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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마트에서 저 오지 말래요

ㅇㅇㅇ 조회수 : 30,321
작성일 : 2023-01-14 11:13:20
동네 마트게 가서 둘러보았는데 살만한게 없었어요
그래서 한 정거장 걸어나가서 다른 마트에 갔어요
거기는 물건도 많고  값싸고 좋아요
그래서 바구니 한가득 사가지고 들어오다가
동네마트에서 하나 더 살게 있어서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직원이 네 장바구니를 보더니 기분 나쁘다는 듯이 
더 이상 오지 말래요 
기분 나쁘네요
당연히 소비자는 여러 매장을 둘러보고 맘에 드는거 구입할 권리가 있쟎아요
게다가 사장도 아니고 매장관리 직원이 그런식으로 나오니 참 .. ..

----------
추가 글 적습니다.
아래 댓글에 매너 얘기가 나와서요 

그럼  매장직원 눈치보며  구매하고 동선을 결정해야 하나요 ?
저는 집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기가 힘들거든요 
게다가 바구니가 완전 불투명해서 뭐가 들어있는지 전혀 알수도 없는 상태인데
이상하게 가까이 와서  고개숙여  장바구니 들여다 보더라구요. 
손님이 뭐 사들고 다니는지 감시하는 직원 행동이 더 매너가 없다고 봅니다. 

IP : 220.73.xxx.184
1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4 11:14 AM (175.199.xxx.119)

    돌았나 장사하기 싫은듯

  • 2. ㅋㅋ
    '23.1.14 11:14 AM (223.62.xxx.195)

    가지마세요

  • 3. ...
    '23.1.14 11:16 AM (118.37.xxx.38)

    내 맘이다, 왜?

  • 4. ...
    '23.1.14 11:20 AM (218.52.xxx.251)

    헐... 장사하기 싫은 듯...

  • 5. ㅇㅇ
    '23.1.14 11:21 AM (175.114.xxx.36) - 삭제된댓글

    챡임자 불러 컴플레인 거세요

  • 6. 괜히
    '23.1.14 11:21 AM (124.56.xxx.134)

    신경 쓰여서 다른 곳에서 산 물건은 마트에 들고 가지 않아요.
    그러느라 집에 들렀다가 다시 나오거나
    차에 두고 마트에 다시 가야 해서 번잡하죠.ㅜ

  • 7. ???
    '23.1.14 11:21 AM (211.248.xxx.202)

    미쳤나보네요. 직원이.

  • 8. ㅋㅋ
    '23.1.14 11:23 AM (223.62.xxx.153)

    돌았나봐요.
    뭐라 반응하셨어요?
    가만 두셨어요?

  • 9. 직원도 좀 글치만
    '23.1.14 11:23 AM (1.228.xxx.58)

    그럴때 안가지 않나요
    제가 눈치를 너무 보는지 몰라도 물건 오해받을까봐 또 주인눈치 등 여러모로 안가요

  • 10. 으잉?
    '23.1.14 11:23 AM (61.4.xxx.26)

    배가 불렀나보네요

  • 11. 제정신??
    '23.1.14 11:26 AM (39.7.xxx.215)

    그런 것도 뭐라하는 곳일수록 장사 안된다는 거 반증해요.

    울동네 병원 카페 포함 불친절하거나 속이는 곳들은 다 문닫거나
    이사가더만요.
    대면할 것도 없이 전화로 책임자 불러달라고 해서 동네장사 이렇게
    하냐고 부녀회?에 소문나도 좋냐고..이제 오라고 사정해도 안 갈거라 고 하세요

  • 12. ...
    '23.1.14 11:26 AM (121.159.xxx.88)

    보통은 다른마트 물건들고 가진 않죠. 시장이라면 모를까....

  • 13. 00
    '23.1.14 11:27 AM (121.190.xxx.178)

    그렇게 얘기할정도면 점주인가보네요
    저는 큰마트면 몰라도 작은 동네마트엔 장본거 들고는 안가요
    꼭 가야한다면 순서를 바꿔서 동네마트부터 장보고 큰마트로 가죠

  • 14. 1228님
    '23.1.14 11:27 AM (223.62.xxx.142)

    눈치 너무 보시는듯
    오해 없게 입장 전에 얘기하든지
    제 경우 얘기 안 해도 다 알고 별 오해 안 하더라고요
    이 마트 저 마트 필요한 게 다른데 어떻게 매트에 맞춰요
    하루종일 장만 볼 것도 아니고

  • 15. 유리
    '23.1.14 11:28 AM (183.99.xxx.54) - 삭제된댓글

    동네마트 직원이 잘 했다는 건 아니고요, 저 같은 경우엔 집근처 슈퍼보다 야채는 야채가게가 싸서 거기서 사오는데 미안해서 장바구니를 잠깐 아파트입구에 두고 다른거 사러가긴 해요.

  • 16. ....
    '23.1.14 11:28 AM (106.102.xxx.239)

    저도
    다른 곳에서 산 물건 갖고
    동일한 물건 파는 곳 못갑니다.

    남 눈치 안보는 스타일인데
    이건 못하겠네요.

  • 17. ...
    '23.1.14 11:29 AM (220.116.xxx.18)

    직원만 미쳤다고 하기엔 뭔글님도 그건 매너가 아니죠

  • 18. ㅁㅁ
    '23.1.14 11:30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약 올리는것도 아니고
    휘익 둘러보고 나가서
    다른데서 잔득 사 그걸들고 다시 들어가
    쪼그만 뭐 하나 사들고 나오면?
    사람심사 상하긴 하죠 뭐

    장사하기싫네 어쩌네들 하지만
    솔직하게 누구 장사시켜주러 가나요
    나 아쉬워 가는거지

  • 19. 그 직원도
    '23.1.14 11:31 AM (221.144.xxx.81)

    나빴지만 다른마트서 장본거 한가득 들고서
    다른 마트 가는것도 좀 그러네요..
    티 안나게 가면 몰라도요

  • 20. .....
    '23.1.14 11:31 AM (118.235.xxx.85)

    다른데서산 장바구니 들고가면 감시하지않는이상 마트물건인지 헷갈리기땜 매너아니죠

  • 21. ㅇㅇ
    '23.1.14 11:31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어디 가서 잔뜩 사고 다른 마트
    들고 가는건 해본적이 없어요
    애들이 같이 있으면 애들보고
    사오라 그러고 밖에서 기다려요

  • 22. ..
    '23.1.14 11:34 AM (218.144.xxx.185)

    다른데서 한두개 샀을땐 어쩌다 들릴때 있는데 한가득이면 안들러요

  • 23. 00
    '23.1.14 11:34 AM (58.123.xxx.137)

    다른곳에서 산 물건 들고는 안들어가게 되던데요
    전 그냥 문앞에 살짝 놓고 들어가서 필요한것만 얼른 사가지고 나와요

  • 24. 얼마나
    '23.1.14 11:35 AM (106.101.xxx.15) - 삭제된댓글

    꼴보기싫었으면 손님한테 그런말을 할까요?

  • 25. 약올리는것도
    '23.1.14 11:37 AM (121.179.xxx.235)

    다른곳서 다 사고
    그것을 들고 빠진것 1개 사러 갔다구요?
    최소한 어디 다른곳애다 잠깐 두고 갈 수는
    없었나요?

