    7세부터 잠수네 시작
    영어 레벨별 꾸준히
    영어책 집중듣기.읽기.디브디
    아이가 좋아서 잼있게 열정적으로
    엄마의 관리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자기주도.아이의 스스로 학습이 더 중요
    어릴때부터 플래너로 전과목 계획적으로 학습
    고딩때까지 인강으로 온전히 공부
    성실성.꾸준함.자기 성취감.집중력
    S대 입학

  • 18. ...
    '23.1.14 3:45 PM (122.43.xxx.29)

    잠수네 핵심은 독서입니다
    영어책.한글책 충분히 투자

  • 19.
    '23.1.14 3:45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책임지고 꾸준히 하는게 힘들어요.
    잠수네든 뭐든 엄마가 결심하고 꾸준히 하면 뭐든 되죠.
    그게 젤 힘든거죠.

  • 20. ..
    '23.1.14 3:45 PM (218.155.xxx.56)

    윗님..엄마표영어 한 저 학군지 살구요. 제 주변 학원보내도 영어책 영어디비디 기본으로 유지합니다.

  • 21. 분위기
    '23.1.14 3:50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영어절평이고 국어난이도 상승으로 분위기는 많이 달라졌어요.

  • 22. 분위기
    '23.1.14 4:12 PM (118.235.xxx.209)

    영어절평이고 국어난이도 상승으로 분위기는 많이 달라졌어요.
    수능 영어 100점처리 1등급 3만명 내외

  • 23. 요즘..
    '23.1.14 4:14 PM (211.203.xxx.99)

    잠수네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 것 같아요.
    그 방법이 가장 기본인.. 영어 음원 노출하기와 아이 취향에 맞는 다양한 원서 청독, 음독, 묵독 이걸 아이와 엄마 상황에 맞게 변주하면 엄마표 영어인거죠.. 누구누구 방식 할 것도 없구요. 영유 다니며 함께 진행하기도 하고.. 집에서만 하다가 도움이 필요할 땐 사교육 하기도 하고.. 그러다 다시 집에서 집중하기도 하고..

    특정 방식이라는 프레임에 갖혀서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엄마표 한다고 다 실패하지 않고 영유 간다고 가성비 떨어지고 모두 틱 오지는 않아요.

  • 24.
    '23.1.14 4:17 PM (125.176.xxx.224)

    아이가 잘 따라오면 효과 좋아요
    저희 여자조카는 대성공
    남자조카는 실패였답니다^^

  • 25.
    '23.1.14 4:37 PM (223.39.xxx.242)

    살다온 사람들도 원어민 실력이라고 생각안하는데 국내파가 어떻게 원어민이 되나요
    수능 100점도 별개고요 수능 영어는 말이 영어지 국어능력이고 겨우 수능 점수 만들고자 유치원때부터 그런 고생을 하나요
    영어 회화 수준급이라는 국내파들 보면 발음부터 구사능력까지 한참 떨어지고
    차라리 방학때마다 미국에 보내세요

  • 26.
    '23.1.14 4:54 PM (118.235.xxx.209)

    지금 20대 이상 어머니들은 영어 원어민 집착 심하죠.
    그 당시에는 영어만 잘해도 입시, 취업 엄청나게 유리했거든요.
    외고도 진짜 들어가기 어렵고요. 외고가면 성공이고..
    뭐 물론 들으면 전혀 원어민 아니에요. 영어 잘하는 외국인 정도
    근데 요즘은 영어는 어느 정도만 수학, 국어 잘해서 메디컬
    차선이 이공계 가는 추세예요.
    세대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옛날 방식이 먹히지 않고
    수능영어 2등급도 서울대 가는데 장애 될만큼 데미지가 크지 않아요.

  • 27. ...
    '23.1.14 5:03 P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강남이구요
    초1~2 2년을 영어방과후를 다녔는데 알파벳 색칠공부나 알파벳찾기 게임하면서 딱 파닉스만 떼었길래
    초3때 윤선생하면서 하루 한시간씩 영어책읽기 시켰어요
    처음 옥스퍼드리딩북스 한줄짜리야 제가 시켜서 읽었지만 곧 재미있어하면서 책 보더라구요
    책 읽은 걸 그냥 쫙쫙 흡수하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한 세트 끝낼 때마다 리딩실력 올라갔어요
    초6에 빅3 붙어서 다녔고 고등 내내 영어공부 안 하고 거의 백점 수능백점 받았어요

  • 28. ...
    '23.1.14 5:05 PM (118.235.xxx.63)

    강남이구요
    초1~2 2년을 영어방과후를 다녔는데 알파벳 색칠공부나 알파벳찾기 게임하면서 딱 파닉스만 떼었길래
    초3때 윤선생하면서 하루 한시간씩 영어책읽기 시켰어요
    처음 옥스퍼드리딩북스 한줄짜리야 제가 시켜서 읽었지만 곧 재미있어하면서 책 보더라구요
    책 읽은 걸 그냥 쫙쫙 흡수하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한 세트 끝낼 때마다 리딩실력 올라갔어요
    그 때 책 뭘로 사줘야 하나 잠수네사이트 들락거리던 기억이 나네요
    초6에 빅3 붙어서 다녔고 고등 내내 영어공부 안 하고 내신 거의 백점 영어경시대회1~2등 수능백점 받았어요

  • 29. 여기
    '23.1.14 5:14 PM (123.111.xxx.96)

    성공 사례가 많네요^^
    아이 성향이 많이 중요해요^^

  • 30. 영어책
    '23.1.14 5:26 PM (81.129.xxx.123)

    아이들 둘다 영어책 읽으면서 키웠어요.
    영국에 오자마자 첫텀에 둘다 상 받아왔어요.
    첫 애는 옥스브릿지 반에 들어갔어요. 아이엘츠 거의 만점 나와요.
    잠수네 안했어요. 그냥 영어서점에서 매주, 책을 사서 읽혔어요.

  • 31. 비슷하게
    '23.1.14 7:08 PM (211.248.xxx.147)

    완전히 하드하겐 아니고 비슷한 맥락으로 키웠고 결과도 좋아요 학군지에서도 병행합니다. 딱히 잠수네란 말은 아니지만 당연히 책과영상은 함께가죠

  • 32. 지금이
    '23.1.14 7:21 PM (112.152.xxx.59)

    잠수네저장합니다

  • 33.
    '23.1.14 7:37 PM (223.39.xxx.160)

    아이가 학원 거부해서 초등 1학년부터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잠수네 방식으로 엄마표 영어했는데
    아이가 영어를 정말 즐겁게 습득했어요
    자신은 영어를 진짜 잘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유명 영어 학원들 레테보면
    항상 탑반 나와요
    지금은 생각해놓은 중학교가 있어
    할수없이 문법학원 보내는데
    단어암기 힘들어하는거 말고는
    문법 수업도 흡수를 잘하더라구요
    읽기와 듣기의 힘이 강했다고 봅니다

  • 34. ...
    '23.1.14 8:45 PM (112.156.xxx.249)

    전 어설픈 잠수네 공부법이었는데도
    큰애 레벨테스트 가면 외국에서 오래 살았냐고
    했드랬죠.
    꾸준히 들인 시간과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 35.
    '23.1.14 10:29 PM (211.211.xxx.184)

    시대가 바뀌었죠
    잠수네보다 좋은 유투브들 많아요

  • 36. ....
    '23.8.25 7:11 PM (58.29.xxx.253)

    잠수네 방식 엄마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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