  • 26. ㅁㅇㅁㅁ
    '23.1.14 11:39 AM (125.178.xxx.53)

    웃긴 직원이네요

  • 27. ……
    '23.1.14 11:39 AM (114.207.xxx.19)

    대형마트에도 다른데서 구입한 물건 장바구니나 쇼핑백은 못 들고들어가게 하거나 테이프 붙여주쟎아요. 불필요한 오해소지도 있고..
    동네슈퍼 응대수준이 처참하긴 하네요. 감정적으로 할 게 아니라, 다른 곳에서 구입한 물건은 가지고 들어오시면 곤란하다 안내를 해줬으면 좋았을것을…

  • 28. ㅁㅁㅁ
    '23.1.14 11:40 A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동네마트면
    왠만하면
    원글처럼 그러진않쵸

  • 29.
    '23.1.14 11:41 AM (221.156.xxx.162) - 삭제된댓글

    웃기는 직원이네요

  • 30. 닉네임안됨
    '23.1.14 11:41 AM (106.101.xxx.246)

    저도 다른 마트 에서 산 물건은 밖에 두고 들어갑니다.
    다른 마트에서 산 물품 한가득든 장바구니 보면 저 같아도 기분 나쁠 것 같아서요.

    우리나라 요즘 CCtv깔려 있어서 분실 걱정 없잖아요.

    제 주변 사촌이내 자영업자 없고 직장인들 뿐이에요.

  • 31.
    '23.1.14 11:43 AM (221.156.xxx.162)

    그렇다고 대놓고 오지마라고하는건 황당하죠

  • 32. ..
    '23.1.14 11:43 AM (61.77.xxx.136)

    어머..깡통한개 콜라한개를 사더라도 손님은 손님이죠.
    다른마트 장바구니들고 가다가 깜빡한게 있음 들를수도 있는거구요. 소비자는 최저가를 찾아 발품팔 권리가 있습니다. 장사하는 사람은 그저 어느 고객에게나 백원짜리 하나라도 판매하면 그만인것을.. 그마트주인이 미친거에요.

  • 33. 저는
    '23.1.14 11:43 AM (223.62.xxx.14)

    우리집 밑에 편의점 두개와 바로 옆 편의점
    세군대 왔다갔다 필요한거 사는데 편의점브랜드마다
    파는게 다르고 다 인사하는 사이라 다른 곳에서 사면
    봉지 밖에 두고 들어가서 사오긴 해요 그렇게 되더라고요
    눈치본다기 보다 그냥 예의로 불쾌하실까봐
    다른 편의점 봉지 들고 들어가기 그렇잖아요

  • 34. ㅁㅁ
    '23.1.14 11:45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웃기나 마나
    오지말라면 가지 말라구요
    뭐 추가글씩이나 붙여가며

  • 35. ......
    '23.1.14 11:45 AM (211.58.xxx.5)

    직원만 미쳤다고 하기엔 뭔글님도 그건 매너가 아니죠...22222222

  • 36. ..
    '23.1.14 11:47 AM (118.235.xxx.252)

    손님입장에서 필요한게 있으면 추가로 사러 들어갈 수 있죠.
    비교해서 사는게 당연하잖아요?
    물론 그 마트점주 마음 속으로 이런 손님이 싫다는 생각이 들 순 있지만, 그걸 입 밖으로 낸 게 잘못이라고 봅니다. 동네 장사를 그런 태도로 하면 손님 다 떨어져나가죠.

  • 37. ㅇㅇ
    '23.1.14 11:51 AM (211.193.xxx.69)

    마트 직원 입장에서는 님 같은 손님이 마트에 들른 다른 사람들한테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생각해보세요
    다른데서 잔뜩 물건을 사들고 그 마트에 들어가면 장보고 있던 다른 사람들 눈에 띌 거잖아요
    아 다른데서 잔뜩 장보고 온 거 보니 다른데 어디가 싸게 파는 곳이 있나보다 생각할 거잖아요
    전 그 직원이 그 마트에서 꼭 필요한 직원으로 생각되네요

  • 38. ㅇㅇ
    '23.1.14 11:52 AM (118.235.xxx.196)

    다들 그입장이면 알밉게 생각하죠 님같음 안그러겠어요?
    그걸 굳이 난 손님이니까 권리 있어 하고 당당하게 하는게 진상마인드예요
    사람이 살면서 눈치도 좀 봐야죠 나혼자살아요?

  • 39. ...
    '23.1.14 11:53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소비자가 자기 필요에 의해 이 가게 저 가게 가는거지
    무슨 예의 타령이요?
    장사하는 사람들이 댓글 달았나???

  • 40. ...
    '23.1.14 11:54 AM (1.235.xxx.28)

    소비자가 자기 필요에 의해 이 가게 저 가게 가서 사는거지
    무슨 예의 매너 타령이요?
    장사하는 사람들이 댓글 달았나???

  • 41. ㅇㅇ
    '23.1.14 11:55 AM (211.193.xxx.69)

    위에 좀 억지스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네요
    손님이 물건을 살 권리만 주장하고
    주인은 물건을 안 팔 권리가 있음을 인정하지 않는 듯한 말을 하네요
    손님 갑질이 이런 생각에서 생겨나는 거죠
    내가 니 물건 팔아주는데 나를 왕처럼 모셔 하는 맘이 은연중에 있는거죠

  • 42. 하하하
    '23.1.14 11:55 AM (58.120.xxx.132)

    카페 하는데 스벅 테이크아웃잔 들고 와서 버려 달라는 손님이 적지 않답니다. 그려려니 하죠, 휴 ㅜㅜ

  • 43. 가게주인인가
    '23.1.14 11:58 AM (218.214.xxx.67)

    그런 주장이면 나이키 신발 신은 사람은 아디다스에 옷사러 출입 하는것도 안되겠네요 ㅎㅎㅎㅎㅎㅎ 매너는 개뿔 어휴

  • 44. 진짜
    '23.1.14 11:59 AM (1.237.xxx.217)

    82는 자영업자 천지인가
    마트 몇군데 돌아다닐수 있지
    소비자가 매장 점원 눈치까지 보면서 장봐야 하는건가요
    다른마트 로고까지 신경쓰며 살라는건
    배려의 차원이지 매너까진 오버죠
    그런식이면 점원이 매너가 없는거죠
    좀 가려주면 좋겠다 혹은
    다음부터는 다른 비닐에 담아달라도 아니고
    오지말라니
    손님을 우습게 보는 행동이지요
    꼭 필요한 직원이라니 ...
    제가 사장이라면 오히려 경고를 줬을거에요

  • 45. ....
    '23.1.14 12:00 PM (183.96.xxx.238)

    직원이 미쳤네

  • 46. , .
    '23.1.14 12:01 PM (112.220.xxx.170)

    원글님이 무슨 피해를 줬다고 그래요?
    다른 슈퍼 물건을 버리길해 환불해달란것도 아니고 다른 슈퍼물건이 더 싸더라 직원한테 자랑질한것도 아니고
    위에 다른 카페에서 스벅컵 벌려달라한거처럼 민폐를 끼친것도 아닌데요

  • 47.
    '23.1.14 12:01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저같은 사람은 다른데서 장본거들고는 그마트앞으로 지나가는것도 못해요.ㅜㅜ

  • 48. ㅇㅇ
    '23.1.14 12:05 PM (211.193.xxx.69)

    왜 피해를 안줘요
    다른데서 물건을 한두개도 아니고 잔뜩 산 물건을 들고 들어가면
    매장에 있던 다른 손님들이 볼수도 있고 그럼 그 손님들 맘이 어떨까요?
    어 다른데 싼 곳이 있나보다 이렇게 될 거잖아요
    그 정도 되면 직원이 나서서 손님보고 오지 말란 말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재수없는 손님이죠

  • 49. ...
    '23.1.14 12:10 PM (122.34.xxx.113)

    동네마트가 공공기관도 아니고 원글님같은 사람한테 물건 안팔 수도 있죠
    저 자영업자 아니고 월급쟁이입니다

  • 50. ...
    '23.1.14 12:11 PM (220.116.xxx.18)

    손님도 마트 고르듯이, 마트도 손님 안받을 권리 있지요
    어차피 잘해주나 거절하나 안하나 원글님 어차피 그 마트 안 팔아 줄 거잖아요

    마트 입장에서 거절할 충분한 이유가 있는 사람에게 거절한 건데, 원글님갗은 행동도 충분히 쪼잔한 갑질입니다
    갑질 이전에 매너도 아니고요

    마트에서 매너 따진다는 분들, 당신들 진상이라 자백하는 거예요
    기본적인 인간관계를 어찌하면 ㅇ런 말을 스그럼없이 하나 싶네요

  • 51. ..
    '23.1.14 12:12 PM (39.124.xxx.115)

    님이 님 사고싶은 매장에서 살 권리가 있듯
    업주도 자기 물건 손님 골라 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한 정거장 걸어가면 저렴한 마트가 있긴 하지만
    급하고 귀찮을땐 집앞 마트도 요긴하잖아요.
    상도라는 말도 있는데 님도 좀 조심해서 마트 이용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 52. ㅇㅇ
    '23.1.14 12:18 PM (180.230.xxx.96)

    어이쿠야
    그 마트주인 성격이 정말 불같은가봐요
    아무리 그래도 대놓고 오지말란 말은 못하는데 .. 햐

  • 53. ...
    '23.1.14 12:34 PM (112.161.xxx.251)

    배가 처불러서 망하려고 작정했나보네요.
    원하는대로 가지 마세요.
    저렇게 가게 하나 차려놓고서 손님들 자기 입맛대로 주무르려고 하는 가게 주인들 꼴불견이에요 진짜.
    왜 손님이 지 기분을 맞춰야 돼?
    지 손해지 어디서 유세를 떨어.
    카카오맵 같은 데 후기 꼭 남기세요.

  • 54. 물론
    '23.1.14 12:45 PM (125.182.xxx.2)

    그점원도 잘한건 없지만 원글님도 좀 그러신듯해요.
    그냥 짐두고 필요한거 하나 들고 나오셨음 좋았을텐데
    저도 그런경우 눈치보이고 괜히 미안해서 짐두고 갑니다.
    서로 배려라는게 필요한듯해요

  • 55. ...
    '23.1.14 12:48 PM (223.38.xxx.114)

    중간에 많은 내용을 빼먹고 올린거같아요. 일단 다른마트물건 가지고 매장들어가지마세요 그건 예의가 아니라 기본이예요. 구성품 같으면 도둑으로 몰려요.

  • 56. ...
    '23.1.14 12:49 PM (118.235.xxx.179)

    얄밉다고, 다른 곳 싼데 있나보디 해서 매출떨어질 수 있으니 그런 직원이 꼭 필요하다구요??
    자영업자 장사하는 사람들이 매너 매출 따지면서 댓글 다나요?
    그럼 대놓고 당신 오지말라는 건 매너중의 상매너구요??
    정 눈에 거슬리면 담번엔 밖에 두고 오셨으면 좋겠다지, 대놓고
    오지 말라는 건 마트 사장의 직원소양교육이 잘못된 거에요.

  • 57. 마트주인으로써~~~~
    '23.1.14 12:54 PM (118.235.xxx.68)

    일단
    그 직원이 잘못 한겁니다.
    손님한테 그런 말을 하는 직원은 아직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어야죠.
    그런데,
    마트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다른 가방에 마트 물건이 잔뜩 있으면 보게 됩니다.
    마트물건 훔쳐가는 사람이 워낙 많거든요.
    저희도 가방 열고 들어오는 사람은 좀 살핍니다.
    그러니, 님이 사 오신 물건과 그 마트물건이 헷갈릴 수 있어요.
    그런 면에서는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마트 오래 했지만, 다른 마트물건 잔뜩 사들고 들어오는 고객님은 못봤습니다.
    마트 앞 입구에 두고 들어오세요.
    심지어, 외국인들도 그렇게 합니다.
    계산상의 오해도 있을 수 있고,
    매너는 아니니까요.
    여기저기 사는 거야 당연히 고객맘이지만,
    적어도 그 물건(그것도 많이) 들고 들어가지 않는 건
    매너라고 봅니다.

  • 58. ...
    '23.1.14 1:05 PM (218.55.xxx.242)

    채소가게 정육점 쭈욱 돌고 마지막으로 마트 들러 마트에서만 살 수 있는 물건 사요
    아님 반대로 마트 들르고 채소 정육점 가든지
    채소 고기 왜 마트에서 안사냐 눈치 준다면 니들도 거기만큼 싸게 팔든지 소리 나올거 같아요

  • 59. 그 동네
    '23.1.14 1:09 PM (211.234.xxx.5) - 삭제된댓글

    어딥니까?
    손님은 개념없고, 점원은 싸가지 없고
    사람들이 죄다 좀 무식한 동네

  • 60. 그 동네
    '23.1.14 1:09 PM (211.234.xxx.5) - 삭제된댓글

    어딥니까?
    손님은 매너없고, 점원은 싸가지 없고
    사람들이 죄다 좀 무식한 동네

  • 61. 그 동네
    '23.1.14 1:11 PM (211.234.xxx.5) - 삭제된댓글

    어딥니까?
    손님은 매너없고, 점원은 싸가지 없고
    사람들이 죄다 좀 무식한 동네

    이게 잘잘못의 크기 따진다는게
    둘 다 개념이 안드로메다인데요

  • 62. . ..
    '23.1.14 1:15 PM (1.241.xxx.220)

    원글님 상황은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그럼 한 개 사러 집에 장본거 두고 나오기 애매할 수 있잖아요.
    동행이 있으면 사오라하면 되겠지만...

    직원이 기분 나빴을수 있다는 건 이해해요.
    그러나 저렇게 말하는건 오바죠

  • 63. 왠지
    '23.1.14 1:16 PM (202.166.xxx.113)

    왠지 앞뒤 자르고 저 말나 쓴 느낌. 점원이 또라이 아닌한 물건 들고 왔다고 오지 말라고 할 리는 없을테고

  • 64. 오해살일 안해요
    '23.1.14 1:16 P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마트들어갈때 빈장바구니로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가득찬 장바구니면 마트 계산대나 어디에 잠깐 맡기고 하나만 사서 나와야죠 그 가득찬 장바구니에 이 마트물건 훔쳐서 넣었을수도 있잖아요

  • 65. ...
    '23.1.14 1:23 PM (211.215.xxx.112)

    본인은 눈치 안보고 마음껏 행동 할 권리를 주장하면서
    마트 직원의 행동에는 너그러워 질 수 없는 거죠?
    뻔뻔하게 행동할거면 쭉 그렇게 사는거지
    마트 직원 말에 파르르 할건 뭐예요.

  • 66.
    '23.1.14 1:36 PM (118.235.xxx.97)

    저도 자영업자 딸이고 지금도 장사하지만
    불쾌하지않아요
    우리아버지같으심
    아요 사모님 여기 잠시 맡기시고 편히 장보세요
    우리가게보다 거기가 왜더좋아요오~~~
    무거우심 배달해드리까? 하고 너스레하면서
    이유알아내셔서 반영합니다.

  • 67. ..
    '23.1.14 1:36 PM (1.241.xxx.7)

    헐 어이없네요
    그렇게 따지면 나이키 매장갈때 리복 운동화 신고가면 안되나요? 밖에 벗고 가나요? 당연히 여러가게를 들를 권리가 있는거지요
    다른 가게 갈때 물건 밖에 두고간다거나 집에 들른다는 분들이 저는 더 이해가 안돼요 왜 그래야하죠?? 심지어 쇼핑몰에가서 쇼핑도 여러가게 들러서 하지 다른 가게 갈때 물건 다 밖에 두고가나요?? 눈치보여서??

  • 68. ...
    '23.1.14 1:45 P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신발과 비교 자체가 애초 개념 기준이 없는거네요
    신은 신발이 도난이나 분실이 되나?

    마트들 안에 들어가기 전에 분실 도난 소지방지로
    다른곳이나 계산이 끝난건 따로 두는곳이 있잖아요.
    없는 동네마트는 문앞에 두거나하지

    원글은 심지어 다른물건 들고 들어가 손님동선 방해까지하고서는 내동선 중요하다? 점원 싸가지없는만큼 원글도 잘한게 없는거란말이 그리 어렵나?

    눈치가 아니라 일종의 예방 약속 같은거 지킬 수 있으면 지키는게 좋은걸 눈치라는건 자기들만 편하면 다인 사람들 별로죠.

  • 69. ...
    '23.1.14 1:46 P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신발과 비교 자체가 애초 개념 기준이 없는거네요
    신은 신발이 도난이나 분실이 되나?

    마트들 안에 들어가기 전에 분실 도난 소지방지로
    다른곳이나 계산이 끝난건 따로 두는곳이 있잖아요.
    없는 동네마트는 문앞에 두거나하지

    원글은 심지어 다른물건 들고 들어가 손님동선 방해까지하고서는 내동선 중요하다? 점원 싸가지없는만큼 원글도 잘한게 없는거란말이 그리 어렵나?

    눈치가 아니라 일종의 예방 약속 같은거 지킬 수 있으면 지키는게 좋은걸 눈치라는건 자기들만 편하면 다인 사람들 별로죠. 이 상황 어이없는건 아는게 없단소리죠

  • 70. ㅎㅎ
    '23.1.14 1:47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문제의 요점은. 실컷 구경하곤 다른데가 사와고 인듯. 구경을하고 다른데서 산건 그게좀.

    다만 일반적으로. 여기서 사고 돌아가는길에 다른 필요한게 갑자기 생각나 들어가는길에 위치하 다른마트 갈수도 있죠.

  • 71. ...
    '23.1.14 1:49 PM (211.234.xxx.195)

    신발과 비교 자체가 애초
    논란 논점 파악조차도 못하는 어이없는 예시네요
    신은 신발이 도난이나 분실이 되나?

    마트들 안에 들어가기 전에 분실 도난 소지방지로
    다른곳이나 계산이 끝난건 따로 두는곳이 있잖아요.
    없는 동네마트는 문앞에 두거나하지

    원글은 심지어 다른물건 들고 들어가 손님동선 방해까지하고서는 내동선 중요하다? 점원 싸가지없는만큼 원글도 잘한게 없는거란말이 그리 어렵나?

    눈치가 아니라 일종의 예방 약속 같은거 지킬 수 있으면 지키는게 좋은걸 눈치라는건 자기들만 편하면 다인 사람들 별로죠. 이 상황 어이없는건 아는게 없단소리죠

  • 72. ㅎㅎ
    '23.1.14 1:49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문제의 요점은. 실컷 구경하곤 다른데가 사와고 인듯. 구경을하고 다른데서 산건 그게좀. 그리고 많이 샀음 밖에보관하고 가든 해야할듯. 도난등 문제발생할수도있으니.

    그리고 일반적으로. 여기서 사고 돌아가는길에 다른 필요한게 갑자기 생각나 다른마트 갈수도 있죠. 이건 문제 없음.

  • 73. ㅎㅎ
    '23.1.14 1:51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문제의 요점은. 실컷 구경하곤 다른데가 사와서 인듯. 구경을하고 다른데서 산건 그게좀. 그리고 많이 샀음 밖에 보관하고 들어가든 해야할듯. 도난등 문제발생할수도있으니.

    암튼 일반적으로. 여기서 사고 돌아가는길에 다른 필요한게 갑자기 생각나 다른마트 갈수도 있죠. 이건 문제 없음.

  • 74. ,,
    '23.1.14 1:54 PM (110.14.xxx.13)

    저라면 장바구니 집에 두고 잠깐 나왔을거 같은데 이것도 자기관리의 일종인듯도 하고

  • 75. 와우
    '23.1.14 1:55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마트직원도 못되고 웃긴인간이지만

    원글같이 자기는 못돌아보고 자신만 억울하다며 쪼르르
    게시판 ㄸ싸듯 글 쓰는인간 편들어 주기 싫은데요

    자기수준에 맞는 대우받았다 퉁치세요

  • 76. 와우
    '23.1.14 1:55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마트직원도 못되고 웃긴인간이지만

    원글같이 자기는 못돌아보고 자신만 억울하다며 쪼르르
    바르르 게시판 ㄸ싸듯 글 쓰는인간 편들어 주기 싫은데요

    자기수준에 맞는 대우받았다 퉁치세요

  • 77. ㅇㅇ
    '23.1.14 1:56 PM (211.193.xxx.69)

    위에 신발 얘기 하시분 ㅋㅋㅋ
    옷사러 갈때 옷 다 벗고 들어가야 하냐고는 왜 안하세요?
    음식점 들어갈때 먹었던 음식 다 토해내고 들어가야 하냐고 항변하지 그러세요?

  • 78. ...
    '23.1.14 1:57 PM (221.160.xxx.22)

    다년간의 주거래 마트였다면 센스있게 조심하는게 살아가는 미덕 아니겠습니까 ??? 살아보니 이런 처세가 100프로 지배해요. 동네에서두요.

  • 79. 빼먹은
    '23.1.14 2:04 PM (124.5.xxx.26)

    다른 사항이 없다면 그 마트 가지 마세요.
    님 호구 잡히심거임.

  • 80. 모든일은
    '23.1.14 2:07 PM (211.109.xxx.163)

    역지사지 해보면 화날것도 섭섭할것도 없어요
    다른마트 가기전에 거길 안들렀다면 모를까
    휘 둘러보고 그냥 가놓고선 다른데서 가득 산
    장바구니 들고 아무렇지도않게 다시 거길 갈수있는
    마인드에 놀랍니다
    더불어사는 세상이예요

  • 81. ㅎㅎ
    '23.1.14 2:13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그냥 다른데서 사고 들어가는길에 뭐 하나 생각나 잠깐들러 사갈순있는데
    이미 다 둘러보고 다른데 가서 사서. 다시 간게 좀
    그리고 많이 샀음 짐은 따로 보관하고 들어가는게 ㅎㅎ

  • 82.
    '23.1.14 2:19 PM (223.62.xxx.42)

    원글도 뜨아지만
    뭘 잘못했냐고 따지는 사람들도 뜨아네요
    상식 배려 예의 좀 지키고 살면 누가 뭐랍니까
    결혼식에 흰옷 입겠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댓글 다는 거
    같은 비상식에 무매너 천지네요 왜 그러는지 정말 ..

  • 83. 아니
    '23.1.14 2:35 PM (115.140.xxx.4)

    설마 한번에 그랬을지도 의문입니다
    늘 그런식으로 비교하고 둘러보다 가니 직원도 알았을테고
    오죽하면 그런말을 손님에게 했을까요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지 모르고 호구도 자기가 호구인지 모른다죠
    이런사람들이 자영업하면 그 손님 한테 더 할 사람들임
    생각이라는게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런행동 하지 않고
    그런행동을 했더라도 반성할텐데 득달같이 글 올려서 욕하고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권리는 스스로 찾는거지
    누군가가 쥐어주는게 아니에요 똥매너가 부른 쪽팔림인걸
    알아야지 뭘 잘했다고 기가 막히네요

  • 84. ㅇㅇ
    '23.1.14 2:36 PM (58.124.xxx.248)

    딴세상 얘기같음..한 20년전엔 그런 분위기였지만서도 아직도 그런곳이 있다는게 좀 충격이네요..동네가 특별히 가족같은 곳인가봐요..

  • 85. ㅋㅋ
    '23.1.14 2:41 PM (223.33.xxx.159)

    이십년전이든 백년전이든
    진상은 쫓겨나는겁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ㅋㅋ
    술집이든 밥집이든 마트든 어디든 손님이 왕인 세상도
    아니고 왕취급 받고 싶으면 예의를 지키세요

  • 86. ㅇㅇㅇㅇ
    '23.1.14 2:46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이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구요
    (82에 올라오는 이야기들 대부분은 자기에게 유리한 내용만 써서 올리죠 판깔아 상대방 욕먹는거 들으며 공격적 본능 풀고 만족감 느끼려는게 이런 글 목적이니까)

    중간에 삭제된 내용이 많겠죠.

    마트에 자주 가고 주인도 직원도 알테고 짜증나게 하는 부분이 많았으니 진상이라 기분나쁠정도로 자극이 되었으니 그렇게 나오겠죠.

  • 87. ...
    '23.1.14 2:48 PM (122.39.xxx.248)

    나 필요한거 사는거 손님맘, 재수없는 손님 쫓는거 주인맘

    딴 마트에서 왕창 사고 빠뜨린거 하나 굳이 티나게 이 마트에서 안삼

  • 88. ..
    '23.1.14 2:51 PM (59.12.xxx.60)

    그런경우 마트앞에 장바구니 놓고 후다닥 사갖고 나와요. 딴데서 장본거 들고 들어가면 오해도 생기고 매너도 아닌거 같아서요. 아무리 그래도 대놓고 옺ㄱ말라하는건 성질 대단하신분인듯

  • 89. ㅎㅎ
    '23.1.14 2:58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그 마트에선 앓던이를 뺀거같은 후련함에 웃었을 듯
    직원이 그럴정도면 사장이랑 얘기가 된거죠
    저 사람 또 와서 저러면 오지말라 하라고 ㅎ

    제 아는 언니 이자까야 할 때 늘 옆집에서
    진탕마시고 가는 길에 들려서 생맥주에 기본 안주만
    엄청 먹어대고 마칠 때 까지 이래저래 말 많던 손님
    몇번 말대꾸 해주다 모든 직원이 말 안받아주니
    스스로 안와서 너무 좋았다고 하던데요
    손님도 손님 나름이죠 아 싫어 정말

  • 90. 쓰니피셜
    '23.1.14 3:05 PM (121.165.xxx.182) - 삭제된댓글

    저도 이 글 중간에 무엇인가 빠진 스토리가
    존재한다 보네요.
    다짜고짜 저런 말 손님에게 할 미친마트 직원은 본 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저 점원 응대가 정당하다는 말은 아니고
    다만 오지마라 할 정도면

    다른매장 이용으로 제재했다는건
    글만 봐도 글쓴이 피셜

    여튼, 원글이는 그 마트 이용 할 필요가 없고
    분개 할 필요도 없어요 원글도 필요로 그러듯 마트도 거절 할 이유되요

  • 91. 피셜
    '23.1.14 3:07 PM (121.165.xxx.182) - 삭제된댓글

    저도 이 글 중간에 무엇인가 빠진 스토리가
    존재한다 보네요.
    다짜고짜 저런 말 손님에게 할 미친마트 직원은 본 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저 점원 응대가 정당하다는 말은 아니고
    다만 오지마라 할 정도면

    다른매장 이용으로 제재했다는건
    글만 봐도 글쓴이 피셜

    여튼, 원글이는 그 마트 이용 할 필요가 없고 분개 할 필요도 없어요. 상식을 벗어난 이슈라 원글도 필요로 그러했듯이 마트도 거절 할 이유 분명 있을거라 봅니다.

  • 92. 쓰니피셜
    '23.1.14 3:13 PM (121.165.xxx.182)

    저도 이 글 중간에 무엇인가 빠진 스토리가
    존재한다 보네요.
    다짜고짜 저런 말 손님에게 할 미친마트 직원은 본 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저 점원 응대가 정당하다는 말은 아니고
    다만 오지마라 할 정도면

    다른매장 이용으로 제재했다는건
    글만 봐도 글쓴이 피셜

    여튼, 원글이는 그 마트 이용 할 필요가 없고 분개 할 필요도 없어요. 상식을 벗어난 이슈라 원글도 필요로 그러했듯이 마트도 거절 할 이유 분명 있을거라 봅니다

  • 93. ...
    '23.1.14 3:21 PM (118.235.xxx.153)

    마트에서 계산 후에 추가로 사려고 할 때도

    계산한 장바구니는 마트 내, 카운터 밖에 두고 가지러 갔어요.

    그런 사정 아니었을까요?

  • 94. ㅇㅇ
    '23.1.14 4:00 PM (118.235.xxx.9)

    말도 안돼
    마트 사장도 아니고 직원이?
    우리 동네는 시장에서 장 잔뜩 보고 마트에서
    필요한 거만 사가지고 나오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 95. ..
    '23.1.14 4:01 PM (116.39.xxx.162)

    스타벅스 커피 사 먹으면서
    매장뫄서 커피 사 가던데
    한 번도 기분 나쁘게 손님 대한 적 없어요.

    그 마트 가지 마세요.
    배가 부른 듯..

  • 96. ..
    '23.1.14 4:53 PM (123.248.xxx.46)

    매너문제보다
    직원입장에서는 같은물건 판매중인데 미라 양해(다른곳에서 사온거니 오해말라 등등) 없이 당당하게 계산대 오면 황당하죠.
    만약 재고정리할때 누락상품있으면 그 직원이 뒤집어쓰지않아요?
    그부분에 대해 직원이 언질했을텐데 생략하고 다짜고짜 다시는 마트에 오지말라고 했나요? 뭔가 빠진부분이 있을겁니다.
    마트, 편으점에 좀도둑이 엄청 많다고 하더라구요

  • 97. 마트 10년차
    '23.1.14 5:01 PM (220.124.xxx.186)

    대부분의 손님들은
    문앞에 놓고 들어오시거나
    카운터에서 말하고 앞에놓고 들어갑니다.
    간혹 그냥 들고 들어가시는분들 있지만
    그다지 마트 입장에서 기분나쁜문제는 아닙니다.
    다른마트 오늘 세일하나보다 하는거지.
    그외에는
    사실 도난 신경쓰이긴하죠.
    상풍 구분이 안되고
    cctv보는것도 번거롭고
    도벽은 빈부 사회적지위 상관없이
    있는사람들이 의외로 있습니다.
    10년동안
    가게 출입못하게 한 적이 한두번 있는데
    훔치다 걸린경우
    앞으로 마트출입 삼가한다고
    얘기합니다.
    그 외에는....속으로만 욕하지...
    이해는 합니딘.
    나라도 세일하는곳 갈거같으니까...

  • 98. ...
    '23.1.14 5:38 PM (121.138.xxx.18) - 삭제된댓글

    세일로 다른데 가서 산 물건으로 출입 막는다
    이거는 원글 입에서 원글 생각이고 이유는 모르지요

    마트10년차 님 글 보니 오히려

    안에까지 들고 들어간 다른 장바구니 속에
    도난이 의심되는 정황으로 확인 요청했을 법하고
    그걸 거부하니 나온 반응이 아닐까 싶군요

  • 99. ...
    '23.1.14 5:44 PM (121.138.xxx.18) - 삭제된댓글

    세일로 다른데 가서 산 물건으로 출입 막는다?
    전지적 원글시점 이유지 정확한 사유는 모르겠네요
    너무 말이 안돼서

    마트 10년 차 님 글 보니 오히려

    가게 안에까지 들고 들어간 다른 장바구니 속에 도난이 의심되는 정황이 보여 확인 요청했을 법하고, 그걸 거부하니 나 온 반응이 아닐까 싶은데요

    다른마트 갔다고 오지마라? 이 자체가 말이 안되요

    수도없이 마트 장 봐온 주부사이트 십여년 넘는 동안의 마트 사연 중
    처음듣는 사연에 이 많은 댓글 중 겪은이 하나 없는
    서프라이즈급이예요

  • 100. ...
    '23.1.14 5:47 PM (121.138.xxx.18)

    세일로 다른데 가서 산 물건으로 출입 막는다?
    전지적 원글시점 이유지 다짜고짜? 너무 말이 안되요

    마트 10년 차 님 글 보니 오히려

    가게 안에까지 들고 들어간 다른 장바구니 속에 도난이 의심되는 정황이 보여 확인 요청했을 법하고, 그걸 거부하니 나 온 반응이 아닐까 싶은데요

    다른마트 갔다고 오지마라? 이 자체가 말이 안되요

    수십년 수도없이 마트 장보는 주부들 수두룩한 사이트에
    십여년 넘는 동안의 이런 사연 처음 보구요. 하다못해
    이 많은 댓글 중 겪은이 하나 없는 서프라이즈급

    원글이 중요한 사건빼고 말 하는게 보이지 않나요?

  • 101. ----
    '23.1.14 5:5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마트가 구멍가게도 아니고 마트 주인이 상주하는게 아니잖아요.
    직원이 상주하는거고 직원이 그런 이야기를 했다자나요.

    직원이 손님이 뭘 사든 딴데서 사든 거기에 무슨 개인적인 감정을 싣겠어요

    다른 사정이 있겠죠.

    그리고 저는 이해가 제일 안가는게

    82에 올라오는 남 욕하는 몰아가는글들,

    당연히 앞뒤 다 삭제하고 욕해달라 판까는 글들이잖아요

    근데 그거 로보트들처럼 글을 다 믿고 원하는 댓글 달아주면서 욕하는 사람들은
    무슨 댓글로봇이에요?뇌가 없나 왜 뭐든 다 생각없이 믿는거에요??? 그게 더 희안해요.

  • 102. 미임
    '23.1.14 7:37 PM (220.79.xxx.107)

    저도 그렇게는 안들어갑니다
    좀 미안스럽기도하고

  • 103. 무안하게스리
    '23.1.14 7:38 PM (175.198.xxx.21)

    그 직원이 잘못했네요
    같은 말이라도 다르게 할 수 있는 것을 오지마라 라뇨

  • 104. 엥?
    '23.1.14 7:52 PM (61.254.xxx.115)

    껌 하나를 사러 들렀더라도 남 장본거 들여다보면서 오지말라고 한다고요? 마트직원 이상해요 다른데서 장본거 갖고 들어가면 어때서요 불법도 아니고 많은주부들이 고기는 여기서 채소는 저기서 그러지 않나요??

  • 105. ...
    '23.1.14 7:52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무턱대고 마트가 잘못했다 하기전에
    왜 그런말이 나왔는지도 중요하죠.

    아닌말로 진짜로 장바구니에 물건 훔쳐 담았는지 확인 끝에 나온 말인지 저 보다 더한 제재 당연한거 아닙니까?
    원글 말 백프로 믿음이 안가는데요

  • 106. ...
    '23.1.14 7:5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무턱대고 마트가 잘못했다 하기전에
    왜 그런말이 나왔는지도 중요하죠.

    아닌말로 진짜로 장바구니에 물건 훔쳐 담았는지 확인 끝에 나온 말인지 그런 과정에서는 거부시 저 보다 더한 제재 당연한거 아닙니까? 글로는 원글 말 백프로 믿음이 안가는데요?

  • 107. ..
    '23.1.14 7:55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장본걸 들고 마트 오지마라 한 것도 아니고
    살펴봤다 잖아요

    무턱대고 마트가 잘못했다 하기전에
    왜 그런말이 나왔는지도 중요하죠.

    아닌말로 진짜로 장바구니에 물건 훔쳐 담았는지 확인 끝에 나온 말인지 그런 과정에서는 거부시 저 보다 더한 제재 당연한거 아닙니까? 글로는 원글 말 백프로 믿음이 안가는데요

  • 108. 진짜요???
    '23.1.14 7:57 PM (121.125.xxx.92)

    살다살다 마트직원이 다른데서물건산거있는지
    유심히본다는것도 어의없거니와
    한개를사든 두개를사든 뭔상관이냐고
    한소리했어야죠
    그리오바육바하는 마트직원 정말웃기네요

  • 109. ...
    '23.1.14 7:57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장본걸 들고 마트 오지마라 한 것도 아니고
    장바구니 살펴봤다 잖아요

    무턱대고 마트가 잘못했다 하기전에
    왜 그런말이 나왔는지도 중요하죠.

    아닌말로 진짜로 안보이는 장바구니에 물건 훔쳐 담았는지 확인 끝에 나온 말인지 그런 과정에서는 거부시 저 보다 더한 제재 당연한거 아닙니까? 글로는 원글 말 백프로 믿음이 안가는데요

  • 110. ...
    '23.1.14 7:57 PM (221.146.xxx.71)

    다른 마트 봉투 들고 들어가진 못하겠던데

  • 111. ...
    '23.1.14 7:58 PM (183.98.xxx.33)

    장본걸 들고 마트 오지마라 한 것도 아니고
    장바구니 살펴봤다 잖아요

    무턱대고 마트가 잘못했다 하기전에
    왜 그런말이 나왔는지도 중요하죠.
    마트에 좀도둑 얼마나 많을지 보통은 의심받기 싫어서라도
    그리 안해요. 사고 안사고 논란이 핵심이 아닌듯

    아닌말로 진짜로 안보이는 장바구니에 물건 훔쳐 담았는지 확인 끝에 나온 말인지 그런 과정에서는 거부시 저 보다 더한 제재 당연한거 아닙니까? 글로는 원글 말 백프로 믿음이 안가는데요

  • 112. ..
    '23.1.14 8:05 PM (39.119.xxx.170)

    원글 행동이 이미 여러번이라 지켜보고 있었던 듯.
    그럴때마다 구매없이 가격만 스캔하고 나가셨든지.
    마트입장에서 신경쓰이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신건지.
    그렇다고 오지 말라는 직원 말이 좀 황당하긴 하네요.

    다른 마트 물건은 카운터에 얘기하고 두고 들어가면 별말 안하던데요. 저도 몇 번 해봐서요.
    전혀 거리낌 없어해서..

  • 113.
    '23.1.14 8:08 PM (222.120.xxx.110)

    가게직원인지 주인인지 대처를 못하긴했지만 님도 센스가 없었네요. 저도 그럴경우 가게앞에 잠시 내려놓고 들어갑니다.

  • 114. 죄송
    '23.1.14 8:09 PM (175.196.xxx.98)

    설마 그럴리가요???
    원글님이 뭔가 빼놓은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115. ㅇㅇ
    '23.1.14 8:19 PM (49.175.xxx.63)

    백화점에선 한 가게에서만 옷 사나요 쇼핑백 주렁주렁 달고 다른 집 못가겠네요?

  • 116. ..
    '23.1.14 8:23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못은 아닌데 감정적 으로
    다른 곳에서 물건 사면 속 상한가 보데요 ㅋㅋ
    저도 대형 슈퍼에서 쇼핑 하고 급하거나 소소 한 건 동네 슈퍼 이용했다가 동네 왕따 당했어요 어린 새댁일때 요량이 없어 쇼핑 한거 감추지도 않도 물어봐도 해맑게

    동네 슈퍼엔 없는게 많아서 대형 슈퍼 자주 간다고 대답 했다가 따~흑 ㅠㅡㅠ

    슈퍼 아줌마 에게 미운 털 박혀서 아줌마랑 친한 나이먹은 아주머니 들에게 갈금 댕했어요 동네가 후지고 거친 인생들이라 좀 더
    노골적 이기도 했겠지만

    상인 입장에서는 속상한 일이긴 한가 봐요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그 가게는 이제 가지 마세요
    마음 푸세요

  • 117. ㅋㅋㅋㅋㅋ
    '23.1.14 8:24 PM (218.236.xxx.162)

    동네 마트에서도 매너타령ㅜㅜ
    피곤해서 못살겠네요

  • 118. ...
    '23.1.14 8:25 PM (87.178.xxx.21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내용이나 댓글보면 자신한테 유리한 것만 적은 것 같네요.
    평소에 찍힌 다른 행동들도 많았을 것 같아요.
    아무리 덜 된 가게라도 이제 우리 가게에는 오지마라는 말은 쉽게 하지 못 합니다.
    원글 생각방식이 보통 사람의 상식과는 많이 다르네요.
    자신이 옳고 자신이 최고이고 자신이 대접받아야 한다는 그런 스멜이 풍겨요.

  • 119. . .
    '23.1.14 8:37 PM (182.210.xxx.210) - 삭제된댓글

    직원도 서비스 정신 부족이지만
    원글님도 공감 능력 부족하신 듯 합니다만...

  • 120. 서로
    '23.1.14 9:27 PM (211.250.xxx.224) - 삭제된댓글

    하나씩 주고 받으셨네요. 님도 원하는데서 살 권리 있고 업체도 님 구매 거부할 수 있고. 그냥 다른데 가서 사세요.

  • 121. 마트경험자
    '23.1.14 9:30 P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 중간에 뭐가 빠진 느낌이네요.
    쇼핑봉지 들고 들어오면 들여다 볼수밖에 없어요.
    워낙 도난이 많아서요 그건 감수 하셔야 합니다
    아님 입구에 두고 들어가셔야죠.다른 마트에서 물건사고 한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아요
    장바구니 보고 밑도끝도 없이 오지말라고 했다는게 믿어지지 않네요.그만큼 황당하고 어이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님이 이곳 저곳 싸고 좋은거 찾아 다니는 자유가 있듯이 가게 주인도 내집에 오지 말라고 할 자유가 있는겁니다
    물건사러 오는 사람들,본인이 필요해서 사러 오는거잖아요 가게주인 위해서 팔아주려고 오는 건가요?
    원글님께 하는 얘기는 아니고 사는사람,파는사람 서로 예의를 좀 지키자는 뜻에서 댓글 올려봅니다

  • 122. 매너좀
    '23.1.14 10:14 PM (49.1.xxx.141)

    같은 물건 사서는 같은 가게는 다시 안들어갑니다.

  • 123. qa
    '23.1.14 10:18 PM (58.237.xxx.81)

    원글님이 가격 비교해서 다른 가게 가는게
    정당하듯이
    가게도 손님 가려받는게 문제될거 없어요
    팔아줘봐야 마진 일이천원일텐데
    그거 안 벌고 감정 상하는 사람 안 보는것도 괜챦죠
    그러니까 원글님이 화내실 일은 아니에요

  • 124. 평생
    '23.1.14 10:29 PM (175.121.xxx.236)

    작은가게에서 못 벗어날듯.어찌 당장 눈앞의 이익만
    쫓는지.맨날 그 앞을 지나는 원글님도 기분 더러울듯.

  • 125. ..
    '23.1.14 10:31 PM (124.5.xxx.99)

    혹여 계산 안한걸로 오해살까 카트 밖에두고
    몇개사고나와요

    그렇다고 들도 들어갈수도 있는거죠 사정에따라

  • 126.
    '23.1.14 10:53 PM (221.140.xxx.139)

    원글님은 매너가 부족했고

    마트직원은 개념이 없고

  • 127. 이건
    '23.1.14 11:24 PM (217.149.xxx.118)

    상대방 말을 듣고 싶네요.

    원글이 뭔가 많이 빼먹은거 같아요.

  • 128. ㅇㅇㅇ
    '23.1.14 11:37 PM (211.36.xxx.114)

    참나 다른 마트에 들린다고 눈치를 왜 봐요 ㅡㅡ
    물건 하나를 사도 고객입니다
    아무래도 원글님이 뭔갈 빼먹고 글을 쓰신 거 아닌가요?
    아니라면 직원이 정신병자에요
    사장이 직원이 그 ㅈㄹ 하는 거 알아야죠

  • 129. .....
    '23.1.14 11:49 PM (211.36.xxx.4)

    여기 참 이상한 사람 많네요..
    가격비교하고 사는것도 손님 자유지
    그걸 왜 눈치를 봐요?
    매너가 없다는둥 하는 사람들 다들 자영업자이신가 ㅋㅋ
    여기저기서 골라서 잘사는것도 소비자마음이에요
    싸게팔던가그럼ㅋ
    진짜 어이없다

  • 130. ..
    '23.1.15 12:13 AM (114.184.xxx.44)

    다른 마트에서 산 물건 들고 마트가면 미안해해야하나요?
    갈 수도 있죠
    직원이 이상한데요

  • 131. 참나
    '23.1.15 12:17 AM (116.127.xxx.220)

    뭐가 비매너라는 건지..
    저는 꼭 장 볼 때 두군데서 나눠보는데요?
    한곳은 가공품이 저렴하고
    다른 곳은 비싸도 질이 좋아서 과일 고기는 거기서 사구요

  • 132. ....
    '23.1.15 12:45 AM (211.234.xxx.121) - 삭제된댓글

    여기 일부 분들 정말 사회적 지능이 의심스럽기까지하네요.
    이게 다른집 물건을 사서 문제가 되어서 그런지 아닌지

    일방적인 한쪽말만 듣고 판단이 되는 안인가요?
    육하원칙에서 왜가 추론인과 결과만 있는데

    지금 사고말고 그게 논란이 아니잖아요.
    이러니 아줌마들 단순무식해서 선동 되기 좋다는겁니다
    사건에 대해 기본에 맞는 서술이 아니면
    왜? 에 대한 의구심이 필요한데

    한쪽말만 듣고 충동 버럭이니 벽창호들도 아니고
    싸고 좋은데 가던말던 문제 아니라는 기조에도
    왜? 저런 비정상적 태도가 나왔나는 생각을 안하네요

  • 133. 선동잘되네
    '23.1.15 12:46 AM (211.234.xxx.121)

    여기 일부 분들 정말 사회적 지능이 의심스럽기까지하네요.
    이게 "다른집 물건이 문제 태도 원인이다" 는 걸
    일방적인 한쪽말만 듣고 판단이 되는 안인가요?
    육하원칙에서 왜?가 원글의 추론 인과 결과만 있는데
    지금 사고말고 그게 논란이 아니잖아요.

    이러니 아줌마들 단순무식해서 선동 되기 좋다는 겁니다
    사건에 대해 기본에 맞는 서술이 아니면
    왜? 에 대한 의구심이 필요한데
    한쪽말만 듣고 충동 버럭이니 벽창호들도 아니고

    싸고 좋은데 가던말던 문제 아니라는 기조에도
    왜? 저런 비정상적 태도가 나왔나는 생각을 안하네요

  • 134. ..
    '23.1.15 2:24 AM (211.105.xxx.68)

    상대방 말을 듣고 싶네요.
    원글이 뭔가 많이 빼먹은거 같아요.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하네요.
    저도 괜히 눈치본다고 다른거 산거 있음 웬만하면 다른 가게 안들리거나 밖에 두고 장보러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피치못할 사정으로 장본거 들고 들어가게 돼도 그걸로 딴지걸려본적이 없어서요. 보통은 다른데서 장보다 필요한거 있어서 왔는데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고요. 입구에서 해결책 알려주거든요.
    사실 바리바리 장본바구니 들고 들어가서 물건하나 슬쩍 집어넣어도 아무도 모르지 않아요? 그래서 대형마트에서는 장본바구니 입구에 테이프 붙여서 입장시키잖아요.

  • 135. ..
    '23.1.15 2:27 AM (211.105.xxx.68)

    진짜 마트 사장도 아니고 직원이야 그냥 월급만 받아가면 되는데 다른데서 장을 봐오던 말던 뭔상관이에요..

  • 136. 왜~
    '23.1.15 3:08 AM (110.13.xxx.119)

    대형마트에서 고객들 입장할때
    손에 봉투들고 입장못하게 규제하는지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능하지않을까요?

    이상하게 가까이 와서 고개숙여 장바구니 들여다 보더라구요. ====
    이것도 그런관점에서 나온 행동같아요

  • 137. ....
    '23.1.15 3:11 AM (118.235.xxx.142)

    다른데서 산 물건이 잔뜩 든 가방을 들고
    동일업종 매장에 들어가서 사는게
    당연하다고요?
    사회생활 제대로 하는 분들인가요?
    그런 무신경한 태도로 살다가는
    사회에서 적 잔뜩 만들어요.
    가방에 안보이게 넣는게 매너죠.
    그리고 상대의 감정은 아랑곳안하면서
    왜 당하는거에만 민감해요?
    이런 자기중심적인 무신경한 스타일이면
    갈등만 유발하고 다녀요.
    뭐 어떻냐는 분들 사회성 좀 기르고 사세요
    제발
    푼돈 쓰며 갑질하려고 하지말고.

  • 138. ㅇㅇ
    '23.1.15 8:19 AM (211.36.xxx.114)

    사장이 아니라 월급 받는 직원인데 뭔 상관이래요

  • 139. ㅇㅇㅇ
    '23.1.15 9:16 AM (121.127.xxx.94) - 삭제된댓글

    사장이 아닌 직원이 손님한테 오지 말라는
    그런 말 절대로 못합니다.

    아마도 원글님의 평소의
    비 매너 행동이 여러 번 있었고
    그 사실을 사장님에게 알렸을 테고
    사장님은 그 어떤 지시를
    내리지 않았나 싶은..

    다시 말해서 요주의 인물로
    낙인 찍혔을꺼라는..

  • 140. 대단하네요
    '23.1.15 9:17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한정거장 씩이나 걸어가서

    바구니 한가득 산후 그 무거운걸 들고
    나머지 하나를 사기위해 동네마트에 또 들렀다니..

    부자 되겠어요

  • 141.
    '23.1.15 9:19 AM (218.155.xxx.211)

    저는 다른 가게에서 잔뜩 사고 그 물건 들고는 못 들릴듯요.

    백화점 옷 사러 가서도 한 매장에서 잔뜩 입어 봤다 그냥 가면서 다른 매장에서 잔뜩 사고
    다시 그 매장 앞 지나가기도 미안해 돌아갈듯요.

  • 142. .....
    '23.1.15 9:35 AM (59.15.xxx.61)

    다른이유가 더 있을듯..
    대형마트나 백화점슈퍼 들어갈때 쇼핑한거 많으면 보관하고 들어가게 했던듯.
    슈퍼 품목이 비슷하니 오해소지도 있고 솔직히 장본 보따리에 두부하나 슬쩍 넣어도 모르는거 아닌지요
    저 동네마트에서 계랑한판 사왔는데 한개가 부족했어요
    그런데 이게 제말을 믿을까 싶은거에요
    영수증 가져가서 말하니 잡다하니 별별일이 다 많다고하더라구요

  • 143. ..ᆢ
    '23.1.15 9:48 AM (110.9.xxx.68)

    걍 또라이네요
    누구나 싫은감정은 들지만 저렇게드러내는건 또라이니까그르지
    같이 싸우지그랬어요
    니가 먼상관이냐고 확쪽을줘버리지

  • 144. ..
    '23.1.15 9:49 AM (58.235.xxx.36)

    그작은 마트는 꼭 부자되려고 장사하는게 아니고
    그냥 자기생각대로 편하게 살려고 그냥 장사하는거에요
    그런사람 있더라구요
    근데..큰마트 봉투를 손에 들고갔다는게 차없이 갔다는거같은데..한정거장거리를 걸어가거나 버스타고가서
    한가득 짐을 손에들고 오갈정도면 너무 몸이 아프지않나요ㅜ

  • 145. ㅇㅇ
    '23.1.15 9:51 AM (218.156.xxx.180)

    전 제가 마음에 걸려서 다른곳에서 산 장바구니 들고 다른 마트는 잘 못가겠더라구요.
    정말 어쩔수없는 경우 장바구니를 꽁꽁 여미고 마트 바구니에 담아
    새로 산 물건을 그 위에 올리고 그런식으로 했어요.
    다른곳에서 산걸 혹여라도 그 마트에서 담은거라고 오해할까봐.

    원글님 장바구니를 들여다본건 그런 의미 아니었을까요?
    여기 우리 마트꺼 있는거 아니겠지? 하는...

  • 146. ...
    '23.1.15 10:06 AM (183.98.xxx.33)

    아무리 생각하고 읽어봐도 무언가 빠진듯

    봉투보고 도난의심되어 확인하자는데 거절을 했거나,
    진짜 도난품을 들켰던가

    그럼 마트 오지마세요는 또라이가 아니라 훈방이죠
    원칙대로면 경찰부르고 절도 형사건이예요

  • 147. 원글중
    '23.1.15 10:08 A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

    더이상 오지 말래요..이전에 어떤 스토리가 있었다고 확신합니다.
    장바구니 들여다 보고 더 이상 오지 말라니
    문맥이 이상하지 않나요?

  • 148. .....
    '23.1.15 10:15 AM (59.15.xxx.61)

    원글님 추가글보고
    뭔가 더 있었겠구나....

  • 149. ...
    '23.1.15 11:12 AM (115.138.xxx.141)

    들어갈때 입구나 계산대옆쪽에 두고 들어가죠.
    물건이 다른것도 아닌데 들고들어가면 안되는거예요
    당연히 확인해야죠

  • 150.
    '23.1.15 11:13 AM (116.37.xxx.63)

    오죽하면 수퍼에서 오지말라고 했겠어요.
    님 이상해요.
    대부분 다른 곳에서 산 거는
    다른 곳에 두고 들어가는게 상식이죠.
    님이 도둑인지 어떻게 알아요?
    오해안받으려면
    행동을 조심했어야죠!
    역지사지.
    님이 그 수퍼 주인이라면 어땠을것 같아요?
    흔히 진상이라고 불리는 부류들이 있는데
    님도 그쪽에 가까울듯.

  • 151. ...
    '23.1.15 11:26 AM (115.138.xxx.141)

    다른데서 살 수 는 있어요. 있지만 굳이 들고 들어갈 필요는 없잖아요.
    다 어려운데 그 정도 인간적인 매너도 못 지키나요
    살펴보고 아무것도 안 사고 나간 여자가 한가득 쇼핑하고 그 물건 들고 들어와서 돌아다니면 저라도
    기분 안 좋을 것 같네요.
    왜 파는 사람은 다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하나요.

  • 152.
    '23.1.15 11:38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다른마트가 더 싸면 거기 가시면 되는데 아쉬운가 보네요. 간단한거 살때 필요한데. 둘러보다가 그냥 나갔는데 다른마트 한가득 사고 다시 들른게 좀 그랬나보네요. 다른사람 기분은 생각을 안하시니 아쉬워진거죠.

  • 153.
    '23.1.15 11:39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다른마트가 더 싸면 거기 가시면 되는데 아쉬운가 보네요. 간단한거 살때 필요한데. 둘러보다가 그냥 나갔는데 다른마트 한가득 사고 다시 들른게 좀 그랬나보네요. 다른사람 기분은 생각을 안하니 아쉬워진거죠.

  • 154.
    '23.1.15 11:42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둘러보다가 그냥 나갔는데 다른마트 한가득 사고 다시 들른게 눈에 많이 띠었나보네요. 다른사람 기분은 생각을 안하니 아쉬운 일이 생기는거죠.

  • 155.
    '23.1.15 11:53 AM (119.67.xxx.170)

    둘러보다가 그냥 나갔는데 다른마트 한가득 사고 다시 들른거 뻔히 아는거고 장바구니 본건 확인차원인거죠.둘러보고 나갔다가 다른데서 잔뜩 사고 다시들르는거도 자유고 그런손님 보고 속상해서 안와도 된다고 하는것도 자유죠. 가까운 마트를 이용 못하는게 더 아쉬울거 같네요.

  • 156. ...
    '23.1.16 1:01 PM (223.38.xxx.81)

    할말 못할말 못가리는 것도 자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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